(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5일 강원유아교육원에서 전산거점교육지원청 정보팀장 및 관계기관을 대상으로 ‘제1회 전산거점 운영발전 협의회’를 개최했다. 전산거점교육지원청은 춘천, 원주, 강릉, 속초, 삼척, 화천, 홍천, 횡성, 정선 9개 청으로, 거점 관할 지역의 학교 정보화 업무를 지원한다. 이번 협의회는 ‘25년 전산거점 기본계획’에 따른 도교육청의 정보화 정책을 설명하고, 주요 사업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교육부의 ‘제7차 교육정보화 기본계획(2024~2028)’의 주요 추진 전략인 ‘학교의 디지털 전환 지원’을 위해 보다 효과적으로 학교 현장을 지원할 수 있는 세부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주요 정보화 정책을 일선 교육 현장에 직접 전파·전달하는 전산거점을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하여 전산거점교육지원청의 역할과 조직 운영 방안을 제시한 「전산거점교육지원청 중·장기 운영 로드맵」을 심도있게 검토했다. 박기현 총무과장은 “디지털 교육체계 전환의 목표는 결국 학교와 학생이기 때문에, 각종 교육 정보화 정책을 일선 교육 현장에 얼마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2월 25일, 강원연구원에서 18개 시·군 문화예술부서 관계 공무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도·시군 문화예술부서 관계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2026년도 문화예술 분야 전환사업 안내 및 2025년도 문화예술 주요 시책사업 공유와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최근 도서관, 미술관 등 문화예술 기반시설에 대한 각 시·군의 수요가 높아지는 가운데, 내년도 문화예술 분야 전환사업 안내 및 토의가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도의 재정 여건을 고려하여, 시군에 사업 초기부터 철저한 수요조사, 사전절차 이행 및 도와의 사전 소통을 강조했고, 더불어, '박물관‧미술관'법 개정에 따라, ‘공립 박물관 및 미술관 설립 타당성 사전 평가’ 업무가 5월부터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도로 이관됨에 따라 시·군이 유념해야 할 사항들을 안내했다. 도는 대내외적 불확실성 속에서 도민 삶의 어려움을 문화로 극복하고, 도민속으로 들어가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올해 도내 문화예술인 지원 강화 및 전 도민 문화혜택 확대 사업을 시군과 협력하여 집중 추진할 계획
(정도일보) 양구교육지원청은 2월 25일 오후 1시 양구교육지원청에서 ‘제1회 양구교육지원청 교육장배 바둑대회’를 개최했다. ‘제1회 양구교육지원청 교육장배 바둑대회’는 관내 학생들의 건강한 여가 모임을 활성화하고, 함께하는 바둑 활동을 통해 인격도야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 바둑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 2024년 6월 24일 양구교육지원청과 양구군바둑협회가 맺은 업무협약(MOU)에 따라 추진됐다. 대회는 학생의 바둑 실력(급수)에 따라 꿈나무부, 새별1부, 샛별2부 총 3부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대회 참여를 돕고 바둑을 아는 학부모를 위한 일반부 대회도 이루어졌다. 대회에는 총 33여 명의 양구 관내 학생과 학부모가 참여하여 실력을 겨뤘다. 임남호 교육장은 “양구 관내 바둑 꿈나무들과 학부모님들이 만들어가는 ‘제1회 양구교육지원청 교육장배 바둑대회’ 개최를 축하한다.”라며 “앞으로 학생들의 바둑 교육 활성화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인재원은 2월 24일~25일까지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에서 ‘2025년 1분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5년 조직 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 공유와 임직원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에는 임직원 40여 명이 참여하여 조직 목표를 공유하고, 직무 능력 향상 및 전문성 제고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한, 직원 간 소통과 정보 교류를 활성화하여 화합과 긍정적인 직장 분위기 조성에도 중점을 두었다. 워크숍에서는 회계 교육, 팀 비전 로고 드로잉 활동을 통해 직원들의 창의성과 협업 능력을 강화하고, 인권 경영 조직 문화 확산을 도모하는 시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김학철 원장은 “이번 워크숍이 임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조직의 비전과 가치를 공유하여 더욱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행정 업무 중 반복적인 처리가 필요한 업무를 데이터 기반으로 신속·정확하게 업무를 처리하고,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여, 직원들의 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해 업무 자동화(RPA) 도입을 추진했다. 