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파주시는 관내 장애인복지시설 31개소에 대해 오는 24일까지 수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봄철 화재 및 안전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안전보험 가입 여부 및 보험금의 적정 보상한도 등을 확인하고 전기, 가스, 시설물 등을 수시 점검해 이용자 및 입소자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한다. 점검 대상 시설은 시에서 관리하는 장애인복지시설로, 장애인거주시설 15개소, 지역사회재활시설 7개소, 직업재활시설 9개소 등 총 31개소다. 점검 결과, 필요한 경우 시설의 보완과 개선을 요구하고, 이용 장애인들에게 안전하고 투명한 복지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안전 관리를 지도할 계획이다. 한편, 장애인복지시설 안전 점검은 하·동절기 등 연 2회 이상 정기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그밖에 소방, 가스, 전기시설의 자체 점검 여부, 의무보험 가입 여부 등을 수시 점검해 안전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도·감독하고 있다.
(정도일보) 파주시새마을회는 20일, 겨울방학과 한파 등 계절적 요인으로 인한 혈액 수급 위기를 극복하고 헌혈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파주스타디움 주차장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헌혈은 새마을지도자들의 적극적 참여로 이뤄졌으며 파주시새마을부녀회, 코오롱글로벌(주)스포렉스 직원 약 40여 명이 동참해 온정을 나눴다. 이날 기부받은 헌혈증은 새마을지도자 경기도협의회로 전달되며, 소아암 환아 돕기 운동 등 혈액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자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신경재 새마을지도자 파주시협의회장은 “헌혈에 동참해주신 새마을지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생명을 살리는 고귀한 실천인 헌혈문화가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은정 자치협력과장은 “겨울철은 방학 및 명절 연휴 등으로 혈액 수급이 불안정한 기간“이라며, “헌혈 캠페인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새마을회원과 시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혈액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파주시는 16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2023년 생활보장 등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 상정된 안건은 총 4건으로 ▲2023년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연간조사계획 ▲2023년 자활사업 추진계획 ▲2022년 자활기금 결산 및 성과분석 보고 ▲2022년 소위원회 의결사항 보고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생활보장 등 심의위원회는 관내 복지에 대한 학식과 경험이 있는 시의원, 대학교수, 관계 공무원 등 10명으로 구성·운영되고 있다. 자활사업 추진‧가족관계 단절‧의료급여 일수 연장‧긴급지원 적적성 심사 등을 통해 기초 생활이 어려운 가구를 심의해 저소득층의 생활보장 지원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위원장인 김진기 파주 부시장은 “파주시 생활보장 등 심의위원회를 통해 어려움에 처한 시민들의 위기가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심의를 통해 지원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지난해 생활보장 등 심의위원회를 통해 가족관계 해체 등으로 보호받지 못하는 가구 보장비용 징수제외, 의료급여 일수 연장, 긴급지원 적정심사 등 6,547건을 심의‧의결해 저소득층이 안정적인
(정도일보) 파주시와 (사)파주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 혜택에 관한 설문조사를 3월 17일까지 실시한다. 설문조사는 자원봉사 관련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파주시 또는 파주시 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와 QR코드를 통해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파주시 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하는 등 오프라인으로도 참여가 가능하며, 설문조사 결과는 파주시 자원봉사 인센티브 및 혜택 관련 정책을 개선하는 데 활용된다. 