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빅데이터 기반의 강원관광 동향분석을 통해 강원자치도를 방문한 9월 관광객 수는 전월대비 -27%, 전년대비 -3% 감소한 약 1,310만 명이라고 밝혔다. 이 중 외국인 관광객 수는 62,798명으로 전년대비(49,513명) 27% 증가했으며, 국가별로는 중국, 미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싱가폴 순으로 많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대비, 홍천군이 가장 높은 관광객 증가율(23.2%)을 기록했으며, 이어서 속초시(3.86%), 동해시(1.9%), 태백시(1.3%) 순으로 증가세를 보였다. 또한 전월대비 유일하게 관광객이 증가한 곳은 철원군(4.89%)으로 나타났다. 9월 관광소비는 1,616억 원으로 전년대비 115억 원(-6.6%), 전월대비(-27.6%) 각각 감소했다. 특히 교통 부문의 지출 감소세(-52.5%)가 크며, 여름 성수기의 종료로 인한 관광객 수와 이동의 감소 영향으로 분석됐다. 눈여겨 볼 9월의 강원관광지로는 ‘영월 펫힐링 달빛동물원’과 ‘평창 산너미목장’ 이 선정됐다. 영월 ‘펫힐링 달빛동물원’의 방문객은 전월대비
(정도일보) 『소담스퀘어 강원』은 소상공인 디지털전환 지역 특화사업 중 하나로 도 소상공인 대상으로 라이브커머스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현재 신청팀은 13팀으로 11월 7일 소담스퀘어 in 강원 3층 글로벌스튜디오에서 라이브커머스 경연대회를 치른다. 이번 경연대회는 그 동안 쇼호스트에 의존했던 판매방식을 벗어나 소상공인 제품을 생산자가 직접 설명하여 판매함으로써 제품의 신뢰도를 높이고 소비자의 궁금증을 해소하여 매출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 처음 진행되는 라이브커머스 경연대회 참가자 및 수상자에게는『소담스퀘어 강원』에서 지원하는 각종 지원 혜택이 주어진다. 순위보다 참가한 소상공인들에게 소비자 심리를 이용한 판매 전략, 제품을 이용한 다양한 온라인 판매 차별성을 함께 고민해 보는 자리로 각계 전문가들의 컨설팅도 지원한다. 한성규 도 경제정책과장은 “소담스퀘어 강원의 라이브커머스 경연대회는 강원특별자치도에서만 진행하는 지역 특화 사업으로 다른 개소에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만큼 도내 소상공인들의 우수한 제품들이 온라인으로 진출하는데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 고 전했다. &nb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폐광지역개발지원 특별위원회’가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1박 2일간 폐광지역인 영월, 정선 일원을 방문, 현지시찰을 추진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폐광지역개발지원 특별위원회는 지난 10월 15일 구성 후 첫 현지시찰이며, 이번 첫 일정으로는 영월·정선 지역에 위치한 폐광지역 주요 사업장을 방문하여 추진상황를 청취하고 주요시설을 현지 점검했다. 이어서, 강원랜드를 방문하여 2024년도 미래산업국 주요 업무 추진현황과 강원랜드 현안 상황에 대해 업무보고를 받았으며, 폐광지역 기업 육성과 주민 삶의 질 제고를 위한 중점 추진 시책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이날 폐광지역개발지원 특별위원회 위원들은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개발을 통해 소기의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공통적으로 당부했으며, 강원랜드가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운영되고 있는지 집중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조성운 폐광지역개발지원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현지시찰을 통해 폐광지역 현실에 대한 이해를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위한 특위 차원의 노력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국무총리가 주재한 ‘수소경제위원회(’24.11.1.)‘에서 전국 최초로 수소특화단지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유치한 특화단지는'수소법'제정(’20.2, 시행 ‘21.2)으로 마련된 법적제도로, 국내에선 처음으로 지정되는 1호 수소특화단지이다. 특화단지 지정으로 맞춤형 성장과 투자사업 지원, R&D, 세제, 기술 개발등이 우선 지원되고 기업 입주·유치를 위한 정부 보조금 등이 적극 지원된다.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타당성을 검증받은'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대상지를 수소특화단지로 신청한 덕분에 유치에 성공할 수 있었다. 여기에 지역구 이철규 국회의원의 지원사격과 육성계획서 수립에서부터 세부 실행과제 기획까지 함께한 도, 동해시, 삼척시, 강원테크노파크의 공조가 빛났다. 본 수소특화단지는 동해‧삼척 액화수소 저장‧운송 특화단지이며, 동해 특화지구와 삼척 특화지구로 총 면적은 350,041㎡이다. 동해특화지구는 동해 북평 제2일반산업단지(추암동 산 48-12번지 일원)로 면적은 332,452㎡이며,
(정도일보) 속초양양교육지원청은 지난 30일 평창군 일원에서 속초·양양 관내 학교운영위원장 41명을 대상으로 ‘2024년 속초·양양 학교운영위원장 공동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지역 문화 체험과 함께 학교운영위원회 활성화 방안에 논의가 이뤄졌다. 한명진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학교운영위원장 간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속초·양양 교육 발전을 위해 학교운영위원장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철원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10월 31일 철원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4 철원더나은교육지구 특수교사 동아리 교원 및 관내 희망 교원을 대상으로 보드게임을 활용한 통합교육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철원더나은교육지구 특수교사 동아리는 특수교사의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원활한 통합교육을 위한 실천적인 방법 연구 및 사례 나눔 활동을 전개하는 교육 전문성 신장 학교 밖 더 배움 공동체이다. 