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삼척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도계청소년장학센터에서 활동한 청소년들이 ‘2019 강원도청소년성취포상제 포상식’에서 포상을 받는다.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는 저 연령인 만9세~13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를 모태로 자기개발, 신체단련, 봉사 및 탐험활동 4가지 활동영역에서 일정기간 동안 자기 스스로 정한 목표를 성취해 가며 숨겨진 끼를 찾아가는 자기성장 프로그램이며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는 만14세~25세 이전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다. 삼척시는 2019년 국제청소년성취포장제 부분 은장 이영서 육인영 동장 김소진, 이수혁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은장 은송희, 은송연, 최현호, 김초현, 김민지, 이나정, 김형건, 양혁진 동장 이도현, 이지호, 김정은, 김인정, 김가연, 전수연, 김하음, 김민비, 김도연, 고민정, 황수경, 박주원, 윤지율, 안누리, 김소원, 김류은, 이채린, 김순영, 김민오, 이재욱, 김선호,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첼린지형 이수린 학생이 포상을 받으며 청소년성취포상제 활동수기 공모전에서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에 이영서 학생이 수상을 하고 우수 운영기관으로는 도계청소년장학센터가 선정되어 상을 받게 된다. 특히
(정도일보) 삼척시는 오는 12월 13일까지 착한가격업소 제도 운영의 내실화 및 질적 제고를 위해 ‘2019 하반기 착한가격업소’ 일제정비를 추진한다. 시는 기존 지정된 착한가격사업소 34개소 대상으로 가격, 위생·청결, 품질 및 서비스 및 공공성 등을 현지 점검을 한다. 일제 점검 결과에 따라 재지정업소에는 착한가격업소 인증 표찰과 인센티브가 지원되고 부적격업소에는 착한가격업소 지정을 취소 후 인증표찰을 회수 조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관리를 강화해 서비스와 위생청결 수준을 높이고 지역 물가안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강릉시는 아동·여성대상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민-관 협력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를 설치·운영해오고 있다. 강릉시는 성폭력·가정폭력추방주간을 맞아 강릉시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소속 기관 및 단체와 합동으로 KTX 강릉역에서 성폭력·가정폭력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강릉가정폭력·성폭력상담소, 강릉경찰서 강릉시여성단체협의회, 강릉시청소년성문화센터, 강원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 강원동부해바라기센터, 해솔상담소, 강릉시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폭력 없는 안전한 사회, 우리의 관심으로 함께 만들어가요’등의 문구가 적힌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에뛰드 사거리 일대의 시민들에게 폭력없는 사회를 위한 관심을 부탁했다. 또한 각 기관 및 단체에서는 준비해 온 홍보물품을 배부해 폭력발생 시 상담 및 보호 받을수 있는 방법에 대해 시민들이 알 수 있도록 홍보했다. 시관계자는 폭력없는 사회를 위해서는 주변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역네트워크의 협력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앞으로 폭력을 예방과 관련한 교육 및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태백시가 오는 12월 20일까지 2019년산 감자·옥수수 보급종 신청을 접수한다. 보급 품종은 봄 감자와 식용 옥수수, 알곡용 옥수수이다. 감자는 20kg들이 한 상자에 30,960원, 식용 옥수수는 1kg 21,000원에 공급한다. 알곡용 옥수수 중 드림옥과 강일옥은 2kg에 21,000원이다. 종자가 필요한 농가에서는 태백시 농업기술센터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종자는 내년 2~4월 중 공급될 예정이며 감자 종자는 농업인에게 우선 공급된다.
