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데이터 댐’이란? 물을 가두는 댐처럼 데이터를 한 곳으로 모은다. 물이 댐에 모여 방류되듯 여러 곳에서 생산되는 데이터를 수집·분류·가공해 누구나 쉽게 인공지능과 5G 네트워크를 결합해 쓸 수 있도록 공급하는 시스템이다. “물을 한 곳에 모았다가 필요할 때 쓰는 ‘댐’과 같은 역할이죠!” 데이터 가공 사업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의료, 교육, 제조 등의 새로운 비즈니스와 산업을 만들 수 있다! 정부는 2025년까지 데이터 댐에 18조 1천억 원을 투자해 일자리 38만 9천 개를 창출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국민행복카드란 정부에서 지원하는 국가바우처를 한 장의 카드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을 말한다. 국가바우처란 국가가 복지 대상자에게 현금 대신 정해진 곳에서 서비스(또는 물품)로 교환할 수 있는 이용권을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국민행복카드로 누릴 수 있는 혜택에는 건강보험 임신·출산 진료비, 에너지바우처, 기저귀·조제분유 지원 등이 있다. 임신·출산 관련 진료비는 단태아의 경우 60만 원, 다태아인 경우 100만 원을 지급하는데요. 분만 취약자에게는 20만 원이 추가 지급된다. 기존 임신·출산 관련 진료비는 의료기관에서 진료비로만 사용할 수 있었다. 이번 제도 개선을 통해 7월부터 약국에서 임신·출산 관련 처방된 약제 및 치료재료를 구입할 때에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단, 약국에서 판매하는 붕대나 반창고 등 의약외품이나 임신·출산과 무관한 의약품, 처방이 없는 영양제 구입 등에는 사용할 수 없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더 이상 종이증서는 NO! 행정 부담 경감하는 전자 증서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개선 전) 선박 검사 후 발급하는 각종 선박 증서는 종이 증서로만 발급 (개선 후) 각종 선박 증서를 전자적 형태로 발급하도록 근거 마련 ※ 선박안전법 시행규칙 개정, '20.6월 ☞ 전자 증서 제도 도입으로 선상에서의 행정 부담 경감 선박 구조 변경 허가 제도가 개선됩니다! (개선 전) 선박 시설의 주요 개조, 변경 등이 있는 경우 선박 구조 등 변경 허가를 받아야 함 ! (개선 후) 일부 설비가 동일한 사양 또는 형식 등으로 변경될 경우 변경 허가 대상에서 제외 ※ 선박안전법 시행규칙 개정, '20.6월 ☞ 선박 구조 변경 허가 대상 합리화 국내 항해 선박의 연료유 견본 보관 기간이 단축됩니다! (개선 전) 선박 소유자는 공급받은 연료유의 견본을 최소 1년 이상 보관 (개선 후) 급유가 빈번한 국내 항해 선박은 연료유 견본 보관 기간을 6개월 미만으로 단축 ※ 해양환경관리법 일부개정, '20.3월 ☞ 선내 공간 확보 및 안전사고 예방 다양했던 선박검사신청서가 하나로 통합됩니다! (개선 전) 선박 소유자는 13종의 검사 신청서를 종류별로 검사기관에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입금 후 바로 연기처럼 사라지는 청년들의 텅장~ 목돈으로 무럭무럭 키우고 싶다면? 청년들의 위한 적금 통장으로 모아봐요! 1. 청년저축계좌 3년 후 목돈이 필요하다면? 360만원이 1,080만원이 되는 기적을 보여줄게! · 지원대상 : 소득인정액 기준 중위소득 50%이하인 주거교육급여 수급가구, 혹은 차상위 가구의 근로 청년 (만 15세 이상 ~ 39세 이하) · 지원내용 : 매월 10만원 저축 + 3년간 근로활동 지속 + 교육 이수 및 국가공인 자격증 취득 = 근로소득장려금 1,080만원 지원 · 가입신청 : 읍면동 주민센터 2. 청년희망키움통장 일을 하기 시작했다면? 