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10월 25일 삼척에 위치한 강원테크노파크 에너지센터에서 ‘새로운 강원특별자치시대위원회 제3차 경제산업분과위원회’를 개최한다. '새로운 강원특별자치시대위원회 경제산업분과위원회'는 총 21명의 경제산업 분야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올해 1월과 5월에 이어 세 번째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경제산업분과위원회 소속 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25명이 참석해 도정 5대 핵심 전략 사업인, 『수소 산업 발전』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한다. 특히, 삼척 수소 복합스테이션 및 수소 시범도시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실제 도정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미래산업 관련 정책 제안과 자문을 구할 예정이다. 아울러, 폐광 지역과 관련한 사항도 함께 논의하며, 폐광 지역의 중장기 발전 방향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토론할 예정이다. 석탄공사 광업소의 조기 폐광이 확정됨에 따라[태백 장성(’24.6.), 삼척 도계(’25.6.)] 지역 경제의 막대한 피해가 우려되기에, 폐광 지역의 대체 산업 육성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윤우영 도 미래산업국장은 “경제산업 분야
(정도일보) 태백교육지원청은 10월 23일 태백호텔에서 태백 지역 교원과 교육전문직원, 학습종합클리닉 코칭 전문가 및 학부모 40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학생 및 자녀 맞춤형 학습 코칭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자기 주도적 학습을 돕는 코칭 역량 함양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연수 강사로 함께교육 협동학습 연구회 김현미 대표를 초청해 ‘미래교육을 위한 학습 코칭의 필요성 및 공부 동기 세우기’ 주제로 학습 유형 이해, 유형별 학습 코칭 전략, 학교, 교육지원청, 가정에서의 지원 방법을 안내했다. 권성자 교육장은 “학생 스스로 공부하는 분위기를 정착하고 맞춤형‧개별화 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해 기초학력과 더 높은 학력 보장 및 사교육비 절감과 공교육 경쟁력 제고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속초양양교육지원청은 23일, 속초양양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지역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로진학 특강을 개최한다. ‘미래를 디자인하라. 글로벌 IT 기업으로의 도전’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특강에서는 윤상진 강사가 글로벌 IT 기업 구글에서 근무하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글로벌 기술 산업의 최신 동향과 컴퓨터 과학 학습의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강에는 속초양양과 인제, 고성 지역 학생 및 학부모도 참석하여 학생들의 진로 선택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진로 결정 시 필요한 역량에 대해 심도 있는 자유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명진 교육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지역 학생들이 글로벌 산업 환경 속에서 미래를 구체적으로 계획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배우고 나누고 어울리는 속초양양교육’이라는 교육 비전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진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속초양양교육지원청은 진로 탐색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철원교육지원청과 철원군청은 10월 23일 종합문화복지센터에서 청소년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학생예술동아리를 중심으로 학생들이 스스로 계획하고 운영하는 자율적인 문화예술활동의 기회와 지역 청소년들이 자신의 재능을 뽐내고 다양한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는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진행됐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참석한 청소년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장에서는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한 오케스트라, 댄스, 오카리나 연주, 밴드 등 다양한 음악 공연이 펼쳐졌다. 체험 부스와 전시 부스에서는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동아리 작품 전시, 업사이클링 체험, 친환경 핸드크림바 만들기, 마들렌 아이싱 꾸미기, 햄스터봇을 이용한 축구 경기 등 다채로운 활동을 제공했다. 여러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마술쇼 부스와 건강 관리 프로그램도 운영하여 청소년들에게 즐겁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철원청소년축제는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축제로서, 청소년들의 자신감 향상과 소통의 장이 됐으며, 매년 성장하며 청소년들의 꿈과 열정을 응원하는 중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10. 23. 춘천 소재 한강수력본부 운동장에서 의원과 사무처 직원 간 소통·화합을 도모하는 한마음 화합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화합행사는 지난 7월,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출범 이후 도의회 구성원 모두가 참여하는 첫 행사로, 김시성 의장을 비롯한 48명의 도의원과 사무처 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한마음 한뜻으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제11대 후반기 출범 이후 처음으로 의원과 사무처 직원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격려하는 소통의 자리인 만큼 그 의미를 더했다. 김시성 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도 소방본부와 춘천소방서와 연계한 심폐소생술 체험 교육 프로그램, 도의회 구성원 모두가 협력과 단결을 도모할 수 있는 7개의 단체·구기종목 경기를 진행했다. 