(정도일보) 태백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개최한 2019년 행정서비스 공동생산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행저안전부에서는 지난 7월 24일부터 9월 6일까지 공모 접수 받아 1차 서류심사와 광화문1번가를 통한 2차 국민온라인 심사를 진행했다. 태백시 황연동에서 제출한 ‘배달에서 수거까지 일사천리 대형이불빨래방 사업’은 일반협업분야 최종 심사 대상 5개 사례에 선정됐고 10월 3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3차 최종 pt발표 심사 무대에 올랐다. 관계분야 전문가와 국민심사위원의 심사점수를 지난 1,2차 심사결과와 합산한 결과, 최종 ‘우수상’에 선정됐으며 28일 서울 SETEC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대형이불빨래방 사업은 황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지역 업체인 다인실업, 황연동행정복지센터가 협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한 사업으로 주민참여를 통한 행정서비스 기획·생산·전달이라는 의미까지 더해져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앞으로도 황연동에서는 독거노인가구와 저소득 장애인 가구를 위해 해당 사업을 지속으로 추진하는 한편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중점을 두고 인근의 삼수동·황지동과도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정도일보) 삼척시가 2019년 공연장 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30일 오후 7시 30분 삼척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어울림 이색 콘서트’를 개최한다. 삼척윈드오케스트라가 주최하는 이번 콘서트는 삼척시립합창단 지휘자와 공동지휘하며 50인조의 웅장한 오케스트라 연주로 삼척시립합창단의 협연으로 함께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강원도문화재단 공연장 상주단체공모사업에 선정돼 개최하는 두 번째 공연으로 판소리와 오페라의 특별한 만남을 주제로 마련했으며 우수재연 작품으로 이사부 Graffiti Ⅰ‘독도의 아침’, Ⅱ ‘독도의 아픔’을 재연 공연하고 이사부행진곡을 초연 공연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만 7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삼척시 관계자는“다가오는 연말 사랑하는 친구, 연인, 가족들과 함께 특별한 콘서트에서 즐겁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삼척시 평생학습관 교육강사 김명신님이 대한민국 한식협회에서 인증하는 전통음식 부문 최고 영예인 ‘대한민국 전통음식 명인’에 올랐다. 김명신 명인은 금비꽃차의 대표로서 삼척시 평생학습관, 삼척문화원, 삼척교육문화관 등 다수의 기관에서 강사로 활동했으며 현재까지 삼척시평생학습관 강사로서 약이 되는 건강밥상반 등을 지도하며 전통음식문화 활성화와 제자양성에 힘쓰고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끊임없는 자기계발로 명인에 오르신 분이 우리지역에 있다는 것은 크나큰 자랑이며 전통음식 명인의 탄생으로 사라져 가는 전통문화가 더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도는 28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이틀 간, 삼척 솔비치리조트에서 산림청, 국유림관리소, 시도, 시군구 등 전국 산림사업 관계자 200여명이 참여하는 ‘2019 산림사업 및 산림기술자 관계관 워크숍’ 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2018.11.27. ‘산림기술법’ 제정에 따른 산림기술분야 제도의 조기정착과 현장 적용 문제점 개선을 위해 올해 처음 시행하는 워크숍으로 산림기술정책 소개와 토론, 우수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산림사업 현장에서 안전사고 저감을 위한 사후조치 강화 방안과 현장 사례 등도 공유한다. 또한, 강원도는 올 한해 산림현장에서 최선을 다한 관계관들간 화합과 격려를 위해 문화예술공연과 삼척해상케이블카 체험 등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원도는 올해 태풍 ‘미탁’에 의한 산사태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삼척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이번 워크숍을 삼척에서 개최할 수 있도록 산림청에 건의해 개최지로 확정한 바 있다. 강효덕 강원도 산림관리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산림기술 제도가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내실있는 워크숍 준비는 물론, 삼척지역 경기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손님 맞이에 정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춘천시정부는 오는 28일 춘천시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지역 내 친환경 인증 농업인과 신규 인증 농업인을 대상으로 ‘친환경농업 의무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2020년 1월부터 친환경농산물 인증 신청 시 관련 교육이수 증명자료를 반드시 제출해야 하는 친환경농어업법 개정에 따라 마련됐다. 시정부는 이번 교육을 통해 친환경농업인의 역량 강화는 물론 소비자 신뢰도가 높아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교육은 친환경농업의 개념과 친환경농산물 인증절차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친환경농업 의무교육은 2년간 유효한 만큼 이번에 교육을 이수하면 2021년 11월까지 친환경농업 의무교육을 받지 않아도 된다. 신현용 안심농식품과장은 “현재 학교급식과 공공급식에 친환경농산물을 공급하고 있다”며 “앞으로 춘천 시민의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친환경농산물을 확대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삼척시가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일자리 제공을 통해 사회참여 확대 및 소득보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0년에는 지역 내 장애인 고용 기회를 더욱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올해는 일반형 외 2개 유형 14개 세부사업에 총 50명이 참여했으며 내년에는 사업비 985백만원을 들여 총 참여인원 98명을 목표로 전일제 일자리 22명, 시간제 일자리 11명, 복지형 일자리 24명, 복지형 일자리 36명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모집대상은 관내 만 18세 이상 장애인복지법상 등록장애인이며 참여 희망자는 11월 27일부터 12월 11일까지 제반서류를 갖추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시청 사회복지과 장애인부서로 신청하면 된다. 