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박찬흥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원(국민의힘, 춘천7)은 2024년 11월 26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제333회 정례회 제6차 경제산업위원회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소재ㆍ부품ㆍ장비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하여 원안가결로 통과됐다. 우리 도의 소재ㆍ부품ㆍ장비산업을 육성하고 지원하기 위해 본 조례안을 발의했으며, 향후 소재ㆍ부품ㆍ장비산업의 발전 기반을 조성하고,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특별자치도 에너지산업과에서는 2020년부터 소재ㆍ부품ㆍ장비 선도기업 육성 지원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2024년도 사업비는 4억 150만원, 2025년도 사업비는 3억 8천 150만원이다. - 이 사업의 목적은 도내 소재ㆍ부품ㆍ장비 산업의 원천기술 확보 및 국산화를 통해 대외 의존도를 낮추고, 지역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지속성장이 가능한 기술 자립 기반을 조성하는 것이며, - 주요 사업 내용은 기술개발을 완료한 소재ㆍ부품ㆍ장비 기업의 시제품 제작과 시험ㆍ분석ㆍ인증 등을 지원하는 것이다.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부산, 대구, 광주 등 11개 광
(정도일보) 강정호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원(국민의힘, 속초1)은 2024년 11월 26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제333회 정례회 제5차 농림수산위원회에서 '강원특별자치도 해양환경 보전 및 활용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하여 원안가결로 통과됐다. 동해바다와 접하고 있는 도내 6개 시군별 해안선 길이는 삼척시 125 km, 고성군 103 km, 강릉시 76 km, 양양군 65 km, 동해시 49 km, 속초시 30 km이다. 광역자치단체 중 바다를 접하고 있는 인천, 경기, 충남, 전라도, 경상도, 제주도에서는 이미 해양환경 보전 및 활용 또는 해양생태계 보전 및 관리 조례를 제정하여 시행하고 있다.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의 해안선 통계에 따르면, 2024년 5월 31일 기준, 우리나라 해안선 길이는 15,241 km이고, 이중 우리 강원자치도는 447 km로 약 2.9%를 차지하고 있다. 강정호 도의원은 '강원특별자치도 해양환경 보전 및 활용에 관한 조례안'을 공동발의자 농림수산위원회 엄윤순 위원장, 권혁열ㆍ김정수ㆍ이지영ㆍ진종호 의원을 포함하여 대표발의했다. 본 조례안을 통해 우리 도에서도
(정도일보) 김시성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은 11월 26 ,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하는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의 권리 존중에 기반한 체벌 없는 ‘긍정 양육’ 인식을 확산하기 위한 범국민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으로,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의 지명을 받아 동참하게 됐으며 다음 주자로 엄성규 강원특별자치도경찰청장을 지목했다. 김시성 의장은 “이번 캠페인이 아이의 권리를 존중하고, 긍정적인 양육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강원특별자치도의회에서도 아동보호와 권리 증진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7월 실시한 강원학생성장진단평가 이후의 학생 학력 향상 변화 추이를 확인하고, 체계적인 전환기 기초학력 향상 프로그램을 지원하고자 ‘2024 강원학생향상도평가’를 12월 중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평가는 지난 7월 강원학생성장진단평가를 실시했던 초등학교 4~6학년과 중학교 1~3학년 학생 중 미도달 학생을 대상으로 국어, 영어, 수학, 세 과목에 대하여 실시(초등학교 4학년은 영어 제외)하며, 도달 학생의 경우 자율적으로 실시한다. 강원학생향상도평가는 파일형태로 평가지가 제공되어 12월 중 학교별 평가계획에 따라 실시한다. 평가 범위는 해당 학년 1학기부터 2학기 10월까지 교육과정이며, 평가를 통해 해당 교과의 성취기준 도달 여부를 확인한다. 학교에서는 평가 결과를 통해 7월부터 현재까지 진행된 보정지도 효과를 확인하며, 다음 학년으로 이어지는 전환기 기초학력 향상 프로그램을 학생 맞춤형으로 계획하여 운영한다. 