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안에 개발구역 지정·개발계획 수립 완료하고, 실시계획 인가 거쳐 2027년 상반기 착공 계획 ◦R&D, ICT(정보통신),반도체, BT(생명공학), NT(나노기술)기업 등 첨단연구기업 유치해 일자리 4000여 개 창출 목표 ◦수원R&D사이언스파크, 탑동 이노베이션밸리, 북수원테크노밸리,우만테크노밸리, 델타플렉스 등 거점 연결해 ‘환상형 첨단과학 혁신 클러스터’ 조성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 R&D 사이언스파크’ 조성 사업 부지의 개발제한구역 규제가 해제됐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2월 13일 ‘개발제한구역 일부 해제에 관한 수원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안)’을 조건부 승인했고, 4월 11일 개발제한구역 일부 해제를 고시했다. 개발제한구역 해제로 수원시는 수원 R&D 사이언스파크 부지(권선구 입북동 484번지 일원) 개발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올해 안에 개발구역 지정, 개발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실시계획 인가를 거쳐 2027년 상반기 착공할 계획이다. 2028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수원시는 ‘첨단 R&D 혁신 허브 구축’을 목표로 입북동 일원 축구장 50개 넓이(3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은 11일 의회를 방문한 케냐 메리힐 여자고등학교 교사 및 학생들을 따뜻하게 맞이하며 환영의 뜻을 전했다. 이번 방문은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이재식 의장과 현경환 의원(국민의힘, 파장·송죽·조원2)이 참석한 가운데 의회 본회의장 및 청사 주요 시설을 둘러보는 견학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재식 의장은 환영 인사에서“역사와 문화의 도시 수원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이번 방문이 진정한 민주주의와 세계시민의식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수원화성은 123만 시민이 살아가는 도시 한가운데 위치한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수원은 유구한 역사와 첨단삼업이 어우러진 친환경 도시”라며“이곳에서의 경험이 여러분의 꿈을 향한 디딤돌이 되어 앞으로 승승장구하며 나아가길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정도일보)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일, 양평군 서종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주민자치 활성화와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서종면 다목적복지회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정현 세류3동 주민자치회장과 허병길 서종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두 단체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3월, 세류3동 주민자치회와 서종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상호 방문을 통해 교류 활동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자매결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이번 협약식을 진행하게 됐다. 두 단체는 주민자치 활성화 및 지역 발전을 위해 △문화‧예술 교류 △주민 교류 및 공동체 활동 활성화 △주민자치 행정 및 역량 강화 협력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사업 추진 △정기적인 교류 행사 개최를 약속했다. 김정현 세류3동 주민자치회장은 “서종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자매결연을 맺게 되어 기쁘며, 우호 관계를 유지하며 활발한 교류를 통해 양 단체와 지역이 상생 발전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1일, 호매실, 금곡동, 입북동 직원들과 합동으로 영농폐기물 및 생활폐기물에 대한 불법소각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건조한 기후와 강풍으로 전국적 산불 피해가 급증함에 따라 불법소각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해당 행위가 명백한 불법행위임을 알려 불법소각을 원천 차단하고 구민의 안전을 확보하겠다는 취지이다. 특히 불법소각은 대기오염 및 산불 등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쾌적한 환경 조성과 구민의 안전 확보에 큰 걸림돌이 되는 만큼 권선구는 불법소각에 근절 홍보를 강화하고 적발 시 강력한 과태료 부과를 추진할 방침이다. 이종섭 권선구 환경위생과장은 “불법소각 행위는 최근 급증하는 산불 피해의 주요 원인인 만큼 이를 근절하기 위해 지속적인 단속과 홍보를 병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은 11일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 ‘제6회 수원시 그라운드골프협회장배 대회’에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하여 윤경선 인사청문특별위원장(진보당, 평·금곡·호매실), 박영태 의원(더불어민주당, 행궁·지·우만1·2·인계), 15개 시・군 협회임원, 선수 등 290여 명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이재식 의장은“요즘 초등학교 방과 후 수업에서도 그라운드골프를 즐길 정도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선수 여러분의 열정과 참여가 그라운드골프 대중화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하루 동호인으로서의 자긍심을 가지고 부상 없이 마음껏 실력을 발휘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정도일보)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9일 인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4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공직선거법과 관련하여 △국민운동단체의 상근 임‧직원 및 대표자의 선거운동 금지 △국민운동단체(대표)의 명의로 선거운동 불가 등 국민운동단체 관련 주요 제한‧금지사항 등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선영 인계동장은 “앞으로도 관내 국민운동단체는 물론 그 외 단체에도 지속적으로 공직선거법을 안내하여 깨끗한 선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희자 부녀회장은 “제21대 대통령선거가 법이 지켜지는 가운데 깨끗하고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화답했다.
