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삼척시가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앞두고 오는 8일 오후 5시 삼척의료원 앞에서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을 개최하고 내년 1월 10일까지 불빛을 밝힌다. 삼척시는 유동인구가 많은 삼척의료원을 비롯해 강원대캠퍼스 앞 교차로와 도계읍사무소 인근 등 3개소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하며 도계읍사무소 앞 복개장터에서는 12월 11일 오후 7시에 별도의 점등식 행사가 열린다. 기존 기초 구조물을 재활용해 높이 8m, 지름 4m의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해 성탄절과 연말연시 분위기 조성과 야간경관을 개선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시민에게 나눔과 사랑, 행복의 염원을 담은 희망의 불빛을 밝힌다. 점등식은 삼척시기독교연합회 주관으로 열리며 종교적 의미를 떠나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사랑과 화합으로 행복도시 삼척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로 열릴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 모두가 밝게 빛나는 크리스마스트리를 보며 훈훈하게 한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삼척시에서는 지난 10월 2일부터 3일까지 발생한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원덕 노경 1리 마을의 산사태 피해에 대한 산사태 원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항구적인 복구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본 피해지에 대한 원인조사는 태풍 ‘미탁’으로 인한 마을 피해가 노경리 석산개발과 관련이 있다는 일부 마을주민들의 주장에 따라, 삼척시가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사방협회, 서울대 교수 등으로 구성된 산림청 소속 산사태원인조사단에 의뢰해 전문가들로 해금 산사태 및 토석류 발생원인을 조사하고 피해지에 대한 긴급 및 항구복구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했다. 산사태원인조사단의 조사결과 산사태 원인은 단시간 집중호우로 자연산지에서 소규모 사면유실 및 계안침식으로 산사태 발생이 시작됐으며 하류 마을에 유송된 토사는 사면붕괴 보다는 유수를 중심으로 한 계류의 양안 침식지의 토사유입이 주된 원인으로 일부 주장과 같이 석산 개발로 인한 인위적 산림피해가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삼척시에서는 본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소규모 유실된 사면 붕괴지에 대한 응급복구사업과 소하천정비계획과 연계해 사방댐, 골막이등 대형구조물을 설치하는 항구복구사업 실행은 물론, 석산개발업체에
(정도일보) 동해시는 오는 7일 저녁 7시, 동해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47회 동해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해시립합창단 창단 30주년을 맞이해 ‘추억여행’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정기연주회는 옛 추억의 향수와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깊이 있는 선율과 감미로운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국내 유일의 남성 샹송가수로 활동 중인 무슈고와 뮤지컬 배우 손현정씨를 초청해 샹송과 뮤지컬, 대중음악의 조화를 선보여 겨울의 문턱에서 아름다운 선율로 시민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보듬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동해시립합창단장 윤승기 부시장은 “동해시립합창단의 제47회 정기연주회가 관객 모두의 마음속 깊이 남을 수 있는 ‘추억’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활성화를 통해 행복한 문화예술 중심도시 만들기에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동해시는 지난 5일 오후 3시, 시청 통상상담실에서 예비사회적기업 동북아협동조합, 동해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 자활기업 행복유통과 ‘식물성 단백질식품 공급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식물성 단백질식품 공급 지원사업은 복지대상자 계층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 12월부터 내년 5월까지 6개월간, 동해시 관내에서 생산하는 압착 콩단백 식품을 정부양곡 신청자 1,600가구에 전달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예비사회적기업‘동북아협동조합’에서는 압착 콩단백 식품을 6개월간 매월 1회 기부하고 자활기업 ‘행복유통’에서 배달하면서 건강식품 섭취에 따른 선호의견을 조사하고 ‘동해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에서는 식품 조리방법 교육과 홍보를 실시해 복지대상자의 건강증진과 사회적경제 자립을 도모한다.