강원학생향상도평가는 2024년 7월부터 도내 현직 교사들로 구성된 평가도구 개발위원이 개발하고 있으며, 평가의 신뢰도와 타당도를 높이기 위해 타당도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올해 처음 시행된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은 미용분야 5명, 식품·조리분야 5명의 학생이 9월 1일부터 11월 24일까지 약 12주 동안 싱가포르 현지에서 언어교육, 직무교육, 현장실습 이후 현지 취업까지 연계하는 프로그램이다.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에 참여한 10명 중 7명의 학생은 현지 취업이 확정되어, 현장학습 이후 싱가포르 현지 기업에서 전공 분야 역량을 향상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을 통해 해외취업이 확정된 학교는 △김화공업고등학교(1명) △강원생활과학고등학교(2명) △강릉정보공업고등학교(1명) △춘천한샘고등학교(3명)이며, 직무 분야는 미용(3명), 식품·조리(4명)의 학생이 최종 확정됐다. 특히, 도교육청은 취업이 확정된 7명의 학생이 속한 3개의 기업과 지난 21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의 관계를 구축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 직업계고 학생들의 싱가포르 현지 취업 기회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월 25일부터 26일까지 강릉시 탑스텐호텔에서 ‘2024 늘봄학교 연계 돌봄․배움터 조성을 위한 더나은교육지구 배움자리’를 개최했다. 이번 배움자리는 늘봄학교 연계 지구별 돌봄․배움터 조성 방안과 개선 방안을 협의하고, 지구별 민간 교육활동 단체와의 만남을 통해 2025년 실천 방향을 탐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교육청 관계자, 18개 더나은교육지구의 시·군청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 지구별 민간 교육활동 단체 대표 등이 참석했다. 배움자리는 △더나은교육지구 발전 방향 제언(공주교대 교수 전제상) △더나은교육지구 지역교육과정 운영 사례 발표 △지구별 자체 협의(늘봄학교 연계 돌봄․배움터 조성 방안 △지구별 교육활동 단체와의 만남 △횡성 더나은교육지구 돌봄․배움터 운영 사례(횡성 온정마을학교 이사장 최현식)로 진행됐다. 특히, 횡성 더나은교육지구 온정마을학교 운영 사례를 통해 2025년도부터 2학년으로 확대되는 늘봄학교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기 위한 실천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조양희 늘봄학교팀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교육(지원)청, 지자체, 민간교육활동
(정도일보) 강원인재원(원장 김학철)은 11월 25일 오전 11시, 춘천 세종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금년도에 시행한 전국 고교생 상업경진대회, 영농학생축제, 바이오기술경진대회에서 입상한 특성화 인재 49명에 대한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여식에는 전국대회에서 교육부장관상을 받은 원주의료고등학교 이현지 학생을 비롯한 수상자와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 교육감, 김학철 강원인재원장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강원인재원은 수상자 49명에게 장관상 수여자에게 1백만 원을 포함해 총 1,6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올해 전국대회에서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상업, 농업 분야에서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상업 분야 22개, 농업 분야 13개, 바이오 분야 1개 등 총 36개의 상을 받으며 우수한 실적을 거두었다. 수여식에 참석한 원주의료고등학교 이현지 학생은 “그동안의 노력이 열매를 맺어 큰 보람을 느끼며, 함께 공부하고 응원해 준 친구들과 대회 준비와 지도에 모든 노력을 다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실천하고 발전하는 강원특별자치도의 미래 인재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행사를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 한해성수산자원센터는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동해안 3개 시군 3개 어촌계 마을어장에 해삼 24만 마리를 무상 방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방류되는 해삼은 금년 6월 동해안 앞바다에서 우량 어미를 확보하여 채란 및 수정 후 약 6개월 동안 사육한 1.5g 이상의 우량종자이다. 