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11개 공공도서관이 ‘길위의인문학(일반과정)’·‘지혜학교(심화과정)’ 사업에 선정됐다. 창룡·호매실·서수원·한림·버드내·북수원·일월·망포글빛 도서관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호매실·한림·북수원·대추골·광교홍재·매여울 도서관은 ‘지혜학교’ 사업에 선정됐다. 11개 도서관은 사업비로 국비 총 1억 4000만 원을 지원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길위의 인문학’·‘지혜학교’는 전국 도서관·박물관·생활문화시설을 대상으로 인문학 강연, 탐방(체험), 후속모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일반 과정인 길 위의 인문학(강연+탐방(체험)) 프로그램은 8개, 심화 과정인 지혜학교(강연+후속모임) 프로그램은 6개를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과 일정은 각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수원시도서관 관계자는 “시민들이 책을 통해 이야기를 나누고, 문화예술과 인문학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11개 도서관이 함께하는 이번 인문학 프로그램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는 8일 인계동에 한 카페에서 간담회를 열고, 지역사회 자살 예방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을 비롯해 이종성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각 사회보장기관을 대표하는 대표협의체 위원, 김인배 시민복지국장, 이현미 장안구보건소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자살 예방을 위한 수원시 정책, 각 기관의 역할과 지역의 인적안전망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지역사회 자살 예방 대책을 논의했다. 수원시는 2026년까지 관내 14개 행정동에 ‘생명존중 안심마을’을 조성해 자살 예방을 위한 지역 중심 안전망을 구축한다. 정자3동, 화서1동, 조원1동 등 14개 동을 대상으로 2025년 3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추진된다. 보건의료, 교육, 복지, 지역사회, 공공기관 등 5개 영역 내 기관·시설과 협력해 ▲고위험군 발굴 및 연계 ▲자살예방 교육 ▲인식개선 캠페인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종성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시·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자살예방 교육을 진행할 것”이라며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더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현미 장안구보건소장은 “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2025년 11월 11일 개최 예정인 「제30회 농업인의 날」을 기념하여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기 위해 5월 8일부터 6월 5일까지 후보자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1996년부터 이어온 ‘농업인의 날’은 우리 농업·농촌의 중요성을 알리고,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 농업인 등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이날을 기념하여 매년 농업계 최대 규모의 포상이 이루어지고 있다. 올해도 30주년을 맞이한 「제30회 농업인의 날」 포상을 통해 총 157명에게 훈장, 포장, 대통령 표창 등을 수여할 계획이다. 포상 대상자는 포상 관련 규정에 따라, 후보자 공개검증 및 현장조사를 통해 결격사유 등을 점검하고, 공적심의회의 심의 등을 거쳐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선정된다. 최종 선정된 포상 대상자에게는 「제30회 농업인의 날」(’25. 11. 11. 예정) 기념행사에서 포상을 전수할 계획이다. 일반 국민 누구나 ‘농업인의 날’ 포상 후보자를 추천할 수 있으며, 공적조서 등 구비서류를 준비하여 6월 5일까지 우편 또는 이메일을 통해 농림축산식품부로 제출하면 된다. 박성우 농촌정책국장은 “기후변화, 인구감소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정착하고, 유실‧유기를 방지하기 위해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령 이상 개가 등록 대상이다. 반려 목적 고양이도 등록할 수 있다. 1차 자진신고 기간은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2차 신고 기간은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다. 7월과 11월에 집중단속이 진행된다. 자진신고 기간에 등록하면 과태료가 면제된다. 동물등록 대행 동물병원을 방문해 내장칩 주사를 놓는 내장형 방식과 외장형 목걸이를 구매한 후 부착하는 외장형 방식이 있다. 