(정도일보) 삼척시는 문화재청의 허가를 받아 조사 중인 삼척 흥전리 삼층석탑재 정비 발굴조사와 관련해 불교문화재연구소와 함께 오는 6일 오후 1시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흥전리 산 92-1번지 일원에서 학술 자문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문화재청과 삼척시가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삼척 흥전리사지' 발굴조사 성과 발표와 현장 답사, 유적의 향후 보존·정비, 활용 방안 검토를 위한 자문회의 순으로 진행된다. 회의에는 박경립, 최영철, 유재춘, 정정남, 현승욱 자문위원과 문화재청, 강원도청, 삼척시청, 불교문화재연구소 관계자, 지역주민 등 이십여명이 참석한다. 지금까지 이 절터에서는 ‘국통’이 새겨진 비편과 청동 관인이 발견되어 당대 이름난 스님이 주석했을 것으로 여겨진다. 또한 법당을 화려하게 장식했던 투조 금동번이 한국 최초로 출토됐으며 청동정병이 완벽한 형태로 발견된 바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삼척 흥전리 삼층석탑재 정비 발굴조사 학술 자문 회의를 통해 도출된 결과를 향후 발굴조사와 국가사적 지정신청 등 유적 정비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어서 “삼층석탑 복원과 사지 정비 방안 마련 등 보존·관리를 체계화해 지역 중요 문화재로서
(정도일보) 삼척시는 5일 “관동제1루 읍성도시로의 시간여행”을 테마로 추진중에 있는 성내지구 도시재생사업 구역내 지역공동체 활성화 및 혁신거점공간 마련을 위한 “주민어울림플랫폼 신축공사”를 착공했다고 밝혔다. “성내지구 주민어울림플랫폼”은 성내동 17-1번지 일원에 부지 724㎡, 연면적 418.21㎡에 지상 2층 1동으로 내년 상반기 준공 목표로 건축되며 도시재생지원센터, 우리동네목공소, 교육 및 전시장, 휴게공간 등을 갖추어 도심권 도시재생사업의 혁신거점으로서 “복합앵커시설” 역할을 담당하는 한편 집수리 마스터클래스,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을 통해 SAM척 도시재생사업을 이끌어 나가게 되며 2018년도 선정된 SAM척 도시재생뉴딜사업이 그 동안 의견수렴, 설계용역 등을 거쳐 “1호 사업”이 착수되어 사업 착공의 의미가 매우 크다. 도시재생 주민어울림 플랫폼은 2가지 이상의 기능이 서로 잘 조화롭게 시작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소통해 나가는 “출발대의 역할”을 하고 혁신거점은 쇠퇴한 구도심권의 중심 기능과 도시의 경쟁력을 회복하기 위한 공간으로서 지역주민역량강화와 더불어 청년일자리, 상권활성화, 주거복지를 통한 주민의 삶의 질 향상 등의 역할을 한다.
(정도일보) 강원도지사는 오는 6일 중국북경 인민일보 인민망 본사에서 개최된 라비에벨 관광단지의 ‘중국복합문화타운 조성사업’ 런칭식에 참석했다. 중국복합문화타운은 강원도 춘천시와 홍천군에 위치한 라비에벨관광단지 내에 120만㎡의 규모로 조성된다. 중국복합문화타운은 인천차이나타운, LA차이나타운 등이 자연발생적으로 형성된 마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임을 착안해, 체계적인 중국문화 체험공간 조성으로 한국 관광을 활성화 시켜보자는 양국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져 추진하게 됐으며 중국 전통 거리, 미디어아트, 한류영상 테마파크, 소림사, 중국 전통 정원, 중국 8대 음식과 명주를 접할 수 있는 푸드존 등을 조성해 국내 뿐만 아니라 중화권을 포함한 전 세계 관광객의 입맛을 사로잡고 다양한 공연과 체험공간을 계획해 세계적인 문화타운을 조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사업은 지난해 12월, 조성사업 1단계로 인민일보 인민망을 비롯한 강원도, 코오롱글로벌, ㈜내외주건 및 대한우슈협회 등 5개 기관 대표들이 참석해 사업설명회를 갖고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런칭식 목적은 한·중 양국에 “중국복합문화타운 조성사업”을 공식 선포하고 차기 콘텐츠 설계
