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는 9월 25일, 이희열 도 기획조정실장 주재로 도와 시군 간 외국인정책 추진현황 공유를 위한 '제2차 강원특별자치도-시군 외국인 정책 공유회의'를 개최한다. 지난 3월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회의에서는 도 지역소멸대응정책관과 18개 시군 외국인정책 담당 부서장이 모여 정보공유와 업무소통‧협력을 강화하고, 향후 우리 지역에 도움이 되는 외국인정책 방향을 논의한다. 특히, 도는 중앙부처 이민정책 활성화 방안의 주요 내용과 강원특별자치도 외국인정책 운영계획을 설명하고, 횡성군과 고성군에서는 올해 추진하고 있는 ‘지역특화형비자’ 사업의 운영 성과와 추진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박민정 이민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이 ‘이민정책 주요쟁점과 타시도 우수사례’에 대한 특강을 진행하여 지역 이민정책의 필요성과 향후 과제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이희열 도 기획조정실장은 “외국인정책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해야 하며, 인력난 대응과 같은 목전의 현안과 문제점만 고민한다면 지속가능한 이민정책 추진에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며, “지역에 도움이 되는
(정도일보) 화천교육지원청은 9월 23일부터 24일까지, 24일부터 25일까지 서울 구글코리아와 코엑스 일원에서 관내 유·초·중·고 교(원)장, 교(원)감, 교육전문직원 총 35명을 대상으로 ‘2024 디지털기반 수업혁신 역량강화 학교관리자 직무연수’를 2기수로 나누어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2025년 수학, 영어, 정보, 국어(특수교육) 교과에 도입 예정인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의 성공적인 도입과 활용을 위해 학교관리자의 인식을 제고하고 교사의 수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연수 참가자들은 구글코리아 본사를 방문하여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도입의 배경과 정책을 이해하고,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맞는 학교관리자의 역할을 모색했다. 또한 2024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에 참가해 생성형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에듀테크 기자재를 직접 체험하며, 미래 교육 현장에서 변화될 구체적인 수업방식과 양상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김종녀 교육장은 “앞으로 AI 디지털교과서의 도입으로 개별 학생의 학습 수준, 속도를 고려한 맞춤 교육이 가능할 것이며, 수업에서 시공간 및 각종 현실적 제약이 상당 부분
(정도일보) 원주교육지원청은 9월 24일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원주 관내 초등학교 학생자치회 임원 28명을 대상으로 ‘2024 초등학교 학생자치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초등학교 학생자치회 임원의 학생자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탄소중립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 문제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함께 해결해 나가는 실천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날 프로그램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학생자치회 만들기’를 주제로 환경교육사와 촉진자가 함께 진행했으며, ‘우리 지역, 탄소줄일지도’ 보드게임을 통해 탄소중립 인식 제고와 탄소중립 생활 실천 방안을 탐색했다. 또한, 탄산수(탄소를 줄이고 산소를 만드는 수요일) 축제 부스를 기획해 보는 경연대회를 진행하는 등 학생들이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 실천할 수 있는 학생자치회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구상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영일 교육장은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지역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계획해 보는 경험을 통해 협력적 소통 역량과 공동체 역량을 함양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자치 역량을 지속해서 강화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4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19층 회의실에서 대구광역시교육청,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 방송통신심의위원회와 최근 심각하게 사회적 범죄로 대두되는 디지털성범죄(딥페이크)에 대한 적극적인 피해구제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서에는 △올바른 미디어 이용환경 조성을 위한 공동 홍보활동 전개 △딥페이크 성범죄영상물 24시간 신속삭제 협력망 구축 △아동·청소년 유해 콘텐츠 및 사이트 자동 차단 프로그램 보급 지원에 관한 내용이 담겼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피해지원 핫라인을 구축하여 디지털성범죄 영상물 삭제와 사이트 차단 등 24시간 이내 피해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달 28일부터 ‘딥페이크 위기 대응 지원단’을 구축하고 예방 및 지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박성관 인성생활교육과장은 “최근 발생하는 디지털성범죄 사안에 대하여 적극적인 예방교육과 피해자 보호조치로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9월 24일 강원특별자치도 강원디자인진흥원에서 ’24년'강원특별자치도 제2차 공공디자인 진흥계획(안) 시군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도 및 시군 공공디자인 담당 공무원과 강원디자인진흥원 임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공공디자인 진흥계획에 대한 방향 설명과 공공디자인 직무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강원특별자치도 제2차 공공디자인 진흥계획’은 계획의 실효성을 확보하고 예산을 절감하기 위해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수립 중이며, 완성된 계획은 내년부터 공공디자인 업무에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디자인 업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군 직원들을 위한 직무교육으로‘공공디자인 트렌드와 쟁점들’을 주제로 한 강성중 한국공공디자인학회 연구소장의 특강과 ‘범죄예방 도시환경 디자인의 변화와 방향성’을 주제로 한 조기영 자문위원의 특강이 진행되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순하 도 건축과장은“강원특별자치시대에 맞춰 더 특별하고 아름다운 도민 생활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진흥계획을 잘 수립하고 다듬어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라고 말하며, 아울러“디자인 전
