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파주시는 지난 11일 시민들의 세금 관련 불편을 해소하고, 영세납세자와 소상공인에 대한 세무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파주세무서와 협업해 '원스톱 납세자보호 서비스'운영을 시작했다. ‘원스톱 납세자보호 서비스’는 한 자리에서 두 기관이 세금 납부와 관련한 상담을 제공함으로써 납세자의 편의를 극대화하기 위한 통합 상담서비스다. 기존에는 지방세(파주시청)와 국세(파주세무서) 상담이 분리되어 있어 시민들이 각각 다른 기관을 방문해야만 하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원스톱 납세자보호 서비스’ 도입 덕분에 이를 일거에 해소할 수 있게 됐다. ‘원스톱 납세자보호 서비스’는 매월(5월, 7월 제외) 둘째 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파주시청 세정과에서 운영되며, 영세납세자, 소상공인, 일반 시민 등 세무 상담이 필요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파주시 관계자는 “지방세와 국세를 한자리에서 상담할 수 있는 ‘원스톱 납세자보호 서비스’는 시민들의 세무상 애로를 덜어주는 실질적인 지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성실납세를 유도하고 납세자 권익을 보호하는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파주시는 배출가스에 따른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노후된 건설기계 엔진 교체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에는 1억 6,5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으로 노후 건설기계 약 10대 가량에 대해 엔진 교체 비용 전액 지원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지원 대상은 사용본거지가 파주시로 등록되어 있고, 2004년 이전에 제작된 배출가스 규제기준(‘Tier-1 이하‘)을 적용받은 엔진을 탑재한 지게차, 굴착기, 로더, 롤러 등의 건설기계로 한정된다. 단, 정부 지원을 받아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한 사실이 없어야 한다. 접수기간은 4월 14일부터 12월 5일까지이며, 대상자는 신청순으로 선정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자동차 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에서 ‘저공해조치 신청’을 하면 된다. 대상자로 선정되어 엔진 교체를 지원받은 건설기계는 구조변경 검사일로부터 2년간의 의무 운행 기간을 준수해야 하며, 의무 운행 기간 미준수 시에는 사용기간 별 지원 금액 회수 기준에 따라 지원금이 회수될 수 있다. 조윤옥 기후위기대응과장은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질 개선을
(정도일보) 파주시는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사업비 23억 원을 들여 ‘보도 설치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도 설치사업은 보행자가 많아 사고 위험이 높은 반면 안전한 보행로가 제대로 확보되지 않아 주민들과 교통약자의 통행 안전에 지장이 많았던 학교 앞이나 버스정류장, 취락지역 연결 구간에 집중 시행될 예정이다. 조리읍 등원 2리를 비롯해 금촌, 적성, 파평, 광탄, 탄현 지역 11개소 2.6km 구간이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 외에도 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보행자 우선도로 지원사업’을 통해 차도와 보도가 분리되지 않은 도로에서 보행자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보행자 우선도로 조성을 계획하고 있으며, ‘파주시 보행 안전 및 편의 증진 기본계획’에 따라 보행자 중심의 도시환경 조성 계획을 연차별로 차근차근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도시화가 가속화되고 차량 통행량이 급증하면서 안전한 보행환경에 대한 중요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라면서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통행할 수 있는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지난 2019년부
(정도일보) 파주시는 지난 4일, 운정호수공원 ‘바람의 언덕’ 벚꽃길 보행로를 재포장하고 그네를 설치하는 등 환경 정비를 완료하고, 야간 경관조명을 새롭게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연장 약 300m 산책로에 경관조명 설치, 노면 포장 정비, 난간 교체 등 야간에도 안전하고 아름다운 산책 환경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이번에 설치된 조명은 에너지 효율이 높은 간접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으로, 빛 공해를 최소화하면서도 따뜻하고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함으로써 산책을 위해 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한층 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시간을 누릴 수 있게 해준다. 이에 따라 야간 시간대에도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숫자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매년 봄 수많은 관광객과 시민들이 찾는 이 벚꽃길은, 이제 밤에도 벚꽃과 조명이 어우러진 낭만적인 야경을 자랑하며 새로운 관광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야간 경관조명 설치는 지난해 정비된 호수 옆 나무 바닥 산책길과 어우러져 벚꽃길의 아름다움을 더욱 돋보이게 하며,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야간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정도일보) 파주소방서는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양주 종합훈련시설과 경기도소방학교에서 열린 ‘2025년 경기북부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파주소방서가 화재전술과 최강소방관 분야 1위 등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기북부 11개 소방서가 참가해 소방대원의 기량 향상과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열렸다. 화재전술, 응용구조전술, 최강소방관, 신속구조팀(RIT), 구급전술, 구급술기, 생활안전 등 총 7개 종목으로 진행됐다. 파주소방서는 화재전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고, 최강소방관 분야에서도 1위와 2위를 석권했다. 신속구조팀(RIT) 분야에서도 2위를 기록하며 총 3개 종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냈다. 