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26장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1 여호와께서 시온의 포로를 돌려 보내실 때에 우리는 꿈꾸는 것 같았도다 2 그 때에 우리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우리 혀에는 찬양이 찼었도다 그 때에 뭇 나라 가운데에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큰 일을 행하셨다 하였도다 3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큰 일을 행하셨으니 우리는 기쁘도다 4 여호와여 우리의 포로를 남방 시내들 같이 돌려 보내소서 5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6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욕심의 덫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갈라디아서 5장16절 어떤 마을에 구두쇠로 유명한 수전노가 있었습니다. 수전노는 하루 종일 금고를 지키느라 집 밖에도 거의 나가지 않았고, 부자임에도 마른 빵을 먹으며 악착같이 돈을 모았습니다. 수전노는 자신을 위해서도, 남을 위해서도 돈 한 푼을 아까워했습니다. 그런 수전노의 집에 어느 날 익명의 편지가 도착했습니다. 발신인은 적혀 있지 않았지만, 편지 안에는 매우 비싼 오페라 티켓과 ‘당신을 위한 선물이에요’라는 쪽지가 들어있었습니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쥐띠 : 어려운 시기는 지나가고 안정된 생활이 이어질 것이다. 48년생, 주변의 사람들과 의논하고 실천에 들어가라. 60년생, 가족들에게 안부 전화하도록 하라. 좋은 소식이 기대된다. 72년생, 마음의 상처를 얻게 되어 하루가 피곤하다. 84년생, 중심을 잡아라. 바른 길을 걸어가야 한다. 96년생, 조용한 곳에서 사색을 해보아라. ◆소띠 : 소신껏 행동하라. 유혹에 주의하라. 49년생, 자신의 약점이 들어날 수 있다. 주의하라. 61년생, 생각도 못했던 곳에서 경쟁자 나타나리라. 73년생, 금전, 직장, 이성운 모두가 불리하다. 85년생, 말실수 때문에 망신을 당할 수 있으니 주의해라. 97년생, 기도와 명상으로 마음을 다스려라. ◆범띠 : 의외의 일로 인해 이익을 얻게 되리라. 50년생, 자신의 생각이나 삶을 뒤돌아보아라. 62년생, 사소하는 일에 신경 쓰지 말고 마음의 안정을 찾아라. 74년생, 뜻밖의 이익으로 인해 기쁨이 두 배이다. 86년생, 원하는 직장을 찾았으니 적극성을 갖고 도전하라. 98년생, 자신이 먼저 실천하는 사람이 되어라. ◆토끼띠 : 말을 함부로 하지 마라. 말을 줄이고 눈으로 판단하라. 51년생, 때로는
시편 125장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1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시온 산이 흔들리지 아니하고 영원히 있음 같도다 2 산들이 예루살렘을 두름과 같이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두르시리로다 3 악인의 규가 의인들의 땅에서는 그 권세를 누리지 못하리니 이는 의인들로 하여금 죄악에 손을 대지 아니하게 함이로다 4 여호와여 선한 자들과 마음이 정직한 자들에게 선대하소서 5 자기의 굽은 길로 치우치는 자들은 여호와께서 죄를 범하는 자들과 함께 다니게 하시리로다 이스라엘에게는 평강이 있을지어다 유적이 증명하는 것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너희는 잠간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야고보서 4장14절 요르단에는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페트라’(Petra)라는 고대 도시가 있습니다. 1812년에 한 탐험가에 의해서 발견되기 전까지 사람들은 이 도시의 존재조차 몰랐습니다. 페트라가 처음 발견됐을 때 사람들은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습니다. 사막의 거대 암벽에 10층 빌딩만한 건물들이 즐비하고 수도원을 비롯한 왕궁까지 세워져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곳에 남아 있는 원형극장은 4,000명이 넘게 들어갈 수 있는데, 무대 정중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쥐띠: 모든 것은 시와 때가 있는 법. 