한 달에 30만원 보너스 더 받아봐! · 지원대상 : 신청 당시 생계수급을 지원받는 근로 청년 중 1인 가구 기준 중위소득 20%이상 버는 경우 (만 15세 이상 ~ 34세 이하) · 지원내용 : 매월 10만원 저축 + 근로장려금 30만원 = 1,440만원 지원 · 가입신청 : 읍면동 주민센터 3. 내일키움통장 자활근로사업단에서 근로를 하고 있다면, 저축도 원뿔원 오케?! · 지원대상 : 자활근로사업단형에 근무하는 청년 중 생계, 의료급여 수급권자 또는 차상위 계층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공공장소에서 Wi-Fi가 느려요.” “밀집지역에서 Wi-Fi 접속이 잘 되지 않아요.” “Wi-Fi로 실시간 AR-VR 게임은 할 수가 없어요!” 코로나19로 인해 데이터 사용량이 늘었는데, 빠른 속도를 안정적으로 제공하는 Wi-Fi는 없을까요? 6GHz 차세대 Wi-Fi 주파수 공급 드디어, 5배 빠른 6GHz 차세대 Wi-Fi 시대가 열립니다. 6GHz 차세대 Wi-Fi 특징 6GHz 대역은 기존의 Wi-Fi보다 더 넓은 도로폭과 많은 차선을 통해 5G 수준의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 - 5GHz Wi-Fi • 최대 주파수 대역폭 80MHZ • 채널 수 2개 • 전송속도 400Mbps - 6 GHz Wi-Fi • 최대 주파수 대역폭 160MHz • 채널 수 7개 • 전송속도 2,100Mbps 대동맥 5G의 모세혈관 역할을 수행하는 차세대 Wi-Fi 카페, 공항 등에서 고용량 동영상을 보다 빠르고 끊김 없이 볼 수 있다. “5GB 영화 한 편을 20초 만에 다운로드 받았어요!” 학교에서 교실마다 다른 채널을 사용해서 AR·VR 수업을 원활하게 할 수 있다. “실감형 교육 콘텐츠 활용으로 학생들의 수업 이해도가 높아졌어요!” “우와
(정도일보) 에어컨 켠지 좀 됐다면? 벌써부터 전기요금이 걱정되는 분들께 희소식! “올해도 7~8월 두달간, 주택용 전기요금 할인 적용!” 2019년 기준 7~8월간 약 1472만 가구가 할인 혜택을 적용받아 총 2843억원의 할인 효과 발생. ☞ 가구당 월 평균 9600원 할인 전기요금 할인제도 챙겨볼까?…전기요금 줄이는 3가지 방법 1. 취약계층 할인 - 기초생활수급자, 상이·독립유공자 및 장애인의 경우, 매월 1만6천원의 복지할인을 적용 중인데, 여름에는 할인한도를 2만원까지 올려 적용 - 차상위 계층은 매월 8천원의 할인이 적용되는데, 여름에는 할인한도가 1만원으로 확대 ☞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및 소상공인들은 전기요금 납부가 3개월 추가 연장되요. 2. 대가족·다자녀 할인 받기 5인 이상 가구나 자녀가 3인 이상인 가구의 경우 해당월 주택용 요금의 월 30% 감액 (월 1만 6천원 한도) - 온라인 신청 (cyber.kepco.co.kr) - 방문/팩스 : 전국 한전 지사 - 고객센터 ☎ 123 3. 출산가구 할인 2016년 12월 1일 이후 출생, 입양 등으로 세대별 주민등록표상 출생일로부터 36 개월 미만인 영아가 1인 이상 포함된
(정도일보) ‘청년저축계좌’란 저소득 청년 근로자들의 목돈 마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매월 10만 원씩 저축하면 정부 지원금을 더해 3년 뒤에 1,440만 원의 목돈이 생긴다. 7월 17일까지 가입 신청을 받는다. ▶ 자세한 내용 보러가기 : 보건복지부 누리집(http://www.mohw.go.kr) 가입 대상은 근로 활동을 하는 차상위 계층의 만 15~39세 청년으로,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인 주거·교육급여 수급 가구이다. 청년저축계좌 신청 소득기준 · 1인 가구 : 월 87만 8,579원 · 2인 가구 : 월 149만 5,990원 · 3인 가구 : 월 193만 5,289원 · 4인 가구 : 월 237만 4,587원
