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가평군(군수 서태원)이 영농부산물 수거와 안전처리를 지원하는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이달 4일부터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고령 농업인을 포함한 농가의 영농부산물 처리 부담을 덜고, 농업분야 미세먼지 감소 및 산불예방을 위해 추진한다. 군은 또 영농부산물의 퇴비 활용으로 농업환경을 개선하고 자원순환 실천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올해 하반기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은 11월 4일부터 12월 24일까지 37일간 운영되며, 파쇄지원 우선순위에 따라 지원된다. 지원 1순위는 산림연접지 100m 이내 농경지이자 65세 이상 고령층, 2순위는 산림연접지 100m 이내 농경지, 3순위는 65세 이상 고령층이다. 그외의 농경지는 4순위에 해당된다. 처리가능 농산물은 사과·복숭아·포도·배·고추·옥수수·참깨·들깨 등이며, 낙엽과 풀은 파쇄지원이 불가하다. 파쇄 지원신청은 가평군농업기술센터, 북면·상면·조종면·설악·청평면 농업인상담소를 통해 사업량 소진시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서태원 군수는 “영농부산물을 퇴비로 활용해 미세먼지와 병해충 발생을 줄이는 한편, 불법 소
(정도일보) 가평 설악고등학교 정한웅 교장과 교사, 학생들은 10월 30일 설악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겨울 꾸러미 105박스를 기탁했다. 이번 활동은 교내 마을 공동체 봉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직접 충전식 손난로, 양말, 생활용품, 따뜻한 메시지 카드를 포함한 꾸러미를 정성껏 준비했다. 설악고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는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전교 학생자치회장 신정훈 학생은 “이웃들이 꾸러미를 받고 기뻐할 모습을 생각하니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통해 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한웅 교장은 “겨울 꾸러미를 준비하며 학생들이 이웃을 살필 줄 아는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동철 설악면장은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겨울 꾸러미가 지역 취약계층에게 소중한 겨울 선물이 될 것”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가평군]
(정도일보) 가평군 청평면에 소재한 청평암은 10월 30일 라면 100박스를 가평군에 기탁하며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청평암은 매년 가평군과 청평면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품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고 있다. 명오 구암 스님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번 성품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주변의 관심으로 따뜻한 가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병록 복지정책과장은 “청평암의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된다”며 “기탁된 성품은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가평군]
(정도일보) 가평라이온스클럽은 10월 31일 가평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400만 원 상당의 온열매트 20개를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올해 6월 강운기 회장이 취임한 이후 이어진 세 번째 지역사회 나눔 활동이다. 라이온스클럽은 앞서 가평읍에 백미 1,060kg을 기부하고, 화재 피해를 입은 독거 어르신 가구에 주거환경개선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에는 한파에 대비해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물품을 지원하게 됐다. 강운기 회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가평읍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지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품을 준비했다”며, “‘함께 만들어 가는 행복한 세상’이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용주 가평읍장은 “지난 6월 백미 지원에 이어 이번에도 이웃을 위한 귀한 성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행정복지센터는 가평라이온스클럽의 마음을 담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위해 온열매트를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가평군]
(정도일보) 가평군은 10월 31일 자라섬 남도와 북한강 일대에서 재난안전 역량 강화를 위해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내수면 유도선 수난 사고와 대규모 수질 오염이 동시에 발생하는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해 이뤄졌으며, 가평소방서, 가평경찰서, 육군 66사단을 포함한 총 16개 기관과 단체가 참여했다. 훈련에는 219명의 인력과 선박 17척, 헬기 1대 등 40여 점의 장비가 투입됐다. 가평군은 이번 훈련을 통해 13개 협업기관과의 유기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재난 발생 시 상황 전파와 사고 대응, 복구 능력 향상을 목표로 다양한 훈련을 진행했다. 특히 현장 중심의 실전 대응 능력을 강화해 앞으로도 각종 재난사고 대비 태세를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 군은 지난 10월 28일부터 시작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기간 동안 지진대피 훈련, 기능연속성 교육 및 토론훈련, 소화기·소화전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교육 등도 함께 실시했다. 훈련을 마친 자리에서 서태원 군수는 “훈련에 참여한 모든 기관과 단체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민·관·군 협력 체계를 굳건히 다져
(정도일보) 가평신협 두손모아봉사단이 지난 10월 31일 조종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구포국수 105세트를 기탁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두손모아봉사단은 매년 ‘우리동네 어부바 반찬 나눔 봉사’와 다양한 후원물품 기탁을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지원하고, 가평군 복지 발전에 힘쓰고 있다. 박성재 가평신협 이사장은 “추워지는 날씨 속에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식사를 통해 활력을 되찾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기탁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곳곳에 사랑과 온기를 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궁광 조종면장은 “매년 꾸준히 조종면에 나눔을 실천하는 가평신협 두손모아봉사단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국수세트는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가평군]
