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둘째 주 일요일은 로컬 푸드 직매장 가는 날” 춘천시가 오는 7월 9일 지역 내 로컬 푸드 직매장에서 ‘춘천 로컬 푸드 직매장 가는 날’을 운영한다. ‘춘천 로컬 푸드 직매장 가는 날’은 지역 경제와 로컬 푸드 직매장을 활성화기 위해 마련했으며 7월부터 11월까지 매달 둘째주 일요일에 열린다. 장소는 춘천지역먹거리직매장(삼천동), 신북농협 로컬푸드 직매장, 동춘천농협 로컬푸드 직매장, 춘천원예농협 로컬푸드 직매장. 춘천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이다. 이날 로컬푸드 직매장을 찾으면 할인권과 사은품, 경품추첨(11월)을 할 수 있다. 사은품은 2만원 이상 구매시, 카카오톡 채널 추가할 경우 5,000권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의 경우 춘천지역먹거리직매장에서만 열린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5일 강원특별법 3차 개정 교육분야 특례에 대한 추진 방향을 자문하고자 “강원교육자치 추진단 협의회”를 개최했다. 강원교육자치 추진단은 지난 9월 특례안 우선순위 설정 및 연구, 논리 개발고도화 등 강원특별법 교육분야 개정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결성됐으며, 각계 인사 및 도교육청 행정국장 등 총 25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번 협의회는 3차 개정 준비에 따라 새롭게 발굴된 특례, 2차 개정 시 미반영된 특례에 대한 입법 필요성 및 중앙부처 대응 논리 제언 등 다양한 입법방안을 협의한다. 박옥녀 정책국장은 “강원특별법 2차 개정에 반영된 자율학교 운영 등 3개 특례가 충실하고 세밀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으며, 3차 개정을 위한 특례가 개정안에 담겨 진정한 강원교육자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7월 5일 2023 강원학생성장진단평가를 초등학교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학교는 일주일 뒤인 7월 12일에 실시한다. 강원학생성장진단평가는 학습지원대상학생을 진단한 후, 맞춤형 지원을 통해 교육격차 해소 및 학교 교육력을 회복하여 더 나은 강원교육을 구현하고자 지난해부터 실시해온 평가이다. 평가는 초등학교 4~6학년, 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국어, 영어, 수학 세 과목에 대해 실시하며, 초등학교 4학년은 영어 과목을 제외한다. 평가 범위는 이전 학년 2학기부터 해당 학년 6월까지 과정이며, 해당 교과의 성취기준 도달 여부를 진단한다.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미도달 학습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학생에게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한 후, 12월에 향상도 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다. 학교에서는 12월 향상도 평가 결과를 토대로 보정지도 결과를 알 수 있게 되고, 다음 학년으로 이어지는 전환기 학년 프로그램을 지원하게 된다. 심영택 더나은학력지원관은 “강원학생성장진단평가는 지난해보다 진단 평가지와 학생 결과지가 더 개선된 만큼 보다 촘촘한 진단과 체계적인 지원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 주향숙 원장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신경호 교육감의 지목을 받아 7월 5일 ‘안전한 교육시설 만들기 캠페인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안전한 교육시설 만들기 캠페인 릴레이 챌린지’는 교육부, 교육청, 학교와 안전원이 동참하여 교육시설의 재난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교육시설 이용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캠페인이다. 주향숙 원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교육시설의 안전사고 사전 예방 및 안전한 교육시설 만들기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과 함께 더 스마트한 교육시설 및 안전한 교육시설 구축으로, 쾌적한 연수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주향숙 원장은 다음 참여자로 △정태범 강원특별자치도강릉교육지원청교육장 △이규형 강원특별자치도속초양양교육지원청교육장을 지목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는 4일부터 14일까지 2차에 걸쳐 소노캄델피노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유아교육원에서 도내 교육복지사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3 교육복지사 전문성 성장 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행복나눔 교육복지사업의 업무표준화 교육복지 현장 안착 지원 △교육취약학생 유형별 맞춤형 지원을 위한 교육복지사 전문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1차 연수는 한라대학교 조수민 교수의 ‘행복나눔 교육복지사업 업무매뉴얼’ 특강으로 △매뉴얼 개발 목적 △리뉴얼의 주안점 및 필수추진 업무 △매뉴얼 활용법 등에 대해 세부적으로 실시한다. 