(정도일보)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은 지난 10일. 이교수 한정식 수원대게 식당에서 4월 생신을 맞이한 홀몸 어르신 5분을 모시고 ‘사랑의 생신 밥상’ 행사를 진행했다. ‘홀몸 어르신 사랑의 생신 밥상’은 고등동 건강 복지 특화사업으로, 이교수 한정식 수원대게 식당의 후원을 받아 매월 생신을 맞이한 저소득 홀몸 어르신들에게 생신상을 대접하는 사업이다. 이날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들에게 한정식 생신상이 제공됐고, 고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케이크를 준비하여 생신 축하 노래를 불러드렸다. 고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은희 위원장은 “따뜻해진 봄 날씨처럼 어르신들과 따뜻함을 함께 나누고자 케이크를 준비했다.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너무 행복하고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교수 한정식 수원대게 식당 이태석 대표는 “이 나라를 지금과 같이 잘 살게 만들어 주신 분들이 오늘의 어르신들이다. 깊이 감사하게 생각하며 생신상을 준비했다. 맛있게 드시고 따뜻한 4월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종덕 고등동장은 “어르신들께서 지금처럼 건강하게 오래사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문화를 위해 노력하겠
(정도일보) 지난 9일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행정복지센터는 통합사례관리대상자 가정에 사례관리 사업비로 생필품 및 식료품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 대상 가구는 민·관 협력에 따라 매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발굴로 동 행정복지센터에 알려졌으며, 배우자 가출 후 24년생 자녀를 홀로 키우는 한부모 가정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는 위기가구였다. 어린 자녀를 돌보고 있는 대상자 가정에 도움이 되도록 사례회의를 통해 사례관리 사업비로 생활 필수적인 물품 5종(세제, 치약 등)과 식료품 14종(김치, 국류 등)을 지원했다. 오춘원 매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복지위기가구에 항상 관심을 가지고 활동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최선영 매교동장은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대해 통합적 사례관리로 필요에 맞는 다각적 돌봄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관내 소재 마를린 헤어샵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수시책인 ‘사랑의 이미용 서비스’로 머리 손질을 희망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커트 및 드라이 서비스를 제공했다. '사랑의 이미용 서비스' 사업은 매월 두번째 수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매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김서희 원장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미용을 받기 원하는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은 매월 마를린 헤어로 찾아가면 커트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2010년부터 15년째 봉사를 이어오고 있는 김 원장은, 매월 찾아오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힘든 기색 없이 봉사를 이어갔다. 김서희 마를린 헤어샵 원장은 “매월 찾아오시는 발걸음에 보답하며 나눔의 기쁨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선영 매교동장은 “10년이 넘게 이어 온 선행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9일, 행궁동 일부 지역 주민들의 상습적인 쓰레기 무단 투기와 관광객 증가로 심화된 골목길 쓰레기 문제에 대응하고자 '테이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쓰레기 상습 투기로 골목길 미관 훼손과 악취 문제가 지속되어 온 행리단길 다세대주택 앞을 집중적으로 진행됐다. 쓰레기 상습 투기 문제 지역에 테이블을 설치하고, 각 세대와 인근 상점을 방문하여 거주 주민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 요령과 시간 등을 안내하는 테이블 설명회를 진행했다. 또한 다세대주택 입구에는 ‘깨끗한 우리동네 만들기’ 문구가 담긴 현수막을 설치하면서 캠페인을 마무리했다. 최영희 행궁동장은 “쓰레기 문제는 단순한 청결 문제를 넘어 지역의 이미지를 좌우하는 중요한 사안”이라며 “주민들과 함께 깨끗한 골목길을 만들어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테이블 캠페인은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앞으로 매월 1회 행궁동 일대 주요 쓰레기 집하장 및 상습 투기 지역을 대상으로 꾸준히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다.