이번 연수에서는 보드게임을 통하여 특수교육대상학생이 통합교육 현장에서 협력하고 소통하며 상호작용하는 방안을 알아보고, 모든 학생이 사회 정서적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보드게임 활용 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실제 현장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보드게임을 직접 체험하게 되어 유익했고, 교육과정과 연계하는 방안을 알게 되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상혁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질 높은 통합교육이 이루어지길 바라고, 앞으로도 교사 주도의 자율 연수를 활성화하여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인제교육지원청은 10월 31일 인제초등학교에서 펄어비스 딩가딩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펄어비스 딩가딩프로젝트는 청년 교육 사회적협동조합 ‘씨드콥’과 (주)펄어비스가 인제 지역 초등학교 5, 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학생들은 실제 게임 개발자들이 사용하는 도구를 활용해 자신만의 게임을 기획하고 제작하는 역동적인 활동에 참여한다. 이를 통해 게임 개발의 전 과정을 이해하고 창의적 사고력, 문제 해결력, 협업 능력을 함양하여 차세대 게임 산업을 이끌어갈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프로젝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은 온라인 사후 교육을 거친 후, 12월 20일부터 21일까지 펄어비스 홈 원(과천시)에서 진행되는 1박 2일 파이널 해커톤 대회에 강원 지역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이수인 교육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이 게임 개발 과정을 체험하면서 창의적 사고력을 바탕으로 창의융합 역량을 함양하고, 관련 진로를 탐색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학생교육원은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강원음악창작소에서 2024 강원 학생 락(ROCK(樂))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페스티벌은 학생들이 음악에 대한 열정과 재능을 노래와 공연으로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학생들에게는 표현과 감상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강원교육 가족들에게는 ‘즐거움(樂=락)’을 함께 나누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초등학교 8팀 59명, 중·고등학교 19팀 144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락(ROCK) △발라드 △영화 오에스티(OST)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초등교사와 중등교사로 구성된 밴드들도 특별 공연을 통해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김영록 원장은 “무대에서 학생들이 보여준 아름다운 목소리와 악기들의 하모니는 강원교육 가족들 모두에게 깊은 울림을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교육원은 실천과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통해 도전과 공감의 다양한 인성교육이 펼쳐질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춘천 국민체육센터 수영장에서 ‘2024 교육감기 학년별 수영대회’를 개최한다. 도내 17개 시·군 교육지원청 대항전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초등부 359명, 중등부 64명 등 총 423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특히, 수영 학생선수 저변 확대를 위해 초등학교 1~4학년부는 종목별 참가인원 제한이 없으며, 초등학교 5~6학년부와 중학교부는 1종목 3인 이내로 참가인원을 확대했다. 교육청은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기량을 보이는 선수와 지도자들을 위한 포상 제도도 마련했다. 대회 신기록 수립 시 개인종목은 학생과 지도자에게 각각 30만 원, 단체전은 학생 1인당 20만 원의 격려금이 지급된다. 이번 대회는 춘천, 원주, 강릉 등 9개 시군이 포함된 1부와 횡성, 영월 등 8개 시군이 포함된 2부로 나누어 종합시상이 이뤄진다. 신경호 교육감은 “이번 대회가 우리 학생들의 수영 실력 향상은 물론, 도내 수영 꿈나무 발굴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체육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11월 4일 월요일 오후 2시에 강릉 ‘강원1인미디어센터(강릉소프트웨어융합지원센터, 강릉 포남동 소재)’ 교육장에서 도 소상공인 맞춤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AI의 다양한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전환 교육’ 이라는 올해 처음 진행되는 주제로 ㈜로고스커뮤니케이션 곽용섭 대표 'AI 개념 소개와 적용 사례', ㈜로고스커뮤니케이션 신목련 팀장 'AI Chatbot 구축과 활용 전략' 교육 주제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교육을 진행한다. 해당 교육 신청은 11월 3일까지(마감시까지) 선착순 30명이며, 홍보물의 QR코드 혹은 소담스퀘어 강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성규 도 경제정책과장은 “소담스퀘어 강원이 도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AI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전환교육을 처음 진행하는 만큼 도내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판로가 확대되어 매출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소담스퀘어 in 강원』은 중소벤처기업부, 한국중소기업벤처유통원(구 중소기업유통센터), 강원특별자치도가 주관하고 강원경제진흥원이 수행하는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인프라 시설이다. 이곳에서는 도내 소상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최재민 의원(국민의힘, 원주)은 10월 3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코리아타운 내 식당(올림픽 칼국수)에서, 11월 5일 연방 하원의원(34지구) 선거에 출마하는 한인 후보 '데이비드 김(David Kim)'과 캘리포니아주 하원의원(54지구)에 출마하는 '존 이(John Yi)' 후보를 만났다. '데이비드 김' 후보는 2020년 미국 정치 역사상 최초로 연방 하원의원 선거에 도전한 5명의 한인 동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초선(2022년 개봉)’의 주인공이다. 