이어서 경계선지능연구소 박현숙 소장의 ‘경계선지능 아동에 대한 이해와 실제’ 특강으로 △경계선지능에 대한 개념 이해 △경계선 지능인 특성 이해와 지원계획 수립 △경계선지능 아동·청소년 지원 프로그램 이해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본다. 2차 연수에서는 일상생활기술 증진 매뉴얼(혼자서도 잘해요, 같이하면 더 잘해요) 특강을 실시한다. 매뉴얼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일상이 무너진 학생들의 기본적 일상생활 회복과 이를 통해 자기 삶의 주체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고자 한국학교사회복지협회에서 개발했다. 샘교육복지연
(정도일보) 강원도교육청 사임당교육원은 5일부터 1박 2일로 속초중학교 1학년 학생 대상'학생 셀프 리더십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공동체생활에 필요한 의사소통능력 및 자기관리 능력 향상을 통해 청소년의 균형있는 성장과 발전을 지원할 목적으로 △생각과 마음 키우기 △놀이로 배우는 배려와 존중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생각과 마음 키우기’는 긍정자원 활용과 상호의존성, 규칙 세우기 등의 활동을 통해 시간 관리, 규칙 준수 등 자기조절능력 향상을 지원한다. ‘놀이로 배우는 배려와 존중’은 공동체 놀이를 통해 자기탐구 및 자기 역할에 대해 인지, 신뢰와 협력을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공동체적 인성 함양을 지원한다. 최현주 원장은 “이번 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공동체생활에서 필요한 의사소통 능력 및 자기조절능력을 길러 공동체적 인성 함양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7월 5일 초등학교 4~6학년, 12일 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2023 강원학생성장진단평가’ 결과를 토대로 맞춤형 교과학습, 온라인멘토링, 상담 등 학생 맞춤형 지원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학생의 교과학습 수준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제공하는 맞춤형 지원에는 △학생 맞춤형 결과 통지 △학교 상담주간을 활용한 학부모 상담 △온라인 1:1 교육멘토링 △수학·영어 기초 보조교재 보급 △2학기 및 겨울방학 소인수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이 있다. 학생별 맞춤형 결과지는 학생, 학부모, 교사에게 진단 결과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여 학습지도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교과별 평가 결과에 대한 △개인별 분석자료와 △맞춤형 지원 신청 안내로 구성되어 있다. 결과지의 이 같은 구성은 학생이 학부모와 함께 교과 학습에서 부족한 부분을 파악하고, 담임 및 교과교사의 상담과 체계적이고 다양한 지원을 통해 부족한 학습을 보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학부모 상담은 2학기 학교 상담주간과 연계 운영하며, 담임 및 교과교사가 학생 결과 분석자료를 바탕으로 현재 학습 상황에 대한 세세한 정보, 학습 습관, 학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산림과학연구원은 7월부터 강원특별자치도립 봄내 생태숲을 개장했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립 봄내 생태숲은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신북읍 지내리 산2-3번지 시험림 내에 위치하며, 도심지 근교에 산림생태의 교육, 탐방, 체험 공간을 제공하고, 특색있는 산림생태 명소를 제공하기 위하여 2021년부터 2022년까지 조성했다. 봄내 생태숲은 중국 동북3성, 몽골 등의 이국적인 국가별 산림 시설물과 야생 초화원을 조성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동북아 우호의 숲 지구'와, 주변경관 및 식물자원 등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단위 방문객에게 산림생태 체험공간을 제공하는 '유아숲 체험 지구'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또한, 봄내 생태숲에서는 방문객들이 숲해설가와 함께 숲속에서의 삶과 상호작용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숲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숲해설 프로그램은 전화를 통한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단체예약도 가능하다. 