작품을 보면 마치 피카소가 된다. 작품세계가 난해하다는 이야기는 듣지 않는지 저는 이 그림을 그릴 때 6~7살 때부터 만화책을 보며 그려왔다. 상상속의 세계를 그려왔기에 그 영향이 있지 않았나 싶다. 글씨를 배우기 전에 그림을 먼저 접했다. 정규 그림공부를 하지 않고 그리다보니 순수성과 창작성에서 독특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그럼에서 피카소적 그림이 나오지 않았다 싶다. 핸드폰 작업은 언제 부터 했는가? 2013년 삼성 노트폰으로 그림을 그릴 수 있다는 광고 선전을 보고 나오자 마자 핸드폰을 사서 그림을 그린지 6년이 됐다. 그동안은 그림에 대한 열정을 지니고 있지만, 여러가지 환경 때문에 묻어두고 있다가 비로소 시작됐다. 영감이 팍 떠ㅏ오를 때는 2~30분이면 되고,, 작품세계 구상이 길어질 때면 하루 이틀 정도 시간이 소요된다. 전문성은 있는지 에스비에스 세상에 이런일이 에서 2018년 3월 8일 방영이 됐다. 도깨비 화가 편으로 방송에 나왔다. 많은 분들의 전화와 섭외가 왔으나 지금은 교육을 전수 수원문화재단의 지원을 받아 한달간 20여명 교육을 실시했다. 매우 좋은 반응과 더 많은 교육참여를 원하고 있다. 앞으로는 모교나 기업체 등을 대상으로 창
[경기=김현섭 기자] 경기도가 오는 20일부터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수입식품으로부터 도민들의 안전을 보호하고자 ‘위해우려 수입식품’에 대한 대대적인 수거 및 성분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검사는 위해우려물질을 포함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은 수입식품이나 무신고․무표시 제품, 부적합 이력 항목이 있는 수입식품 등의 성분 검사를 통해 부적절한 식품을 걸러내 ‘안전한 수입식품 유통으로 도민의 건강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거 및 성분검사는 ▲위해우려물질 첨가식품 ▲무신고 및 무표시 수입식품 ▲부적합 이력항목이 있는 수입식품 등 크게 3개 세부과제로 나눠 실시될 예정이다. 우선, 도는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성기능개선제, 다이어트의약품, 근육강화제 등 위해우려물질이 첨가된 ‘건강기능식품’과 과거 부적합 이력항목이 있는 참기름, 면류, 조개젓 등을 수거한 뒤 성분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도는 다음달 부터 매달 1차례씩 외국식료품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한 지도 및 점검을 통해 무신고․무표시 수입식품에 대한 수거 및 성분검사를 실시함으로써 수입식품에 대한 안전 관리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수입식품 수거는 도 식품안전과, 동물방역위생과, 특사경
[부산= 안준희 기자] 부산 사하구(구청장 김태석)구평동 소재 이편한아이세상어린이집(원장 강선화)에서는 12월 20일 구평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160,000원을 전달하였다. 이번 성금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돕고자 이편한아이세상 어린이집의 교사와 원생들이 평소 모아온 저금을 합쳐 마련한 것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함으로써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부산= 안준희 기자] 부산 사하구(구청장 김태석)는 행정안전부 주최 ‘2019년 지방재정 우수사례’ 전국 공모전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하며 4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사하구는 이번 공모전에서 ‘민관협력을 통한 노후 산업단지 환경개선 프로젝트’ 내용으로 업무협약을 통해 산업단지 입주업체들의 자발적인 환경오염유발시설 정비를 유도하고 주기적인 환경정비, 미세먼지 저감 수림대 조성 등 종합적 환경개선대책을 수립·시행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부상으로 재정인센티브 1억 원도 받게 됐다.
