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와 특허청, 춘천시가 주최하고 강원지식재산센터가 주관하는 '2023 강원과학기술대축전 및 강원지식재산페스티벌'이 10월 20일부터 21일까지 2일간 춘천 강원창작개발센터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8회째 맞이하는 강원과학기술대축전은 2016년부터 강원지식재산페스티벌과 통합 개최되고 있으며, 과학기술과 지식재산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도내 최대 규모의 과학기술-지식재산 융합 축제로 성장했다. 행사 첫날인 20일 오후 2시에는 개막행사를 개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의 과학기술과 지식재산 발전에 공헌한 과학인과 기업인, 도민, 학생을 격려하기 위해 '강원과학기술대상', '강원미래과학자상', '강원지식재산 유공',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이 이뤄진다. 본 행사는 20여개 기관과 업체가 참여하여 도내 다양한 과학기술과 지식재산을 전시, 홍보할 예정이며, 도내 우수기업의 지식재산 기반 투자자금 유치를 위한 ‘유망기업 모의 투자 오디션’을 비롯하여, ‘사이언스 버스킹‘, ‘도전! 지식재산․과학기술 골든벨’ 등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이 가득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정도일보) 재단법인 춘천레저·태권도 조직위원회가 마침내 출범했다. 춘천시에 따르면 18일 오후 4시 30분 춘천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조직위 ‘화합과 통합 비전발표 및 출범식’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육동한 춘천시장을 비롯해 춘천시민 및 레저·태권도 분야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통합출범 경과보고와 축하공연, 정책발표, 태권도 정신과 문화 보급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재단법인 춘천레저조직위원회와 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 조직위원회가 공식적으로 통합됐다. 그동안 별개로 운영됐던 두 조직이 통합되면서 춘천의 레저와 태권도 대회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조직위는 앞으로 “움직임으로 만나는 새로운 세계, 춘천!”이라는 비전을 세우고, 춘천을 레저와 태권도를 통한 국제스포츠 도시로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이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4가지 주요 실천전략은 스포츠 웰빙 도시, 국제스포츠 문화도시, 스포츠산업 중심지, 세계태권도 수도를 확립하는 것이다. 먼저 스포츠 웰빙 도시는 레저와 태권도의 생
(정도일보)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강원특별자치도는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해 10월 18일 오후 2시 국회 고성연수원 대회의실에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북부·동부지방산림청, 육군 3군단, 한국전력공사, 산림조합중앙회 강원본부, 국립공원공단 등 도내 30개 산불방지 유관기관․단체 등 관계관 100여명이 참석하는 '2023년 가을철 강원특별자치도 산불방지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각 기관이 모두 모여 가을철 산불방지대책을 공유하고, 산불 예방 및 대응과 관련한 협의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등 산불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공조체제를 구축하고 산불예방 및 진화태세를 확립했다. 가을철 산불발생 원인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입산자실화와 소각산불의 최소화를 목표로 인력 및 장비를 활용한 감시활동 강화, 산림인접 영농부산물의 불법소각 단속 철저 및 산불예방 홍보활동 강화 등의 대책을 유관기관과 지역 내 사회단체, 이·통장과 협력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가을철 산불조심기간부터 영서분소(횡성군 소재)가 이전 완료되어 영서권 지역의 산불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체계 구축으로 산불피해 최소화에 효과가 있을 것으