산림과학연구원 관계자는 “봄내 생태숲에서 푸른 자연과 함께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분들을 환영하며, 자연을 사랑하고 이해하는 분들이면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봄내 생태숲으로 초대한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강원도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은 국립재난안전연구원-울산광역시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과 지역중심의 재난피해지원 강화 세미나를 7월6일 국립재난안전연구원에서 개최한다. 사회서비스원의 긴급틈새돌봄 지원 및 강릉지역 산불 발생 시 피해자 지원 사례 발표를 비롯하여 울산 코로나 긴급틈새돌봄 지원단 운영사례,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의 국가 재난피해 지원 정책 제도 등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이번 공동세미나를 통하여 산불 등 재난지역 취약계층 지원강화 방안, 국가 재해구호 복구 지원 정책과 지역 긴급돌봄사업 연계방안 등에 대한 관계자들간의 심층적 세부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은영 도사회서비스원장은 지역사회 안전과 복지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사회서비스원과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이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재난 대응 능력을 향상 키고 나아가 재난으로부터 모두가 안전한 환경과 체감도 높은 사회서비스 실현을 위해 앞장서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최근 기상청 보도자료에 따르면 7, 8월의 기온과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확률이 각각 40%로 전망되며, 다양한 기후요소에 의해 가축 고온스트레스를 유발하는 폭염이나, 축사시설 파손 및 침수 피해를 일으키는 태풍·집중호우 등 각종 재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강원특별자치도는 축산 재해 피해 최소화를 위해 축사 내·외부 환경조절 시설 설치, 고온 스트레스 완화제, 가축재해보험 가입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재해 발생 시 피해 상황 파악 및 복구가 신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축산분야 여름철 재해 피해 대응계획 수립」 및 「여름철 재해 대책 상황반」을 운영한다. 축산농가가 조치해야 할 요령으로는 우선 정부 기상안내에 상시 주의를 기울이며, 폭염 경보 시에는 ○ 송풍기, 환기팬 작동 ○ 차광막 설치 및 축사지붕 물 뿌리기 ○ 시원한 물 급여, 사료 급여 횟수 늘리기, 태풍과 집중호우 경보 시에는 ○ 노후축사·간이축사 버팀 지주 설치 및 취약부분 보강 ○ 축사주변 배수로 정비 및 수방자재 설치 등 각종 피해를 사전 예방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강원특별자치도 농정국은 매년 발생
(정도일보) 춘천시는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커먼즈필드 춘천에서 진행한“아마존웹서비스(AWS) DeepRacer를 활용한 AI융합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AI융합 경진대회 운영사업’은 올해 신규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인공지능 미래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춘천시가 주최하고,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한다. 전 세계적으로 가장 포괄적이고 널리 도입된 클라우드 플랫폼인 AWS와 함께 진행한 이번 교육은 클라우드 기반 3D 레이싱 시뮬레이터와 강화학습(Reinforcement Learning)으로 움직이는 1/18 비율의 완전 자율 경주용 자동차인 AWS DeepRacer를 활용했다. 진흥원은 이를 활용해 춘천시민에게 기계 학습 교육 및 실습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 내 IT역량을 키울 예정이다. 교육대상자로는 춘천시 관내 고등학생 및 대학(원)생, 고등학생 이상 춘천시민을 모집하여 ▲AWS Technical Essentials ▲ AWS DeepRacer 온라인 모델 학습 ▲AWS DeepRacer 차량 실습 등의 교육을 진행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29일 교육장을 찾아 AI 시대에 맞는 인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번 A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도와 동해시, 동영해운㈜, ㈜용문글로벌포트와 7월 4일 16시‘동해항 컨테이너 국제정기항로 개설’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라고 밝혔다.