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동두천시는 지난 17일과 18일, 경기도합기도협회가 주최하고 동두천합기도협회가 주관한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합기도 정식종목 개최기념 합기도대회’가 동두천시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합기도가 내년부터 전국소년체육대회의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것을 기념해 마련된 특별 행사로, 경기도 내 각지의 유소년 합기도 선수와 가족, 관계자 등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뜨거운 열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유공자 표창, 대회사, 환영사, 참석한 내빈 인사 말씀 순으로 진행됐으며, 본경기에 앞서 합기도 시범 공연이 펼쳐졌다. 이태진 동두천부시장은 환영사에서 “합기도가 전국소년체육대회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것은 우리 무예 발전의 중요한 전환점이며, 이번 대회를 통해 미래 세대가 합기도의 정신과 기술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계승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영양군은 5월 17일 군민회관에서 제44회 도지사기유도 대회를 개최했다. 경상북도유도회(회장 엄득웅)가 주최하고 영양군유도회(회장 김진삼)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28개팀 총 510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선수들의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이번 대회는 단체전(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생활체육부), 개인전은 선수부(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클럽부(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로 구성되며 체급에따라 3분 또는 4분단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편, 대회 전날인 16일 군민회관에서 제105회 전국체전 2차 및 최종선발대회가 열렸으며, 11개 팀 150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남고부 9체급 여고부 9체급 등 18명이 선발됐다. 박재서 영양군 체육회장은“별천지 영양에서 이번대회를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원하는 성과를 이루시길 바라며 친목을 도모하고 한단계 성장하는 대회가 됐으면 한다.”라고 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영양에서 유도 발전을 위한 뜻깊은 대회가 열린 걸 기쁘게 생각하며, 영양군은 대표적인 유도전지훈련의 메카로서 매년 수백명의 유도
(정도일보) 춘천시가 ‘태권도가 시민의 일상이 되는 도시’에 시동을 걸고 있다. ‘온 시민이 즐기는 태권도 도시’를 비전으로 추진 중인 춘천시가 내달 9일 태권체조 경연대회와 춘천태권도시민협의체를 동시 개최한다. 태권도를 통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건강한 시민문화를 조성하고 나아가 세계적인 태권도 도시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취지다. 춤처럼 즐기는 태권도, 태권체조 경연대회 개최 춘천시는 내달 9일 ‘2025 춘천 전국 태권체조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태권체조 분야에서 전국 단위로 열리는 첫 경연대회다. 태권체조는 태권도 품새나 겨루기와 달리 음악에 맞춰 구성된 단체 퍼포먼스로 창의성, 리듬감, 협동을 강조하는 태권도의 새로운 문화 콘텐츠다. 이번 대회는 나이나 지역 제한 없이 누구나 팀을 짜서 참여할 수 있다. 예선은 5월 19일부터 30일까지 영상 접수로 진행된다. 심사를 통해 선발된 상위 5개 팀은 내달 9일 현장에서 최종 결선을 펼친다. 자세한 대회 정보는 춘천시 체육회와 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시민이 주도하는 태권도 도시, ‘춘천태권도 시민협의체’ 출범 경연대회와 맞물려 같은날
(정도일보) 양주소방서는 5월 15일 오전 2시 20분경 양주시 고읍동의 한 공동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를 거주자가 주택용 소화기로 자체 진화했다고 밝혔다. 화재는 주방에서 조리 중 자리를 비운 사이 냄비에서 불이 붙으며 발생했으며, 이를 발견한 거주자의 부인이 즉시 119에 신고하고, 관계인이 인근에 비치된 분말소화기로 불길을 진화해 큰 피해를 막았다. 이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고, 주방 싱크대와 일부 주방용품이 소실됐지만 신속한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 현장에는 소방인력 11명과 장비 4대가 출동해 배연 및 안전조치를 실시했다. 양주소방서에 따르면 2024년 관내 화재의 약 35%가 부주의로 인한 것으로, 조리 중 자리 이탈 등 일상 속 부주의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권선욱 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을 평소 갖추고 사용법을 숙지한 덕분에 화재 초기 대응에 성공한 사례”라며, “가정 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와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정도일보)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는 지난 5월 11일부터 19일까지 9일간 진행된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의 2027 충청 U대회 개최지 방문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실사는 주요 시설에 대한 조성 현장 점검과 주요 기능영역별(안전, 숙박, 수송 등) 추진현황에 관한 실무적인 논의와 조정(coordination)이 병행됐다. FISU 사무총장 마티아스 레문트(Matthias Remund)는 취임 이후 조직위를 처음 방문해, 세종 주선수촌(5-1生)과 폐회식장(세종 중앙공원) 예정지, 기계·리듬 체조 경기장(청주 다목적 실내체육관) 조성 현장을 면밀히 살펴 보았으며, “이제 충청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앞으로 더욱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점검과 피드백으로 대회의 성공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탁구 종목 국제 기술위원장 안드레이 흐레호로비츠(Andrzej Hrehorowicz)는 정부세종청사체육관을 방문해 시설 현황을 둘러보고, 국제 탁구 종목 경기장 및 훈련장으로 손색이 없다고 평가했다. 또한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앞으로 경기를 위한 조언을 아끼지 않겠다”고도
