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화성시협의회가 5일 경기 화성시청 대강당에서 ‘제22기 출범식’을 개최하고 향후 2년간의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신임·연임 자문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22기의 출범을 축하했으며 ▲대통령(의장) 메시지 상영 ▲22기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 ▲자문위원 선서 ▲협의회 운영 방향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제22기 민주평통 화성시협의회는 2027년 10월 31일까지 ▲시민 통일 공감대 확산 ▲세대 간·지역 간 소통 강화 ▲생활 속 평화·통일 의제 발굴 ▲정부 통일정책에 관한 여론 수렴 및 정책 건의 등 지역 기반의 실질적 통일 활동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송기원 화성시협의회 신임 회장은 “새롭게 출범하는 22기는 시민 가까이에서 통일 담론을 일상화하는 데 집중하겠다”며 “자문위원 한 분 한 분의 지혜와 참여로 평화와 통일 준비에 실질적인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제22기 민주평통 화성시협의회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면서 “민주평통이 시민과 함께 통일의 의미를 넓혀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주길 기대하며 시에서도 협의회의 활동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선자 기자] 안성시가 발행하는 시정 소식지 '안성시 소식'이 ‘2025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에서 기획·디자인 부문 국회 농림축산식품 해양수산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은 (사)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노동부, New York Festivals 등 국내외 정부기관 및 단체가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사보 등 제작물을 통한 조직 커뮤니케이션의 질적 향상과 산업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전날 수상한 '안성시 소식'은 지난해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특히 올해는 지역 내 증가하는 외국인 주민을 위해 시정 정보를 외국어로 번역, 게재함으로써 이주민의 안정적 정착에 일조하고 도농복합도시 안성의 비전과 성과 등을 알리며 시 이미지를 제고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보라 시장은 “시민과 함께 만드는 소통 중심 행정이 옳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방증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안성시 소식’은 시 대표 소통 창구로서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이재준 수원시장은 5일 수원 지역 국회의원들과 정책간담회를 열고, “수원화성문화제를 비롯한 수원화성 3대 축제가 세계 3대 글로벌 축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재준 시장과 백혜련(수원시을)·김영진(수원시병)·김승원(수원시갑)·염태영(수원시무)·김준혁(수원시정) 의원, 김현수 제1부시장, 현근택 제2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이재준 시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수원화성 3대 축제 글로벌 K-컬처 육성 전략’, ‘첨단과학 R&D 혁신도시를 만들기 위한 리딩 기업 유치 전략’ 등을 소개하고, “전략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해 달라”고 말했다. ‘수원화성 3대 축제 글로벌 K-컬처 육성 전략’은 정부의 투자를 이끌어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K-퍼레이드), 수원화성문화제(K-페스티벌), 수원화성 미디어아트(K-나이트)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글로벌 축제로 만드는 것이다. ‘첨단과학 R&D 혁신도시를 만들기 위한 리딩 기업 유치 전략’은 대기업의 연구소를 수원 경제자유구역 내에 유치해 R&D(연구개발) 벨트를 형성하는 것이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 경제자유구역이 성공하려면 리딩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화성특례시가 민선 8기 출범 이후 약 3년 만에 투자유치 누적액 22조5912억 원을 달성했다. 