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사)대한노인회 파주시지회 운정3동 분회는 10일 운정3동 행정복지센터 다목적회의실에서 제3·4대 운정3동 분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김윤재 (사)대한노인회 파주시지회장을 비롯해 윤후덕 국회의원, 손성익 시의원, 17개 경로당 노인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복진 운정3동분회 부회장의 노인강령 낭독을 시작으로 당선증 교부, 이취임사, 내빈 축사 등이 진행됐다. 김성배 이임회장은 "지난 4년 임기 동안 노인회장님들의 노고와 지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신임 차성연 부회장님을 중심으로 발전하는 운정3동 분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차성연 신임회장은 "운정3동 분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힘써 주신 김성배 분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운정3동 노인들의 권익신장과 복지 향상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파주시 운정3동에 설치된 경로당은 17개소(일반 1, 아파트 16)로, 총 회원 수는 551명이다. 운정3동은 어르신들이 노인여가복지시설인 경로당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노후 시설 개·보수 등 경로당 환경개선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파주읍은 오는 17일까지 행복마을관리소와 함께 공동체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펼친다. 파주읍 주택 또는 상가 일대를 중심으로 음식물 쓰레기가 무단으로 투기되고 훼손됨에 따라 주민들의 불편이 컸다. 이에 파주읍은 13일부터 음식물폐기물 종량제봉투 보관함 설치를 신청한 마을회관을 대상으로 보관함을 배부하고 주변 도로변과 마을안길을 정비하는 등 주거환경 개선에 나섰다. 이번에 배부될 보관함은 25L 크기로, 올바른 배출 방법이 함께 안내되고 무단투기 경고판이 함께 설치된다. 이재인 파주읍장은 “이번 보관함 설치는 다세대주택, 상가 등이 들어서고 주민수가 늘어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음식물 쓰레기 문제를 대비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보관 용기 배출 등 환경 개선 활동을 통해 쾌적한 주거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파주시 탄현면은 난방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세대를 위해 난방비를 지원한다. 탄현면은 지난해 지역사회 유관 기관과 기업에서 기탁한 이웃돕기 성금을 이용해, ’따뜻한 겨울나기‘ 프로젝트 2탄을 가동한다. 지난해 12월 시작한 ’따뜻한 겨울나기‘ 1탄에 이어 2탄까지 이어졌으며, 탄현면은 취약계층 350가구에 난방비 부담 해소를 위한 난방비를 각 10만원씩 총 3,500만원을 지원한다. 프로젝트 2탄은 오는 17일 이내 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김진우 탄현면장은 “지역사회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을 함께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지역 내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며, “탄현면민이 하나 되어 서로 보듬어주며 따뜻하게 겨울을 마무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탄현면에는 공동모금회를 통해 연중 현금⸱현물 기부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를 통한 취약계층의 생활환경 개선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정도일보) 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정신과적 어려움이 있는 센터 회원을 대상으로 인지조절력 향상을 위한 ‘디지털 테라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테라피는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에서 개발한 디지털 기반 프로그램으로, 센터에서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2021년 12월 연세대학교 중개뇌시스템과학 연구소와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프로그램은 태블릿에 내장된 게임을 활용한 참여형 스토리 콘텐츠로 정신질환자, 자살고위험군, 정서적 취약계층 등 센터 회원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하며, 사례관리자가 가정방문을 통해 개별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의력, 기억력, 집중력 향상을 위한 마음섬 탐험과 마음 훈련으로 구성돼 있으며, 마음섬 탐험은 작업기억, 표적찾기 등 8가지 게임을 진행하고, 마음 훈련은 하루 1회씩 16회기로 진행돼 대상자들이 몰입해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회원은 “일흔을 바라보는 나이에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는 것이 쉽지는 않았으나, 집중력이 점점 좋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정도일보) 파주시치매안심센터에서는 오는 15일부터 조리읍 치매안심센터에서 ‘경기도 치매예방·인지건강 프로그램 시범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시범사업은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과 기억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만 60세 이상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주 1회 총 12회차로 진행된다. 