두 방법 중 한 가지를 선택해 동물등록 신청서를 동물등록 대행 기관에 제출하면 된다. 동물등록 대행 기관은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유자나 주소·연락처가 변경되면 각 구청(방문)이나 정부24,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에서 변경 신고를 해야 한다. 동물을 등록하면 반려동물을 잃어버렸을 때 신속하게 소유자를 찾는 데 도움이 된다. 또 반려동물 놀이터 등 일부 공공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등록 대상 동물을 미등록하거나 변경 사항을 신고하지 않으면 ‘동물보호법’에 따라 최대 1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문의 :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배달서비스의 일인자로 자리매김한 배달의민족이 수원에서 첫 봉사활동에 나선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오는 13일 배민아카데미 경기센터에서 ‘지역사회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한 끼’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배민프렌즈 9기 사장님들과 배민라이더들이 참여해, 직접 도시락 200개를 만들어 수원지역 세류지역아동센터 등 7곳에 직접 배달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외식업 창업자들과 라이더들이 도시락 준비에서 배달까지 참여해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는 첫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 최영화 센터장은 “기업의 다양한 자원과 자원봉사센터의 네트워크가 만나면 지역사회를 위한 좋은 변화를 만들 수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의미 있는 자원봉사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인권침해 구제, 자치법규·정책 등에 대한 인권영향평가, 제도개선 권고, 인권침해 실태조사 등 업무 ◦전국 최초로 공직자, 협업 기관 임직원 대상 ‘인권침해 실태 전수조사’ ◦‘365 인권 보장 시스템’으로 인권 침해 발생하면 신속하게 조사한 후 구제 조치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시민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설립된 ‘수원시 인권센터’가 개소 10주년을 맞았다. 수원시는 2015년 5월 4일, 경기도에서 처음으로 인권센터를 개소하고, 10년 동안 시민 인권 보호·증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 공무원 시험 중 화장실 이용에 대한 제도개선을 권고해 중앙정부의 정책 변화를 끌어내는 성과를 거두고, 전국 최초로 인권영향평가 제도를 체계화해 시정에 도입하는 등 수원시 인권 행정을 선도했다. 인권센터는 ▲인권침해 구제 ▲자치법규·정책 등에 대한 인권영향평가 ▲제도개선 권고 ▲인권침해 실태조사 등 업무를 한다. 수원시와 소속 기관, 출자·출연기관, 시의 지원을 받는 시설·단체에서 업무 수행과 관련해 발생한 인권침해 사건을 독립적으로 조사한다. 인권침해에 해당한다고 판단하면 조사 대상 기관에 제도개선을 권고한다. 2017년, 2020년 두 차례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가 생활폐기물을 감량하고,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새빛시민 1인 쓰레기 1일 30g 감량’ 실천 서약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수원시는 2025년 생활폐기물 예상 발생량 13만 5147t의 10%인 1만 3516t을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캠페인을 전개한다. 123만 시민이 하루에 생활 폐기물 30g을 감량하면 달성할 수 있는 수치다. 30g은 플라스틱 배달 용기 1개, 테이크아웃 커피잔 3개, 라면 봉지 6개 분량이다. 수원시는 지난 4월 19일부터 ‘새빛시민 1인 쓰레기 1일 30g 감량’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캠페인은 8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정참여 플랫폼 ‘새빛톡톡’ 앱·홈페이지'신청접수 게시판에서 실천 서약을 하고, 하루 30g에 해당하는 생활폐기물 분리배출을 실천하면 된다. 수원시는 5월 31일까지 서약에 참여한 시민 중 300명을 추첨해 모바일 커피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는 새빛시민 1일 쓰레기 30g 줄이기를 목표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실천서약 참여 캠페인이 시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분리배출을 촉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가 시민들의 평생학습 참여기회를 넓히기 위해 ‘2025 아름다운 학습동행’ 책자를 제작해 배부한다. 