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4일 2024 배움·성장! 스스로 공부하는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중3 수능 맛! 집(集)” 학습자료 제작 및 활용 방안을 밝혔다. “중3 수능 맛! 집(集)” 제작은 △대학 진학에서 수능의 중요도가 높아지는 추세를 인지하고, 사전에 수능을 준비해야 할 필요성 공감 △학교급 전환기(교육과정 취약시기)에 중학교 내용을 수능 유형으로 엮어낸 자료집을 활용하여 수능 유형에 대한 적응력 향상 △기존 도교육청 개발 자료인 ‘사다리수학Ⅱ, 디딤영어Ⅱ’와 함께 체계적으로 복습한 중학교 수업이 고등학교 수업으로 탄탄하게 연계되도록 지원하고자 기획했다. 지난 21일 강원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에서 중·고등학교 국·영·수 교사 21명(각 분과별 7명)을 편집위원으로 위촉, 본 사업의 추진 배경 및 방침에 대해 안내하고 역량 강화 연수 및 분과별 협의회를 개최했다. 당일 연수에서는 △국어과 수능 문항 이해 및 제작 실습(숭의여고 신현암) △수학과 평가문항 개발의 실제(한영외고 서영란) △선다형 영어문항 작성의 개요 및 실습(용산고 조금희)에 대한 강의와 토의 활동으로 편집위원들의 역량 강화를 도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월 25일 강원대학교 60주년 기념관에서 “2023 강원교육페스타”를 개최한다. 2023 강원교육페스타는 △교육 주체 간 소통과 협력의 기회 마련 △강원교육에 관한 아이디어 및 교육사례 공유를 통해 더 나은 강원교육 실현에 매진하는 교육 주체들을 응원하고 격려하고자 올해 새롭게 기획된 행사이다. 도내 학생과 교원의 개막공연과 기조 강연에 이어 △어울림마당 △키움마당 △배움마당 △체험마당으로 총 4개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어울림마당은 △앙상블팀과 함께하는 ‘그림과 음악이 만나는 아트 콘서트’ △뮤지컬 도슨트팀과 함께하는 ‘춤추고 노래하는 전시관람’이 펼쳐져 교육 주체의 적극적인 참여로 완성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키움마당에서는 △성격유형으로 본 나와 자녀 이야기 △심리로 풀어가는 나와 자녀의 관계를 주제로 부모와 자녀 간의 건강한 관계 형성을 위한 학부모 특강이 펼쳐진다. 배움마당에서는 △에듀테크, 교육철학, 생활교육, 예술, 교육과정을 주제로 한 전문가 강의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의 우수연구회 사례 나눔 활동 △전문가 수업사례 강의가 이어진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 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한국반도체산업협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반도체 전문전시회인 'SEDEX 반도체대전'에 반도체 홍보관를 운영한다. KES 2023(한국전자전)과 동시 개최되는 '반도체대전'은 메모리반도체, 시스템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설비, 센서 분야 등 반도체산업 생태계의 전 분야가 참가하는 대한민국 대표 반도체 전시회이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대표기업과 동진쎄미켐, ARM, 원익 등 글로벌 기업들이 대거 참여하여 6개국, 250개 사, 800개 부스가 운영되며, 매년 6만 명 이상이 참가하여 세미나, 상담회 등을 통한 비즈니스 기회 제공뿐 아니라, 세계 반도체 동향 및 정보를 알 수 있는 공식적인 행사이다. 강원특별자치도는 홍보관 운영을 통한 강원형 반도체 산업 및 투자 환경소개, 참가기업 부스 방문을 통한 투자유치 홍보와 흥미로운 이벤트로 강원홍보관 방문 유도, 홍보자료와 물품 배부 등 원주시, 강원테크노파크와 함께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 관계자는 “이번 반도체대전에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올해 최초로 지역의 문화매력을 찾아내 지역문화의 가치를 알리는 ‘로컬100(지역문화매력100선)’에 20개가 선정되며 전국 17개 지방자치단체 중 최다 선정됐다고 밝혔다. 로컬100은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실현을 위해 지역 대표 유무형 문화자원을 선정하고 홍보하는 사업으로 지역의 명소, 콘텐츠, 명인 등을 지자체와 국민발굴단 추천을 받아 국민발굴단 심사, 빅데이터 매력도 분석, 전문가 심사를 통해 종합적으로 판단,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지역문화 명소는 연간 200만 명이 방문하는 (양양) 서피비치를 비롯해, (강릉) 시나미 명주골목, (속초) 아바이마을, (동해) 북평민속5일장, 무릉별 유천지, (삼척) 환선굴·대금굴, (인제) 속삭이는 자작나무 숲, (양구) 박수근미술관, 백자박물관, (고성) DMZ 평화의길이 포함됐고, 지역 문화 콘텐츠에는 천년의 전통을 가진 (강릉) 단오제, 정선아리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정선) 아리아라리를 비롯해 (춘천) 마임축제, 감자빵, (원주) 한지문화제, (강릉) 커피축제, (삼척) 정월대보름제 줄다리기, (평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원주시, 