(정도일보)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은 10년간 해묵은 과제로 장기간 표류해 온 ‘망상 제1지구 국제복합관광도시 개발사업’의 민간 개발사업시행자 공모에 나섰다. 이번 공모는 지난해 김진태 도지사 취임 후 “기존 사업자 교체를 포함한 망상 제1지구 정상화 방침” 이후에 지난 8월 동해이씨티의 개발사업시행자 자격을 취소한데 이어 진행되는 것이다. 동자청은 19일 ‘망상 제1지구 동해이씨티 국제복합관광도시’ 부지 104만 평에 대하여 ‘민간 사업시행자 공모’ 공고를 시작으로 공모지침에 대한 질의․회신을 거쳐 오는 12월28일까지 사업제안서를 접수한다. 이번 공모는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건실한 투자자 확보와 관광도시 본연의 지정 취지를 살리기 위한 부분에 초점이 맞춰졌다. 먼저, 특혜시비를 없애기 위해 경제자유구역법 조항을 근거로 신청 자격을 부여하고, 투자자 참여 확대를 위해 별도의 가점은 부여하지 않기로 했다. 특히, 사업이 장기간 답보 상태였던 만큼, 사업 이행을 담보하고자 재원조달 계획과 재무구조가 튼튼한지, 투자계획은 적정한지에 대한 평가 비중을 강화했다. 또, 복합관광도시 지정 취지
(정도일보) 2024 강원 동계청소년 올림픽 개최를 90여일 앞두고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함께 평창, 강릉 일원에서 현장을 점검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먼저, 평창 알펜시아 사무소의 조직위를 찾아 겨울철 방한, 제설 등의 대책을 담은 준비상황을 보고 받았고, 평창 알펜시아 스포츠 파크의 시설물을 점검했다. 이어서 오후에는 강릉에서 김진태 도지사, 권혁열 도의장과 함께 올림픽파크 내 경기장(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 하키센터)을 확인하며 개회식 준비상황 등을 세밀하게 점검했으며, 강릉원주대학교에 방문해 선수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숙소와 식당 운영에 대해서도 꼼꼼하게 확인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청소년의 마음에 남기는 올림픽이 되길 바란다”며, “조직위와 도, 개최도시, 관계기관과 다함께 원팀이 돼 성공적인 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열 도의장은 “300만 강원도민과 함께 2024 강원동계청소년 올림픽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도의회에서도 지원과 관심 아끼지 않겠다”고 이야기 했다. 김진태 지사는
(정도일보) 춘천도시공사는 17일 춘천도시공사 3층 시민단체행사공연장에서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소비자중심경영(CCM)의 도입을 선포했다. 소비자중심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이란 한국소비자원이 주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국가공인 인증제도로,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경영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평가한다. 홍영 춘천도시공사 사장은 이날 선포식에서 고객중심 경영방침 전파와 더불어 소비자중심경영의 도입을 선언하며 소비자중심경영 체계 구축과 효율적인 운영을 위하여 최고고객책임자(CCO, Chief Consumer Officer)에 정종욱 기획감사부장을 임명했다. 홍 사장은 “춘천도시공사 임직원은 고객중심 경영방침을 바탕으로 시민 행복 실현을 위해 노력해왔다”라며 “고객을 최우선으로, 모든 일은 시민의 시각에서 판단하고 처리하며 적극적인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만족을 실현하겠다” 라고 말하며 고객중심경영 의지를 밝혔다. 이날 선포식에 이어 소비자중심 기업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으며, 향후 2024년 하반기 CCM 인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소재 다국적 기업 관계자 30여 명을 초청하여 도내 3개 시군(춘천, 강릉, 평창)에서 ‘강원 글로벌 마이스(MICE) 팸투어’를 진행했다. ‘문체부, 마이스(MICE) 산업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로 진행한 이번 팸투어는 참가단이 직접 3개 시군의 컨벤션센터와 호텔 및 리조트의 회의 시설을 답사하고 동계올림픽 경기장, 남이섬 등을 방문하여 컬링체험, 비빔밥 만들기, 한복입기 등 다양한 경험을 했다. 인도네시아 다국적 보험회사에서 포상관광 프로그램 기획을 담당하고 있는 야우하리씨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강원자치도의 색다른 모습을 발견했다”며, “포상관광 대상지로 매력 있는 강원자치도를 회사에 적극 추천하여 내년 4월 대규모 인센티브 관광 일정에 반드시 추가하겠다” 라고 밝혔다. 강원관광재단 강옥희 대표는 “이번 강원 글로벌 마이스(MICE) 팸투어는 여행사 위주가 아닌 결정권자인 기업체 참가자를 대상으로 구성한 만큼 도내 기업회의 및 포상관광 시장에서 주도권 선점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히며