책자는 수원시 평생학습 관계기관 150개소를 안내하고, 평생학습 기관과 각 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하는 2870개의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수원시 평생학습 기관 전체 현황 ▲수원시 평생학습 프로그램 안내 ▲ 2025년 수원시 평생학습관 대전환 등으로 구성된다. 평생학습 관계기관 정보를 지도와 표로 만들어 한눈에 정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했고, 평생학습 기관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의 참여 대상·강의 일정·정원·수강료 등을 상세하게 안내한다. 책자는 평생학습 기관, 주민자치센터, 대규모 점포, 대단지 아파트 커뮤니티센터 등과 새빛톡톡에서 신청한 시민에게 배부한다. 전자책(E-Book) 형태로도 제작했다. 시민 누구나 수원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s://learning.suwon.go.kr/) 열린마당> 공지사항에서 볼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쉽게 접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정보를 체계적으로 담았다”며 “수원시 평생학습 관계기관 간 협력과 네트워크를 더 강화하고, 평생학습이 활성화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화성특례시가 5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독서 챌린지 ‘2025년 책읽는 50+’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독서를 통해 중장년층의 삶의 질을 높이고, 인생 후반부를 보다 풍요롭고 의미 있게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시에 거주하는 50세 이상 시민(1975.12.31. 이전 출생자)을 대상으로 하며, 감명 깊게 읽은 책을 소개하면 ‘책꾸러미 선물’을 제공하는 참여형 이벤트와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책꾸러미 선물’은 책 1권과 사서 추천 도서 목록 책자, 독서 집게, 접이식 가방으로 구성돼 있으며, 화성시립도서관 20개관에서 선착순으로 배부된다. 추천 도서 목록 책자에는 사서 추천 도서 72권과 2024년 50+ 시민이 추천한 도서 52권이 수록돼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도서관을 방문해 ‘이 책을 추천합니다’ 양식에 감명 깊게 읽은 책을 소개한 후 제출하면 된다. 또한 ▲삼괴도서관 '오십 이후, 나를 만나는 글쓰기' ▲진안도서관 '으라차차 수다(茶)회' ▲남양도서관 '50+ 작가와의 만남' ▲다원이음터도서관 '그림책과 함께하는 원예/다도테라피' 등 다양한 주제의 참여형 독서회와 프로그램이 화성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우리나라 최다 특허권자는 삼성전자, 최다 상표권자는 ㈜아모레퍼시픽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허청은 광복 80주년, 발명의 날 6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의 산업 발전과 기술 혁신을 이끌어온 특허·상표 다등록권리자 조사결과, 특허는 삼성전자(134,802건), 상표는 ㈜아모레퍼시픽(16,514건)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한국인 제1호 특허는 독립유공자 정인호 선생이 1909년도에 등록한 말총모자 특허로 정인호 선생은 이 특허를 활용해 벌어들인 판매수익 등으로 독립운동을 지원했다. 광복 이후에는 1948년 중앙공업연구소(現 국가기술표준원)의 ‘유화염료제조법(1948)’이 1호 특허로 등록됐고, 이후 지난해 말까지 총 2,705,171건의 특허가 등록됐다. 오는 2027년에는 등록 특허 300만호를 돌파할 것으로 예측된다. 그동안 등록된 특허를 살펴보면, 특허 등록 1위는 전체 특허의 5.0%인 134,802건을 등록한 삼성전자이다. 1969년 전자사업에 뛰어든 삼성전자는 이후 반도체, 이동통신(모바일) 기기 분야 등 첨단기술 분야에서 전 세계를 대표하는 혁신기업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지난 한해 등록 특허 수는 5,255건으로 나타났다. 2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특례시의회는 7일, 망포복합체육센터 개관식에 참석해서 개관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수원특례시의회 의원, 수원시체육회장, 지역주민 등이 함께 망포복합체육센터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 “지역 주민과 관계자 여러분의 오랜 염원과 노력이 결실을 맺은 뜻깊은 공간이 시민 곁으로 다가온 것을 보며 깊은 감회를 느낀다”며, “망포복합체육센터는 단순한 체육시설을 넘어, 지역의 활력과 이웃 간의 소통을 이끄는 소중한 만남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아이부터 어르신까지 함께 땀 흘리고 웃으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가는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화성도시공사는 전기버스 운행 중 발생할 수 있는 급발진 의심 사고에 대비하고, 원인 규명 및 교통안전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4월 14일부터 28일까지 관내 공영 전기버스 25대에 ‘페달 블랙박스’를 선제적으로 장착했다고 밝혔다. ‘페달 블랙박스’는 가속페달과 브레이크페달의 조작 이력을 실시간으로 기록해, 사고 발생 시 운전자의 조작 상태를 정밀하게 분석할 수 있는 장치다. 