해삼은 ‘바다의 인삼’이라 불리며, 사포닌이 풍부해 기력 회복에 도움을 주고, 특히 강원도산 해삼은 서·남해안산에 비해 돌기가 많고 식감이 좋아 소매가격이 kg당 약 3~5만 원 정도의 높은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다. 또한, 정착성 고부가가치 품종으로 방류 후 2~3년간 성장하면 상품 크기로 재포획할 수 있어 어업인에게 선호되는 품종이다. 도는 "이번 해삼 방류를 통해 해삼 자원을 조성하고, 어업인의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강원디자인진흥원(원장 최인숙)은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강원디자인진흥원이 추진하는 '2024 폐광지역 로컬브랜드 응용상품 사업화 지원 사업'의 우수한 성과물을 홍보하고 선보이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 사업은 강원특별자치도 폐광지역의 특화 브랜드를 활용하여, 해당 지역의 기업들이 고유의 특산물과 자원을 활용한 관광기념품 및 상품을 개발하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이다. 본 사업은 기업 선정 후 약 4개월간의 개발 기간을 거쳐 진행됐으며, 그 과정에서 디자인 전문가들의 지속적인 멘토링이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각 기업은 우수한 품질의 결과물을 만들어냈다. 사업에 선정된 제품은 강원특별자치도 폐광지역의 특화브랜드 ‘감탄로드’*를 적용한 4개 지역(태백, 삼척, 영월, 정선)의 총 8개 기업에서 개발한 상품들로, 주요 제품은 다음과 같다. △태백시는 문곡역에서 판매하는 고기패키지, 옥수수크림을 넣은 도라지 정과 △삼척시는 발효콩(청국장을)활용한 단백질 음료, 운모를 활용한 미네랄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2024년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민원행정 분야 종합평가 결과, 강릉시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횡성군이 우수 기관, 속초시와 평창군이 장려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강릉시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맞춤형 민원서비스 제공과 민원 서류 간소화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민원처리 우수사례 발굴을 위한 공감콘서트에서 교통과가 우수상을, 정보통신과가 공감상을 수상하며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18개 시군은 안전한 민원 환경 조성, 민원인의 위법 행위 예방, 공정한 업무처리 등에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평창군과 동해시는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 (재)인증을 획득했으며, 도민 불편 사항 해소를 위한 민원처리 우수사례 34건을 발굴했다. 또한, 도내 시군의 민원처리 신속도는 최근 2년간 1.01%포인트 향상된 것으로 집계됐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이번 평가 결과와 시군의 의견을 반영하여 2025년 민원행정 및 제도개선 지침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우수기관(4개 시군)과 민원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무원(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박길선 의원(원주1/농림수산위원회)은 11월 22일 실시된 농업기술원 예산안 심사를 통해 기후변화 대비 농산물ㆍ약용작물 품종 육성 등 기술 개발에 적극 나서야 함을 강조했다. 박길선 의원은 기후변화와 AIㆍ데이터 산업 발전에 따라 농업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어 빅데이터 활용 및 기후변화 대비 품종 개발 등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언급하며, ‘과수 기상재해 경감 기술개발 사업’(별첨자료 1)을 포함한 기술 개발이 더욱 활성화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또한 박길선 의원은 농업기술원을 통해 개발된 기술과 축적된 노하우를 실제 농가에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게 적극적인 보급과 홍보에도 신경 쓸 것을 당부하며 질의를 마무리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정수 도의원(철원군 1/농림수산위원회)은 11월 25일 실시된 제333회 정례회 산림환경국 예산안 심사에서 강원환경감시대 운영 사업의 예산 삭감을 언급하며, 환경감시와 일자리 창출 효과를 본 사업에 대한 집행부의 미온적 태도를 지적했다. 