김시성 의장은, “변화와 혁신의 강원특별시대를 맞아, 의정활동에 열정적으로 전념하고 계신 동료의원님들과 맡은 바 자리에서 묵묵히 제 역할을 다해 주시는 사무처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하루 만큼은 도의회 구성원 모두가 소통하고 화합하여 우리 의회가 한층 더 나아갈 수 있는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10월23일 오후 2시 강릉시 종합운동장(야외공연장)에서 강릉시와 합동으로 ‘2024년 아프리카돼지열병 가상방역 현장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시 신속한 초동 대응 능력을 배양하고 방역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 및 시군 담당 공무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관계 기관 및 생산자단체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프리카돼지열병 재발 방지를 위한 방역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방역 상황 보고, 훈련 개요 설명, 현장훈련 순으로 진행됐다. 훈련은 야생 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항원이 검출되고, 주위 양돈농가에서 의심축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대응 절차를 현장에서 시연했다. 훈련 진행은 의심축 신고·접수, 초동 방역팀 투입 및 가축방역관 출동, 발생 농장 살처분, 통제 초소 설치·운용, 농장 내외부 및 주변 도로 소독, 이동 제한 해제 및 재입식 순으로 실시됐다. 안재완 도 동물방역과장은 “이번 훈련이 아프리카돼지열병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발생 시 대응 역량 및 관계 기관 간 협력 강화의 계기가 되기 바란다”며,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10월 23일 오후 4시, 양구문예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도민과 함께하는 접경지역 현안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현안 토론회는 지난 7월 영월에서 개최한 강원 남부권역 토론회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으며, 회의에는 김진태 도지사를 비롯한 도 지휘부와 5개 접경지역(철원·화천·양구·인제·고성) 자치단체장, 주민 90여 명이 참여해 주민의 건의 사항을 듣고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김진태 지사는 회의 시작에 앞서 “오늘 주민분들께서 건의하시는 열 가지 현안에 가능하면 즉답으로 해결책을 제시해 드릴 계획”이라며, “접경지역이 규제로 인해 많이 힘든 현실이지만, 비슷한 규제 상황임에도 접경지역에 속하지 못해 접경지역으로 들어오고 싶어 하는 시군도 있다”면서, 이어 “도에서는 연간 100억 원 규모의 접경지역 특별회계를 운용하고, 특별조정교부금으로 재정적으로 우대를 해 드리고 있다”고 전했다. 덧붙여, “오늘 건의 사항 중 접경지역 군사규제 개선이 있는데, 먼저 말씀드리자면 특별법이 시행되자마자 국방부에 군사 보호구역 개선을 건의했고, 군사규제 지역 완화를 위해 국방부와 마
(정도일보) 강원관광재단은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춘천 강아지숲에서 개최된 ‘2024 도그페스타’에 참가하여, 반려동물 동반 관광 정보 제공 플랫폼인 ‘강원 댕댕여지도’를 적극 홍보했다. ‘강원 댕댕여지도’는 강원특별자치도 내 반려동물과 함께 할 수 있는 숙박, 카페, 음식점, 관광지, 체험 활동 공간, 동물병원 등 반려동물 동반 여행에 필요한 정보와 콘텐츠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플랫폼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반려동물 케어 업체 및 유관기관이 참여하여 다채로운 분위기를 연출한 가운데, 재단은 반려견 동반 관광객을 대상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포토존 설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 룰렛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 기간 동안 반려견 포토존에서 촬영한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업로드하고 인증을 받으면 반려동물 용품을 비롯한 다양한 상품을 제공했다. 특히, 도내 숨겨진 반려동물 동반 관광지를 소개하는 룰렛 퀴즈 이벤트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며 ‘강원 댕댕여지도’의 효과적인 홍보로 이어졌다. 최성현 재단 대표이사는 “반려동물 관련 시장은 점점 성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10월 23일 16:00, 본관 2층(일단모여방)에서 행정부지사 주재로 디지털 전환을 선도할 자발적인 직원 동아리인 『AI벤져스(원팀)』 의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동아리의 구성 및 운영 안내를 공유하며 시작됐고, 행정 디지털 전환의 우수 사례 발표 및 회원 간 소통의 시간으로 이어졌다. 『AI벤져스』 는 디지털 혁신을 위한 실질적 활동을 시작하며,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과제를 발굴하고 이를 행정 업무에 도입하기 전, 몇 개 부서에서 시범 운영하여 성과를 분석하는 파일럿 프로젝트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디지털 전환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동아리는 두 팀으로 나뉘어 ‘AI벤져스-원팀’과 ‘AI벤져스-투팀’이 6개월씩 운영되며, 주요 활동은 ➀ 디지털 신기술 학습 및 이를 행정 업무에 적용 방법 모색 ➁ 디지털 전환 과제 발굴 및 적용이 가능한 아이디어 도출 ➂ 디지털 전환 성공 사례 공유 및 벤치마킹 등이 포함된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7월 정보화정책과 내 디지털전환팀을 정식개편하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행정 업무의 혁신과 조직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10월 23일 삼척시청 시민회의실에서 올해 세 번째 ‘맞춤형 기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도 및 삼척시 기업지원부서 관계자, 유관기관, 삼척지역 내 19개 중소기업이 참석하여, 기업들이 겪고 있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날 참여기업들은 경영환경 개선, 연구개발(R&D) 및 판로지원, 인력난 해소 등을 건의했으며, 특히 도에서 역점으로 육성하고 있는 수소 관련 전후방 기업들은 도의 수소 관련 정책에 관심을 보이며 적극적인 참여의사를 밝혔다. 