지난해 12월부터 청내 업무 가운데 3개 과제를 선정하여 업무의 자동화(RPA) 적용했다. 또한, 2월 25일 도청 본관 2층 소회의실에서 행정부지사와 AI벤져스 동아리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 업무의 자동화(RPA) 사업 추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AI벤져스 동아리 회원들이 참석해 그동안 발굴해 온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타 시·도에서의 자동화(RPA) 구축 사례를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이번 업무자동화(RPA) 도입을 계기로 업무 프로세스를 재설계하고, 디지털 행정 체계로의 전환이 가속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도입 성과를 바탕으로 업무 자동화 범위를 확장하고, 디지털 전환을 통해 행정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연간 1,000건 내외로 발생하는 악취 민원에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선제적·밀착형·과학적 전략을 기반으로 한 악취방지시책을 수립·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악취방지시책은 그간 시군 주도로 이루어졌던 악취민원 업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지원하기 위해 도 차원에에서 마련한 최초의 시책으로, 지난해 축산악취 발생지역 주민간담회*에 참석한 김진태도지사의 지시로 수립된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중장기 대책이다. 신규 시책은 악취시설 입지와 영향분석을 통한 악취관리 선제적 대응, 배출시설 지도점검 강화, 기술 컨설팅, 국비 지원을 통한 시설개선 등 밀착형 관리, 과학적 관리(드론과 24시간 악취모니터링 등), 거버넌스(환경관리실무협의회) 구축의 4개 전략과제 및 11개 세부 추진과제를 포함하고 있다. 도는 악취민원의 주요 발생원이 축산시설(사업장악취)과 음식점(생활 악취)임을 확인했으며, 축산시설의 경우 지도·점검과 악취기술컨설팅을 통해 시설개선을 유도하고 음식점의 경우 악취방지시설 국비지원 등 업종별 저감 대책을 집중 추진하여 조기 성과를 거둘 계획이며, 이러한 내용을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생활폐기물 적정 처리를 통한 쾌적한 정주여건 조성과 도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폐기물 공공처리시설 확충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금년에는 ①가연성폐기물 열회수·에너지화 ②순환이용률 제고 ③폐자원에너지 주민지원 ④ 태백권 광역 음식물류폐기물 처리시설 등 4개 분야 23개 사업에 301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① 가연성폐기물 열회수·에너지화 사업은 폐기물 소각 및 폐플라스틱 열분해를 통해 발생된 폐열과 열분해유를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 사업으로, 소각시설 5개소와 공공열분해시설 2개소 총사업비 1,600억 원 중 금년 193억 원을 투자하여 설계·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며, 단순 폐기물 처리에 머물지 않고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 등 순환이용 활성화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② 순환이용률 제고 사업은 재활용 가능 폐자원의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하여 재활용 선별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13개소 총사업비 1,013억 원 중 금년 81억 원을 투자하여 설계·공사 등 시설별 계획일정에 따라 사업을 추진하고, 4개소는 완공할 예정이다. ③ 폐자원에너지 주민지원 사업은 폐기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올해 총 3,202억 원 규모의 하수도 사업을 통해, ①공공수역의 ‘청정화’, ②도시침수 ‘제로화’, ③폐자원의 ‘에너지화’ 전략을 밝혔다. 우선, 총 823억 원을 투입해 도내 52개소의 공공하수처리장을 개량하거나 신‧증설함으로써, 처리장으로부터 방류되는 생활하수를 보다 맑게 처리하여 녹조예방 등 공공수역을 청정화할 계획이다. 