(정도일보) (재)강원혁신도시발전지원센터는 지난 9월 '혁신도시 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강원혁신도시 2차 발전계획’(2023~2027년)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혁신도시 2차 발전계획에는 ▷ 지역발전 거점화 ▷ 지역경제 활성화 ▷ 지역 상생 전략 ▷ 정주 여건 개선 ▷ 지역인재 양성 ▷ 스마트시티 구축의 6개 부문 총 44개 사업을 담았다. 해당 사업은 강원혁신도시와 지역 간 유기적 결합의 성숙과 그 성과를 지역으로 확산하는 것을 주요 과제로 삼고, 이에 따른 발전 방안을 제시했다. 김현정 센터장은 “강원혁신도시가 지역 균형발전의 거점이 되기 위해서는 정주여건의 양적, 질적 개선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지속적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번 발전계획을 통해 발굴된 주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단계별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지자체와 공공기관의 협조도 적극적으로 요청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시에 따르면 최근 열린 제48회 강원 축산경진대회 한우 고급육 품평회 부문에서 춘천의 김봉림 농가가 최우수상, 우문수 농가가 우수상을 받았다. 또 시·군 및 축협 종합평가 결과 춘천시가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됐다. 이번 대회는 한우 고급육 품평회·한우 암소 품평회 2개 종목, 7개 부문으로 진행됐다. 축산분야 전문 기관인 축산물품질평가원 강원지원과 한국종축개량협회 강원지역본부에서 고급육(36두), 암소(90두)에 대해 각각 심사 및 평가가 진행됐다. 고급육 36두와 암소 90두에 대해 각각 심사, 평가를 진행했다. 시상식은 수상 농가 및 시·군, 축협 관계자들이 참석 예정이며 이번 달 25일 양양에서 열린다.
(정도일보) 춘천시청 태권도팀 심재영 선수가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춘천시에 따르면 지난 17일 전국체육대회 태권도 –49㎏급에 출전한 춘천시청 태권도팀 심재영 선수가 금메달을 차지했다. 심 선수는 8강전 전남 김정은 선수를 2대0으로 제압했고, 4강전에서는 경남 신유정 선수를 2대1로 이기며, 결승전에 올랐다. 이어진 결승전에서 첫 라운드를 승리, 두 번째 라운드에서 패하며 1대1로 팽팽한 경기를 이어갔고, 마지막 라운드에서 짜릿한 승리를 거머쥐며 2대1로 충북 안벼리 선수에게 승리를 쟁취했다. 심 선수에 앞서 지난 15일부터 경남 장흥실내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대회 첫날(15일)에 참가한 김수연(+73kg) 선수가 은메달, 전진희(-46kg) 선수는 동메달을 획득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금 1, 은 1, 동 1개를 획득했고 4일차(18일) 문지수(-73kg), 김동화(-57kg), 5일차(19일) 홍지우(-62kg) 남은 3명의 선수가 출전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창업중심대학 사업을 통한 지역 청년창업 지원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중소기업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창업중심대학 사업은 권역별로 창업중심대학을 선정해 지역 청년창업을 확산하고 단계별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춘천의 경우 강원대학교가 창업중심대학으로 선정됐으며,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삼척시와 함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2022년부터 2026년까지 5년간 405억 원이 투입되며, 대학기업 100개 창업이 목표다. 올해는 중소벤처기업부 권역별 통합공고로 춘천시 소재의 (예비)창업 기업 40개 기업이 선발됐다. 이는 지난해 36개 기업에 대비해 4개 기업이 늘어난 수치다. 선정된 기업에 대해 시는 제품 개발 등에 필요한 사업화 자금(성장단계별 최대 1~3억원)과 창업기업의 수요에 따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 투자유치 및 상담(멘토링)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의 대학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체계화해 풍부한 기반 시설을 활용할 것”이라며 “또한 지역 청년들이 창업할 수 있는 환경을