도 및 관련기관은 이들의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하고 현장에서 신속하게 지원방안을 논의했으며, 현장에서 즉시 해결되지 못한 문제와 제도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원홍식 도 경제국장은 "기업의 혁신이 지역 발전을 선도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애로사항을 세밀하게 파악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도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기업의 혁신이 도의 성장동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더욱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10월 23일 오후 2시 강원테크노파크 대회의실에서“강원 AI 헬스케어 글로벌 혁신 특구”해외 사업 본격 추진에 따른 위험 요소 차단을 위해 특구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법률 지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강원특별자치도, 강원테크노파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특구 사업자와 함께 지난 9월‘글로벌 혁신 특구 법제도혁신추진단’ 출범식에서 법률 자문을 위해 지원단에 참여한 법무법인 로백스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법무법인 로백스의 보안․법률 컨설팅 취지 및 사업 설명, 글로벌 혁신 특구사업자 기술 유출 위험에 따른 맞춤형 보안 교육, 건의 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맞춤형 보안교육에서는 글로벌 혁신 특구사업자의 해외 진출에 따른 기술 유출과 IP 침해 방지 등 보안 대책과 더불어 현지 실증 및 해외인증 시 국가 핵심 기술 보유 여부 식별 및 수출 행위 포함 여부 등도 검토했다. 강원특별자치도 관계자는“앞으로도 강원 글로벌 혁신 특구사업자의 해외 실증 사업 추진에 따른 법률및 제도적 지원을 강화하고, 기업의 애로 사항 등을 지속적으로 청취하여 기업들이 원활하게
(정도일보) 화천교육지원청은 10월 23일, 화천 상승초등학교 과학실에서 상승초, 상승중 교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2024 학교로 찾아가는 탄소중립 실천방안 교원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지속가능발전교육을 위한 교사의 역할과 교원들의 환경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한국기후변화연구원 최지혜 선임연구원, 이현주 연구원의 특강, 보드게임을 이용한 재미있는 환경놀이 등 학생들에게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새로운 환경교육 방안과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방안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김종녀 교육장은 “탄소중립은 기후변화를 넘어 기후위기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에게 더 나은 지구를 물려주기 위해 반드시 실천해야 한다.”라며, “화천의 아이들에게 보다 실질적이고 유용한 환경교육을 위해 내실있는 교원 연수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고성교육지원청은 23일 고성교육지원청 초계종합교육센터에서 신규(저경력) 지방공무원 17명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신규(저경력) 지방공무원 맞춤형 청렴 직무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교육 현장에서 어려움을 느낄 수 있는 실무 위주 연수를 통해 업무 전문성을 향상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자 마련됐다. 연수는 △청탁금지법 △학교회계 세입·세출 및 예산편성의 이해 △교육공무직 4대 보험 및 급여의 이해’ 등으로 구성하여 진행됐다. 연수생들은 "이번 연수를 통해 실무 역량을 기르고, 공무원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게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홍성봉 교육장은 “첫걸음을 시작하는 시점에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느라 어려움을 느낄 신규(저경력) 지방공무원들에게 이번 연수가 업무 전문성과 주인 의식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매일 나에게 칭찬 한 줄의 습관으로 마음의 위로를 받고 긍정과 용기를 북돋아 멋진 공무원 생활을 해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11월 6일부터 11월 8일까지 3일간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함께 여는 지방시대, 활짝 웃는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2024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는 윤석열 정부 핵심 국정과제인 지방시대의 현주소와 미래를 만날 수 있는 국내 최대 지역 박람회이다. 정부 부처, 지자체, 교육청, 학계, 활동가 등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지방자치분권 및 균형발전 정책을 논의하고 지방시대 정책의 성과를 함께 나눈다. 특히 올해는 문화체육관광부, 조달청, 통계청, 산림청 등 정부 부처의 참여를 대폭 확대하고, 시도 교육청 전시관, 국제협력 워크숍 등 기존에 없던 새로운 프로그램들을 마련해 더욱 확장되고 연결된 지방시대 정책박람회 현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방시대 엑스포의 메인 행사 중 하나인 전시관은 지난해보다 더 다채롭고 실감 나는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국민들에게 지방시대 정책을 쉽고 친숙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기념식, ▲컨퍼런스, ▲부대행사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국민 곁을
(정도일보) 강원관광재단 ‘해양관광센터’가 10월 23일 강원특별자치도 제2청사 대회의실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 해양관광센터는 해양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강원 동해안 지역의 해양레저 관광 활성화를 위해 설립됐다. 개소식에는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장을 비롯한 동해안 지역 6개 시군 관계자 등 25명이 참석하여 강원해양센터의 출범을 축하했다. 개소식 기념 현판식과 해양관광센터 추진 전략 보고가 진행되어, 참석자들은 강원 해양관광 발전에 대한 기대감을 나누었다. 해양관광센터는 도내 해양 관광자원을 최대한 활용하고, 관광객 유치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해양레저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청정 해양 이미지를 바탕으로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여 강원특별자치도만의 특별한 해양관광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센터의 개소는 강원관광재단의 해양레저 관광자원 조사와 사업화를 다각화하고, 강원 해양관광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전망이다.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는 “해양관광센터는 해양관광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해양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