근무시간은 장애인 일반형 전일제 일자리가 주5일 40시간, 시간제는 주20시간, 복지 일자리가 주오후 2시간 이내로 근무하게 된다. 삼척시는 “2020년도 장애인일자리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적합한 대상자를 선발해 행정기관 및 사회복지시설 등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며 앞으로도 신규 일자리 수요처 및 대상자 발굴 등 장애인일자리 확대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삼척가정폭력성폭력통합상담소는 2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삼척우체국앞에서 출발해 중앙시장과 대학로에 걸쳐 가두행진과 가정폭력·성폭력추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가정폭력·성폭력 추방주간을 기념해 실시되며 가정폭력·성폭력 근절과 함께 성평등에 대한 인식변화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에 의미를 부여하며 관내 유관기관과 합동캠페인의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가두행진 및 양성평등수상작 전시를 통해 성평등에 대한 시민의 인식점검과 개선의 기회를 제공하며 가정폭력·성폭력은 범죄라는 의식을 확산시키고 주변인의 신고가 폭력예방에 필요한 행동지침임을 알리고자 한다. 삼척가정폭력성폭력통합상담소 종사자들은 가정폭력·성폭력 추방 주간 캠페인을 통해 우리 사회의 가정폭력·성폭력에 대한 잘못된 통념과 왜곡된 인식을 바로 잡고 시민 모두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삼척시 만들기]의 도화선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강원대표회장인 원창묵 원주시장은 오늘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AW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민선7기 2차년도 제3차 공동회장단 회의에 참석해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등 자치분권 관련 법의 국회 통과를 촉구하고 주요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협의회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은 여·야 간 이견이 있을 수 없는 민생법안으로 규정하고 주민 중심의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조속한 개정을 강조했다. 아울러 자치분권 및 균형발전의 토대가 되는 지방재정 확충을 위한 ‘지방세법’, ‘지방세기본법’, ‘지방자치단체 기금관리 기본법’, ‘지방재정법’, ‘부가가치세법’ 등 재정분권 관련 법안을 예산부수법률안으로 지정해 조속히 처리해 줄 것을 국회에 요구했다. 이어 사무와 인력, 재정을 포괄적으로 이양하는 내용을 담은 ‘지방이양일괄법’이 현재 571개 사무 가운데 403개만 국회 상임위를 통과해 수용률이 71%에 그치고 있는 실정을 꼬집으며 상임위가 채택한 안건만이라도 ‘1차 지방이양일괄법’으로 우선 제정해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현재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중앙-지방 협력회의 관련 법안’은 시도지사는 17명 전원이
(정도일보) 삼척시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중 관내 산불취약지를 대상으로 자체 제작한 산불예방 홍보물을 활용해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을 추진했다. 시는 지난 24일 오후 2시 도계읍 장터에서 삼척시, 삼척국유림관리소, 도계의용소방대 총 75명이 합동으로 가을철 산불예방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캠페인 참여자들은 쓰레기 및 농산폐기물 무단소각 금지, 산림 연접지 100m이내 불 피우는 행위 금지를 홍보했으며 주택비화 화재로 대형산불 발생 사례를 설명하면서 화목보일러 안전관리 매뉴얼, 산불예방홍보 전단지를 배부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지난 1일부터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이 시작된 만큼 내년 봄철까지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산불예방 캠페인을 통해 산불조심에 대한 시민의식을 고취시키고 산불방지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삼척시가 농촌지역에 현대화 시설 신축으로 주민편의 제공 및 복리 증진을 위해 추진한 ‘하장면 복지회관’ 신축공사가 완료되어 준공식을 갖는다. 삼척시는 오는 27일 오후 2시 하장면복지회관 현지에서 초청인사 및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 2018년 8월에 착공한 ‘하장면 복지회관’은 기존 복지회관을 철거하고 총 사업비 20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651.39㎡, 건축면적 391.14㎡, 지상2층규모로 완공했으며 1층에는 식당 및 주방, 피로연장, 2층에는 회의실, 공부방 등이 조성됐다. 삼척시 관계자는 “복지회관이 주민들의 문화향유 및 화합과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삶의 질 향상과 주민들이 행복한 마을을 만들고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삼척가정폭력성폭력통합상담소는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삼척우체국앞에서 출발해 중앙시장과 대학로에 걸쳐 가두행진과 가정폭력·성폭력추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가정폭력·성폭력 추방주간을 기념해 실시되며 가정폭력·성폭력 근절과 함께 성평등에 대한 인식변화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에 의미를 부여하며 관내 유관기관과 합동캠페인의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가두행진 및 양성평등수상작 전시를 통해 성평등에 대한 시민의 인식점검과 개선의 기회를 제공하며 가정폭력·성폭력은 범죄라는 의식을 확산시키고 주변인의 신고가 폭력예방에 필요한 행동지침임을 알리고자 한다. 삼척가정폭력성폭력통합상담소 종사자들은 가정폭력·성폭력 추방 주간 캠페인을 통해 우리 사회의 가정폭력·성폭력에 대한 잘못된 통념과 왜곡된 인식을 바로 잡고 시민 모두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삼척시 만들기]의 도화선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