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왕규 의원(국민의힘, 양구)은 금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제333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양구군 백두과학화 전투훈련장의 이전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1972년 조성된 백두과학화 전투훈련장이 도심의 팽창으로 포탄이 표적에 맞아 폭발하는 모습이 육안으로 확인될 정도로 양구 시가지와 가깝다”며 “지역개발 저해와 주민들의 재산권 침해 및 소음 피해 등으로 많은 부정적 영향을 끼쳐 온 백두과학화 전투훈련장에 대한 조속한 이전을 검토해야 할 시점”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민선 8기 김진태 도지사의 공약사항이기도 한 백두과학화 전투훈련장의 이전에 대해 가장 중요한 대체부지의 문제를 거론하며, “국방부와 산림청 두 기관을 만족시킬 만한 대안 부지 문제로 계속 협의가 이어지고 있는데, 기초 지자체의 역량만으로는 어려운 부분이 있기에 도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해 주기”를 요청했다. 김 의원은 분단 이후 70년간 안보라는 이유로 군사시설보호법 등 각종 규제에 묶여 희생 및 소멸 지역으로 전락한 접경지역에서 국가의 안보를 위해 희생을 감수하고 살아온 주민들에 대해 이야기하며, 양구의 신성장 동력
(정도일보) 삼척교육문화관은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2024년 문화 활동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 이번 문화 활동 성과공유회는 2024년 평생학습 성과를 지역주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개최되며, 수강생들의 작품전시, 체험 마당, 문화공연 등이 열린다. 서예 등 작품 220여 점이 성과공유회 동안 전시되고, ‘신기한 풍선공방, 아뜰리에’ 문화공연은 12월 1일 14시 삼척교육문화관 시청각실에서 진행된다. 크리스마스 리스, 모루 꽃다발 만들기 등 체험 마당은 신청 시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11월 21일부터 26일까지 삼척교육문화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이루어진다. 김범중 삼척교육문화관장은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평생학습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며 지역주민들이 함께하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속초교육문화관은 11월 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2024년 독서동아리 책 잔치 ‘해피 북클럽스 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독서동아리 활동을 홍보하고 지역주민에게 책과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반짝반짝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겨울 속 동화나라 이야기 스노우돔 가든 만들기 △나를 표현하는 모스 자화상 만들기 △모루인형 만들기 △크리스마스 전구 트리 만들기 등 총 5개의 체험활동이 준비되어 있으며, △2024년 어린이·청소년 등 4개 독서동아리 회원 작품 전시 등 다양한 행사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11월 19일 독서동아리 회원을 대상으로 사전 접수를 진행하고, 11월 20일부터 26일까지 속초교육문화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재수 속초교육문화관장은 “이번 행사가 독서동아리 회원을 비롯해 학생, 학부모 모두에게 올해 활동을 돌아보고 함께 의미를 나누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고3 학생들의 안전하고 유익한 학년말을 지원하기 위한 종합 지원 방안을 마련하여 안내했다. 강원진학지원센터에서는 수능 이후 도내 수험생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우선 8개 권역별 진학지원센터에서 근무하는 진학전문지원관의 상시상담은 물론 도내 진학담당교원으로 구성된 상담교사단은 매주 화, 목요일에 온라인 상담을 진행한다. 상시상담 외에도 11월 18일, 19일 이틀간 진행된 수시 지원 수험생을 위한 온라인 모의 면접에 이어 12월 1주~3주 주말에는 정시지원자를 위한 정시 집중 컨설팅이 이루어지며, ‘학끼오TV’를 통한 정시 지원전략 온라인 설명회도 계획되어 있다. 또한 2025학년도 입시가 마무리 되어 가는 상황에서 예비 고1~2학생들을 위한 학교생활기록부 컨설팅과 예비 고1 학생들을 위한 진로진학 컨설팅을 춘천/원주/강릉 권역을 중심으로 12월 한 달간 진행하는 등 예비 고1~3학생들을 위한 지원도 준비하고 있다. 