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삼척시, 하장면 복지회관 준공

현대화 시설 신축으로 주민편의 제공 및 복지 증진

 

 

 

(정도일보) 삼척시가 농촌지역에 현대화 시설 신축으로 주민편의 제공 및 복리 증진을 위해 추진한 ‘하장면 복지회관’ 신축공사가 완료되어 준공식을 갖는다.

삼척시는 오는 27일 오후 2시 하장면복지회관 현지에서 초청인사 및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

2018년 8월에 착공한 ‘하장면 복지회관’은 기존 복지회관을 철거하고 총 사업비 20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651.39㎡, 건축면적 391.14㎡, 지상2층규모로 완공했으며 1층에는 식당 및 주방, 피로연장, 2층에는 회의실, 공부방 등이 조성됐다.

삼척시 관계자는 “복지회관이 주민들의 문화향유 및 화합과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삶의 질 향상과 주민들이 행복한 마을을 만들고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