강원일보와 공동으로 오는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2023 강원특별자치도 반도체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강원, 반도체를 시작하다’라는 주제로 원주 인터불고호텔에서 이틀간 진행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비롯하여, SK하이닉스, 인텔, DB하이텍 등 주요 글로벌 반도체 기업과 한국반도체산업협회, 대한전자공학회, 대학 등 산학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분야별 반도체 동향 및 미래에 대해 공유하고, 강원특별자치도의 반도체산업 발전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첫날 개막행사는 정부, 국회, 의회, 반도체 관련 기업 및 대학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전자 직장인 밴드의 공연으로 시작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인공지능 반도체에 대한 정부 정책을 소개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또한, 윤인호 인텔 디렉터와 심대용 SK 하이닉스 전 부사장의 기조강연에 이어 안기현 반도체산업협회 전무가 좌장이 되어 정부·지자체·협회·학회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종합토론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둘째 날은 이상기 DB하이텍 부사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3개의 세션이 진행된다. &nbs
(정도일보) 춘천시가 럼피스킨병의 발생을 막기 위해 차단방역 강화에 나섰다. 럼피스킨병은 모기 등과 같은 흡혈곤충에 의해 소만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감염 시 고열 및 지름 2~5cm의 피부 결절(단단한 혹)이 나타난다. 또한, 우유 생산량이 감소하고, 소의 유산·불임 등도 나타나 소 사육 농가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질병이다. 2023년 10월 20일 충청남도 서산에서 최초 발생했으며, 현재 충남, 경기, 인천 지역에서 총 10호의 한우 및 젖소농장에서 발생했다. 또한, 증상이 의심되어 확인 중인 농가들 또한 다수이다. 춘천시는 럼피스킨병의 지역 감염 차단을 위해 가축 방역 상황실을 운영하여, 가축질병 신고를 24시간 접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신동면 팔미리에 있는 ▲거점 세척 소독 시설 24시간 운영, ▲이동통제초소 추가 설치 가동, ▲축협의 공동방제단 4개반과 소독차량 2대, 광역방제기 1대 등 소독장비 동원, ▲ 농가와 주변도로에 소독을 강화하는 등 지역 감염 차단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럼피스킨병은 1종 가축전염병으로 농가들에 큰 피해가 발생할
(정도일보) 춘천시와 춘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이달 17일부터 31일까지 춘천시민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증진 서비스 수요 분석을 통한 사업수립을 위해 정신건강 인식조사를 실시한다. 설문항목은 춘천시민의 ▲정신건강관련 전반적인 인식 및 이해정도(14문항) ▲정신건강서비스에 대한 욕구(6문항) ▲기관인지도(5문항) 등 이다. 해당 조사는 만19세 이상의 춘천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센터 홈페이지(공지사항 160번 게시글) 및 링크를 통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설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300명에게는 5,000원 상당의 기프티콘이 제공될 예정이다. 춘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마음이 행복한 건강도시 춘천’을 만들고, 춘천시민이 원하는 정신건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실시되는 조사인 만큼,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4월 강릉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 대해 재난경험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심리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10월 23일에 일일 치유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일일 치유캠프는 강원특별자치도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에서 주관하여, 4월 강릉 산불 재난경험자 30여명을 대상으로 국립 대관령 치유의 숲에서 실시됐다. 