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은 △ 블라디보스톡~동해~부산을 운항하는 컨테이너 정기항로 개설을 추진하며, 이를 위해 △ 선사는 항로개설을 위한 제반사항 준비하고 지역 인재채용 등 지역상생을 적극 추진하며, △ 도와 동해시는 관련 조례에 따른 행․재정적 지원을, △ 하역사는 수출입 물동량 유치․확대, 하역능력 확보 등 강원특별자치도 동해항 컨테이너 정기항로 개설 및 활성화를 위한 4개 기관의 협력사항이다. 그동안 항로개설을 위해 도와 동해시는 항만인프라 개선, 물동량 유치 등 긴밀하게 협력했다. 남성해운㈜의 자회사인 동영해운㈜과는 동남아 직항로 개설을 위한 미래 전략도 논의 중이다. 또한 협약에 참여한 용문글로벌포트㈜는 항만하역 인프라 개선을 위해 하버크레인 2기를 도입․운영하고 있으며, 도․동해시와 함께 작년 11월 러시아 현지 포트세일즈도 참여하여 물동량 유치를 추진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반도체, 수소에너지, e-모빌리티 등 다양한 미래산업을 육성하고 있어 동해항이 미래산업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7월 5일 평창 라마다 호텔에서 개최되는 눈 없는 나라 동계스포츠 청소년 선수 국내 전지훈련 발대식을 시작으로, 평창·강릉 일원에서 14일간 몽골, 케냐, 브라질 등 27개국 110명의 동계종목 청소년 선수 육성을 위한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작년 2차례의 전지훈련에 이어 올해 훈련에는 아시아, 아프리카, 아메리카의 27개국 110명의 동계스포츠 청소년 선수단이 참가하여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출전을 목표로 7개 종목별 훈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알파인 스키, 스노보드, 봅슬레이 등 설상 6개 종목과 빙상종목 쇼트트랙의 맞춤형 집중훈련 뿐만 아니라 한국문화 체험, 도내 지역탐방, 올림피언 초청 강연, 스포츠 윤리교육, 중동국가 자국선수권대회 개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청소년 선수들의 멘토로 올림픽 메달리스트인 폴 터갓 케냐 IOC위원(육상), 곽윤기 쇼트트랙 선수, 엘라나 메이어스 미국 봅슬레이 선수가 참여하여 훈련 지도는 물론 선수들의 성장과 동기부여를 위한 올림픽 출전 경험 등을 공유한다. 하반기(10~12월)에는 이번 훈련 결과를 바탕으로 우수 선수 10여 명을
(정도일보) 춘천교육문화관은 7월 25일부터 28일까지 춘천교육문화관 별관 강의실에서 유·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다양한 특기․적성 계발을 위한 여름방학특강을 운영한다. □ 4일간 운영되는 이번 특강은 분야별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학생들이 진로에 대한 전반적이고 실질적인 내용을 배우고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유아 강좌인 ‘엄마와 함께하는 잉글리쉬 댄스요가’에서는 놀이 동작을 영어와 조합하여 간단한 영어단어를 익히고, 유아들의 신체 유연성을 유지하는 동시에 신체적 재능을 발견하는 시간을 갖는다. 초등학생 대상으로는 △정크아트로 만나는 축구선수(예술체험) △다빈치 감성미술(예술체험) △책이랑 전래놀이(활동체험) △3차원설계 그래비트랙스(활동체험) △영화와 시사로 읽는 역사 이야기 총 5개 강좌가 있다. 중학생 대상으로는 진로 체험강좌인 △놀이로 배우는 진로 보드게임 △폰코딩으로 비행하는 드론 총 2개 강좌가 진행된다. 춘천교육문화관 유선종 관장은 “진로체험과 교과연계 체험학습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소질계발과 창의성 발달의 기회를 얻고, 스스로 진로를 찾아보는 유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춘
(정도일보) 정선교육지원청은 3일부터 ‘2023 초·중학교 학습코칭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2023 초·중학교 학습코칭 프로그램’은 학습에 대한 흥미와 관심이 적고, 공부하기 힘들어하는 학생들이 맞춤형 전문가 학습코칭을 통해 스스로 학습법을 이해하고, 학습 능력을 키워 꿈과 비전을 찾는 진로 설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프라인 프로그램(12차시) 및 온라인 프로그램(1개월)으로 진행되며, △초등학교 2개교(4~6학년 학생 87명) △중학교 2개교(1학년 56명)가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자기 이해 및 학습 동기 강화 △기본 학습법 이해 △개인 학습 능력 파악 △자기주도 포트폴리오 발표 및 공유 △진로에 따른 개인 맞춤 학습 정보 제공 및 점검 △온라인 자기주도학습 챌린지 인증 등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학생·교사 대상 설문조사 및 인터뷰와 활동 내역 등의 자료 분석을 통해 사업 운영 지속에 대한 효율성을 검증하여 사업을 체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신동란 교육장은 “학습코칭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학습 정서 향상을 통한 기초기본학력 신장 및 진로의식 강화에 이바지할 수 있다”라며, “관내 학생들의 학력 향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