이는 현장 대응력과 체력, 팀워크 등 다방면에서 우수한 소방력을 입증한 결과다. 화재전술과 최강소방관 분야 수상자는 오는 6월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리는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에 북부소방재난본부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이상태 파주소방서장은 “파주소방서의 뛰어난 성과는 철저한 훈련과 팀워크, 현장 대응 능력을 바탕으로 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파주소방서는 대원들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정도일보) 파주시의회는 손형배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반려식물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지난 9일 열린 제255회 임시회 도시산업위원회에서 수정가결했다. 이번 조례안은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함께 정서적 안정, 공기 정화 등 다양한 효과로 주목받고 있는 반려식물 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육성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발의됐다. 주요 내용은 ▲연구개발 및 기술지원, 창업 및 경영 지원을 통한 산업 생태계 조성 ▲취약계층 및 공공기관 대상 반려식물 보급 사업 확대 및 시민 참여 활성화 ▲산업 현황 실태조사 및 분석을 통한 정책 수립 등이다. 손형배 의원은 “반려식물산업은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농가 소득 증대를 동시에 이루는 미래형 신산업”이라며, “미국, 유럽, 일본과 같이 스마트팜, 원예치료, 실내 환경 개선 등 선진 사례를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파주시가 100만 자족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파주시의회는 이진아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아동ㆍ청소년 건강증진에 관한 조례안'을 지난 9일 제255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원안가결했다. 이 조례안은 파주시에 거주하는 아동ㆍ청소년이 생애주기에 맞는 건강한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건강증진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체계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고자 발의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 ▲건강증진 계획 수립 ▲시장의 책무 ▲질병예방과 치료를 위한 지원사업 ▲교육 및 홍보 등을 담고 있다. 이진아 의원은 “아동ㆍ청소년 시기에 올바른 건강정보를 습득하고 바람직한 건강습관을 형성하는 것은 평생의 건강을 좌우하는 것이다”라며, “아동과 청소년의 건강권을 보호하고 장기적으로는 미래 우리 사회 전체의 건강과 복지수준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파주시의회는 최유각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장애인 등 보행약자를 위한 경사로 설치 지원 조례안'을 지난 9일 제255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원안가결했다. 이 조례안은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 보행약자가 관내 공중이용시설을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경사로 설치를 제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발의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 ▲경사로 설치지원 및 시설주의 의무 ▲지원신청 및 결정 ▲설치 및 정산 방법 ▲협력체계 구축ㆍ운영 등을 담고 있다. 최유각 의원은 “보행약자를 위한 환경개선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구성원의 관심과 인식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이번 조례안이 보행약자의 이동편의를 보다 더 증진시키고, 시민들의 관심과 공감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파주교육지원청은 14일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2025년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 학교 업무 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는 초등학교 1·4학년, 중·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매년 4월에 진행되며, 학생들의 정서·행동에 대한 어려움을 조기 발견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번 연수는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 업무를 담당하는 학교 관계자를 대상으로 ▲2025년 검사 실시 계획 ▲관심군 학생에 대한 사후관리 방안 ▲우수사례 공유 ▲2차 전문기관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학생정서·행동에 대한 조기 발견과 적절한 개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학교 현장의 이해를 돕고, 실질적인 지원 체계를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파주교육지원청 전선아 교육장은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는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학교 적응을 지원하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라며, “학교 담당자들이 적극적으로 업무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파주도시관광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서 4월 14일부터 교통약자를 위한 바우처택시 사업자 모집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바우처택시는 평소에는 일반택시 영업을 하다 교통약자가 차량 배차를 요구하는 경우 일반택시보다 저렴한 정액 요금으로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택시를 말한다. 모집 대상은 파주시 관내 개인·일반 택시운송사업자이고 모집 인원은 개인택시 55대, 일반(법인)택시 10대로 총 65대이다. 사업 기간은 2025년 6월 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이다. 서류 접수는 4월 23일까지이며, 접수방법은 전용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접수만 가능하다. 