이외에도 각 학교에서도 수험생들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2024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1천만 원 이상의 지방세 및 지방행정제재·부과금을 1년 이상 납부하지 않은 고액·상습체납자 250명의 명단을 11월 20일, 도 누리집과 위택스(Wetax)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공개되는 명단에는 체납자 성명, 상호(법인명), 나이, 직업, 주소, 체납세목 등이 포함되며, 체납자가 법인일 경우 법인대표자도 함께 공개된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방세심의위원회 1차 심의를 거쳐 명단 공개 예정자에게 사전 안내를 하고, 6개월 이상 소명 기회를 부여한 후, 지방세심의위원회의 2차 심의를 통해 최종 공개 대상을 확정했다. 이번에 공개되는 고액·상습체납자의 총 체납액은 107억 원에 달하며, 그 중 229명은 지방세 체납액 99억 원, 21명은 지방행정제재·부과금 체납액 8억 원이다. 명단이 공개된 후 체납자가 체납액을 납부하면 해당 명단에서 제외될 수 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체납징수 효과를 높이기 위해 명단 공개 직후, 명단 공개된 체납자가 외국으로부터 수입하는 물품*에 대한 압류 및 공매 등 체납처분을 관세청에 위탁하여 체납액을 징수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월 19일부터 20일까지 강릉 세인트존스호텔에서 ‘2025 더자람 늘봄학교 정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2025년 초등 2학년까지 늘봄학교가 확대됨에 따라 단위학교 교감과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학교관리자(교감) 대상 정책연수에서는 교육부 ‘늘봄학교’ 정책 안내, 2024 더자람 늘봄학교 운영 성과, 2025년 초1~2학년 맞춤형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 대상 연수에서는 춘천, 강릉, 동해의 늘봄학교 운영 사례 발표와 2025년 늘봄학교 운영 매뉴얼을 안내한다. 도교육청은 이번 정책설명회를 통해 늘봄학교 모니터링, 현장 의견 청취, 질 높은 학습형 늘봄프로그램 발굴 및 우수사례 확산에 힘쓸 예정이다. 박성관 인성생활교육과장은 “이번 정책설명회는 2학년까지 확대되는 맞춤형 프로그램의 안정적 지원을 위한 준비 과정이다”라며, “학교관리자와 지원청의 협조를 바탕으로 학부모와 학생이 만족하는 강원형 늘봄학교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홍천교육지원청은 관내 초·중·고 학생들의 다양한 진로 탐색과 직업 체험을 통한 진로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19일 홍천종합체육관에서 2024 홍천 청소년진로박람회 다(多)드림(Dream)을 개최했다. 홍천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이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진로에 대한 정보를 얻고, 직업 체험을 통해 창의적 진로탐색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이번 진로박람회를 마련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진로체험존 △진로상담존 △진로탐색존 △진로활동존 외 청소년 공연, 먹거리 부스, 캠페인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진로체험존에는 친환경전문가, 조향사, 도예가, 디저트전문가, 매듭공예사, 명상가, 치유농업사, 세라믹아트, 플로리스트, 목공예사, 가죽공예사 등 20여 곳의 체험 부스가 설치되어 학생들의 진로설계를 지원했다. 진로상담존에는 대학진학 상담, 고교학점제 상담, MBTI 검사 상담, 홀랜드검사 상담, CPA직업적성검사 상담 부스가 마련되어 학생들이 진로에 대한 고민을 나눌 수 있었다. 진로탐색존은 소방관, 직업 군인, 사회복지사 등 직업인과의 만남을 통해 진로방향 탐색의 기회를 제공했다