화성시는 지난 11월 기준 투자유치 실적을 집계한 결과, 지난 6월 당초 목표였던 20조 원을 조기 달성한 데 이어 하반기에도 대규모 기업 투자가 잇따라 누적 유치액을 22조5912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반도체·미래차·모빌리티·바이오·관광 등 미래 핵심 산업 전반에서 고르게 투자가 이루어지면서 양적 성장뿐 아니라 산업 포트폴리오의 질적 확장이라는 의미 있는 변화도 이끌어냈다. 세부적으로는 대기업 신성장분야에서는 총 4조1200억 원이 유치됐다. 삼성전자 화성캠퍼스 내 데이터센터 조성, 기아 오토랜드화성의 PBV(목적기반차량) 전용공장 및 특장차 클러스터 구축, 현대차·기아 기술연구소 연구개발(R&D) 투자 확대 등 미래모빌리티산업을 선도할 프로젝트가 잇따라 확정됐다. 대웅제약의 나보타 제3공장과 대웅바이오 완제의약품·의료기기 생산시설 확충까지 더해지며 바이오 제조경쟁력 역시 크게 높아졌다. 미래산업 클러스터 조성분야는 8조8777억 원 규모를 투자유치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화성국제테마파크 1단계 조성을 중심으로 신재생에너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4일 마이어스 수원점에서 ‘2025 수원시 좋은 직업소개소’ 시상식을 열고, 모범 직업소개소 5개소에 지정서와 현판을 전달했다. 올해 선정된 직업소개소는 푸른소나무(장안구), 황금인력(권선구), 이레파출부(팔달구), 영광파출부(팔달구), 수현파출부(영통구) 등이다. ‘좋은 직업소개소 지정 사업’은 민간 고용서비스 시장의 활성화와 건전한 직업 소개 문화 확립을 목표로 한다. 선정된 업체들은 향후 2년간 ‘수원시 좋은 직업소개소’로 지정·운영된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선정된 직업소개소 대표들에게 지정서와 현판을 전달했다. 직업소개소의 품질 향상에 이바지한 대표자와 종사자들에게는 표창장이 수여됐다. 전국고용서비스협회 수원시지부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성금 300만 원을 수원시에 기부했다.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수원시 내 복지 사각지대 가정과 장애인 시설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원구 수원시 경제정책국장은 “좋은 직업소개소 지정이 민간 고용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수원시가 더 건강하고 활기찬 고용 환경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재관 전국고용서비스협회 수원
[정도일보 김선자 기자] 시흥시는 성평등가족부 주관 '2025년 가족친화인증 심사'를 통과해 2014년부터 5회 연속 가족친화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인증 기간은 오는 2028년까지다. 가족친화인증은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도록 자녀 출산·양육 지원, 근무 환경 개선, 가족친화 직장 문화 조성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관에 부여한다. 심사는 △자녀 출산 양육 및 교육 지원 제도 △탄력적 근무 제도 △근로자 및 부양 가족 지원 제도 △가족 친화 직장 문화 조성 등으로 이를 종합 평가해 이뤄진다. 시흥시는 근로자의 자녀 출산·양육과 관련된 법적 제도를 적극 활용했으며, 일·생활 균형을 중시하는 내부 제도 운용, 직원 간 상호 존중 기반의 긍정적 조직 문화 형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심윤식 시흥시 복지국장은 "이번 재인증은 직원들이 실제로 체감하는 조직 문화의 질을 높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일·생활 균형을 실천하는 가족친화인증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쥐띠 : 빨리 마음을 바로잡고 착하게 살아야 한다. 48년생, 방탕한 생활로 여러 사람에게 피해를 주니 이 죄를 어찌 하랴. 60년생, 죄를 짓고는 마음 편히 살 수가 없는 것이다. 72년생, 부주의로 인해 사업이 어려운 길에 놓이게 되니 주의하라. 84년생, 성격상의 결함으로 여러 사람을 만나도 쉽게 인연이 맺어지지 않는다. 96년생, 자신도 모르게 남을 괴롭힐 수 있으니 주의하라. 소띠 : 일마다 곤고함이 따르니 한시도 편하지 않은 날이다. 49년생, 쉴 틈 없이 바쁘지만, 실속은 없다. 많은 사람들이 귀하를 도와준다. 61년생, 다소 어려움은 있으나 그럴 때일수록 희망은 가까워진다. 73년생, 역경을 피하지 말고 당당히 맞서라. 85년생, 꾀하는 일이 호황을 맞게 된다. 97년생, 자신도 모르게 교만해지는 것만 주의한다면 만사가 좋다. 범띠 : 모든 일을 쉽게 이루니 이익이 그 가운데에 있다. 50년생, 허황된 일은 삼가라. 허황되리라. 62년생, 일을 급히 도모하여 마음을 태우지 마라. 늦게 성취되리라. 