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삼척시는 오는 12월 13일까지 착한가격업소 제도 운영의 내실화 및 질적 제고를 위해 ‘2019 하반기 착한가격업소’ 일제정비를 추진한다.
시는 기존 지정된 착한가격사업소 34개소 대상으로 가격, 위생·청결, 품질 및 서비스 및 공공성 등을 현지 점검을 한다.
일제 점검 결과에 따라 재지정업소에는 착한가격업소 인증 표찰과 인센티브가 지원되고 부적격업소에는 착한가격업소 지정을 취소 후 인증표찰을 회수 조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관리를 강화해 서비스와 위생청결 수준을 높이고 지역 물가안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