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9월 11일부터 25일까지 추석 전후 15일간을 ‘추석명절 비상응급 대응주간’으로 정하고 ‘도 응급의료체계 유지 대책’을 추진하는 등 도민이 체감하는 응급의료 서비스 안정성 확보와 응급의료체계 기능 유지에 총력을 기할 방침이다. 도는 도지사를 본부장으로 하는 ‘강원특별자치도 비상의료관리 상황반’을 설치하여 응급의료 상황관리, 의료체계 점검 및 도내 응급의료 관련 동향을 매일 점검하는 등 연휴기간 전후 비상응급 대응 체계를 총괄적으로 중점 관리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도내 27개 응급의료기관에 도 및 시군 전담책임관(총 52명)을 지정하고, 핫라인을 통해 현장상황에 신속히 대응하도록 했으며, 비상응급 대응의 중요도를 고려하여 대형병원 4개소에는 도 소속 팀장과 시군 과장을 책임관으로 추가 배치했다. 시군에서는 보건소 내 추석연휴 응급진료 상황실을 운영하여 응급환자 및 재난 응급상황 발생에 대비하며, 특히 이번 명절기간 중에는 응급실 과밀해소를 위해 시군별 재난문자 발송 및 상담강화를 통해 기존 연휴보다 대응 수위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소방본부와 도내 3개 권역응급의료센터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산림청이 주관하는 ‘2025년 무궁화동산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1억 원(국비 50%, 지방비 50%)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무궁화동산 조성 사업’은 국민들에게 무궁화를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나라꽃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2010년부터 산림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이번에 도에서는 정선군 신월리 충혼탑 일원을 대상지로 응모해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정선군은 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6천㎡ 규모의 무궁화동산을 조성할 계획이며, 무궁화 2,400본을 식재하고 안내판, 품종별 수목 표찰, 벤치, 산책로 등 편의시설을 조성해 청소년 교육장과 가족 나들이 장소로 만들 계획이다. 이에 앞서 도에서는 2010년부터 양구군 한반도섬, 동해 추암조각공원, 인제스피디움 등 주요 생활권 주변 관광지 14개소에 무궁화동산을 조성한 바 있다. 안중기 도 산림환경국장은 “나라꽃 무궁화는 국가 5대 상징중 하나로, 무궁화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무궁화동산을 점차 확대 조성할 계획”이라면서 “이번 공모를 통해 도민들이 생활권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9월 중순부터 10월말까지 18개 시군 26개소의 도시대기측정소(도로변대기 1개소 포함)를 대상으로 측정소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기술지원을 할 계획이다. 이번 실태점검은 측정자료의 정확도와 신뢰성을 제고하고 미흡사항을 보완하여 도시대기측정소 운영에 만전을 기하기 위한 것으로, 측정 자료는 강원대기환경정보 누리집에 실시간으로 제공되고 있으며, 대기오염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고, 도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대기오염 경보제’의 운영에도 활용되고 있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측정 장비에 대한 검·교정 및 유효기간 내 정도검사 수행 여부, 미세먼지 측정기 등가성 평가 확인, 시료채취의 정확성, 표준가스 및 측정소 부대시설 관리 상태 등으로 운영 전반에 대한점검을 진행한다. 신인철 연구원장은 “지속적인 실태점검과 기술지원으로 정확도를 향상시키고 측정 자료의 신뢰성을 높여 양질의 대기질 정보를 도민에게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추석 명절을 맞아 해난어업인 유가족에 대해 생활안정비를 지급한다. 도는 해상에서 조업 중 불의의 사고로 ‘사망·실종’된 어업인의 넋을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하기 위한 지원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세대별 50만 원의 생활안정비를 매년 추석 전에 지급해 오고 있다. 올해에도 동해안 6개 시군에서 아픔을 겪고 있는 해난어업인 유가족 142세대에 71백만 원을 지급한다. 김성림 도 해양수산국장은 “조업 중 불의의 사고로 가족을 잃은 해난어업인 유가족에 대한 지원을 꾸준히 이어 나갈 예정이며, 유가족분들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9월 10일, 원주에 소재하고 있는 도내 스마트 경로당 1호점(원주)을 찾아 여가 복지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하고, 어르신들과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먼저 찾은 곳은 대한노인회 원주시지회로 어르신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송출하는 곳으로 원주시에 소재한 40개 경로당과 스마트기기로 연결돼 동시 교육을 진행할 수 있다. 김 지사는 직접 실시간 화상 시스템으로 어르신들께 인사를 드리며, “이렇게 최신의 디지털 시스템을 활용해 어르신들을 뵈니 감회가 새롭다”면서, “어르신들께 스마트 기기는 어려운 대상으로 여겨졌지만 이제는 어르신들의 일상에 즐거움을 선물해드리고 있다”며 “스마트 경로당에서 새로운 일상을 많이 즐기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후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 수업에 참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스마트 경로당 구축 사업은 과기정통부의 『스마트 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프로젝트로 2023년에 원주시가 공모 사업으로 선정되며 총 10억 원의 예산으로 40개소에 구축됐다. 