(정도일보) 김진태 도정은 정책을 결정하고 추진함에 있어 최우선 가치를 ‘경제’로 설정하고, 도 지휘부부터 전 직원이 도정 전반의 경제정책 역량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실시한 “경제 역량강화 프로젝트”는 경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구성한 프로그램으로, 도 공무원들이 경제원리와 시장동향 등을 반영해 정책을 추진하는데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매달 점심시간을 활용한 '샌드위치 경제스터디'와 분기별로 한국은행과 협업한 '한국은행 강원본부 경제특강'을 통해 시장경제, 금융시장, 글로벌경제동향, 방위산업 등 도의 경제정책과 밀접히 연결되어 있는 분야의 강의를 듣고 있다. 대표적으로 샌드위치 경제스터디 1월 첫 강의에서는 백광엽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이 고물가·고금리 시대 도민과 강원경제에 실제로 도움이 될 지원 방안에 대해 이야기했고, 과도한 자금을 풀기보다는 브릿지 역할의 자금 지원이면 충분하다는 점을 설명했는데, 도는 실제로 공공요금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기업에 대해 ‘난방비 긴급자금’ 사업을 시행하면서, 현금성 지원이 아니라 융자금의 이자와 보증료를 지원해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10월 10일부터 17일까지 정책과제형 국외현장연수의 일환으로 추진한 인성문화교육과의 “회복적 생활교육 선진교육제도 연수”가 총 6박 8일간의 일정으로 영국(런던, 옥스퍼드, 글로스터셔, 노팅험)에서 성공적으로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인성문화교육과 이수인 단장을 중심으로 도교육청 및 교육지원청, 연수원 교육전문직원과 교사 등 향후 회복적 생활교육 정책을 마련하고 실천해 나갈 각 기관의 구성원들이 함께했다. 연수를 통해 △영국에서 20여 년간 회복적 생활교육을 실천하고 있는 차일드힐초등학교(childhill elementary school) △이플리아카데미(Iffley academy)특수학교 △교육청-전문기관-학교가 협업하여 새로운 회복적 학교의 모델을 만들어 가고 있는 아치웨이중고등학교(archway school)를 방문하고, △회복적 경찰활동을 꾸준히 연구하고 있는 노팅험 대학교(Univercity of Nottingham)의 캐리 클램프 박사를 만나 회복적 생활교육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현장 적용 방안에 대해 토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회복적 정의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0월 10일부터 30일까지 도내 유·초·중·고등학교 19교(원), 교직원 총 784명을 대상으로 ‘2023년 찾아가는 현장맞춤형 청렴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교직원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교육효과의 극대화를 위해 각급 학교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이며, 교직원의 청렴의식 제고 및 청렴 조직문화 확산을 통해 신뢰받는 강원교육 실현을 목적으로 한다. 도교육청 현 재직 교직원 중 청렴교육 강사양성 과정을 이수한 청렴강사 7명이 교육을 진행하며, 이해충돌방지법과 공무원 행동강령의 주요 내용 및 사례를 통해 관행적 부조리에 대한 인식 전환을 도모하고, 청렴 행정 실천을 위한 바람직한 공직자상을 제시한다. 주요 내용은 △청탁금지법 △이해관계충돌방지법 △공무원행동강령 △공공기관 갑질 근절 대책 등이다. 정오현 감사관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부패행위를 근절하여 깨끗한 공직 풍토 조성 및 청렴 강원교육을 실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8일과 25일 원주 기후변화대응교육연구센터에서 초·중등 교원을 대상으로 ‘2023 학교문화예술교육 맺음과 이음 콘서트’를 개최한다. ‘학교문화예술교육 맺음과 이음 콘서트’는 △2023년 학교문화예술교육 활성화 사업 운영 성과 ‘맺음’과 △2024년 학교문화예술교육 비전과 철학 ‘이음’을 주제로 예술이 삶이 되는 강원교육을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콘서트는 예술교육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상상력 확장의 기회를 제공하여 교사의 문화예술교육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우선 오케스트라, 더불어하모니(합창), 연극, 지역연계 문화예술교육 등의 문화예술교육 사업 내용을 초등과 중등으로 나누어 공유하며, 교사 주도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도 확장 운영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강원특별자치도 대표 인디밴드인 ‘모던다락방’의 공연과 함께 결실의 계절인 가을을 예술로 물들이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이수인 인성문화교육과장은 “이번 맺음과 이음 콘서트가 학교문화예술교육 활성화 사업의 성과와 우수사례 공유의 시간이자 교사들의 예술교육 역량 강화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