74년생, 공허로운 재물을 탐내지 말라. 도리어 재물을 잃을 수도 있다. 86년생, 오래된 지병만 아니라면 조금씩 차도가 있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와 수원시 자치분권협의회는 4일 수원전통문화관 제공헌에서 ‘수원시 자치분권협의회 2025년 정책토론회’를 열고, 지방분권 동향과 수원시가 추진할 시민 중심 분권 정책 방향 등을 공유했다. 박진우 수원시정연구원 연구위원의 발제를 시작으로 자치분권협의회 위원들이 참여하는 종합 토론으로 진행됐다. 박진우 연구위원은 지방분권 개념과 대한민국 분권 역사, 시민운동이 제기해 온 정책 촉구와 개헌 요구의 흐름을 소개했다. 이어 독일·프랑스 등의 시민참여형 지방분권 개혁 동력을 분석한 해외 사례와 ‘제도 개선’과 ‘시민 체감도 제고’를 두 축으로 삼는 전략을 미래 과제로 제시했다. 구균철 자치분권협의회 의장은 “지방분권 역사 속 시민운동이 발휘해 온 힘을 되짚고, 수원시가 시민 중심 분권을 어떻게 실현할지 고민했다”며 “수원시 자치분권협의회는 시민이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지방분권 모델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는 4일 일월수목원에서 ‘2025년 수원시 수목원 운영자문위원회 회의’를 열고, 주요 운영 과제를 점검했다. 2025년도 주요 성과로 ▲‘찾아가는 새빛 정원상담실’ 운영, ‘밤빛정원’ 봄·가을 야간 운영 ▲주민참여 공연과 플리마켓 운영 ▲자원봉사자 ‘수수랑 3기’ 활동 ▲소식지 ‘수다’ 제작 등을 공유했다. 올해 국내·외 122개 기관 3644명이 수원수목원을 방문하며 교류가 늘어났고, 기관 간 식물 분양과 협업 전시, 업무협약 등으로 네트워크가 강화됐다. 이밖에 희귀·특산식물보전기관 지정, 심포지엄 개최, 사계절 홍보영상·기념품 제작, 홈페이지 개편 등을 진행했다. 수원수목원은 2026년에 공원과 수목원을 연결하는 서비스 공간을 확장하고, 후문 출입구 설치, 노후시설 정비 등 종합 정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계절별 주제정원 조성, 특성화 전시, 맞춤형 식물 문화 교육과 ‘찾아가는 새빛 정원상담실’ 운영 확대 등 시민 참여 기반 프로그램을 강화할 예정이다. 수원시 수목원 운영자문위원장인 최재군 공원녹지사업소장은 “수원수목원이 식물 문화를 확산하고, 시민 체감 서비스를 향상하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쥐띠] 정면으로 승부를 거는 것은 불리하다. 1948년생, 여러 일을 하기보다는 한가지씩 처리하도록 해라. 1960년생, 마음을 달래 줄 벗이 찾아오니 여유를 갖게 된다. 1972년생, 뜻이 맞는 친구와 여행을 떠나라. 1984년생, 잔정에 마음이 흔들리니 확고한 태도를 가져라. 1996년생, 자신의 경험을 적극적으로 활용해라. [소띠] 새로운 인물과 만나지만 적임자는 아니다. 1949년생, 하늘을 원망하되 가족을 탓하지는 말라. 1961년생, 새로운 일을 계획하기 좋은 날이다. 1973년생, 인내심이 매우 필요한 날이다. 사람 많은 장소는 피하는 것이 좋다. 1985년생, 신중한 처세로 사람을 대해야 한다. 1997년생, 고마운 사람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해라. [범띠] 못다한 일이 있으면 일의 순서를 정해 처리해야 한다. 1950년생, 꼭 필요한 물건 이외는 충동구매는 자제해라. 1962년생, 너무 앞서서 나가지말고 주변과 보조를 맞추어라. 1974년생, 외모가 뛰어난 사람은 경계할 필요가 있다. 1986년생, 하지않은 일로 억울함이 있으니 답답하다. 1998년생, 남쪽이 길방이니 움직여라. [토끼띠] 한걸음씩 견실한 행보로 추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쥐띠] 뒷처리는 깨끗이 하고 나서 갈 길을 가야 하겠다. 1948년생, 조급하게 행동하지 말고 때를 기다려야 한다. 1960년생, 백가지의 약보다 한 사람의 기도가 필요하다. 1972년생, 경험자를 찾아가서 직접 묻는 것이 좋다. 1984년생, 주머니는 가벼워도 마음만은 여유를 가져라. 1996년생, 자신의 잘못을 무조건 감추려고 하지마라. [소띠] 지금 당장은 힘들어도 후일을 기약하고 참고 견뎌라. 1949년생, 현재까지는 어려우나 곧 호전된다. 낙심하지 말라. 1961년생, 서두르지 말라. 수일 내 이루기 힘들다. 1973년생, 평소하던 방식을 변경하지 말라. 1985년생, 평생을 함께 할 벗이나 은사를 만나게 된다. 1997년생, 작은 선행이 복이 되어 돌아 오는구나. [범띠] 잡음에 현혹되지 말고 나름대로의 방법을 모색해라. 1950년생, 불편한 마음은 빨리 풀어버려라. 회피하면 화근이 된다. 1962년생, 문화생활을 통해 새로운 자극을 가져 보아라. 1974년생, 금전 관련 부탁은 처음부터 거절하라. 1986년생, 원만한 대인관계를 위해 노력해라. 1998년생, 혼자가 아닌 주변의 도움이 필요하다. [토끼띠] 경건한 마음으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4일 오후 1시부터 제설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했던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제설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제설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오후 7시 수원에 발효됐던 대설주의보는 오후 8시 30분 해제됐다, 오후 9시 30분 현재 수원 지역 적설량은 4.2㎝이다. 