임강영 파주시자원봉사센터장은 “자원봉사자들이 더욱 안심하고 자원봉사를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다양한 인센티브 제도를 적극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우은정 자치협력과장은 “자원봉사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인센티브 제도 개선 설문조사를 마련했다”며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자원봉사 인센티브 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파주시 자원봉사자 카드(자원봉사 멤버십 카드)를 소지한 경우 파주시자원봉사센터와 협약을 맺은 할인가맹점 이용 시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일정 시간 이상 자원봉사 실적이 있는 모범봉사자의 경우 파주시 공영주차장 요금 50%의 감면을 받을 수 있다. 한편, 파주시에서는 1365
(정도일보) 파주시는 17일 지방세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지방세심의위원회는 과세전적부심사와 이의신청, 세무조사대상자 선정 등 납세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활동하며 지방세 관계법에 따라 심의받도록 규정된 사항에 대해 중립적 입장에서 공정하고 객관성 있게 심의, 의결하는 위원회다. 위원회는 공인회계사, 세무사, 감정평가사, 건축사, 대학교수 등 지방세 전문가 민간위원 15명과 파주시 자치행정국장 등 파주시 공무원 4명을 포함해 총 19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앞으로 2년간 납세자의 권리 보호와 지방세 제도의 발전을 위한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지방세법 운영과 관련해 시민들이 납득하지 못하거나 공감하지 못한 억울한 세무민원에 대해 지방세법에 근거해 다시 한번 살펴보는 친시민적인 위원회로 역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정도일보) 파주시는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노후경유차를 폐차하는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 대상을 4등급 경유차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지난해까지는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와 도로용 3종 건설기계만 지원했으나, 올해는 출고 당시 저감장치가 부착되지 않은 4등급 경유차량과 지게차·굴착기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지원금액은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분기별 차량기준가액을 기준으로 차종 등 제원에 따른 지원율을 곱한 가격으로 책정되며, 승용차 기준으로 5등급은 최대 300만원, 4등급은 최대 8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보조금 신청은 2월 21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자동차 배출가스 누리집에서 저공해조치 신청을 하거나 한국자동차환경협회로 이메일,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조윤옥 환경지도과장은 “조기폐차 지원 대상을 확대해 대기오염물질의 배출원인인 노후경유차를 조기 감축함으로써 대기환경이 개선되길 기대한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시민중심 파주, 친수도시로 도약. 파주시만의 하천 생태계 비전이다. 김경일 시장은 ‘시민중심 더 큰 친수도시’ 포부를 밝히며, 새해 첫 현장 행사로 소리천을 방문했다. 현장을 구석구석 점검한 김경일 시장은 시민중심 하천 생태계를 조성해 문화와 여가, 시민을 한곳에 담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동서남북 파주시를 하나로 이으며 지역 거점을 짓겠다는 계획이다. 사통팔달로 하천이 연결되면, 전통적인 치수(治水) 개념을 넘어 친수(親水)를 더한 공간으로 하천 생태계가 탈바꿈할 것으로 예상된다. 운정 호수를 파주시 랜드마크로 조성하는 계획에 소리천을 중심으로 변화의 바람도 불고 있다. 호수공원에 둥지를 튼 음악분수에 이어 소리천에 카페 쉼터와 물소리 쉼터까지 꾸려지면서 파주시에 시민 공간이 꽃필 것으로 기대된다. 덧셈과 상생의 시민공동체다. 김경일 시장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장기적인 청사진도 펼쳤다. 공릉천과 문산천을 중심으로 파주시 24곳에 친수거점을 조성해 서울에서 파주까지 원(one)라인으로 잇는 계획이다. 13km 산책로 연결…서울 잇는 통일로 구간 신설한다 자전거 타고 서울에서 임진각까지 한 번에 간다. 김경일 시장은 공릉천과 금촌천,