재난경험자들의 스트레스 완화 및 심신의 이완을 위해 자연물 테라피(DIY), 숲 체험(숲 치유 명상 등), 내 몸 바로 알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도는 이미 지난 8 ~ 9월에 4월 산불 피해 경험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치유프로그램을 총 5회에 걸쳐 진행했으며,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강원특별자치도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는 대한적십자사 강원지사가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4월 강릉산불 피해자를 포함하여 500여명의 재난경험자에 대해 상담을 통한 일상생활로의 복귀를 지원했다. 도 내 재난경험자들은 도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를 통해 상시적으로 재난심리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상담비용은 전액 무료이다 양원모 강원특
(정도일보) 도는 도민 건강지표 개선을 위해 “강원형 건강증진사업, 새로운 도전과 과제”라는 주제로 10월 24일(화) 건강증진 토론회(포럼)를 개최한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오유미 정책평가연구실장의 기조강연(‘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과 지자체의 추진방향’)을 시작으로, 강원특별자치도의 현황과 특성을 고려한 강원형 건강증진사업 추진전략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포럼)에서는 특히, 도민의 낮은 건강지표 개선을 위해 도에서 올 초부터 추진해 왔던 강원형 건강증진모델 개발의 실현을 위한 추진전략 및 설계(안)을 발표하고, 실행방안 등 의견 수렴을 통하여 강원형 건강증진모델로 확정, 보급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강원특별자치도가 힐링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지만, 실상 우리 도에 거주하는 도민들의 건강 생활 실천율은 낮은 수준으로, 이번 강원형 건강증진 추진전략을 통해 도민의 건강 생활 실천율을 높이고 만성질환을 예방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예술인들의 미술역량과 저력을 중앙 미술시장에 널리 알리고 시장 진출을 돕고자 서울 인사동 갤러리 내에 강원미술작가 작품 전시를 위한 “강원갤러리”를 10월 25일 갤러리 라메르에서 처음 개막한다. 2023 강원갤러리는 (사)한국미술협회 강원특별자치도지회와 함께 오는 10월 25일부터 30일까지 갤러리 라메르에서, 12월 6일부터 18일까지 인사아트프라자에서 열린다. 이번 강원갤러리는 60년의 역사를 가진 강원미술이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첫 서울 나들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으며, 이런 의미에서 10월 전시회 주제는 “강원갤러리 특별초대전”으로 강원작가 63명의 156개 작품을 전시한다. 갤러리 라메르의 1층~3층에 강원특별자치도 연고가 있는 한국미술 대표작가, 도내 원로 및 중견 작가, 박수근미술상 수상 작가, 강원특별자치도 미술인재 육성에 도움이 되는 작가 등이 참여한다. 또한, 2023년을 마무리하는 12월 전시회에는 “강원갤러리 초대 및 공모 작가전”으로 인사아트프라자 1~2층에서 강원작가 40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강원특별자치도는 2024년부터는 더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는 24일 오후 4시 도청 앞 광장에서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입상한 도 소속 선수 환영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강원체육의 위상을 높이 올린 선수들을 격려하고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거리행진, 축하공연, 사진촬영 등 선수와 도민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했다. 강원선수단은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7개, 은메달 5개, 동메달 9개로 총 21개의 메달을 획득, 우리나라가 획득한 190개 메달의 11%를 차지하며 강원체육의 저력을 입증했다. 특히, 대한민국 수영의 황금세대를 이끌고 있는 쌍두마차인 황선우, 김우민 선수도 강원선수단 소속으로 이번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황선우 선수는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 2개를 포함 총 6개의 메달을 획득했고, 뒤이어 개최된 전국체전에서는 체전 5관왕에 등극하며 전국체전 사상 첫 3년 연속 MVP에 등극했다. 김우민 선수는 아시안 게임에서 3관왕을 달성하고, 한국 선수단 MVP에 올랐으며, 전국체전에서는 4관왕을 차지했다. 아울러 한국 평영 최강자로 불리는 양재훈 선수, 펜싱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회인 “강원문화유산 콘텐츠 발굴 연구회”는 지난 20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세미나실에서 강원 무형문화유산 콘텐츠 현황 조사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연구회는 강원도의 유·무형 문화유산을 발굴하고 강원도 유·무형 문화재 지정을 확대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개발, 기록하는 기반사업 연구를 위해 창립됐다. 