(정도일보) 31일 오후 2시, 자라섬 남도에서 대규모 복합재난 대응을 위한 2024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긴급구조훈련으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과 병행하여 실시했으며, 긴급구조통제단 운영, 단계별 지휘권 이양, 임시 및 현장 응급의료소의 대응 능력 강화 및 소방장비 활용 등을 훈련한다. 훈련에는 17개의 기관·단체, 44대의 장비와 약 217명의 인원이 투입되어, 내수면 유도선 수난사고 및 대규모 수질오염에 의한 복합재난대응 상황을 가정하고 실제 재난 수습 과정을 완벽하게 재현했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 발생시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실질적인 현장 대응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자리라고 생각한다.”라며, “가평소방서는 재난 발생시 신속한 복합 재난 대응 능력을 구축하여 안전한 사회를 만들고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 서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가평소방서]
(정도일보) 가평군은 지난 29일 경기도청 구청사에서 열린 ‘2024 경기마을공동체 한마당’ 우수 활동사례 발표회에서 상면 임초2리마을회가 경기도의회 의장상인 ‘함께마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회에는 경기도 내 각 시군이 추천한 총 57개의 마을공동체가 참여해 서면 심사를 거쳐 20개 공동체가 본선 무대에 올랐다. 본선에서는 올해의 활동 성과를 각 공동체가 발표했고, 현장에 참석한 시군 청중평가단 83명이 평가를 했다. 이에 앞서 임초2리 마을회는 시군 자체 군비사업 활동분야인 마을역량강화사업에 선정됐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함께 조성한 ‘숲풀이 개똥벌레 마을 공동정원’을 중심으로 환경과 문화를 융합한 축제를 개최해 주목받았다. 이를 통해 농촌다운 환경 보존뿐 아니라 원주민과 이주민이 하나 되어 마을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공동체 문화를 확산시키며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살기 좋은 농촌 마을공동체의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해 주민이 행복한 가평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가평군]
(정도일보) 가평군 상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30일 조종면 현리 민성사우나에서 ‘2024년 제3차 행복목욕데이’ 행사를 열어 마을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목욕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 행사는 상면 주민자치회 마을공동체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것으로, 매 행사마다 지역 어르신들에게 목욕 서비스를 제공하며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있다. 이번에는 상면 태봉리, 연하리, 원흥리, 덕현리, 행현리의 어르신 50여 명이 행사에 참여했으며, 상면 주민자치회 위원 5명과 상면 적십자 회원 3명이 함께 어르신들의 목욕을 도왔다. 이창우 주민자치회장은 “행복목욕데이는 우리 상면 주민들이 함께 모여 서로의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라며, “이번 행사가 주민들에게 편안함을 전하고,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남왈준 상면장은 “행복목욕데이가 주민들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건강한 삶을 이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지역 사회가 더욱 따뜻해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가평군]
(정도일보) 가평 청평면 심오암의 김수종 주지 스님이 지난 30일 백미 10kg 10포대를 청평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이어갔다. 심오암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기부 등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김수종 주지 스님은 “작은 정성이지만 심오암 불자들의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에 기탁된 백미는 청평면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가평군]
(정도일보) 가평군의 생활인구가 지난 6월말 기준으로 100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3월말 기준 69만5,000여명보다 30만명 이상 증가해 지역경제를 살리는 청신호로서 주목된다. 생활인구는 등록인구(주민등록+외국인)와 체류인구(월 1회 하루 3시간 이상 머문 인구)를 합한 것으로, 인구감소지역의 경제적·사회적 활력도를 측정하는 중요한 지표가 된다. 행정안전부와 통계청이 30일 발표한 ‘2분기 89개 인구감소지역(시군) 생활인구 산정 결과’에 따르면 가평군의 생활인구는 6월말 기준 총106만2,943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주민등록인구 6만2,393명 △체류인구 99만8,953명 △외국인 1,597명을 모두 합한 것이다. 특히 가평군의 체류인구는 군 등록인구의 15.6배로, 전국 89개 인구감소 지역 중 두 번째로 높아 눈길을 끌고 있다. 체류인구의 증가는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숙박·외식·소매업 등 서비스 업종에서 소비 증가가 이뤄지고 있으며, 이는 지역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미친다. 가평군은 자라섬에서 열린 다양한 축제 등이 생활인구 유
(정도일보) 가평군은 삼성출판박물관의 김종규 관장이 ‘불과 환오선사 벽암록’을 기증하는 봉정식을 가평 대원사에서 최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정식 행사에는 김용태 국회의원과 서태원 가평군수 그리고 회주 보인스님을 비롯한 신도 등 귀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벽암록’은 도를 깨치는데 좋은 글 100여편을 뽑아서 엮은 것인데, ‘불과 환오선사 벽암록’은 환오 스님이 시문에 대해 평가해 이를 다시 알기 쉽게 풀이한 책이다. 이번에 기증받은 벽암록은 세조11년(1465년)에 금속활자로 간행한 것이며, 현존하는 것 중 가장 오래되고, 전권이 남아 있어 높은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서태원 군수는 “삼성출판박물관의 김종규 관장이 벽암록을 가평군민과 불교 신도를 위해 기증한 데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봉정식을 통해 벽암록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많은 이들에게 그 가르침이 전해지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벽암록 봉정식을 통해 가평군은 ‘불과 환오선사 벽암록’과 ‘가평 현등사 동종’을 포함해 국가유산 보물 2점을 보유하게 됐다.
