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반려견과의 여행이 많아지는 여름 휴가철, 동물유기 및 유실 방지를 위한 동물등록과 변경, 소유자 안전조치사항, 반려동물 공공예절(펫티켓), ‘사지말고 입양하는 문화’ 정착을 홍보하기 위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휴가철 캠페인’을 7월 10일부터 8월 말 까지 집중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도내 18개 시군에서 자체 홍보반을 편성하여, 고속도로 휴게소(진·출입로), 관광지, 행사장 등 휴가지와 역, 터미널, 동물병원 등 반려인들이 자주 왕래하는 장소에 현수막 게시, 포스터 부착, 리플렛 배포, 입양 홍보를 위한 생활정보지 게재 등의 방법으로 캠페인을 전개하며, 특히, 지역 축제, 행사와 연계하여 캠페인 효과를 높이면서, 동물유기 금지, 반려견 소유자 준수사항에 대해 중점 홍보할 계획이다. 안재완 강원특별자치도 동물방역과장은 “이번 홍보 캠페인을 통해 휴가철 반려동물의 유기 및 유실을 방지하고, 개물림 등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반려견 소유자들이 법적 의무사항을 철저히 준수하여 줄 것”을 특별히 당부하면서, 생명을 존중하고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강원특별자치도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 자연환경연구공원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초등 3~6학년 청소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생태환경 에코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기후변화 시대 지구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알아보는 시간으로 초등학교 고학년 교과과정과 연계한 생태환경 프로그램 및 간성천 수생태 체험 등 현장 중심활동의 다양한 체험으로 구성했다. 지구공 굴리기, 코딩봇 유해물질 찾기, 친환경에너지와 환경문제 해결, 간성천 수생태 체험, 마술공연활동, 업사이클링 화분만들기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3외에 걸쳐 자연환경연구공원 일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당일형 프로그램으로 모든 과정은 무료이며, 7월 12일부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각 회당 50명을 모집한다. 자연환경연구공원 김석동 소장은 “생태환경 에코체험 행사는 가족과 함께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생각되며, 한여름 무더위로 지친 마음을 시원한 자연환경 속에서 휴식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를 빛낸 여성과 양성평등문화 실천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제23회 자랑스러운 여성상, 제25회 평등문화상 수상자 선정을 추진한다. ‘자랑스러운 여성상’은 부단한 노력과 재능을 발휘하여 국내외로 도를 빛내거나 강원여성발전에 크게 기여한 여성 1인을 선정하며, 2001년부터 지난 해까지 총 21명이 수상했다. 후보자가 현재 도내에 거주하지 않더라도 도내에서 출생했거나, 5년 이상 거주하는 경우 추천할 수 있다. ‘평등문화상’은 가정과 사회에서 평등문화 실천을 위하여 노력하거나 평등문화 확산 또는 정착에 기여한 개인(부부)과 단체 각 2인을 각각 선정하며, 1999년부터 지난 해까지 84개인 및 단체가 수상했다. 후보자는 현재 도내에 거주하는 개인이나 등록되어 있는 단체에 한한다. 추천기한은 오는 7월 17일이며, 시장, 군수 등 도내 각급 기관, 단체장 또는 개인 20명 이상 연명으로 추천이 가능하다. 상세 내용은 도청 및 시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는 후보자의 서류심사, 현지실사와 함께 외부위원이 참여한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하며 수상자에게는 9월 6일 속초에서 개최되는 ‘제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7월 7일, ‘예맥의 힘’과 ‘숙우회’가 도를 직접 방문해 강원특별자치도지사에게 총 1,200만 원의 고향사랑 기부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행정관료, 법조계, 언론인, 경제인 등 다양한 분야의 출향 인사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예맥의 힘’은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 출범을 축하하는 의미를 담아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릴레이’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날 6명의 회원이 총 700만 원의 기부금을 기탁했다. 특히, 이전 ‘예맥의 힘’ 회장이었던 ㈜월드이앤씨 ‘한기승’ 대표는 500만원의 기부금을 기탁하며 ‘강원특별자치도 1호 고액 기부자’가 됐다. 한 대표는 ’21년 대한민국 토목건축기술대상 건설기술인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등 토목·건설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한편, 강원학사 출신 모임인 ‘숙우회’도 강원특별자치도의 출범을 기념하고 강원학사에 재사하면서 받은 혜택과 따뜻한 기억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서 모임 명의로 500만원의 기부금을 기탁했다. 도가 인재 양성의 뜻을 품고 1975년 서울에 전국 최초로 설립한 ‘강원학사’는 도 출신 대학생 인재들의 숙식을 제공하며 걸출한 인사를 많이 배출했고, ‘강원학사’를 자양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2023년도 상반기 정년퇴임식 및 훈포장 전수식을 2023. 7. 7 10:00 강원특별자치도청 신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대상자 25명(정년퇴직 16명, 명예퇴직 9명) 중 6명이 참석했고,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녹조근정훈장(3명), 옥조근정훈장(1명) 전수했고, 공로패(2명)를 친수했다. 퇴직자와 가족, 재직자가 함께 다과회를 즐기며 퇴임영상 시청, 퇴직자 소감 발표의 시간을 가졌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23. 7. 