기다릴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하다. 1948년생, 노력만큼 운이 따르지 않는다. 1960년생,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 했다. 매사 신중해라. 1972년생, 순조롭게 이뤄지지 않는다. 늦게 이뤄지니 조급하지 말라. 1984년생, 현실에서 과감히 벗어나서 시간을 갖고 생각하라. ◆소띠: 마음에 안정이 없고 중심이 없으니 하는 일마다 그르친다. 1949년생, 큰 것을 바라기 전에 작은 일에 만족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1961년생, 거래를 이루려면 상대를 알아야 하는 법. 1973년생, 일을 크게 벌이지 말자. 심신이 피곤하다. 1985년생, 새로운 계획이 필요할 때. 동남쪽이 길한 방향이다. ◆범띠: 너무 앞만 보고 진행하지 말고 때때로 자신을 뒤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라. 1950년생, 성실하면 하늘이 도울 것이니 노력하고 기다려라. 1962년생,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 조심 또 조심하라. 1974년생, 나를 낮추고 남을 높인다면 가히 이롭고 좋으리라. 1986년생, 뜻밖의 제안을 받게 된다. 받아들여도 좋다. ◆토끼띠: 뭔가 배울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열심히 하라. 195
시편 124장 [다윗의 시 곧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1 이스라엘은 이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우리 편에 계시지 아니하셨더라면 우리가 어떻게 하였으랴 2 사람들이 우리를 치러 일어날 때에 여호와께서 우리 편에 계시지 아니하셨더라면 3 그 때에 그들의 노여움이 우리에게 맹렬하여 우리를 산채로 삼켰을 것이며 4 그 때에 물이 우리를 휩쓸며 시내가 우리 영혼을 삼켰을 것이며 5 그 때에 넘치는 물이 우리 영혼을 삼켰을 것이라 할 것이로다 6 우리를 내주어 그들의 이에 씹히지 아니하게 하신 여호와를 찬송할지로다 7 우리의 영혼이 사냥꾼의 올무에서 벗어난 새 같이 되었나니 올무가 끊어지므로 우리가 벗어났도다 8 우리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의 이름에 있도다 던지지 않은 돌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아날찌라도 오직 상 얻는 자는 하나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얻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 -고린도전서 9장24절 다른 중학교로 이임을 하는 교장 선생님이 마지막 훈화를 하러 학생들 앞에 섰는데, 연단에 큰 돌 두 개를 들고나왔습니다. 한마디 말도 없이 돌을 들고 단상 앞으로 나오는 교장 선생님을 보고 학생들은 의아해했습니다. 교장 선생님은 돌 하
(정도일보)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6월 6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대한민국을 지켜낸 당신의 희생을 기억합니다'를 주제로 열린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했다. 올해 추념식은 국가유공자와 유족, 정부 주요 인사, 국회의원, 軍 주요 직위자, 중앙보훈단체장, 일반시민 등 5,000여 명이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위훈을 기렸다. 대통령은 추념사를 통해 대한민국을 지켜낸 호국 영웅들에게 경의를 표하고, 유가족에게 위로와 감사를 전했다. 이어서 대통령은 6.25 전쟁 이후 성장과 번영의 꽃을 피워낸 우리의 지난 70여 년이 세계 어느 나라도 이루지 못한 기적의 역사였음을 조명하면서 위대한 영웅들의 헌신이 그 토대가 됐음을 강조했다. 아울러, 대통령은 자신의 모든 것을 희생한 영웅들을 최고의 예우로 보답할 것을 다짐했다. 이에 보훈 의료 혁신을 통해 국가유공자 의료서비스를 개선하고, 재활 지원을 확대해 임무 중 부상을 당한 분들이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세심하게 돕겠다고 밝히면서, 순직자의 유가족들은 국가가 끝까지 책임지고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대통령은 대한민국이 지금 세계에서 가장 밝은