(정도일보) ‘말산업 특구도시’ 영천시 운주산승마조련센터에서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개최된 ‘제3회 영천시장배 전국승마대회’에 전국적으로 200여 명의 선수와 100여 필의 마필이 참가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마장마술 경기, 장애물 경기, 권승경기 등 17종목이 치러졌으며, 장애물 40~120cm, 마장마술-D Class 경기와 다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릴레이경기, 어린 승마 선수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주기 위한 권승경기도 골고루 편성해 남녀노소 전 연령대 선수들을 아우르는 대회로 참가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첫날 경기에서는 ▲마장마술 D-class(국산마) 초등부 박지연(삼성현초), 중등부 이정후(경산중), 고대일반부 서보람(제이원승마조련센터) ▲마장마술 D-class(유소년) 초등부 김지오(하양초), 중등부 김유민(노형중) ▲장애물 40cm(국산마) 초중등부 박지연(삼성현초), 고대일반부 박도현(HL Team) ▲장애물 40cm(유소년) 초등부 정우성(옥곡초), 중등부 정민수(갈산중) ▲권승경기(유소년) 초등부 이초연(현풍초), 중등부 신재백(대동중) ▲기승능력인증유소년(KHIS-7) 통합부 민수
(정도일보)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는 13일부터 16일까지 경상남도 일원에서 개최된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종합 3위를 기록하며, ‘힘쎈충남’의 위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대회에 충남 선수단은 11개 종목(농구, 디스크골프, 배드민턴, 보치아, 볼링, 수영, 역도, 육상, 조정, 탁구, e스포츠)에 총 150명의 선수가 출전해 총 126개(금45, 은50, 동31)의 메달을 획득하며 상위권 유지에 기여했다. 특히, 육상 종목에서는 전국 최초로 10연패라는 대기록을 달성했고, 디스크골프 종목에서도 5년 연속 정상을 차지해 충남의 독보적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조정 종목은 종합 2위를 기록했으며, 농구, 보치아, 역도, 탁구 4개 종목에서는 종합 3위를 차지했다. 또한, 충남 약세 종목인 수영에서 두 명의 선수가(천안두정중학교, 송산초등학교) 금메달 각각 획득하며 차년도 다관왕 배출의 기대감을 높였다.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 김상두 사무처장은 “충남 선수단의 뜨거운 열정과 끊임없는 노력 덕분에 좋은 성과를 이어 갈 수 있었다”며, “상위권 유지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주신 도 교육청 관계자 여
(정도일보) 양산시 웅상출장소는 제6회 양산 First리더 총동문 체육대회가 지난 17일 웅상소주체육공원에서 나동연 양산시장, 김태호 국회의원, 도·시의원, 부구욱 영산대 총장, 이병희 총동문회장 등 동문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고 밝혔다. First리더 양산인문학은 201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1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그동안 교육생 300여명을 배출, 양산시민들의 사회참여 확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 등 성공한 시민 평생교육 리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1부에서는 1기부터 11기까지 기수별 단체줄넘기, 족구, 신발릴레이 경기와 2부는 장기자랑, 행운권 추첨등 순으로 진행했으며, 기수별 경기진행시 단합된 모습으로 경기에 임하고 장기자랑시에는 회원들과 같이 동참하며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체육대회에 참석한 나동연 양산시장은 “퍼스트리더의 품격으로 지역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시기를 당부드리며, 오늘 하루만큼은 오랫동안 만난 동문들과 서로 웃고 화합하는 재충전의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제주특별자치도 선수단이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원정 대회 참가 사상 최다인 총 34개(금 12개, 은 13개, 동 9개)를 획득하며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대회 마지막날인 5월 16일에도 배구·육상·역도 종목에서 메달을 추가하며 제주특별자치도의 저력을 전국에 입증했다. 이날 김해문화체육관애서는 배구 종목 시상식이 열렸으며 한림공업고등학교와 애월중학교 연합팀이 혼성 6인제 입식배구 IDD 리그전에서 2승 2패의 성적을 거두며 동메달을 수상했다.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학년과 학교를 넘는 조합 속에서도 안정된 조직력과 끈끈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값진 결과를 이끌어냈다. 김해종합운동장에서도 육상 종목 메달 소식은 이어졌다. 김하율(탐라중 1)은 남자중등부 원반던지기 F37에서 9m90의 기록으로 금메달 1개를 따냈고, 송윤아(서귀포온성학교)는 여자중등부 400m T20에서 1:27.83의 기록해 은메달 1개, 오동근(서귀포중학교 3)이 남자중등부 400m T20에서 1:04.67의 기록으로 동메달 1개를 추가하며 대회 전날에 걸쳐 매일 메달을 획득하
(정도일보) 거창군은 지난 5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거창창포원 일원에서 열린 ‘제2회 거창군수배 전국 드론축구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는 ‘거창에 On 봄축제’와 연계해서 개최됐으며, 드론축구단 선수, 가족, 관람객 등 1,500여 명이 행사장을 찾으며 드론 축구에 대한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드론 축구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와 봄 축제의 활기찬 분위기가 어우러지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작년 제1회 거창군수배 유소년 드론축구대회를 기반으로, 대회 규모를 대폭 확대한 올해 대회에는 Class40(프로·마스터즈 리그) 10개 팀과 Class20(청소년 클럽) 8개 팀이 출전하여 수준 높은 경기를 선보였다. Class40은 풀리그 방식, Class20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각 부문 상위 4개 팀에게는 거창군수상과 상패가 수여됐다. Class20(청소년 클럽 부문)은 △우승 고창 유레카 △준우승 정읍 하랑 △3위 합천 썬더볼트 △4위 담양 에버블루가 수상했으며, Class40(프로·마스터즈 부문)은 △우승 경남 거창 엔젤 △준우승 전북 샤크 △3위 경북 스타즈 △4위