또한, 하수범람으로 인해 매년 상습 침수됐던 지역에 대해서는, 총 294억 원을 투입해 9개의 ‘도시침수 예방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도시침수는 주로 하수관로의 통수능이 부족하여 발생됨에 따라, 이 지역에 대해서는 하수관로의 관경을 확대하거나 빗물 펌프장을 확충함으로써, 침수지대를 점진적으로 안전지대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아울러, 작년에는 전국 최다로 도내 6개소가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선정되면서 2030년까지 도시침수를 ‘제로화’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하수찌꺼기 등 유기성 폐자원을 활용해 ‘바이오가스’를 생산하는 1,545억 원 규모의 ‘통합바이오가스화 시설 설치’가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작년 3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2025년 상수도 분야에 전년 대비 55억 원 증액된 1,568억 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먼저, 내구연한이 도래한 노후 재질관과 20년 이상 된 노후 정수장 등을 개량하는 노후 상수도 현대화 사업에 912억 원을 투입해, 14개 시군에서 노후 정수장 11곳을 개량하고, 노후관 11곳을 정비할 계획이다. 이어 상수도가 보급되지 않은 면 단위 지역 상수도시설 확충을 위해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에 470억 원을 투자해 23개 지역에서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지방상수도 공급이 어려운 농어촌 지역의 노후된 마을 상수도 및 소규모 급수시설 개량사업에 99억 원, 춘천 소양지구 취수탑 이전 사업인 강변여과수 개발사업에 60억 원, 수돗물 유충 차단장치(정밀 여과장치 등)를 설치하는 정수장 소형생물 대응체계 구축사업에 7억 원 등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한 다양한 사업이 추진된다. 2025년 상수도 확충 사업은 수돗물 신뢰도 제고와 함께 유수율을 향상시켜 연간 1,968만 톤의 수돗물을 절감하고, 529억 원을 절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극한 호우로 인한 산림재해로부터 소중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산림 황폐화를 예방하기 위해 2025년 총 365억 원을 투입하여 사방댐, 계류 보전, 산림 유역 관리, 산지 사방 등 예방 시설을 신규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사방댐은 산사태 발생 시 토석류 및 유목을 효과적으로 차단해 하류 지역의 인명 및 재산 피해 방지에 탁월한 효과를 갖는다. 현재 도내 18개 시군에 2,105개의 사방댐이 설치되어 있지만,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지정된 지역은 3,268개소에 달한다. 이에 따라, 도는 산사태로부터 선제적 대응을 위해 연차적으로 100개소씩 사방댐을 확충해 2028년까지 총 400개 이상을 확보할 예정이다. 또한, 토사가 가득 찬 사방댐은 상반기에 집중적으로 준설하여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할 계획이다. 산사태 우려지 등 산림 재해 취약지 집중 관리를 위해, 산사태 현장 예방단(72명)과 임도 관리원(75명)을 활용하여 산사태 취약지역(3,268개소) 및 임도(1,746km)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여 산사태 우려 지역에 배수로 및 방수포 설치 등 사전 예방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올해 추가 확보한 재해대책비(42억 원) 및 시군 자체 예산(14억 원) 등 총 9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고사목 제거, 예방 나무 주사, 수종 전환 방제 등 재선충병 집중 방제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는 2024년 5월부터 도내 전역을 대상으로 예찰을 실시한 결과, 현재까지 방제 대상목 49,326그루(피해 고사목 17,003, 기타 고사목 32,323)가 조사 됐으며, 지난해 10월부터 1차 방제사업을 추진하여 12,000여 그루를 방제 완료했다. 올해 2월 말부터 4월 말까지 잔여량 37,000여 그루에 대한 방제와 예방 사업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며, 예방 사업은 피해 고사목 주변 및 주요 피해 확산 우려 구역 등에 예방 나무 주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춘천‧원주‧홍천 등 피해가 반복‧집단으로 발생하는 지역의 잣나무림에 대한 수종 전환 방제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수종 전환 방제는 피해 고사목이 집단으로 발생된 구역의 소나무류를 모두 벌채하여 파쇄 또는 훈증 처리 후 소나무류 이외의 수종을 조림하는 방법으로, 산림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최근 영동지역을 중심으로 건조·강풍특보가 지속됨에 따라 산불 예방 총력 대응을 위해 2월 1일부터 운영 예정이었던 산불방지대책본부를 1월 13일부터 조기 가동하고 산불 대비 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에 강원특별자치도 산불방지센터에서는 산불 대응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임차 헬기 8대를 1월 13일 조기 배치 완료했으며, 도 전역에 지상 진화 인력 1,118명, 산불 감시원 1,227명 등을 배치했다. 