(정도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6월 6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제69회 현충일을 맞아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등 160여 명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했다. 오늘 오찬에 초청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은 국군 의장대의 도열과 군악대의 연주 속에서 최고의 의전을 받으며 영빈관에 입장했다. 현충일 추념식을 마치고 영빈관에 먼저 도착한 대통령은 오찬에 초대된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등을 직접 영접하며 최고의 예우를 표했다. 대통령은 이어진 오찬에서 자유 대한민국과 우리 국민을 지켜낸 과정에는 고귀한 청춘을 국가에 바친 분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음을 강조했다. 또한, 우리 정부가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들에게 최고의 예우로 보답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있는 제복근무자(군인, 경찰, 소방관 등)들의 노고도 잊지 않을 것임을 다짐했다. 오늘 오찬에는 대한민국상이군경회,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 등 19개 보훈단체 임원 및 회원과 특별초청 대상자가 참석했다. 특별초청 대상자로는 6·25전쟁 당시 학도병으로 참전했던 박동군, 박차생 참전용사와 지난해 12월 유해가 발굴된 故 전병섭 하사의 유족(조카) 전춘자 씨가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존경하는 국가유공자 여러분, 유가족 여러분, 그리고 도민 여러분, 숙연한 마음으로 예순아홉 번째 현충일을 맞습니다. 먼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께 고개 숙여 경의와 감사의 마음을 표합니다.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께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합니다. 이름도 없이 산화한 무명용사들의 넋을 기리며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수많은 국난 속에서도 나라와 공동체를 먼저 생각하신 선열들이 계셨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습니다. 그 의로운 희생을 기리고, 더 크게 잇는 것이 바로 우리의 몫입니다. 그러나,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 위에 세워진 평화의 한반도가 다시 대결의 장으로 돌아가려 하고 있습니다. 오랜 세월 우리가 추구했던 민주주의의 꿈, 평화의 꿈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선열들의 피와 땀으로 이룬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진전시키는 것이야말로 진정으로 그분들의 헌신에 보답하는 길입니다. 극단적 대립과 대결의 아픈 역사에서 벗어나 평화와 상생의 공동체를 이루는 것이 오늘의 ‘애국’입니다. 선열들께서 꿈꾸신 자유롭고 평화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길에 경기도가 앞장서겠습니다. 그분들의 헌신을 기억하며, 더 큰 평화의 나무로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쥐띠 : 법은 시민들이 지키라고 만들어진 것이다. 지킬 것은 지켜야 한다. 48년생, 건강이 악화될 우려가 있으니 종합 진단을 한번 받도록 하라. 60년생, 타인과의 막찰을 조심하라. 피해가 클 수 있다. 72년생, 주변인들로부터 오해를 받을 가능성이 많다. 처신을 잘하도록 하라. 84년생, 사소한 일이라고 너무 가볍게 생각하지 말고 주위를 잘 살피도록 하라. 96년생, 고마운 사람에게 적극적으로 표현해라. ◆소띠 : 동료나 이성과 좋은 만남이 있을 수 있는 날이다. 49년생, 일시적 성공과 실패에 연연하지 마라. 좋은 일은 다시 올 것이다. 61년생, 귀하가 뿌린 만큼 얻을수 있다. 열심히 노력하는 시기이다. 73년생, 공과 사를 잘 구별할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한 시기이다. 85년생, 이상형을 아직도 못 만났으면 오늘 한번 도전하는 것이 길하다. 97년생, 가진 것에 만족하라. ◆범띠 :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준 모른다고 겁 모르고 행동하면 길하지 못한다. 50년생, 아래 사람을 경시하지 말고 대우하는 것이 귀하의 지혜를 유지할 수 있다. 62년생, 위험이 근처에 있으니 주위를 늘 조심하여 몸이 다치지 않도록 하라. 74년생, 덕