수원시는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관내 모든 구간에 제설제 538t을 살포했고, 제설 장비 106대, 제설 인력 224명을 동원해 제설 작업을 하고 있다. 민원 발생 지역, 이면도로 제설 작업도 지속해서 하고 있다. 블랙아이스(도로 결빙)에 대비해 5일 오전 2시부터 제설제를 추가로 살포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지속해서 도로를 순찰하며 신속하게 제설 작업을 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원수연 기자] 남양주시의회(의장 조성대)는 지난 6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년 남양주시 자원봉사 대축제’에 참석해 올 한 해 헌신과 봉사에 힘쓴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7일 시의회에 따르면 (사)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가 주최‧주관한 이날 행사는 지난 5일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해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기리고, 한 해 동안의 자원봉사 활동을 끝맺음하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조성대 의장과 시의원 및 주광덕 남양주시장, 관내 자원봉사자 등 1,3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줌바댄스 ‘아이린줌바크루’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1부는 △자원봉사이그나이트 발표 △축하공연(캘리그래피 퍼포먼스‘캘리깡패’및 가수 연미연‧이효진)으로 진행됐다. 이어 2부는 △내빈소개 △수상자 활동 영상 상영 △우수자원봉사자 시상 및 축사 등과 부대행사로 자원봉사자 응원 포토존, 아트봉사단, 손마사지 봉사단, 느티나무 봉사단 등 다양한 부스가 운영됐다. 조성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 “한 해 동안 지역 곳곳에서 묵묵히 헌신해 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드리며, 우리시 인구 28%에 해당하는 20만명의 자원봉사자들께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전기안전공사 경기본부가 4일 “저소득 이주배경청소년가정 지원에 사용해달라”며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에 100만 원을 기부했다.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에서 열린 이날 전달식에는 이은희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 사무국장, 전기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전기안전공사 경기본부 관계자는 “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를 통해 열악한 환경에서도 아이를 양육하며 한국사회에 적응하려는 이주민 가정을 알게 됐다”며 “이번 후원이 어려움을 겪는 이주민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쥐띠 : 모든 일이 꼬이고 막혀 갑갑하고 괴로운 심경이다. 48년생, 욕심을 버리고 심신(心身) 수양에 힘쓰도록. 60년생, 사악한 마음은 절대 금물이다. 72년생, 작은 소원도 지성으로 기도하면 이루어지리라. 84년생, 취업하려면 시기가 좋지 않다 좀 더 기다려라. 96년생, 분쟁과 충돌로 이어져 무력감이 올 수 있다. 소띠 : 한 가지의 뜻을 가지고 초지일관하면 완전하게 이룬다. 49년생, 주변 사람들과의 마찰이 있어도 자신의 뜻을 굽히지 말라. 61년년, 직업은 자신의 능력에 맞지 않는 곳을 찾다 보면 멀게만 느껴진다. 73년생, 가까운 거리를 짧은 시간에 다녀오는 것이 좋다. 85년생, 귀인이 서로 도와주니 그 가운데 이익이 있다. 97년생, 집안에 경사가 겹친다. 범띠 : 기상을 펼쳐 보이려 하지만 주위 여건이 만족스럽지 못하다. 50년생, 귀하가 하는 일에 조금씩 발전은 있겠다. 62년생, 자금 회전이 어려워 전전긍긍하며 날을 보낸다. 74년생, 실력을 인정받기 어려워 취업이 걱정된다. 86년생, 취직하고자 하면 남쪽으로 원서를 내라. 합격하리라. 98년생, 참기 힘들어도 꿋꿋이 인내해야 한다. 토끼띠 : 너무 커다란 욕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