강원도로부터 제출받은 단속 실적 및 운영 인원 현황을 보면 21년 과태료 부과 건수가 1,617건, 22년 1,793건으로 뚜렷한 성과를 냈지만, 인건비 삭감으로 인한 인원 축소로, 23년 1,395건, 24년 9월까지 1,156건으로 대폭 줄었다. 김정수 의원은 “상시 및 단기 근무 형식으로 매년 120여명의 일자리 창출을 냈던 좋은 정책을 예산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축소 시키는 건 잘못된 판단”이라며“추경 등 예산확보를 통해 최고 실적을 냈던 22년 수준으로 돌려놔야 한다.”라고 집행부의 책임 있는 행정을 당부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심오섭 의원(국민의힘, 강릉2)은 11월 25일 실시된 2025년도 강원특별자치도 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심사를 통해 학교형 튀김로봇 사업 및 온라인통합도서관 구축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에 대해 충분히 검토한 후,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심 의원은 “학교형 튀김로봇은 급하게 추진할 것이 아닌, 타시도의 사례를 면밀히 모니터링 한 후 점진적으로 늘려가야 한다”며, “현재로서는 시급성을 다투는 사업이 아니다”라고 했다. 이어 “25년도에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중 단 3개 교육청만이 사업을 검토하고 있다”며, “그나마 24년도에는 총 9개의 교육청이 사업을 추진하다가, 내년에는 사업 검토 자체를 안하고 있다”며 질의를 이어갔다. 이어 심 의원은 “사업을 꼭 해아한다면, 임대를 통한 방식으로 추진해 볼 수도 있을텐데, 충분한 고민과 검토 과정도 없이 무작정 구매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결국 예산낭비라는 지적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라고 비판했다. 또한 심 의원은 “실제 학교 현장에 가보면 생각보다 튀김로봇에 대한 호응도가 높지 않다”라며, 이어 “도교육청 예산이 풍족하지도 않은
(정도일보)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2022년 12월 신청사 건립과 함께 밝혔던 고은리 행정복합타운의 순조로운 진행 상황을 전하며, 앞으로의 추진 계획과 함께 성공적으로 조성해 나갈 의지를 밝혔다. 고은리 행정복합타운은 기반시설을 먼저 조성하고, 이후 토지를 분양하는 형태의 사업으로, 총 사업비 9,030억 원이 투입된다. 이 사업은 행정·상업·업무·주거지구 등 다양한 용지가 포함된 30만 평 규모의 도시개발사업으로, 2027년 착공을 목표로 하여 2030년 준공을 목표로 진행된다. 현재까지는 도청 신청사를 비롯해 춘천지방법원, 춘천검찰청의 입주가 확정됐으며, 이로 인해 사업 면적의 3분의 2 이상이 분양됐다. 남아있는 면적은 약 9만 1천 평으로, 강원지방병무청, 농협 강원본부 등 다수의 공공기관들이 이전을 협의 중에 있다. 강원개발공사는 고은리 도시개발사업의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를 시행한 후, 지난 8월 지방공기업평가원의 타당성 검토를 거쳐 사업 추진의 타당성을 인정받았다. 이후 11월 20일, '강원개발공사 신규 투자사업 추진 동의안'이 도의회에서 동의를 얻어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n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은 11월 25일(월) 한림대학교 일송아트홀에서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포식에는 에스토니아, 라오스, 페루, 태국, 우즈베키스탄, 핀란드 등 11개국 대사와 18개 시군 시장·군수, 유관 기관 단체장 등 400여 명이 참석해 강원 관광의 새로운 활력 부여를 위한 의지를 다졌다. 선포식은 ‘2025-2026년을 강원 방문의 해로 지정’하고, 이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협력과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선포식에 앞서 김진태 도지사는 세종호텔에서 11개국 초청 대사들과 한국 전통음식으로 준비된 점심식사를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각국의 대사들에게 반가움의 인사를 전하며 “산업뿐 아니라 관광도 핫한 곳이 강원특별자치도”라 소개했고, 대사들은 강원 관광산업에 대한 많은 관심을 표명하며 향후 다양한 관광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도립무용단의 소고춤으로 시작된 선포식에서는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공개했다. 이번 브랜드 아이덴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