시편 123장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1 하늘에 계시는 주여 내가 눈을 들어 주께 향하나이다 2 상전의 손을 바라보는 종들의 눈 같이, 여주인의 손을 바라보는 여종의 눈 같이 우리의 눈이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바라보며 우리에게 은혜 베풀어 주시기를 기다리나이다 3 여호와여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또 은혜를 베푸소서 심한 멸시가 우리에게 넘치나이다 4 안일한 자의 조소와 교만한 자의 멸시가 우리 영혼에 넘치나이다 인지 왜곡과 신앙 "삼가 말씀에 주의하는 자는 좋은 것을 얻나니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 -잠언 16장20절 어떤 일이든 좋은 쪽으로만 생각하는 사람과 어떤 일이든 나쁜 쪽으로만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두 사람 중 정신이 더 건강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대부분 긍정적인 쪽을 택하겠지만, 심리학자들이 볼 때는 두 사람 다 정신적으로는 건강하지 않다고 합니다. 사물과 현상을 있는 그대로 보는 것이 아니라 ‘인지적 왜곡’을 통해 해석하기 때문에 어떤 방식이든 일을 그르칠 확률이 크기 때문입니다. 다음은 실제 치료에 사용되는 '인지적 왜곡을 교정할 수 있는 5가지 방법'입니다. ▲‘모’ 아니면 ‘도’라는 식의 양자택일적 사고를 피해야 한다
(정도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6월 5일 오전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4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서밋」에 참석했습니다. 오늘 행사는 ‘함께 만드는 미래 : 동반 성장, 지속 가능성 그리고 연대’라는 주제로 한국과 아프리카의 경제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린 오늘 행사에는 한국과 아프리카 정부 및 경제계 인사를 비롯하여 모하메드 울드 셰이크 엘 가즈아니 아프리카연합(AU) 의장 겸 모리타니아 대통령, 알라산 와타라 코트디부아르 대통령, 포스탱 아르크앙즈 투아데라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 나나 아도 단콰 아쿠포아도 가나 대통령, 모퀘에치 에릭 마시시 보츠와나 대통령, ▴안드리 니리나 라주엘리나 마다가스카르 대통령, 우마루 시소쿠 엠발로 기니비사우 대통령 등 아프리카 정상들도 참석했다. 대통령은 기조연설에서 1961년 한국과 아프리카 6개국의 수교로 시작된 한-아프리카 협력이 올해로 63년째를 맞았다며, 경제인의 기업가 정신이 한-아프리카 파트너십의 소중한 밑거름이 된 것이라며 경제인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서 대통령은 14억이 넘는 인구와 풍부한 천연자원
(정도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6월 4일 오후 한-아프리카 정상회의(6. 4~5)에 참석 중인 윌리엄 사모에이 루토(William Samoei Ruto) 케냐 대통령, 안드리 니리나 라주엘리나(Andry Nirina Rajoelina) 마다가스카르 대통령, 조셉 뉴마 보아카이(Joseph Nyumah Boakai) 라이베리아 대통령, 나나 아도 단콰 아쿠포아도(Nana Addo Dankwa Akufo-Addo) 가나 대통령과 각각 정상회담을 가졌다. 윤 대통령은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오전 세션에서 각국 정상들의 고견을 경청하며 한-아프리카 협력 증진에 대한 의지와 진정성을 느낄 수 있었다면서, 이번 회의를 계기로 양측이 더욱 가까운 동반자가 된 만큼 힘을 모아 서로가 가진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실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했다. 