10 일부터 8.10까지 한 달간'신혼부부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추가 모집을 진행한다. '신혼부부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은 신혼부부 가구가 전월세 주거자금을 대출받았을 경우, 연간 최대 3% 범위내 이자 상환액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부부 합산 연 소득 8천만원 이하인 신청 가구를 대상으로 소득기준과 자녀수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하며, 지원 대상자로 선정될 시 대출이자 상환액의 범위내에서 연간 최대 3백만 원을 2년간 지원받게 된다. 지난 6. 1 ~ 6. 30까지 한 달간 924명이 신청했으며, 사업비 내에서 추가 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으로, 추가 신청은 기존 방식과 동일하게 ‘우리도-강원특별자치도’ 앱(APP)을 통해 진행된다. 이준호 강원특별자치도 건축과장은 “신혼부부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이 신혼부부들의 주거 안정에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추가 모집기간 동안 누락되는 대상자가 없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재)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은 올 6월까지 1학기 ‘도내 고교 출신 도내 대학생 등록금 장학금’ 11억 원을 도내 13개 대학 1,464명에게 지급했다. ‘등록금 장학금은’은 민선 8기 도지사 공약사항인 ‘도내 고교 출신 도내 대학생 무상교육’ 추진방침에 따라, 국가장학금과 교내‧외 장학금을 제외한 본인 부담 등록금 잔액 범위 내에서 연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하는 장학사업이다. 이로써 지원대상에 해당하는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지원구간 5구간 이내의 도내 고교 출신 도내 대학생 약 90%가 대학 등록금 무상교육 혜택을 지원받고 있다. 향후, 보다 많은 학생들의 생활 안정과 면학 환경 조성을 위하여 학자금 지원구간을 더욱 확대‧지원할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2023년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 사업이 신설‧운영된다.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은 도 출신 대학생들의 학자금대출 상환 부담을 경감시켜 청년들의 자립 기반 토대를 마련하고자 올해 처음 신설된 도지사 공약사업으로, 하반기부터 1년 이상 도내 주민등록을 둔 만 39세 이하 청년들에게 한국장학재단에서 대출받은 학자금의 당해연도 이자를 지원한다. 손인주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장은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2021년부터 국내 주요 여행사와 연합으로 기업 및 근로자 대상 대한민국 워케이션 최적지로서 강원특별자치도 워케이션 특화상품전을 운영했으며, 2023년에는 여기어때, 웹투어, 투어비스와 함께 총 58,142박을 판매하여 전년대비 24%가 증가했다. 올해는 도내 소재 숙박시설 대상 주중(일~목) 2박 이상으로 얼리 체크인, 레이트 체크아웃, 비즈니스 라운지 이용 등 근무환경 제공과 함께 숙소주변 다양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레저상품 할인 쿠폰을 함께 지급하는 워케이션 특화상품을 구성하여 3개 여행사의 일반상품 및 기업전용 플랫폼에서도 판매됐다. 3월 16일부터 6월 30일까지 두 달 이상 진행된 강원 워케이션 특화상품 기획전은 총 58,142박 판매가 됐으며, 3개 여행사 22년 동일 숙박 예약수치와 비교했을 때 전년 대비 24%가 증가, 3박 이상은 112%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속초, 강릉, 고성, 정선, 평창이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태백, 동해, 고성이 전년대비 평균 87%로 가장 많이 증가하며 해안가 선호현상은 지속됐지만, 도내 다양한 지역으로 워케이션이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정도일보) 강원문화재단은 강원키즈트리엔날레2023 일환으로 지난 5월 4일부터 6월 18일간 전국 어린이 미술 공모전을 진행한 결과 출품작 405점 중 대상 1점, 특별상 3점, 입상 27점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강원키즈트리엔날레2023 전국 어린이 미술 공모전의 주제인 '( ) 바꾸는', '( ) 나누는', '( ) 전달하는'에서 세 가지 문구 중 하나를 선택하여 괄호 안에 자신만의 주제를 담아 그에 맞는 작품을 그리는 특별한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공모전 대상은 김하온(광주) 어린이가 그린 '우정을 나누는 숲의 목소리'가 선정됐다. ‘(우정을) 나누는’이라는 주제로 숲속에서 다국적 아이들이 다양한 동식물과 우정을 나누는 그림으로, 김하온 어린이는“말하지 않아도 느낄 수 있는 숲에서의 대화는 평화롭고 따뜻하고 행복할 것 같아서 이 그림을 그리게 됐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어 특별상은 주제별로 ‘(지구를) 바꾸는’ 주제의 김아현(울산) , ‘(전쟁으로 힘든 우크라이나와 마음을) 나누는’ 주제의 양예준(서울), ‘(자연환경의 심각성을) 전달하는’ 주제의 심서연(원주) 어린이가 선정됐고, 입상은 각 9점씩 선