(정도일보) 삼척교육지원청과 삼척시는 11월 19일 삼척교육지원청 2층 상황실에서 2024년 삼척시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더나은교육지구 사업 주체 조정 방안을 통한 지역사회와 삼척교육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신순금 교육장은 “삼척시와 꾸준한 소통을 통해 교육협력체계를 강화하여 삼척지역 학생들의 실질적인 교육적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11월 19일 오후 5시에 강릉 2청사에서 도내 어촌계장 협의회장들을 만나 건의 사항을 수렴하고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는 김진태 지사를 비롯해 이원규 도 협의회장과 동해·속초·삼척·고성·양양 협의회장, 내수면어업인 연합회장, 김필수 관광수산특보 등이 참석했다. 김진태 지사는 “어업은 어촌계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만큼 어업의 핵심인력분들이 모이셨다”면서, “그간 어획량 감소와 지난해에는 원전 처리수 등의 문제로 여러 어려움이 있었다”며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어업인의 활발한 조업 활동을 위해 공약으로 수산분야 3종세트를 추진하고 있는데 세수가 어려운 형편이지만 내년에는 올해에 비해 평균 20% 가량을 늘렸다”며, “오늘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에 대해 솔직한 말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어촌계에서는 어획량 감소에 따른 어촌계의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하며 풍부한 어획고 형성을 위해 수산종자 방류사업, 인공어초사업 지원, 어촌계 협동양식장 수심 확대, 해파리 피해 그물 구입비 지원 사업의 확대 등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김진태 지사는 “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제2차 농촌활력촉진지구 지정을 위한 신청을 12월 말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농촌활력촉진지구는 강원특별법에 의해 전국 유일하게 도입된 제도로, 농촌 지역의 활력을 창출하고 민간 투자를 활성화하는 개발 성격의 지구이다. 지난 10월 30일에는 제1차 농촌활력촉진지구로 강릉, 철원, 양구, 인제 4개 지역이 지정됐으며, 이를 통해 인구 감소 대응, 농촌 공간 재생, 낙후 지역 개발, 지역 경제 활성화 등 농촌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반이 마련됐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제2차 농촌활력촉진지구 지정을 위한 신청을 12월까지 시군으로부터 접수받고 있으며, 신청 계획에 대한 사전 컨설팅을 통해 촉진지구 지정의 필요성, 지정 요건, 기준 적합성, 기대 효과 등을 평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신청 계획의 완성도를 높이고, 향후 지정 과정에서의 효율성을 제고할 예정이다. 제2차 농촌활력촉진지구는 12월까지 신청을 마감한 후, 2025년 상반기 중 농지관리위원회의 자문과 미래산업글로벌도시 종합계획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지정될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는 또한, 지정된 농촌활력촉진지구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겨울철에 발생 위험성이 높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가축 전염병의 추가 발생 및 확산을 막기 위해 가축전염병 특별방역대책을 중점 추진한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는 고병원성 AI와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가축 전염병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강력한 방역 대책을 마련했다. 주요 대책은 다음과 같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전파 경로 차단 및 감시 강화 - 철새도래지 9곳 출입통제, 주변 도로와 농장 진입로 소독 강화 - 대규모 산란계농장 및 종오리농장에 통제초소 설치·운영 - 가금농장 정밀검사 주기 단축(산란계농장: 분기1회→2주1회등) 아프리카돼지열병 전파 주요 원인인 야생멧돼지 수색‧포획 강화, 도 전체 양돈농가 일제점검 미흡농가 중점관리 및 방역시설 개선‧보완 - 엽견허용시범도입(속초,고성,양양/‘25.1월~)을통한멧돼지수색‧포획 확대 - 양돈농가미흡사항(100호 239건)보완시까지집중점검,노후‧파손시설보조사업지원 구제역 발생 예방을 위한 철저한 백신접종과 미흡 농가 관리 강화 - 구제역 백신접종 미흡 농가에 대한 과태료 부과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농촌소멸 문제와 축산분야 온실가스 감축 등 급변하는 축산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2030 강원 스마트·그린 축산 계획’을 수립하고, 2025년부터 2030년까지 총 1조 1,571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는 2030 강원 스마트·그린 축산 계획을 통해 친환경 축산, 기술 혁신, 소득 안전망 구축 