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삼척윈드오케스트라와 함께‘이사부 역사예술 여행’떠나요

 

 

 

(정도일보) 삼척시가 2019년 공연장 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30일 오후 7시 30분 삼척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어울림 이색 콘서트’를 개최한다.

삼척윈드오케스트라가 주최하는 이번 콘서트는 삼척시립합창단 지휘자와 공동지휘하며 50인조의 웅장한 오케스트라 연주로 삼척시립합창단의 협연으로 함께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강원도문화재단 공연장 상주단체공모사업에 선정돼 개최하는 두 번째 공연으로 판소리와 오페라의 특별한 만남을 주제로 마련했으며 우수재연 작품으로 이사부 Graffiti Ⅰ‘독도의 아침’, Ⅱ ‘독도의 아픔’을 재연 공연하고 이사부행진곡을 초연 공연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만 7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삼척시 관계자는“다가오는 연말 사랑하는 친구, 연인, 가족들과 함께 특별한 콘서트에서 즐겁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