최의원은 두 후보들과 2025년 1월부터 LA 공립학교에서 약 40만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시행 예정인 ‘교내 스마트폰 사용 금지’와, 2022년 ITS(지능형 교통체계) 세계총회를 개최했던 LA의 선진적인 교통시스템 및 무인 자율주행 로보택시 ‘웨이모(Waymo)’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면서, 2026년 강릉 ITS 세계총회를 적극 홍보했다. 끝으로 최의원은 LA 시의원(10지구)에 출마하는 '그레이스 유(Grace Yoo)' 후보까지 3명의 한인 후보를 응원하면서, 3명 모두 당선되어 강원도에서 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강원연구원과 공동으로 10월 31일 14시, 강원연구원 리버티홀(1층)에서 주4일 근무제 전환 대비를 위한 '주4일 근무시대의 강원형 대응 방안 모색 포럼'을 개최했다. 이 날 포럼은 강원연구원 전지성 연구위원의 ‘주4일 근무시대 도래에 따른 강원특별자치도 대응 전략’이라는 주제 발표에 이어 전북연구원 천지은 연구위원의 ‘전북특별자치도 주4일제 도래에 따른 대응 전략’ 발표로 진행됐으며, 이어서 진행되는 종합토론에서는 지자체·연구원·학계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주4일 근무시대 준비를 위한 강원특별자치도 대응 방향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종합토론은 김충재 강원연구원 규제·공공팀장을 좌장으로 하여, 박형철 강원특별자치도 정책기획관, 고광만 춘천상공회의소 회장, 김승녕 국민대학교 행정대학원 교수, 김태동 강원연구원 연구위원, 양오석 강원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한장헌 용인대학교 관광경영학과 교수가 토론에 참여했다. 박형철 정책기획관은 “주4일 근무제 도입에 따른 변화 속에서 강원특별자치도의 선제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라며 ”특히 생활인구 유입을 위한 시책추진으로 지역경제
(정도일보)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지난 30일 청소년 도박 근절을 위한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서울시 경찰청에서 시행한 이번 챌린지는 청소년 대상 불법 사이버 도박 문제의 심각성으로 알리고 피해를 예방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한국기후변화연구원 김동일 원장, 한림성심대학교 문영식 총장,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이순규 대표 등 다수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동참한 최성현 대표이사는 “청소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불법 도박 근절을 위해 적극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최성현 대표이사는 다음 참여자로 MS홀딩스 이연복 회장, (사)강원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 박광구 이사장을 비롯한 18개 시군 자원봉사센터, 춘천사회혁신센터 박정환 센터장을 지목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산림청에서 개최한 '전국 무궁화 진흥행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산림청상)을 수상했다. 전국 12개 시·도 우수사례 중 1차 심사를 통과한 8건의 우수사례가 본선에서 경합을 벌였으며, 도는 “산림과학연구원과 홍천군에서 개최한 무궁화 축제 등 진흥행사” 사례 발표로 장려상을 받았다. 산림과학연구원의 무궁화 전시연계 프로그램 ‘무궁화 멋 잇다’는 단순 무궁화 분화 관람에서 벗어나 ‘무궁화 송편 빚기’, ‘무궁화 세밀화 그리기’ 등의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무궁화를 더욱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홍천군은 ‘제34회 나라꽃 무궁화 홍천축제’ 개최를 통해 다양한 무궁화 품종을 전시하여 볼거리를 제공하고, 무궁화 작가 및 청소년 무궁화 공모전의 입상작을 전시하여 큰 호응을 얻었으며, 어린이 및 청소년의 공연 참여로 무궁화에 대한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안중기 산림환경국장은 “앞으로도 나라꽃 무궁화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와 보존에 노력함은 물론, 도 곳곳에 다채로운 무궁화 축제 등 진흥행사를 개최하여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국민적 관심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
(정도일보) 전국적으로 산불재난국가위기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되어 있는 가운데, 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는 11월1일부터 12월 15일까지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으로 정하고 산불방지 총력 대응에 나선다.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 동안 강원특별자치도 산불방지센터에서는 상황대응실을 24시간 운영하고, 시군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운영하여 철저한 상황관리와 신속한 대응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며, 산불감시원(2,077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1,118명), 이‧통장(1,867명), 사회단체(288개) 등 민·관의 산불방지인력 15,377명이 함께 산불 예방·감시 활동을 강화하고 산불대응을 위한 만반의 준비와 산불방지 체제로 돌입한다. 또한, 농작물 수확 후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행위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산림·농업부서가 협업으로 영농부산물 수거·파쇄 사업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며, 불법 소각 행위자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그리고 산불진화에 중요한 자원인 산불진화 임차헬기를 동해안 지역에 3,400ℓ급 2대, 접경지역에 1,200ℓ급 2대, 영서지역에 900ℓ급 4대 등 총 8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