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주요 사업 내용은 다음과 같다 ❶ 친환경 생산방식으로의 전환 및 윤리적·사회적 책임 강화로 주민과 가축이 행복한 강원 실현에 2,386억 원(3개 과제 19개 사업) ❷ 기술혁신과 인공 지능(AI) 도입 및 스마트 축산 확대로 미래축산을 선도하는 강원 실현에 1,705억 원(3개 과제 17개 사업) ❸ 탄탄한 소득 안전망 구축 및 후계·신규농 육성으로 청년 농업인이 찾는 강원 실현에 7,262억 원(3개 과제 15개 사업) ❹ 엄격한 품질관리 체계 구축 및 초격차 브랜드 육성으로 소비자가 먼저 찾는 강원 실현에 218억 원(3개 과제 14개 사업) 강원특별자치도는 재정 건전성 유지를 위해 최대한 국비 및 공모사업을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안정적인 가을무‧배추의 원활한 수급과 소비 가격 안정을 위해 생산 지원과 채소가격안정제를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도내 가을배추 재배 면적은 전국 재배 면적(12,796헥타르(㏊))의 11.7%를 차지하고 있으며, 올해 초 정식 초기 고온과 가뭄으로 일부 생육 부진이 있었으나, 이후 기상 여건이 호전되고 생육이 회복되면서 작황은 비교적 양호한 상태로 출하 중이다. 도는 김장철 가을배추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토양 미생물 제제 및 뿌리혹병 예방 약제를 지원하고, 산지 유통 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총 74억 원을 기지원 완료했다. 또한, 소비지 공급과 가격 안정을 위해 339억 원을 투입하여 채소가격안정제, 채소류 수급안정자금 조성, 채소류 출하조절시설 등을 지원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협력하여 가을배추 생육 관리 협의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생육 상황과 산지 출하 동향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 이를 통해 김장철 배추 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석성균 강원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쌀 공급과잉 해소와 쌀값 안정을 위한 적정생산 추진과 함께 공공비축미 및 농협 쌀 가공공장(RPC) 매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2024년 기준 벼 재배면적은 27,651헥타르(ha)로, 전년 28,335헥타르(ha) 대비 2.4% 감소했으며, 쌀 생산량은 분얼기와 낟알형성기 집중호우 및 병충해 등의 영향으로 전년 15만 톤 대비 2.6% 감소한 14만 6,000톤(조곡 192,000톤)으로 예상됐다. 특히 강원특별자치도는 쌀 수급 균형과 식량 자급률 향상을 위한 전략작물직불제 참여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교육을 추진한 결과, 전략작물직불제 참여 면적이 전년 대비 64% 증가한 1,111헥타르(ha)로 확대됐다고 전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올해 공공비축미 및 농협 쌀 가공공장(RPC) 매입을 확대하여 쌀값 안정을 도모하고 있다. 금년도 매입계획량은 총 139,223톤으로, 그중 공공비축미는 정부 비축 28,382톤과 농협 비축 110,841톤으로 나뉘며, 공공비축미는 전년 21,792톤보다 6,590톤 증가했다. 석성균 강원특별자치도 농정국장은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은 11월 19일 6급 미래인재 양성과정 2기 연수생들의 개인 정책연구 발표 및 성과 나눔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는 지난 7월부터 일반직 공무원 14명을 대상으로 이뤄진 6개월 집중과정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이다. 6급 미래인재 양성과정은 전문성과 미래 역량 함양을 목표로 △강원교육정책 공유 및 공직자 역량 강화 △개인정책연구 및 기획 역량 △전문성 직무역량 △미래지향 및 디지털 혁신 분야를 중점으로 운영됐다. 정책연구 발표회에서는 연수생 개인이 △학교운영 및 관리 △조직문화 및 소통 △공동체 및 참여 △재정 및 자산관리 △임용제도 및 조직 적응을 주제로 연구한 성과를 발표했다. 각 주제 발표는 현장 적용 가능성을 염두에 둔 실질적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1인 1특기 활동의 하나로 진행됐던 미술 드로잉 작품 전시와 음악 리코더 합주 공연을 마련해 연수를 통해 쌓아온 다양한 역량과 성과를 나누었다. 민섭 원장은 “이번 발표회는 연수생들이 공직자로서의 성장과 발전을 이뤘음을 확인한 자리”라며, “연수생들이 연구한 내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