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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제95회 사하아카데미 개최

 

 

 

 [부산= 안준희 기자] 부산 사하구(구청장 김태석)는 지난 12월 18일 오후 2시 구청 본관4층 대강당에서 주민 등 5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5회 사하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올해 마지막으로 진행된 이번 사하아카데미에서는 국악인 박애리 명창을 초청해 ‘소리야 놀자’ 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판소리 장단과 추임새를 알기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면서 청강생들과 함께 판소리를 곁들인 강연의 형식으로 진행돼 참가자들의 흥을 돋우었다.

 

 2019년 막을 내린 사하아카데미는 오는 2020년에도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유익한 강연을 접하여 행복감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하고 수준 높은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