경로당 원격 TV를 통해 매주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 산림과학연구원은 올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성묘객과 고향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9월 14일부터 22일까지 도유 임도를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한시적으로 개방하는 도유 임도는 춘천 외 4개 시군 총186km이며, 여름철 집중호우 등으로 통행에 위험이 예상되는 일부 구간은 개방되지 않는다. 연구원에서는 이번에 한시 개방되는 임도를 안전하게 이용하고, 임산물 불법채취 등으로 인한 산림훼손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리·점검할 예정이다. 이광섭 연구원장은 “한시적 개방기간 중 임도를 이용할 경우, 경사가 급하거나 위험한 구간이 있어 통행 시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임산물 채취, 쓰레기 투기, 무단 벌목 등의 불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이용객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강원관광재단은 영월군과 함께 지난 9월 7일에 진행한 ‘운탄 웍케이션(Walk+vacation) 인(in) 영월’이 1,000여 명의 관광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운탄 웍케이션(Walk+vacation) 인(in) 영월’은 영월에서만 할 수 있는 복합 레저형 트레킹으로, 래프팅과 함께 지역을 걷고(walk) 즐기는(vacation)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외국인 참가자들은 어라연 계곡에서 래프팅을 체험한 후, 영월읍의 ‘뉴트로드’와 영월 전통시장을 걸으며 지역 맛집과 골목상권을 체험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집결지인 영월관광센터(탄광지역 통합관광지원센터)에서 소규모 지역 장터를 열고, 행사 참가비의 일부를 참가자들에게 별빛고운카드로 환급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하여 영월 지역의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재단은 김진태 도지사의 특별 주문으로 폐광으로 지역소멸 위기가 가속화되고 있는 강원 남부권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운탄고도1330’ 등 다양한 관광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강원 남부권이 새로운 관광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새로운 콘텐츠 개발과 마
(정도일보)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춘천시영상산업지원센터가 오는 9월 12일 오후 7시 30분 CGV 춘천점에서 '베테랑2' 시사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베테랑2'는 '베테랑', '모가디슈', '밀수' 등 다양한 작품에서 흥행성과 작품성을 모두 인정받은 류승완 감독의 신작이다.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가 합류하며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 영화이다. 전편의 주인공인 황정민, 오달수, 장윤주 등이 그대로 출연하며, 배우 정해인이 새롭게 합류하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전체 예매율 1위에 오르는 등 극장가 흥행에 돌풍을 예고하고 있으며, 정식 개봉일은 13일 금요일이다. 이번 시사회는 2024년 시사회 지원사업의 5번째 작품으로 춘천 CGV 3개관에 500여명의 춘천시민을 초청하여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상영관에 설치된 오프라인 홍보용 배너 QR코드와 춘천시영상산업지원센터 홈페이지 등에서 가능하며, 현장에서도 사전예약 취소분에 대해서 입장이 가능할 예정이다. 이번 시사회는 주연배우의 무대인사는 없지만, 추첨을 통해 싸인
(정도일보) 삼척교육지원청은 지난 9월 7일 지역 아이들의 문해력 기초와 문학적 감수성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삼척시 진주초등학교에서 제1회 삼척 동시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동시 캠프는 삼척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삼척시 유·초·중등 교사들로 구성된 삼척독서교육협의회가 주관하여 학생들의 눈높이를 고려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삼척시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 저학년 13명과 학부모, 고학년 18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캠프에서는 △동시 제목 맞추기 △동시랑 놀아요(동시로 연극) △동시 쓰는 방법 △나만의 시화 꾸미기와 동시 쓰기 등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성을 자극하고, 문학 감수성을 향상할 수 있는 활동이 진행되었다. 아울러 강기화 시인이 ‘생활 속 동시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강연을 펼치기도 했다. 신순금 교육장은 “제1회 삼척 동시 캠프는 삼척시의 교육 발전을 위한 첫걸음으로, 아이들이 문해력의 기초를 다지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하고자 시작했다”라며 “이번 캠프를 통해 삼척의 아이들이 문학적 감수성을 키우고, 미래의 주인공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삼척교육지원청