(정도일보) 생활형 숙박시설인 ‘체스터톤스 속초’는 7월 6일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재)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김동일 조직위원회 상임부위원장을 비롯한 김종범 총지배인 등이 참석했다. 본 협약은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하여 상호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상호협력기관 간 홍보 등 협력․지원 분야 이행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본 협약체결로 산림엑스포 입장권을 소지하고 ‘체스터톤스 속초’를 이용하는 관광객은 숙박 및 시설에 대한 다양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는 “세계, 인류의 미래, 산림에서 찾는다”는 주제로, 2023년 9월 22일부터 10월 22일까지 31일간 강원특별자치도세계잼버리수련장을 비롯하여 설악∼금강권을 연결하는 고성, 속초, 인제, 양양에서 개최 된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유아교육원은 7월 6일부터 7일까지 도내 공립단설유치원장을 대상으로 ‘강원유아교육, 강원특별자치도시대를 열다’를 주제로 한 ‘2023 유치원 원장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직무연수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른 강원교육정책에 대한 올바른 이해 및 지역사회와 연계한 문화·예술 체험을 통한 유치원장의 핵심리더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른 지역사회와의 협력과 상생을 강조하는 내용으로, 강릉지역의 문화예술을 알아가는 △선교장으로 떠나는 문화예술 △세계문화예술과 이어지는 지역문화 △함께 걷는 강원특별자치도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현숙 원장은 “연수를 통해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른 강원교육정책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프로그램을 교원뿐만 아니라 지역주민까지 확대하여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7일 국립횡성숲체원 대강당에서 특수교육지원센터 교사 대상 ‘완전한 쉼, 회복과 치유’를 주제로 ‘2023 특수교육지원센터 교사 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명상을 통한 자기성찰과 심리적 안정감 증진으로 특수교육지원센터 교사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 특수교육대상학생 교육 및 정서적 지원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명상 기법과 프로그램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연수는 교육과 힐링의 결합인 싱잉볼 명상 체험 △싱잉볼 뮤직테라피 △싱잉볼 힐링 체험 △아로마 크리스탈 싱잉볼 힐링 등으로 구성됐으며, 소리와 진동을 활용하여 신체를 이완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서로의 교육경험과 교육활동 지원 사례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등 특수교육지원센터 교사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오세해 미래체육특수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는 특수교육지원센터 교사들에게 협력과 네트워킹의 기회, 회복과 치유의 시간을 통한 재충전 시간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다양한 연수와 교육 기회를 통해 특수교사들의 더 나은 교육을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7일 초등학교 학생평가 현장지원단을 대상으로 학생평가 전문성 향상 지원 워크숍을 개최한다. 초등학교 학생평가 현장지원단은 일선 초등학교에 발 빠르고 질 높은 현장 지원을 위해 지원청별로 추천받은 지역지원단원과 도지원단 40명으로 구성된 교원 평가 전문가 그룹이다. 이번 워크숍은 국내 유명 평가 전문가 △충남대학교 김선 교수의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과정 중심 피드백’ 강의를 시작으로 △공주교대 박일수 교수의 ‘성취기준에 대한 모든 것’ △충북 사직초 교사 이기옥의 ‘학생평가 컨설팅, 어떻게 시작할까요?’로 진행된다. 김용묵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초등학교 학생평가 현장지원단 워크숍 운영으로 초등학교 학생평가에 대한 보다 질 높은 현장 지원이 이루어지게 됐다”라며,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앞으로도 내실있는 학생평가를 통해 학생들이 지속적인 배움과 성장으로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특별시교육청에서 ‘농촌유학 활성화를 위한 서울특별시교육청-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영월군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조희연 서울특별시교육감 △최명서 영월군수가 참석하여 도시 학생의 농촌유학 활성화를 위한 각 기관 간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농촌유학 협력학교를 모집하고, 특색프로그램 개발을 지원하며 도시에서 오는 농촌유학 학생․학부모의 주거비를 지원한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농촌유학 대상 학생 모집과 유학생의 교육 및 생활에 행정적 지원을 한다. 영월군청은 농촌유학 특색프로그램 운영 및 안정적 추진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을 한다. 강원 농촌유학은 7월 10일부터 서울 학생을 대상으로 참가자 모집을 진행하고, 2023학년도 2학기부터 영월, 홍천, 춘천, 인제, 횡성 5개 지역 10개교에서 5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진행된다. 농촌유학은 서울특별시교육청 소속 초등학교 1~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2023년 2학기 6개월간 시범운영을 거쳐 2024년부터는 상․하반기로 운영 예정이다. 농촌유학은 가족 전체 또는
(정도일보) 춘천시가 오는 14일까지 일자리 박람회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일자리 박람회는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구직자에게 폭넓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오는 26일 오후 1시 춘천시청 대회의실 및 1층 로비에서 열린다. 행사는 구인 및 구직간 일대일 현장 채용 면접과 증명사진 촬영, 퍼스널컬러 진단, 면접 체험 등으로 구성했다. 신청서는 춘천시청 누리집에서 내려받으면 된다. 일자리 박람회와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춘천시청 기업지원과 일자리창출팀(250-3782)으로 하면 된다. 한편 지난 2022년 일자리 박람회에는 레고랜드 코리아 등 30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채용인원은 173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