(정도일보) 파주시 운정3동은 통장협의회 주관하에 운정3동 사회단체들과의 협업으로 이재민을 돕기 위한 구호물품 모으기에 나섰다. 튀르키예 남부와 시리아 북부 국경 지역에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해 인적·물적 피해를 입은 가운데, 운정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 동안 겨울 의류, 방한용품, 여성용품, 기저귀, 보온병, 통조림 음식 등 구호물품을 접수받았다. 접수된 구호 물품은 총 330박스(1톤 트럭 4대 물량)로 17일 행사 종료 즉시 물류센터(영종도 소재)로 옮겨졌고, 추후 터키항공을 통해 이재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구호물품 지원에 동참한 주민들은 “구호물품을 보내고 싶은 마음이 있어도 택배 비용 때문에 부담이 됐는데 가까운 곳에 접수 부스를 마련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현장에서 자원봉사 중인 사회단체 회원들을 격려했다. 박정미 운정3동 통장협의회장은 “조속히 지진 피해를 복구하고 안정을 찾기를 바라는 주민들의 위로를 담아 물품을 신속하게 전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파주시 교하동은 지난 16일 시내 이발소 및 미용실과 접근성이 좋지 않은 자연부락 어르신들을 위해 연다산2리 경로당에서 이·미용 서비스를 실시했다. ‘파뿌리 검은머리 될 때까지’ 사랑 나눔 서비스는 교하동 행복마을 관리소 지킴이들의 재능 기부로 진행됐으며, 이발과 염색 등으로 어르신들의 머리를 손질했다. 경로당 어르신들은 “거동이 편치 않은데 이렇게 마을로 직접 찾아와서 미용을 해주니 편하고 버스를 이용해 시내로 나갈 필요 없이 너무 편하고 이쁘게 잘 됐다”며 만족스러운 마음을 전했다. 이창우 교하동장은 “만족해 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고민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교하동 지역 특색사업 일환으로, 지역 내 경로당을 순회 방문해 매월 어르신들께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파주시는 대기질 개선과 전기자동차 보급 활성화를 위해 2023년 상반기에 전기자동차 총 740대(승용 및 초소형 480대, 화물 260대)를 지원한다. 신청대상은 신청일 이전 3개월 이상 계속해 파주시에 주소 및 사업장을 둔 개인(개인사업자 포함) 및 법인이면 신청 가능하며, 보조금액은 전기승용차의 경우 최대 980만원, 전기화물차는 소형(일반화물) 기준 1,800만원으로, 자동차 성능과 차량 규모에 따라 차등 지급될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전기자동차 판매·대리점에 직접 방문하여 구매계약을 체결한 후 전기자동차 구매신청서, 차량구매계약서, 주민등록등·초본 등을 제출하면 되고, 판매·대리점은 2개월 내 출고 가능한 차량에 한해 구매지원 신청서류를 환경부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에 신청하면 된다. 보조금 신청은 2월 20일 접수를 시작으로 출고등록순으로 지원하게 되며 보조금 지원대상자로 자격 부여된 날로부터 2개월 이내에 차량이 출고되어야 보조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조윤옥 환경지도과장은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하여 친환경차 보급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전기차 보급사업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
(정도일보) 파주시는 산업부분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 및 미세먼지 배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소규모 영세사업장의 대기오염물질 방지시설 개선 비용을 지원하는 ‘소규모 사업장 대기오염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파주시 내 중·소기업 중 대기배출시설 설치·운영 사업장이며, 대기환경보전법 하위법령 개정으로 4~5종 사업장의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부착이 2025년 6월까지 단계적으로 의무화됨에 따라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부착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우선 지원 대상으로는 ▲미세먼지 발생 원인물질(황산화물, 질소산화물) 배출 사업장 ▲10년 이상 노후 방지시설 사업장 ▲특정 대기유해물질 배출사업장 ▲주거지 인근 민원 유발 사업장 ▲방지시설 개선이 필요한 사업장 등이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설치비용의 90%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부가가치세 제외), 방지시설은 ▲오염물질 종류별 최대 7억2천만원까지, ▲저녹스버너는 최대 1,520만원까지, ▲사물인터넷(IoT) 측정 기기는 최대 315만원까지 보조금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조윤옥 환경지도과장은 “설치비를 지원해 대기오염물질로 불편을 겪고 잇는 시민들 생활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도일보) 인건비 상승과 쌀값 폭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위해 파주시는 장단콩 생산 농가에 생산장려금을 지원한다. 