(정도일보) 철원교육지원청은 9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철원교육지원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반부패 청렴 주간을 운영한다. 반부패 청렴 주간은 9일 오전 “청렴한(韓) 철원교육은 ‘나’로부터”를 구호로 하는 청렴 캠페인으로 시작했다. 김상혁 교육장은 출근하는 직원을 맞이하며 청렴 실천 의지와 부패 방지에 대한 결단력을 전달하여 직원들로부터 자발적 청렴 실천 의지를 끌어냈다. 또한, △청렴 거리 홍보 △추석맞이 환경정화 활동 △나만의 청렴 머그컵 만들기 △청렴 상식 왕중왕전 △갑질예방 연수 △적극행정 연수 △반부패청렴연수 등 다양한 청렴 주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청렴의 중요성을 깊이 이해하고 실천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철원교육지원청은 청렴 주간을 널리 알리고, 청렴한 철원교육과 부패공익신고 활성화를 위해 지난 9월 8일 제21회 철원 DMZ 국제평화마라톤대회에 참가하기도 했다. 이날 청 내 직장동호회 청렴맨투맨 회원 3명이 마라톤 코스 완주 후 공익신고자 보호 및 부패신고 활성화를 위한 리플릿과 홍보기념품을 참가자들에게 배부하며 청렴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반부패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4년 9월 한 달 동안 독서의 달을 맞아 다양한 독서 및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0024년 독서의 달 슬로건은 “5G, 가볍지만 위대한 세상을 펼쳐보세요”로, 독서를 통해 넓은 지식의 세상을 경험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도내 22개 교육문화관(교육도서관)은 독서의 즐거움을 알리기 위해 인문학 강연, 전시, 공연, 학술토론 등 총 181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원주교육문화관의 ‘반딧불 독서’는 9월 25일 밤 열려 야외 공간의 달빛 아래에서 독서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즐거움을 더해줄 다양한 독서 소품도 제공한다. 강릉교육문화관의 ‘단기독서챌린지 – 생존독서’는 9월 3일부터 25일까지 한 달간 온라인 플랫폼(그믐)을 통해 참가자 전원이 독서 과정을 공유하고 미션을 수행하며 완독과 함께 읽기를 경험하는 독서 챌린지로 운영된다. 삼척교육문화관은 ‘1,000byte 서평공모전’을 운영한다. 자신의 인생 책에 대한 서평을 1,000byte 이내로 작성하여 제출하면, 우수 서평을 선정해 시상한다. &
(정도일보) 동곡사회복지재단이 주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가 후원하는 ‘2024년 동곡재단 해난어업인 유가족 지원금 전달식’이 9월 9일(월) 오후 1시 30분에 환동해관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박진오 동곡사회복지재단 이사장, 김성림 강원특별자치도 해양수산국장, 해난어업인 유가족 등이 참석했으며, 이날 유가족 대표로 참석한 김 모씨를 비롯해 도내 동해안 6개시군 해난어업인 유가족 157세대에 총 1,570만 원이 지원됐다. 박진오 동곡사회복지재단 이사장은 “우리 재단에서는 해난사고로 가족을 잃은 도내 해난어업인 유가족을 지원하고 격려하는 사업을 계속해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곡사회복지재단은 2012년부터 도내 해난어업인 유가족에 대한 지원을 해오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2억 742만 원을 지원했다.
(정도일보) 한국청과(주)·춘천중앙청과(주)는 9월 9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도내 위탁가정에 명절선물을 전달해달라며 강원가정위탁지원센터에 과일 400박스(총 1,500만원 상당)를 후원했다. 강원가정위탁지원센터는 춘천YMCA법인에서 위탁하고 있는 보건복지부·강원특별자치도 지정 아동복지전담기관으로 현재 강원특별자치도내 18개 시군의 위탁아동 사례관리(713명)를 지원하고 있다. 가정위탁제도는 부모의 학대나 방임, 빈곤 등의 사정으로 아동을 양육할 수 없는 경우, 해당 아동에게 일정기간 동안 아동복지법이 정하는 기준에 적합한 위탁가정을 제공하는 아동복지서비스이다. 한국청과(주)·춘천중앙청과(주)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세상을 풍요롭게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는 기업으로 고물가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위탁가정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19년 1월부터 매년 명절마다 도내 위탁가정을 대상으로 꾸준히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장미희 강원가정위탁지원센터 관장은 “도내 위탁 아동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보내주시는 한국청과(주)와 춘천중앙청과(주)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후원해주신 물품은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가 중소기업중앙회 강원지역본부와 함께 도내 중소기업의 대형 유통망 개척 및 판로 확대를 위하여 추진하고 있는 ‘중소기업 홈쇼핑 입점지원 사업’이 지난 9월 3일 평창 잣세트 판매를 마지막으로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홈쇼핑 입점지원 사업은 지난 3월에 모집 공고를 하여 총 60개 기업이 신청했으며, 서류심사 및 선정위원회 심의를 통하여 최종 4개 기업이 홈쇼핑 입점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홈쇼핑 방송을 통해 총 458백만 원의 판매액을 달성했고, 업체당 평균 115백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도에서는 작년에도 6개 기업을 지원하여 매출 총액 457백만 원 달성으로 전국 6위를 기록하는 등, 타 시도에 비해 적은 예산을 투입하고도 높은 성과를 올려 도내 기업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원홍식 도 경제국장은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도 홍보와 마케팅의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기업의 판로개척과 실질적인 매출 증대를 위해 본 사업을 확대하고 좀 더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9월 9일 오전 10시, 도청 제2별관 대회의실에서 '2024년도 제3회 강원특별자치도 규제개혁위원회'를 개최하여 자치법규 주요 규제 안건을 심의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김명선 도 행정부지사(공동위원장)는 “앞으로 도민의 일상생활 및 경제활동에 불편과 장애를 초래하는 각종 규제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개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로 임명된 박 건 민간위원장(효창엔지니어링 기업부설연구소장)은 “강원자치도 규제혁신의 밑거름이 되도록 규제개혁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