(정도일보)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관내 미용실인 ‘꽃보다아름다운헤어’의 선지영 원장이 직접 참여한 가운데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을 위한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날 진행된 서비스는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과 중증장애인 등 외출이 어려운 주민 4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선지영 원장은 이용자의 가정을 일일이 방문해 머리 손질을 정성껏 도왔다. 특히 이번 활동은 단순한 미용 서비스 제공을 넘어, 오랜 시간 외부와의 접촉이 어려웠던 이웃들에게 따뜻한 말벗이 되어주는 등 정서적 위안까지 더해져 큰 호응을 얻었다. 선지영 원장은 “지역사회에서 받은 사랑을 다시 나누고 싶다는 마음으로 봉사에 나서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재능기부를 꾸준히 이어나가고 싶다”고 전했다. 신영숙 화서1동장은 “단순한 복지 전달을 넘어서,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따뜻한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자원과 협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도일보)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월 말부터 4월 초까지 ‘수원새빛돌봄(누구나)사업’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집중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홍보는 화서1동 행정복지센터와 수원시자살예방센터 게시대에 현수막을 설치하고, 각종 단체 회의에서 사업 내용을 안내하는 한편, 관내 약국, 슈퍼, 부동산, 미용실 등 생활 밀착 업소를 직접 방문해 포스터 부착 및 안내지 배포를 통해 주민 참여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수원새빛돌봄(누구나)사업’은 경기도에서 추진 중인 ‘누구나 돌봄사업’과 통합해 운영되는 수원시형 통합 돌봄사업으로, 기존 복지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에게 최대 60일간 한시적으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연령, 기존 복지 수급 여부와 관계없이 도움이 필요한 누구나 문턱 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수원시에서는 보호자의 부상이나 부재 시 반려동물 일시보호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소득 기준과 지원 한도 모두가 확대되어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개선됐다. 지난해까지는 중위소득 75% 이하 가구에
(정도일보) 수원시 팔달구 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예수의까리따스수녀회 수원관구에서 운영하고 있는 변방사도직 까리따스 애덕이네를 방문하여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한 복지제도를 홍보했다. 이번 홍보는 지동에 거주 하시는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가구에 주 1회 반찬을 지원하면서 안부 확인 등 봉사활동을 하시는 수녀님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긴급복지지원 제도 및 수원새빛돌봄(누구나) 서비스,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주요 복지제도를 안내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할 경우 동 행정복지센터로 적극 연계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위기상황 발생 시 본인이나 이웃의 상황을 언제, 어디서든 쉽고 빠르게 알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복지위기알림 앱 설치도 도와드렸다. 지동에서 봉사활동을 하시는 한 수녀님은 “일상 속에서 만나는 어르신들과 주민들 가운데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이 많은데, 이렇게 행정복지센터와 연결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해 주셔서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계시면 적극적으로 알려서 꼭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0일, 4월 정기회의와 함께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발굴 이해하기'를 주제로 주민참여예산 교육을 추진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최승우 나라살림연구소 참여예산센터 센터장의 진행으로 △주민참여예산 간단하게 이해하기 △수원시 주민참여예산 알아보기 △제안사업 발굴하기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위원은 “그동안 예산이 어떻게 편성되는지 몰랐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내가 직접 제안하고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을 알게 됐다”며 “앞으로 우리 동네를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순옥 화서2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참여예산제는 주민들이 직접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발전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 주민들과 함께 실효성 있는 제안사업을 발굴하여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교육을 계기로 수원시 주민참여예산 집중 접수 기간동안 더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다양한 사업을 공모하여 지역사회의 변화를 이끌어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정도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0일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수원역 버스승강장 일원 물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수원역 버스승강장 일원 물청소는 지난 3월 26일 실시한 수원역 광장 환경정비 후속으로 수원의 관문인 수원역을 깨끗하게 관리하고자 기획됐다. 수원시 팔달구는 수원역 7번 출구 등 7개소를 청소취약지로 선정하여 매주 1회, 동절기 전까지 물청소를 실시할 계획으로, 음식물쓰레기 찌꺼기 및 미세먼지로 찌든 거리를 깨끗하게 주기적으로 청소할 예정이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수원의 관문인 수원역 주변을 깨끗이 정비하여, 수원을 찾는 관광객 및 구민들께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