특히 급발진 의심 사고의 원인을 규명하는 데 중요한 근거를 제공해, 보다 객관적인 사고 분석과 예방 대책 수립이 가능하다. 이번 설치는 전기버스 운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에 대비해 정확한 데이터를 확보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안전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조치다. HU공사는 이를 통해 공영버스 운행의 안전성과 시민 신뢰를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다. 또한 HU공사는 이번 시범 장착으로 축적된 데이터를 분석한 후, 향후 일반 디젤 차량 등으로 확대 적용 여부도 검토할 예정이다. 수집된 운전 습관 데이터는 안전운전 유도와 사고 예방을 위한 기초 자료로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HU공사 한병홍 사장은 “공영버스는 시민의 일상과 직결된 중요한 교통수단인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가 5월 28일까지 ‘2025년 상반기 경기지역화폐 수원페이 부정 유통 일제 단속’을 한다. 단속 대상은 ▲물품 판매, 또는 용역 제공 없이 상품권을 수취·환전하는 행위 ▲실제 매출 금액 이상의 거래로 상품권을 수취·환전하는 행위 ▲등록 제한 업종 ▲지역사랑상품권 결제를 거부하는 가맹점 ▲물품 판매 시 현금보다 불리하게 대우하는 경우 등이다. 수원시는 이상거래탐지시스템으로 추출한 가맹점, 주민이 신고한 가맹점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사소한 부주의 사항은 현장 계도하고, 지역화폐를 부정 유통했거나 준수사항을 위반한 업소는 가맹점 등록취소,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한다. 부정 유통 가맹점은 규모·심각성 등을 고려해 관할 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지역화폐의 건전한 유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가맹점주와 시민 여러분께서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쥐띠: 미소와 유연한 자세가 행운을 가져다 준다. 1948년생, 마음의 병이 더 큰 문제이다. 1960년생, 문화 생활은 자신의 형편을 고려해라. 1972년생, 부모님과 웃어른의 말씀은 무조건 따르는 것이 좋다. 1984년생, 어디를 가나 환영받고 인기를 얻는다. 유흥가는 멀리해라. 1996년생, 인간관계를 중요시하면 좋은 성과가 기다린다. ◆소띠: 과감히 움직여라. 상하가 협조한다. 1949년생, 옳고 그름은 명확하게 가려야 뒤탈이 없다. 1961년생, 고생 끝에 낙이 온다. 단 부정한 생각은 버려라. 1973년생, 포상이나 승진의 기쁨 있으니 주위 사람과 함께해라. 1985년생, 개방적인 태도도 좋지만 때와 장소는 가려라. 1997년생, 나서지 말고 지켜보는 것이 유리하다. ◆범띠: 서두르지 말고 침착해야 기회를 잡을 수 있다. 1950년생, 후원자나 협력자를 만나 새로운 일을 도모한다. 1962년생, 사업가는 새 일을 시작하거나 사업의 영역을 넓히겠다. 1974년생, 어디를 가나 인기가 높아지고 사람이 따른다. 1986년생, 노력의 대가를 충분히 보상 받는다. 1998년생, 소문만 듣고 사람을 판단해서는 안된다. ◆토끼띠: 때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쥐띠: 48年生 주변에 도움을 받고 복도 들어오니 인간관계의 폭을 넓히도록 하세요. 60年生 할 일은 많은데 일이 손에 잡히지 않으니 마음 가짐을 새로 가져야 좋아요. 72年生 새로운 일의 기회가 찾아올 수 있으니 마음의 문을 열어 두면 좋아요. 84年生 오래전부터 계획한 일을 일부만 성취해도 좋으니 일단 해 보면 좋아요. 96年生 노력한 이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고 의도한 대로 일이 척척 풀려나가요. 08年生 성급한 행동은 삼가고 여유를 가져야 보이지 않던 것이 눈에 들어와요. ◆소띠: 49年生 몸에서 보낸 적신호를 가볍게 여기지 말고 커지기 전에 조치해야 해요. 61年生 오늘 할 수 있는 일을 내일로 미루지 않게 성실하고 부지런해져야 해요. 73年生 분주하게 뛰어다니지만 아무런 성과가 없으니 지나친 욕심은 버리세요. 85年生 욕심이 자녀를 잘못 만들 수 있으니 의견을 존중해서 진로를 생각하세요. 97年生 이성들은 많으나 속 마음을 털어놓고 사귈 사람을 찾기가 쉽지 않아요. 09年生 정상 도착 전 마지막 한 걸음이 힘든 법이니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하세요. ◆범띠: 50年生 늦게라도 좋은 소식을 접할 수 있으니 포기하지 말고 끝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