선발 방법은 서류심사 및 면접심사를 통해 고득점자 순으로 결정하고 차순위자를 예비합격자로 결정할 수 있으며, 최종합격자는 5월16일 발표 예정이다. 조동칠 공사 사장은 “바우처택시 신규 모집을 통해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금촌3동 행복마을관리소는 2025년 4월부터 100일간, 마을주민과 함께하는 꽃길조성 사업인 ‘더 특별한 백일, 백일홍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금촌3동 행복마을관리소에서 백일홍 모종을 직접 육묘하여 금촌3동의 주요 산책로와 마을 내 방치된 쓰레기를 정비한 공간에 백일홍을 식재함으로써 정서적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주민 화합으로 온정이 넘치는 마을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백일홍 프로젝트는 육묘 단계부터 주민들과 함께 하는 사업으로 주민, 지역사회단체와 공동으로 직접 조성하고 관리하는 활동으로 단순히 꽃을 심는 데 그치지 않고, 프로젝트 종료 시 기록 전시 등 마무리 활동까지 공유하여 주민 주도형 마을 가꾸기 사업의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종고 금촌3동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꽃을 심는 것을 넘어 마을에 대한 주민들의 애향심을 키우고, 마을공동체를 회복하는 의미 있는 과정이 될 것”이라며 “주민들이 한땀한땀 사랑의 손길로 가꾸는 참여와 정성이 더해져 백일홍의 꽃말처럼 좋은 인연과 행복이 마을 곳곳에 전해져 따뜻한 변화가 피어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정도일보) 파주시 금촌3동 행정복지센터와 국민연금공단 파주지사가 손잡고 원거리 지역 주민을 위한 ‘국민연금 이동민원실’을 운영한다. 이번 이동민원실은 고령자 및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이 국민연금 관련 상담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받을 수 있도록, 공단 직원이 직접 지역 현장을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다. 이동민원실은 오는 2025년 4월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금촌3동 행정복지센터 1층에 마련되며, 국민연금 가입·납부·연금 신청 절차 등 다양한 연금 관련 문의와 상담을 현장에서 바로 받을 수 있다. 전종고 금촌3동장은 “지역 내 고령자나 건강상의 이유로 먼 거리 이동이 불편한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복지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국민연금공단 관계자는 “보다 많은 주민들이 연금 제도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국민연금 이동민원실’ 운영을 통해, 지역 내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복지 접근성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도일보) 파주시 월롱면 이장협의회은 최근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지원을 위해 성금 3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에 기부했다. 협의회는 이번 기부가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이 조속히 일상을 회복하고 삶의 터전을 되찾는 데 도움을 드리기 위해 마련됐다고 전했다. 월롱면 이장협의회는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봉사활동과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사용환 회장은 “산불로 인해 많은 분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우리의 작은 정성이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아낌없는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지숙 월롱면장은 “어려운 시기에 산불 피해 극복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신 이장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산불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파주시 해솔도서관은 열린 야외 공간에서 책과 만나는 특별한 독서경험을 제공하는 ‘해솔 책 소풍’을 연다. ‘해솔 책 소풍’은 오는 19일부터 6월 1일까지 매 주말마다 열릴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돗자리와 그늘막 텐트 등 소풍 용품과 책을 대여해 해솔도서관 앞 잔디마당에서 자유로이 독서와 소풍을 즐길 수 있다. 참여자는 1인부터 4인까지 팀별로 하루 2시간씩 4회에 나누어 모집하며, 여러 회차를 연달아 신청해 장시간 이용할 수도 있다. 신청은 해솔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매주 월요일마다 해당 주말의 책 소풍을 시간대별로 골라 할 수 있다. 해솔도서관은 2011년 9월 가족 친화 중심으로 설계되어 개관했으며, 교하도서관의 분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주변에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가 나란히 있고 상업시설이 없어 아늑하고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교육’과 ‘가족’을 특성화 주제로 삼아 다양한 프로그램과 정보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서병권 교하도서관장은 “따듯한 봄을 맞아 자연 속에서 책을 읽는 새로운 독서 경험을 누리고 도서관을 즐겁게 이용하기를 바란다”라며, “가을에는 ‘어린이책 벼룩시장’과 연계하는
(정도일보) 파주시 금촌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 파주어린이집연합회는 9일, 도시재생 참여 활성화와 지역사회 보육 환경개선 및 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금촌동 도시재생을 위한 정보교류 및 의견 제시 ▲지역사회 보육 환경 개선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연계 및 지원 체계 구축 ▲영유아 복지 증진 및 부모 지원을 위한 공동프로그램 추진 ▲취약계층 가정 아동 지원 및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 등이다. 이 자리에서 각 기관의 대표들은 금촌도시재생사업과 지역사회 보육 환경 개선을 통해 금촌어울림센터 활성화를 목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고자 하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한마음으로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금촌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내외 유관기관과 협력망을 구축하고 교류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