[부산= 안준희 기자] 부산 사하구(구청장 김태석)는 지난 12월 18일 오후 2시 구청 본관4층 대강당에서 주민 등 5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5회 사하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올해 마지막으로 진행된 이번 사하아카데미에서는 국악인 박애리 명창을 초청해 ‘소리야 놀자’ 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판소리 장단과 추임새를 알기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면서 청강생들과 함께 판소리를 곁들인 강연의 형식으로 진행돼 참가자들의 흥을 돋우었다. 2019년 막을 내린 사하아카데미는 오는 2020년에도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유익한 강연을 접하여 행복감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하고 수준 높은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김선자 기자] 경기도의 만 0세부터 5세 이하 영‧유아의 86%가 어린이집, 유치원 등 보육시설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9일 도에 따르면 이번 조사결과는 만 0세~2세까지 영아의 경우 일반적으로 보육시설을 이용하지 않는 점을 고려할 때 도내 보육시설이 증가하는 보육 수요를 원활하게 충족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시군별로 여전히 보육시설 이용률 격차가 존재하는 점은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도가 공개한 ‘2018년 경기도 보육통계’에 따르면 도내 0~5세 영유아 인구는 67만7,880명으로 지난 2010년 73만4,996명에 비해 7.8%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국 영유아인구가 241만5,349명으로 지난 2010년 273만4,976명에 비해 11.7% 줄어든 것에 비해서는 낮은 감소율이지만, 저출산의 영향으로 도내 영유아 수도 꾸준히 감소하고 있음을 반영했다. 반면, 여성의 활발한 경제활동 참가와 보육료 지원정책 강화 등의 영향으로 보육시설을 이용하는 영유아 인구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도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재학 중인 영유아 인구는 58만2,794명으로 전체 영유아 인구 67만7,880명의 86%에 달했다
[춘천=안준희 기자] 국립춘천박물관(관장 김상태)은 어린이 대상 박물관교육 프로그램인 '어린이 인문학자 양성 프로젝트-제 12기 어린이박물관학교'의 수료식을 7일 박물관 강당에서 성료했다. 이날 수료식은 입학생 50명 중에서 38명의 학생만이 자격을 획득했으며, 학사 일정의 70% 이상 출석과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서 수료가 가능하다. 도내 15개 교의 고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이번 수료생은 지난 4월 6일 입학식을 거쳐 이날 7일까지 총 15차시의 학사 일정을 마쳤다. 또 매 시간 이론 수업이 끝나면 연계 체험이 진행되며, 이론 수업의 주제를 보강함으로써 내용을 보다 흥미롭게 기억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 강의식 수업 10회, 문화체험 11회, 전시실 학습 2회, 유적답사 1회, 토의토론 2회, 학부모 초청 수업 2회 등으로 학사 과정을 꾸렸고, 큐레이터 등 박물관 전문 인력 8명, 외부 대학 및 발굴전문기관 위촉 강사 5명에 의해 전문적이면서도 흥미로운 내용으로 운영됐다. 특히, 이벤트로 기획된 양구인문학박물관 '박물관학교' 학생들과의 연합 수업은 도농간 친구 맺기의 의미 있는 추억이 됐다. 한편, 박물관학교는 지난 2008년부터 현재까지 누계 740명의 졸
(정도일보) 삼학동의 가스안전장치 지원사업이 지역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산시 삼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월 28일부터 1일까지 가스취약계층을 위해 가스안전장치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치매 증상 및 거동에 불편함이 있어 가스안전에 취약한 노인세대 32가구를 선정 후 가정에 방문해 가스자동잠금장치를 설치하고 사용방법을 설명하며 가스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했다. 가스안전장치를 지원 받은 신모씨는 “외출할 때마다 가스를 끄지 않고 나온 것 같아 불안할 때가 많았는데 타이머 콕을 설치해 마음 놓고 외출을 할 수 있게 됐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서정원 삼학동장은 “건조한 계절이 되면 지역 내 어르신들이 가스위험에 노출되지 않을까 걱정이 있었는데 이번 사업을 계기로 최소한의 가스안전장치를 마련해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게 돼 보람되며 앞으로도 안전한 삼학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