(정도일보) 동해시는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148억 여원을 투입해 4363개의 노인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으로 오는 13일까지‘2020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여 유형은 공익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인력파견형으로 나뉘며 기초생활보장수급자, 건강보험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판정자, 타부처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제외한 만60세 이상 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단, 공익형의 경우는 만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만 참여 가능하나, 신청자가 부족할 경우 만60세∼만64세 차상위 계층으로 참여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참여를 원하는 어르신은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인 동해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동해시지회, 동해시노인종합복지관, 묵호노인종합복지관에 방문 접수 또는 복지로 홈페이지 온라인 접수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가족과 경로팀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정도일보) 춘천을 반려동물 산업의 메카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사업이 추진된다. 춘천시정부는 반려동물 관련 산업 시장규모 확대에 따라 반려동물 산업 육성 계획을 수립했다. 먼저 시정부는 애견 전원주택 단지 조성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애견 전원주택 단지 규모는 주택 50동, 산책로 애견 놀이터 등 부대시설이다. 시정부는 충분한 검토 과정을 거친 후 이후 예산과 부지 등 세부 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또 강촌에서 운영하고 있는 애견 펜션간의 협의체를 구성한다. 협의체 대상은 애견 전문 펜션과 애견 동반 가능 펜션이며 시정부는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애견 펜션을 모집할 예정이다. 조직화된 애견 펜션은 향후 반려견 동반 물레길 카누, 수상 스포츠 체험 등 지역 관광지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간다. 반려동물 산업 육성을 위한 기초 인프라도 탄탄하게 다진다. 우선 반려동물 산업 육성 연구 용역을 진행하고 내년 상반기와 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동물산업 활성화 포럼을 개최해 반려동물 산업 발전 방안을 찾고 반려동물로 인한 갈등을 해소한다. 이와 함께 카페형 유기동물 입양센터도 건립한다. 2층 규모의 카페형 유기동물 입양센터는 현재 공사중인 동물보호센터 옆에 위치
(정도일보) 묵호노인종합복지관은 5일부터 오는 6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2019 두근두근 청춘제’공연팀으로 선정되어 창작 뮤지컬 ‘빛나는 내 인생’을 상연한다고 전했다. ‘두근두근 청춘제’는 전국 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감상하고 체험하며 창작해 온 결과물을 한자리에 모아 공유하는 자리로 묵호노인종합복지관은 252개 노인복지관 중 10개 기관에 선정되어 열정적인 무대를 펼쳐 보일 예정이다. 묵호노인종합복지관 13명의 어르신이 준비한 창작 뮤지컬 ‘빛나는 내 인생’은 유아기, 청소년기, 청·장년기 시절 삶의 이야기를 나누며 가장 빛나고 기쁜 인생의 황금기는 ‘지금 현재’라는 것을 깨닫고 행복해하는 내용이다.