아프리카 정상들은 어제(6. 3, 월) 환영 만찬에서 한-아프리카 앙상블 문화공연을 감상한 데 이어 오늘(6. 4, 화) 정상회의 개회 입장 때는 윤 대통령이 모든 아프리카 정상들과 함께 입장하는 등 한국이 아프리카를 세심하게 배려하고 진정한 친구로 생각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고 했다. (케냐) 윤 대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쥐띠 : 참고 기다리면 좋은 일이 생긴다. 48년생, 우연한 기회가 명예를 가져오게 된다. 60년생, 작은 소원도 욕심을 두지 않으니 반드시 성취하게 된다. 72년생, 부단히 노력하는 가운데 하루가 다르게 번창을 한다. 84년생, 소나기는 잠시 피해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96년생, 머뭇거리다가 기회를 놓칠 수 있다. ◆소띠 : 시기가 좋지 않으니 자세를 낮추어라. 49년생, 집안에 환자가 생겨 근심이 있다. 61년생, 기분전환이 필요한 하루지만 여유가 없어 안타깝다. 73년생, 여건이 좋지 않으니 자중하라. 85년생, 성에 차지 않더라도 당분간 만족하고 자중하라. 97년생, 편식하지말고 골고루 먹어라. ◆범띠 : 어려웠던 일들이 귀인의 도움으로 해결이 되는 형상이다. 50년생, 걱정할 만큼의 나쁜 병은 들지 않는다. 62년생, 멀리 움직이지 말고 집에 있는 것이 좋다. 74년생, 여색에 빠지게 되면 다시 어려워지니 주의하라. 86년생, 주변 사람의 도움을 받아 취직하게 된다. 98년생, 거울 앞에서 자신을 체크해라. ◆토끼띠 : 쉴 틈 없이 바쁘지만 일마다 곤고함이 따르니 하루가 고생스럽다. 51년생, 어려움 속에서도 웃음을 잃
시편 122장 [다윗의 시 곧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1 사람이 내게 말하기를 여호와의 집에 올라가자 할 때에 내가 기뻐하였도다 2 예루살렘아 우리 발이 네 성문 안에 섰도다 3 예루살렘아 너는 잘 짜여진 성읍과 같이 건설되었도다 4 지파들 곧 여호와의 지파들이 여호와의 이름에 감사하려고 이스라엘의 전례대로 그리로 올라가는도다 5 거기에 심판의 보좌를 두셨으니 곧 다윗의 집의 보좌로다 6 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라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로다 7 네 성 안에는 평안이 있고 네 궁중에는 형통함이 있을지어다 8 내가 내 형제와 친구를 위하여 이제 말하리니 네 가운데에 평안이 있을지어다 9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집을 위하여 내가 너를 위하여 복을 구하리로다 잠시 머무는 동안 "너희 소유를 팔아 구제하여 낡아지지 아니하는 주머니를 만들라 곧 하늘에 둔바 다함이 없는 보물이니 거기는 도적도 가까이하는 일이 없고 좀도 먹는 일이 없느니라" -누가복음 12장33절 인도의 한 시골 들판에서 백발이 성성한 할아버지가 감자를 작은 산더미처럼 쌓아놨습니다. 조수 청년과 함께 감자를 깎고 썰고 삶고 하더니, 큰 냄비에 기름을 잔뜩 붓고 팔팔 튀기기 시작했습니다. 몇
(정도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6월 4일 개최된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오전 세션을 아프리카연합(AU) 의장국인 모하메드 울드 셰이크 엘 가즈아니 모리타니아 대통령과 공동 주재했다. 정상회의장에 도착한 윤 대통령은 먼저 정상라운지에 들러 아프리카 정상들과 일일이 악수하면서 인사를 건넸다. 윤 대통령은 정상들에게 잘 쉬셨는지 안부를 물었고 정상들은 환대해 주셔서 감사하다, 어제 환영 만찬과 공연이 정말 멋졌다며 화답했다. 정상라운지는 한쪽 벽면에 한국 수묵화를 전시해 아프리카 정상들이 한국의 전통미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반대편 벽면에는 삼성전자의 투명 LED 패널에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홍보 영상을 방영해 전통과 첨단기술을 조화롭게 표현했다. 다른 쪽 벽면에는 전면 LED를 통해 아프리카 국가들이 벤치마킹하고 싶어 하는 한국의 경제성장 과정을 담은 영상이 방영됐는데, 라운지에 있던 정상회의 수행원들이 큰 관심을 보였다. 사전 환담을 마친 윤 대통령은 아프리카 정상들과 함께 회의장으로 입장했다. 윤 대통령은 개회사에서 “우리나라가 처음으로 아프리카 국가들을 초대하여 개최하는 다자 정상회의”라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