경기도광역치매센터에서 자체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감각, 신체, 수공예 활동 등 다양한 인지복합활동을 제공해 치매를 예방하고, 익숙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임미숙 파주보건소장은 “치매 우려가 많은 만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기억력, 집중력 및 언어능력 등이 향상돼 치매 발병 가능성이 줄어들길 바라며, 나아가 시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파주시는 공연 또는 전시회 개최 시 관내 등록 공연장(전시장) 대관료의 최대 90%(최대 2백만원)까지 지원하는 대관료 지원사업을 오는 28일까지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공연장 대관료 지원사업’은 예술인들의 대관료 부담 완화를 통한 공연·전시 예술 활성화 및 창작 의욕 고취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파주시에 등록된 공연장, 박물관, 미술관에서 공연・전시회 등을 추진하고자 하는 전문예술법인, 일반예술단체 및 예술인, 생활예술단체·동호회다. 시는 사업계획의 적절성, 지역문화 발전기여도 및 최근 2년간 사업실적 등을 평가해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 희망자는 파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문화예술과 예술공연팀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김지숙 문화예술과장은 “공연장 대관료 지원 사업이 예술인들에게 활력을 불어넣는 희망의 기회가, 시민들에게는 일상 속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파주시는 ‘2023년 찾아가는 일자리상담 및 종합적인 취업 컨설팅’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일자리상담 서비스’는 주택단지(LH임대포함) 입주민을 대상으로 1:1 상담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전문 상담사가 맞춤형 취업상담을 제공한다. 상담장소는 단지내 관리사무소 또는 유휴 주민공동시설 등이며, 상담사가 월 1~2회(월~금) 주택단지(LH임대포함)를 방문해 상담을 진행한다. 시는 찾아가는 일자리상담 대상지를 결정하기 위해 2월 중순까지 관내 아파트 관리사무소로 공문을 발송해 수요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최연경 일자리경제과장은 “올해는 더욱 많은 입주민에게 취업컨설팅을 제공하고자 프로그램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관내 아파트 및 기관들과 협업해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파주시는 개학기를 맞아 오는 21일부터 3월 31일까지 산내초등학교 앞 와석순환로(어린이보호구역) 일부 구간을 특별단속구간으로 지정해 한시적으로 ‘주정차위반 5분 단속’을 실시한다. ‘주정차위반 5분 단속’은 사진 2장을 5분 간격으로 촬영해 과태료를 부과하는 것으로, 이번 단속은 2월 중순에 현수막 게시 등의 계도 기간을 거쳐 2월 21일부터 과태료 부과 처분을 할 예정이다. 특별단속구간은 산내초교와 운정고교가 위치한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차선 하나를 모두 차지할 정도로 심각한 불법주차가 상습적으로 발생하는 구역이다. 인근 아파트 거주자 이모씨는 “도로에 전세버스가 여러 대 주차돼 있어 아파트 진입을 위한 우회전 시 보행하는 학생들이 보이지 않아 사고 위험이 매우 높다”며 “이번 단속 활동을 통해 불법주차 문제가 해소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자정 주차관리과장은 ”관내 도로 여건 및 교통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주정차위반 단속 강화 및 완화를 심도 있게 검토해 시민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파주시는 문산 마정2리 마을공동체와 함께 문산읍 마정리 625-6번지 외 1필지에 8,250㎡ 규모의 마을주도형 주말농장을 3월 31일부터 개장할 예정이다. 문산주말농장은 1구좌당 16.5㎡(5평)씩 총 300구좌가 분양되며, 연간 임대료는 1구좌당 3만원이며, 경작 기간은 3월 31일(개장 예정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문산읍 마정리 주말농장 신청은 오는 17일부터 24일까지 1가족당 1구좌씩 신청 가능하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2.13.)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파주시로 돼 있는 자로, 신청자가 계획 인원보다 많을 경우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한다.
(정도일보) 파주시는 신속하고 정확한 재난대응을 위해 참여기관을 확대하고, 재난안전통신망 단말기를 활용한 교신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재난안전통신망이란 지자체, 소방, 경찰 등 재난관련 기관들이 재난 대응 업무에 활용하기 위해 전용으로 사용하는 전국 단일의 무선통신망으로, 대형 재난 발생 시 재난관련 기관 간 신속한 의사소통과 효과적인 현장대응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를 위해, 소방·경찰이 참여하던 재난안전통신망을 보건·가스·전기·한전·군부대 등으로 확대하고, 월 2회 시나리오 기반 교신훈련을 실시해 다양한 상황에 재난안전통신망 단말기를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매일 14시 파주소방서, 파주경찰서와 실시하는 상호 교신을 21시에 추가로 실시해 2번에 걸쳐 통신 상태를 점검하고 재난상황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2월 1회차 교신훈련은 파주소방서, 파주경찰서, 파주보건소 등 7개 재난관련 기관과 산불발생 상황을 가정해 실시했으며, 공통통화그룹 참여 및 기관별 상황보고 등 재난안전통신망 단말기 활용법을 종합적으로 숙지하는 과정을 거쳤다. 이승욱 안전총괄과장은 “재난안전통신망 교신훈련은 매월 둘째, 넷째 주 목요일 14시에 시나리오를 기반으