(정도일보) 워케이션(Worcation)이 새로운 하이브리드 근로 문화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국내 워케이션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강원특별자치도가 글로벌 워케이션 시장 공략에 나선다. 9월 28일부터 29일까지 춘천시에서 개최되는 세계 커피 축제에 맞춰 춘천시를 방문하는 에티오피아 방송관계자 6명은 5박 6일 동안 춘천시의 매력적인 자연환경 속에서 업무와 여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워케이션을 체험하고, 축제와 지역 관광 명소를 생생하게 담은 방송 프로그램을 제작할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세계 커피 축제와 연계한 춘천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다양한 ‘강원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최성현 재단 대표이사는 “새로운 워케이션 시장의 수요 창출을 위해 ‘강원 워케이션 프로그램’의 해외 참가자를 유치하고 있다”며, “해외 기업 근로자와 디지털 노마드 유치를 통해 강원 워케이션 프로그램의 글로벌 인지도를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이번 해외 참가자 유치가 우리 도의 관광 콘텐츠에 대한 국제적 관심이 확대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애니메이션박물관은 오는 9월 26일부터 1년간 토이로봇관 특별전시실에서 [놀이,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잇다]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지난 놀이 시리즈의 다섯 번째 전시로, 놀이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탐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전시는 두 개의 주요 섹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첫 번째 섹션인 '삶과 놀이' 존에서는 바둑, 연날리기, 윷놀이, 승경도와 남승도와 같은 전통놀이부터 일제강점기와 근대에 유입된 화가투, 딱지치기, 구슬치기, 달고나, 서양식 장난감 등 근현대 놀이들을 소개한다. 또한, 전시 공간 내에는 관람객들이 전통 놀이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통놀이 체험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두 번째 섹션인 '디지털과 놀이' 존에서는 현대 놀이의 흐름을 집중 조명한다. 넥슨과 더 샌드박스의 대표적인 게임 콘텐츠와 메타버스(Metaverse) 콘텐츠가 전시되며, 미디어 타워를 통해 놀이의 흐름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또한 AR(증강현실) 기반의 디지털 놀이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특히 이번 전시는‘연’을 상징적으로 사용하여 놀이의 연속성을 강조하
(정도일보) 태백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가정의 달을 맞아 긍정 양육 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되고 있다. 권성자 교육장은 인제교육지원청 이수인 교육장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태백시경찰서장 이준호, 황지초등학교 교장 이미자, 황지중앙초등학교 김영혜 교장을 지명했다. 권성자 교육장은 “태백교육지원청은 모든 아이들이 사랑과 존중을 받으며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 예방 및 아동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진로교육원은 9월 24일부터 25일까지 2024년 진로교육프로그램 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유관기관 방문을 통한 현장 맞춤형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현장 맞춤형 연수에서는 2023년 개원한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진로교육원과 충청남도교육청진로융합교육원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진로역량 강화를 통해 개인과 기관의 발전을 도모하며, 선진지 현장 학습을 통해 체험실별 진로체험 프로그램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활용 내용은 △진로 체험프로그램 운영 사례 공유 및 현장 탐방 △AI 진로교육원 구축에 따른 체험프로그램 기획·운영 과정 논의 △지역 연계 진로체험 활성화를 위한 의견 교환 등이 포함된다. 김익중 진로교육원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진로교육 담당자들이 더욱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진로교육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임시공휴일인 10월 1일 국군의 날에도 도내 모든 공공의료원이 정상진료를 이어간다고 밝혔다. 도 관계자는 “10월 초, 개천절과 주말, 한글날 등 공휴일이 징검다리 형태로 이어지는데다 국군의 날이 임시공휴일로 정해지면서 환자들의 의료공백 우려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되어 이 같은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경희 도 복지보건국장은 “10월 징검다리 연휴기간 동안 관광객 증가로 도내 응급의료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는데 걱정을 덜게 됐다”고 의료진과 임직원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전하며, “각종 매체를 통해 홍보를 강화하여 도민들의 의료시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되는 미주지역 한인 최대 행사인 'LA 한인축제' 에 참가해 미주 한인과 현지인을 대상으로 도내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대(對)미 수출을 확대하기 위한 집중 마케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는 이번 행사에서 원주시, 홍천군, 정선군, 인제군 및 26개 도내 기업과 함께 총 20개의 부스를 운영하며 강원 지역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제품을 전시·판매할 예정이다. 