(정도일보) 경기도가평교육지원청은 가평군시설관리공단과 10월 30일 늘봄학교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늘봄학교는 초등학교 정규수업 외에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하여 학생의 성장‧발달을 위해 제공하는 종합적 교육 프로그램이다. 양 기관은 가평 늘봄학교의 안정적인 정착과 발전 및 일‧가정 양립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자 긴밀한 업무 협력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지역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재능기부자, 공간 자원 등 다양한 교육자원을 발굴‧연계, △기관 간 늘봄학교 사업 공유를 통해 늘봄학교 운영을 적극적으로 협력‧지원하고자 한다. 가평교육지원청 이윤순 교육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의 다양한 교육 자원을 활용한 양질의 늘봄학교 운영으로 풍부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여 학부모의 양육부담과 사교육비 경감에 도움이 되고,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가평군시설관리공단 최승수 이사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의 늘봄학교 운영 활성화
(정도일보) 가평교육지원청은 질문과 탐구가 일상화되는 우수수업을 발굴하고 공유하기 위해, 관내 초·중·고 교원이 함께 참여하는『가평 수업나눔한마당』프로그램을 운영했다.『가평 수업나눔한마당』은 10월 8일 가평고등학교에서 중등 체육과 공개수업을 시작으로 10월 23일 중등 국어과 역사과 수업사례나눔을 마이다스 리조트에서 진행하고, 10월 24일 초등 수업사례나눔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가평교육지원청은『가평 수업나눔한마당』기획·운영을 통해 수업에 열정을 가진 교사들이 수업공유를 통해 연대하고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교류의 장과 성찰의 장을 마련하는데 의의를 두고자 행사를 준비했다.또한, 경기도교육청 '경기 수업나눔한마당 집중주간'과 연계하여 다양한 사례와 콘텐츠가 공유되고 확산되도록 운영했다. 수업나눔한마당에 참여한 교원은『깊이있는 수업 전문성 신장 직무연수(2기)』를 함께 이수하면서 수업나눔을 통한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됐다. 가평교육지원청 이윤순 교육장은 “교육의 변화는 결국 교실 수업 개선을 통해 이루어질 수 있다”며 “앞으로도 교사들이 수업혁신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
(정도일보) 매년 재즈 축제와 꽃 축제 등이 열리는 가평 ‘자라섬’이 30여년 만에 가평명소에 추가 지정됐다. 가평군은 축제의 섬이자 가평의 대표적인 자연생태 관광지인 자라섬을 새롭게 ‘가평 9경’에 포함했다고 30일 밝혔다. 자라섬은 이번 지정으로 1988년 이후 처음으로 기존 ‘가평 8경’에서 하나 더 늘어난 가평의 대표 관광명소가 됐다. 가평군은 7월부터 군민 설문조사와 군의회 의견수렴, 군정조정위원회를 거쳐 자라섬을 새 관광명소에 추가하는 방안을 최근 확정했다. 자라섬은 4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자연생태 관광지로, 계절마다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는 곳이다. 자라섬 꽃페스타와 국제재즈페스티벌 등이 열리고 있다. 2020년 한국야간경관 100선, 2023~2024년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는 등 다채로운 매력으로 관광객을 끌어모으고 있다. 이번에 새로 지정된 자라섬을 포함한 가평9경은 △1경 청평호반 △2경 호명호수 △3경 용추구곡(용추계곡) △4경 명지단풍(명지산) △5경 적목용소(도마치계곡) △6경 운악망경(운악산) △7경 축령백림(축령산) △8경 유명논개(유명산) △9경 자라섬의 9개 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