(정도일보) 파주시는 보호자가 없거나 실질적으로 보호자의 보호를 받지 못해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위기 청소년에 대한 특별지원사업을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사업은 생활·건강·학업·자립 등 청소년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생활·법률·상담서비스 등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기존사업비 보다 2배가 증액(2천만원)돼 더 많은 위기 청소년에게 도움 될 것으로 보인다. 수혜 대상은 만 9세~만 24세 이하 청소년 중 ▲교육적 선도 대상자 중 비행·일탈 예방을 위해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제2조 제2호에 따른 학교 밖 청소년 ▲보호자가 없거나 실질적으로 보호자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청소년으로 다른 법령에 따라 동일한 내용의 지원을 받지 않는 경우로, 특별지원 대상 청소년이 속한 가구의 소득 범위가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인 경우 지원 가능하다. 신청은 청소년 본인, 보호자 또는 지원이 필요한 위기청소년을 알고 있는 청소년 상담사, 사회복지사, 교원 등이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할 수 있다. 이재면 보육청소년과장은 “다른 법령 및 제도에 의
(정도일보) 파주시는 지역 예술가의 창작활동 기반 마련을 돕기 위한 ‘문화공간 공유 활성화 지원 사업’을 오는 28일까지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문화공간 공유 활성화 지원 사업’은 ▲공연·전시·발표·창작활동 등 기타 예술 활동을 위한 문화공간 임대료와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비용 등 총사업비의 최대 90%(최대 200만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자격은 관내 문화공간을 활용해 창작 및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자 하는 ‘문화예술활동 실적’이 증빙되는 개인, 단체, 법인 등이며, 사업 대상지는 관내 공연장·박물관, 도서관·서점·북카페, 스튜디오 공방, 커뮤니티 센터 등 시민참여가 가능하고 문화예술활동이 가능한 문화공간이다. 시는 사업계획의 적절성, 지역문화 발전기여도, 사업 수행능력 등을 평가해 3월 10일까지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 희망자는 파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문화예술과 예술공연팀으로 방문제출하면 된다. 김지숙 문화예술과장은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활동 기반 마련을 위해 문화예술 지원 사업을 확대했다”며, “해당 사업을 통해 누구나 문화예술을 향유해 예술로 소통할 수 있는 기
(정도일보) 파주시는 건축위원회 심의 안건 증가에 따라 신속한 민원처리와 행정의 신뢰도 향상을 위해 건축위원회 운영을 정례화한다고 밝혔다. 건축위원회 심의 대상은 건축허가 신청 민원 중 3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 및 100실 이상의 업무시설이며, 한 해 평균 60여 건이 심의에 상정된다. 이에 시는 올해부터 위원회를 정례화해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매월 셋째 주 목요일은 건축위원회를, 둘째·넷째 주 목요일은 전문위원회를 운영한다. 또한 건축위원회 전문 회의실에서 건축위원회 개최가 가능해짐에 따라 건축위원회 운영 효율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임상범 허가1과장은 “예측 가능한 위원회 운영으로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해 시민 불편이 해소되고 행정의 신뢰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편익을 위해 개선방향 등을 적극 발굴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파주시는 2018년 3월 개장 이후 연간 20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마장호수를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광환경 개선사업을 착수한다. 관광환경 개선사업은 ▲주차장 160면 조성 ▲제2,4,6주차장 무장애 데크로드 ▲출렁다리 환경개선이 실시된다. 먼저, 마장호수 주차 문제를 해소하고자 총사업비 21억원을 투입해 기존 마장호수 제3주차장을 출렁다리와 더 가까운 위치로 이전하며, 기존 제3주차장(118면)보다 42면이 늘어난 160면으로 조성된다. 특회 12월 준공을 목표로 조성 중에 있는 신규 주차장은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과 여성 전용 주차구역을 조성해 교통약자의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어 마장호수 제2, 4, 6 주차장에서 수변 산책길로 향하는 접근로를 완만한 경사의 무장애 산책로로 개선한다. 파주도시관광공사 위탁사업으로 추진하며, 총사업비는 9억5천만원으로, 오는 3월 착공해 5월에 준공할 예정이다. 기존 비포장 진입로를 데크로 바꿔 사계절 내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해 보행약자도 자유롭게 이용 가능한 열린관광지로의 변모가 기대된다. 또한, 시는 도비 6억원, 시비 6억원을 투입해 마장호수 출렁
(정도일보) 파주시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22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전국 306개 기관(중앙행정기관, 시도교육청,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21년 9월~`22년 8월) 처리한 민원사무에 대해 3대 분야(▲민원행정 관리기반, ▲민원행정 활동, ▲민원처리 성과) 5개 항목(▲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고충민원 처리 ▲민원만족도)으로 실시됐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사회적 배려대상자를 위한 민원서비스 제공, 취약계층을 위한 배려창구 운영, 민원 담당자 보호를 위한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교육 진행, 고충민원 처리를 위한 적극행정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고령화 시대 어르신들의 고독사 예방을 위한 ‘TV시청률 집계프로그램을 활용 치매·고독사 ZERO프로그램’ 운영이 전국의 모범사례로 높이 평가됐다. 앞서 시는 2019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우수기관 유공 행정안전부장관 기관표창, 2020년 대통령 기관표창, 2021년 행정안전부장관 기관표창 수상과 2021년도에는 국민행복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