(정도일보) 양주시가 특수 교육 대상 학생들의 심신 치유와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경기도 꿈자람 치유텃밭’ 운영에 나섰다. 시는 지난 19일 관내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급 학생들을 대상으로 치유농업의 다원적 기능을 체험할 수 있는 치유 텃밭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조양중, 덕현중, 덕현고 특수 학급반이 참여하며 학교별 참여 학생들의 신체 상태와 특성을 고려해 맞춤형 텃밭을 조성한다. 프로그램은 치유 농업사 자격을 보유한 전문 강사가 맡아 계절별 식재와 함께 치유 중재 요소를 포함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운영 기간은 오는 11월까지로 시는 이를 위해 2월 프로그램 공고 후 신청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프로그램 참여 전후의 신체적·인지적 변화를 측정해 치유 효과를 검증함으로써 식물을 통한 치유농업의 긍정적 기능을 확산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승대 양주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치유 텃밭 운영은 학생들의 꾸준한 참여를 끌어내고 치유농업의 효과를 실제로 검증하는 데 의미가 크다”며 “농업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건강한 성
(정도일보) 양주시 회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취약계층 16가구 대상으로 ‘노후 방충망 교체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방충망 교체 사업’은 회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진행하는 마을 복지사업 중 하나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모은 성금을 활용해 진행된다. 고행준 위원장은 “다가오는 여름 해충 걱정 없이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돕기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지상민 회천2동장은 “주민들을 위해 시간을 내어주신 위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이웃을 돌보고 함께 나누는 따뜻한 회천2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5월 15일 한부모가구(부자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녹양 온정돌봄 서포터즈 ‘성원크린’이 무료 청소‧소독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가구주는 일용근로를 하느라 집안 정돈과 청소를 하지 못해, 악취와 쓰레기로 가득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었다. 공적 청소 서비스(깔끄미) 기준을 초과해 지원받지 못하던 사각지대 대상자였으나, 성원크린의 무료 청소 지원을 통해 아이 양육에 적합한 환경으로 개선될 수 있었다. 박성원 대표는 “이번 청소 지원이 아이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광규 동장은 “한 가정의 삶을 바꾸는 데 환경의 역할이 매우 큰데, 성원크린의 청소 봉사를 통해 해당 가구에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복지 실천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보건소는 5월 13일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과 함께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2025 시민 건강강좌’를 실시했다. 2025 시민 건강강좌는 관내 대학병원 2개소와 협업, 만성질환의 예방 및 관리를 주제로 총 7회 운영한다. 1차 강의는 대한노인회 의정부시지회와 연계해 ‘알기 쉬운 만성질환 관리’를 주제로 진행했다. 또한 2차 ‘보행장애와 손발저림’에 이어 7차까지 다양한 만성질환 예방과 관리에 대한 강좌가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5차 강의부터는 기존 참여 병원과 더불어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이 함께 참여, 보다 폭넓은 협업 체계를 바탕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장연국 소장은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관내 대학병원과 함께 시민 건강강좌를 마련해 뜻깊다”며 “많은 시민께서 참여해 만성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는 건강한 생활습관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여름철을 맞아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낙양물사랑공원 내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물놀이장은 무더위에 지친 어린이들이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기고, 온 가족이 함께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도심 속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낙양물사랑공원은 접근성이 뛰어나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6월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7~8월에는 이용객 편의를 위해 오후 8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안전한 시설 관리를 위해 매주 월요일과 비 오는 날에는 시설 점검 및 청소를 위해 휴장한다. 입장 시 개인 아쿠아슈즈 착용과 배부되는 손목띠 착용은 필수이며, 자가용 이용객에게는 4시간 무료 주차권이 제공된다. 시는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개장 전 시설 점검을 마쳤다. 운영 기간에는 매일 깨끗한 물로 교체하고 정기적인 수질검사(탁도, pH 농도 등)를 실시해 청결한 환경을 유지할 계획이다. 또한,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하고 응급약품을 비치하는 등 안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