최근 미국 현지에서 한류(K-culture)의 인기와 더불어 한국 제품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현지인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판촉행사를 개최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3년도 강원특별자치도 수출액 27억 774만 달러 중 대(對)미 수출액은 5억4,693만 달러로 미국은 우리 도의 가장 큰 수출시장이며, 앞으로도 온라인 유통시장 확대, 가정 내 식품 소비 증가 등 성장의 기회 요인이 많은 수출시장이다. 원홍식 도 경제국장은 “이번 LA 한인축제 참가를 통해 미국 시장에서 도내 제품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하고, 도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정도일보) 올해로 22회를 맞이하는 '춘천국제물포럼 2024'이 9월 26일(목)부터 27일(금)까지 춘천세종호텔에서 개최된다. (사)춘천국제물포럼이 주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와 춘천시, 한강수계관리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춘천국제물포럼'은 국내 최초로 물을 주제로 한 국제포럼으로 지난 2003년부터 물과 관련된 다양한 문제의 해결 및 정책 제언을 위한 토론의 장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번 포럼에서는 “수리권과 물 배분”을 주제로 하천 및 호수의 물을 사용하는 권리인 수리권 제도 및 한정된 물 자원 배분 원칙의 확립을 통해 지역사회가 상생을 도모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기조강연과 12개 세션별 발표 및 토론이 진행된다. 특히 기조강연 및 제1세션에서는 식수원인 한강수계의 수질보전을 위해 1999년에 제정된 '한강수계법' 제정 25주년을 맞아 그 성과와 한계를 재조명하는 시간을 갖고, 상·하류 지역이 상생할 수 있는 ‘한강수계기금’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한강 수계기금은 상수원 관리지역으로 지정되어 개발 행위 제한 등 각종 불이익을 받는 한강수계 지역주민들을 위해 조성됐으며, 주민지원사업과 수질개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9월 23일 국회에서 내년도 국비 확보와 민생현안 등 지역 주요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국민의힘과 강원·제주 지역민생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 등 주요 당직자와 국민의힘 소속 강원 지역구 국회의원 전원이 참석해 강원·제주 지역 현안 사항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협의회에 참석한 정광열 경제부지사는 “현재 우리는 특별자치도가 출범하고 미래산업 글로벌도시로 변화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는 과정”으로 “이 변화에 큰 영향을 미치는 사업들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당 지도부에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고 지역 현안 등 국비 사업과 대통령 지역공약사업 등 10개 사업의 지원을 건의했다. 협의회에서 논의된 주요 국비 사업은 ▲제2경춘국도 건설 ▲제천~영월 고속도로 건설, ▲반도체 K-소재·부품 생산거점 구축 ▲조기폐광지역 경제진흥사업 ▲국방기술품질원 종합시험센터 방탄시험장 확장으로 5건, 국비 증액 건의액은 총 997억 원이다. 먼저 제2경춘국도와 제천~영월 고속도로는 각각 기재부 총사업비 협의 및 타당성재조사·예비타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미국 환경자원협회(ERA)가 올해 실시한 정기 먹는물 분야 국제숙련도시험(4.8. ~ 8.22.)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전 항목 ‘만족’ 평가를 받아 국제적 수준의 시험·검사기관임을 입증했다. 국제 숙련도시험은 세계 각국의 시험·검사기관이 참여해 시험·검사 결과에 대한 정확도와 정밀도를 평가하는 프로그램으로 국제표준화기구(ISO/IEC)의 인증을 받은 숙련도시험 주관기관이 배포한 미지의 시료를 분석한 후 결과 값을 제출해 시험·분석 능력을 검증받는 국제 공인 평가 방법이다. 미국 환경자원협회(ERA)는 국제표준화 기구(ISO/IEC)와 국제 실험실인증 협력기구(ILAC)가 인정하는 국제 공인 숙련도시험 운영기관으로 세계유수의 시험·검사기관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먹는물 분야 16항목에 대한 국제 숙련도시험을 진행했다. 신인철 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번 국제숙련도 평가결과는 우리 도의 먹는물 분야 시험·검사 능력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제 숙련도시험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시험·분석능력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분
(정도일보) 강원관광재단이 주최한 ‘레저하고 캠핑가자 in 춘천’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9월 21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약 220여 명의 관광객들이 참가하여 킹카누 체험과 캠핑을 즐겼다. 참가자들은 킹카누를 타고 눈앞에 펼쳐진 의암호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한 뒤, 스키장 슬로프를 캠핑장으로 조성한 엘리시안강촌 캠핑장으로 이동하여 캠핑을 이어갔다. 최성현 재단 대표는 “춘천은 아름다운 경관의 호수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수상레저를 즐기는 데 최적의 장소”라며, “앞으로도 호수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개발을 통해 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춘천을 찾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레저하고 캠핑가자! 강원道파민’ 프로그램의 다음 일정은 화천과 양구로 9월 28일에는 화천 산천어파크골프장에서 파크골프 프로그램, 10월 5일에는 양구 한반도섬에서 마이카누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강원관광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