올해 주요 예방대책으로는 영농 부산물의 조기 파쇄에 총력을 다하고, 특히 화목보일러 사용 부주의로 인한 산불 화재를 집중 예방하고자 산림 인접 화목보일러 지역 담당 순찰을 주기적으로 실시한다. 또한, 지난 2월 17일, 강원특별자치도청 신관 대회의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산불방지협의회가 개최됐으며, 강원자치도지사(김진태) 주재로 도내 40개 산불방지 유관기관·단체 관계관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의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공유하고, 산불 예방 및 대응 관련 협의 사항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유관기관 간 긴밀한 공조 체계를 더욱 확고히 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월 4일부터 3월 28일까지 교육과정 운영과 학생 안전 등의 학교 준비 사항을 사전 점검하여 안전한 신학기 시작을 지원하고자 도내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신학기 준비 점검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학기 준비 점검을 위해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교육국장을 부단장으로 하는 ‘신학기 준비 점검단’을 운영한다. 점검단은 도교육청 업무 담당팀으로 구성되며, 각 교육지원청에서도 업무 담당자를 중심으로 지역별 점검단을 조직하여 학교별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학기 준비 점검단은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고교학점제 △늘봄학교 △학교폭력 △학생 안전 △학생 건강 △학업성취도 평가 △교육 전념 여건 등 주요 사항을 점검한다. 도교육청의 신학기 준비 점검단은 학교 현장의 신학기 준비 상황을 점검하며, 교육지원청에서도 2월~3월 중 지역의 학교 현장을 방문하여 지역별·학교별 맞춤형 지원을 할 예정이다. 오성배 부교육감은 “이번 신학기 준비 점검단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새 학기를 시작할 수 있도록 철저히 지원하겠다.”라며, “학생과 학부모,
(정도일보) 태백교육도서관은 관내 유아, 초등, 성인을 대상으로 균형 있는 배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3월 18부터 7월 9일까지 상반기 문화활동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6~7세 아동을 위한 ‘행복한 책 수다’ 등 2개 강좌, 학생을 위한 ‘말이 술술 스피치’ 등 5개 강좌, 성인을 위한 ‘마음 채움 밸런스요가’ 등 2개 강좌로 구성돼 총 9개 강좌가 운영될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2월 26일 오전 10시부터 3월 5일까지 태백교육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강좌에 필요한 재료 및 교재는 수강생 본인이 준비해야 한다. 정미라 관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배움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며, 자기계발 및 학습욕구 충족으로 문화가 있는 행복한 삶이 실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태백교육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프로그램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한편, 태백교육도서관에서는 지역아동센터, 다문화장애인 노인 시설 이용자를 위한 찾아가는 열린 평생학습을 운영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 환경 조성에
(정도일보) 삼척교육문화관은 오는 3월부터 종합자료실과 어린이자료실에서 인기도서 열람 전용 코너인 ‘핫!북코너’를 운영한다. 해당 코너는 대출 수요가 높아 자료실 내에서 열람하기 어려웠던 인기도서를 선정하여 별도 비치한 코너로, 이용자들의 자료 이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마련한 서비스이다. 삼척교육문화관 자료실 이용자이면 누구나 열람할 수 있으며, 대출은 불가하고 자료실 내 열람만 가능하며, 분기별 대출 인기 순위를 반영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김범중 관장은 “인기도서 열람 전용 코너 운영을 통해 대출 적체에 대한 이용자의 불편이 해소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자료 이용 편의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여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삼척교육문화관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