파주시는 ▲농업인의 경영안정 ▲장단콩 유통량 부족해소 ▲장단콩축제에서 판매되는 늦서리태의 가격안정 등을 목적으로 장단콩 생산 농업인들에게 kg당 500원의 장려금을 지급하며, 이로써 시 예산 6억 1천만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아울러 논에 콩을 재배하면 ha당 100만 원을 지원하는 전략작물 직불금제도를 적극 활용해 파주장단콩 재배면적 확대와 안정적인 생산량 확보에 노력할 예정이며, 전략작물 직불금 계약필지에 대해서는 장려금을 우선 지급할 계획이다. 생산장려금 지원은 파주장단콩 생산이력제를 신청한 필지에서 생산된 콩에 한함으로 콩 파종후 반드시 생산이력제를 읍면동농업인상담실에 신청해야 하며, 생산장려금 신청은 지역농협 및 파주장단콩연구회영농조합에 신청한다. 늦서리태 장려금은 별도 신청 없이 파주장단콩축제 판매량에 따라 지원될 예정이다. 장흥중 연구개발과장은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발 빠르게 대처해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창출과 경영안정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며, “파주장단콩 생산장려금 지원이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더
(정도일보) 파주시는 광탄중학교가 16일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열린 제23회 경기도4-H대상 학교 4-H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경기도 4-H대상은 4-H 기본이념 지(智)‧덕(德)‧노(勞)‧체(體)를 바탕으로 전문지식을 갖춘 경기도4-H회원 및 단체를 선발함으로써 창의적 사고력과 올바른 인성을 갖춘 창의융합인재 육성과 국가경쟁력을 선도할 후계인력 확보를 위해 제정됐다. 광탄중학교 학교4-H회에서는 4-H학생 역량강화를 위한 ▲한지 공예 작품 전시 ▲비누 제작 ▲화분 가꾸기 등 개인과제 활동과 과수 농가 및 선진지 농장 견학을 통한 탐방활동, 교육청 및 타 기관과 연계한 통일교육 동아리 활동이 진행됐다. 뿐만 아니라 공동학습포 운영을 통한 농작물 기부, 김장 체험 활동을 통한 나누기, 학교‧지역축제 활동을 통한 수익금 기부하는 등 사회봉사단체 및 보호시설과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신향재 도시농업과장은 “파주시는 올바른 인성을 갖춘 창의적인 인재를 키우겠다”며 “파주시 농업발전에 이바지하는 인재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투자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하며, 농업과 농촌에 대한 애착심을 배양하기 위한 노력을 약속했다.
(정도일보) 파주시는 안전한 축산물을 생산하고 사람·가축·환경이 조화로운 축산업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28일까지 2023년 가축행복농장 신규 인증 접수를 실시한다. 가축행복농장 인증제는 2018년에 전국 처음으로 도입돼 축산업의 긍정적 이미지 제고 및 동물복지 보장 등 축산업의 패러다임 변화를 위해 올해로 시행 6년 차를 맞아 진행되는 농장 동물복지 증진사업이다. 신청 자격은 파주시 관내 한·육우, 젖소, 돼지, 산란계, 육계 사육 농장으로 인증 신청서 접수 후 전문기관이 현장 심사를 통해 가축의 행복을 위한 쾌적함과 위생적 측면에서 우수한 사육환경을 갖춘 농가를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농가에 대해서는 총 사업비 2억원 한도 내에서 축사·방역시설 개보수, 경관시설·사양관리 개선 등 가축 사육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혜택이 주어진다. 지원자금 용도는 ▲사양관리 개선(급이시설, 급수시설, 착유 시설, 사료배합기) ▲방역시설(CCTV 설치, 울타리, 전실, 차량 소독시설 등) ▲가축분뇨 및 악취관리시설(악취측정기, 악취 포집 및 저감시스템 등) ▲경관개선시설(조경 및 환경 정비 등)이다. 김종래 동물관리과장은 “가축행복농장
(정도일보) 파주시 운정보건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움츠러든 신체활동을 활성화하고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고자 ‘헬스케어센터 운동교실’에 함께할 수강생을 모집한다. 상반기 운동교실은 대면 방식으로 3월 6일부터 6월 23일까지 주 2회씩 16주간 운영되며 라인댄스, 요가·필라테스, 근력운동, 줌바댄스 등 다양한 영역의 6개 운동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상반기 운동교실은 체질량지수(BMI) 25 이상의 비만인을 대상으로 ‘건강체중만들기’반을 운영하여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는 운동과 기초검사 및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자는 대면 운동을 희망하는 교하 및 운정 주민 120명으로 신청은 2월 20일부터 2월 24일까지 파주시 평생교육포털을 통해 수강 신청이 가능하고, 만 65세 이상 대상인 ‘춤을춰라 9988’반의 경우는 유선 접수로 신청 가능하다. 최경희 운정보건소장은 “이번 운동프로그램을 통해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 심혈관질환 위험 요인들이 개선돼 지역주민들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