지난 6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강원 무형문화유산 콘텐츠 현황조사 연구용역은 강원의 비지정 무형문화유산에 대해 전수 조사를 통해 현황을 파악하고, 나아가 문화유산으로 지정하기 위한 연구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이날 중간보고회는 강원문화유산 콘텐츠 발굴 연구회 김정수 회장, 진종호 간사, 박윤미 의원, 박찬흥 의원, 양숙희 의원, 엄윤순 의원, 원제용 의원, 이무철 의원과 강원특별자치도 문화유산과 김남균 팀장, 강원문화재연구소 최종모 소장, 임영민속연구회 심재홍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 수행기관의 발표 내용을 청취하고, 연구 과제에 대한 질의응답과 의견 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연구용역을 수행 중인 (재)강원문화재연구소는 그동안 강원특별자치도 9개 시·군의 무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산림과학연구원은 10월 24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산림박물관에서 '토끼래용(來龍)'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립수목원 산림박물관의 지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2023년 토끼해와 다가오는 2024년 용의 해를 맞아 십이지신 속 토끼와 용, 토끼의 분류와 분포, 토끼와 용의 의미와 상징, 그리고 용과 관련된 설화가 전해져오는 도내 명소에 대해 산림박물관 소장 관련 유물 및 자료 28여 점과 함께 전시한다. 전시실 각각의 공간에는 관람객들이 체험할 수 있게 전시 연계 체험프로그램을 상시 진행하여 자연스럽게 전시 내용을 이해하고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포토존도 조성해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산림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예로부터 사람들이 토끼와 용을 어떤 방식으로 이해했는지 알아보고 더불어 다양한 체험들을 통해 관람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갖기를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전시는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산림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10월 24일 홍천군 노인복지관에서 안전취약계층의 안전교육 확대를 위해 ‘실버안전문화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실버안전콘서트는 홍천군, 대한적십자사, 강원문화재단 등 다양한 기관과의 협업으로 진행되며, 혈압측정 및 건강상담, 찾아가는 안전교육, 문화공연, 안전신문고 홍보를 역점적으로 추진한다. 안전교육은 응급상황 시 행동요령에 대해 대한적십자사 전문강사가 진행하고, 문화공연은 실버예술인으로 구성된 어쿠스틱 남성중창단 바람소리와 이영단 설장구 예술단의 재능기부를 통해 이루어지며 혈압측정 및 건강상담은 홍천군 보건소에서 현장을 방문하여 진행한다. 양원모 강원특별자치도 재난안전실장은 “도민 안전교육 확대를 위해 다양한 형식의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강원특별자치도 하면 안전한 지역이라고 인식될수 있도록 안전교육 체계를 확립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강원웰니스관광” 모범사례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유럽 에스토니아 탈린에서 개최한 '2023 그린데스티네이션 컨퍼런스'에서 '2023 그린데스티네이션 TOP 100 스토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그린데스티네이션은 UN(국제연합), UNWTO(세계관광기구), UNEP(UN환경계획)가 후원하는 국제지속가능한관광위원회(GSTC)의 공식 인증 기관이다. '그린데스티네이션 TOP 100 스토리'는 그린데스티네이션이 주최하고 ITB 베를린, 퀄리티코스트, 트래블라이프, 아시아에코투어리즘네트워크 등 국제 관광 기관이 후원하는 지속가능한 관광을 위한 공모전 시상식으로, 2014년부터 매년 전 세계 지자체, 도시, 관광청 등 관광 전문 조직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다. 2023 그린데스티네이션 TOP 100 스토리’는 6개 부문 '①거버넌스·회복, ②자연경관보존, ③기후변화대응, ④문화전통보존, ⑤공동체상생, ⑥비즈니스·마케팅'으로 글로벌 전문가 50여명으로 구성된 평가단이 그린데스티네이션 지속가능관광 핵심 평가 기준에 따라 사례의 혁신성, 투명성, 우수성 등을 검토하여 선정했다. 강원특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