(정도일보) 동해시는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보장 지원을 위한 ‘2020년 장애인일자리사업’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장애인일자리사업은 2020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추진되며 참여자격은 만18세 이상 등록 장애인으로 공공 및 복지행정 업무지원, 사무보조, 주차단속, 환경정비 등의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모집기간은 오는 12월 4일부터 12월 13일까지이며 모집인원은 전일제 일자리 19명, 시간제 일자리 9명, 복지일자리 43명, 총 71명으로 2019년 대비 18명이 증원됐다. 일반형 일자리는 주5일 근무하고 4대 보험 가입 및 1년 만근 시에는 퇴직금도 지급하며 복지 일자리는 주오후 2시간 근무한다. 참여 희망자는 동해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조해 참여 신청서 및 관련 서류를 복지과 장애인복지팀으로 직접 제출하면 된다. 양원희 복지과장은 “근로연계를 통한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 및 소득보장 지원을 통해 장애인이 사회구성원으로서 당당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삼척시는 오는 13일 저녁 7시 30분 문화예술센터 대공연장에서 2019년 삼척시민과 함께 하는 송년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삼척문화예술회관 공연장 증·개축공사 준공을 기념하고 제18호 태풍‘미탁’으로 피해입은 이재민들과 응급복구에 참여한 자원 봉사자들을 위로하며 따뜻한 송년을 삼척시민들이 함께 보낼 수 있도록 올 한해를 정리하고 자축하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진다. 이번 음악회에는 가수 겸 뮤지컬 배우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바다, 아이비, 정동하를 비롯해 TV프로그램 미스트롯 최종 7위 수상자인 트로트 가수 두리가 출연진으로 나서 특별한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삼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고민이 많은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열두번째 위대한 토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제12회 위대한 토크’는 오는 3일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 5공학관 대강당에서 청소년 및 지역주민 400명을 대상으로 개최되며 토크와 공연이 함께 어우러져 진행된다. 이번 ‘열두번째 위대한 토크’는 ‘고민보단 GO’라는 타이틀로 다니엘 린데만, 하상욱, 한원종, 김수영, 몽니밴드가 출연해 청소년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 할 예정이다. 제12회 ‘위대한 토크’는 국내 각 분야의 전문가가 이그나이트 형식으로 120분간 릴레이 토크 및 공연이 진행이 되며 행사 후에는 기념품 증정이 있다. 삼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복지지원법 제29조에 근거, 여성가족부·삼척시에서 설립한 청소년상담복지전문기관으로 “사단법인 위스타트”가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본 센터는 아동상담소가 결합된 새로운 모델로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 증진을 위해 아동·청소년상담, 긴급구조, 자립, 의료지원 등의 통합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유관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위기청소년을 지원하는 청소년안전망을 구축·운영하고 있다.
(정도일보) 삼척시는 문화소외계층에게 문화 향유를 위해 지원되는 2019년 문화누리카드의 이용 기한이 이번 달 말로 마감됨에 따라 미사용분에 대한 사용을 당부했다. 삼척시에 따르면 문화누리카드를 발급받은 대상자들의 카드 이용률이 낮아 발급 이용자들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한 실정이다. 삼척시는 12월 31일 이용기간이 종료되면 카드의 남은 잔액은 자동 소멸됨을 홍보하는 한편 카드를 발급받은 이용자들이 서둘러 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발급 후 미 사용자에게는 읍면동별 대상자 홍보를 통해 사용을 독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문화누리카드는 1인당 연간 8만원 한도로 공연·영화·전시·문화체험, 도서 구입 등을 비롯해 국내 여행, 스포츠 관람 등 문화·관광·체육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문화누리카드가 문화예술, 여행, 체육활동 등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인 만큼 연말까지 적극 사용하시어 다양한 문화생활을 향유하고 색다른 경험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삼척시는 내년 겨울방학 동안 시정참여 기회를 부여하고 지역사회 이해증진과 사회적응력 배양을 위해 대학생아르바이트 240명을 공개 모집한다. 2019년 100명 대비 2020년 동계에는 운영 기수와 인원을 확대해 기수별 각 80명씩 총 240명의 청년일자리를 만든다. 이는 2019년 하계부터 3개 기수로 대폭 늘려 방학동안 삼척시 대학생들의 안정적인 일자리 확보를 위한 일련의 조치다. 을 선발해 해양레일바이크 등 삼척시 5개 관광시설, 6개 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한 실과소·읍면동에서 시설운영, 학습도우미, 행정업무보조 역할을 수행하며 1일 인건비는 7만원이다. 모집기간은 12월 2일 09:00부터 13일 오후 6시까지 1이틀간 인터넷과 방문·FAX로 접수하며 특히 토·일요일 방문·FAX 접수 뿐만아니라 모바일 접수도 가능하다. 접수기간 만료일 현재 삼척시에 주소를 둔 대학생에게 신청자격이 부여되며 일반선발과 특별선발 2종, 지역선발 등 4개 유형으로 구분 선발한다. 수급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장애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해 총모집인원의 5%인 12명을 특별선발Ⅰ 유형으로 선발하고 강원대학교 삼척·도계 캠퍼스에 재학하는 외국인 대학생을 총장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