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강원교육청 삼척교육문화관(관장 서계녀)은 3일(수)부터 14일(일)까지 초·중학생과 가족 400명을 대상으로 ‘책 읽기 단축마라톤 대회’ 참가신청을 받는다. 7월 1일부터 9월 8일까지 70일간 진행하는 이번 ‘책 읽기 단축마라톤’은 학생들의 지속적인 독서활동으로 독서능력계발과 정서함양에 기여하고자 책 읽기와 마라톤을 결합한 형태의 책 읽기이다. 도서 1페이지를 1m로 계산하여 참여자가 설정한 독서코스를 완주하는 독서운동으로 학년별로 1~5km, 가족단체전은 구성원 수에 따라 4km~10km이상으로 운영된다. 참가자는 독서기록장에 독서감상문을 작성한 후, 어린이자료실에서 인증을 받아야 하며, 완주자에게는 완주증서와 함께 완주기념품, 대출권수 확대, 연체해제 쿠폰 등의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 및 가족은 삼척교육문화관 어린이자료실로 전화 또는 방문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삼척교육문화관 어린이자료실(☎570-5534)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강원교육청]
(정도일보) 춘천시정부가 상중도에 대한 난개발을 방지하고 본격적인 관광지 조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정부는 최근 하중도 관광지 내 레고랜드 테마파크 본격 조성으로 인해 상중도 내 개발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시정부는 상중도 난개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상중도 관광지 조성계획 변경 용역을 신속하게 실시할 방침이다. 상중도의 경우 1969년 호반 관광지 최초 지정 시기부터 현재까지도 삼악산, 위도, 하중도와 함께 관광지로 지정 및 조성 변경계획이 승인되어 왔기에 관광진흥법에 의한 개발 제한은 가능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시정부는 신속하게 상중도 관광지 조성계획 변경 용역을 2020년 하반기부터 실시하기로 했다. 상중도 관광지 조성계획 변경 용역 시행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진행한다. 수립 방향은 관광 시설은 최소화하고 국가정원 등 자연친화형 관광지로 조성할 예정이다. 기본계획과 환경, 교통, 재해 평가 등 조성계획 용역에는 5억원이 투입되며 문화재 발굴 비용 150억원은 개발 주체별로 부담할 계획이다. 시정부 관계자는 “향후 호반(상중도) 관광지를 자연친화형 관광지로 조성해 시민과 관광객이 즐겨 찾는 명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올해 강원도교육연구원에 화상강의실을 구축하고 만성질환 치료로 인해 학업 중단 위기에 있는 건강장애 학생의 학습권 보장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만성질환으로 인해 3개월 이상의 장기입원 또는 통원치료 등 계속적인 의료지원이 필요하여 학교생활 및 학업수행 등에 어려움이 있는 건강장애학생에게 원격수업과 병원학교를 지원하고 있다. 원격(화상)수업은 ‘한국교육개발원 스쿨포유’와 ‘꿈사랑학교’에 위탁 운영하며, 현재 도내 초 20명, 중 13명, 고 19명의 학생이 지원받고 있다. 특히 올해는 ‘한국교육개발원 스쿨포유’ 초등과정 원격수업이 신설되어 강원도교육연구원에 화상강의실을 구축하고 초등교사(장학초 안민우 교사)를 배치하여 수업을 진행한다. 안 교사는 “학생들이 힘든 치료과정으로 인해 학습결손이 많고 학업에 대한 흥미가 낮을 것 같았는데, 원격수업을 해보니 학생들의 열의와 흥미가 높고 자신의 꿈을 키워나가려는 의지가 강하다는 걸 알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병원에 입원한 학생의 학업을 지원하기 위해 강릉아산병원에 병원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유치원생 1명이 지원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도교육청
(정도일보) 춘천 실내 체육공공체육시설 중 실내수영장과 헬스장에 대한 개방이 연기됐다. 춘천시정부는 당초 실내 체육시설 단계적 개방에 따라 6월 2일부터 국민체육센터와 국민생활관의 수영장, 헬스장을 개방할 예정이었다. 그렇지만 최근 수도권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증하면서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2주간 개방을 연기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국민체육센터와 국민생활관의 수영장, 헬스장은 코로나19 확산 추이를 살펴 6월 16일에 개방할 예정이다. 다만 춘천시민 대상 종목별 리그, 생활체육교실, 스포츠클럽(수영 제외)은 방역 대책 수립과 책임관리를 철저히 해 예정대로 오는 6월 2일부터 재개할 계획이다. 이재수 시장은 “학생들의 등교 수업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2주간의 시간이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했다”며 “시민 주도·참여형 방역체계를 가동해 시민 모두가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힘써주시기를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정부는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지난 5월 26일부터 공공 실내체육시설을 단계적, 제한적으로 개방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춘천시]
(정도일보)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1일(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등교 안내 가정통신문을 7개 국가(베트남, 필리핀, 중국, 캄보디아, 러시아, 몽골, 태국) 언어로 번역해 다문화학생과 학부모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정통신문 번역 지원은 등교 개학이 본격화 되면서 가정으로 안내되는 주요 안내사항이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다문화학생과 학부모의 정보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도교육청은 우선 △코로나19 학교 대응 요령 △코로나19 감염예방 기저질환 학생 파악 안내문 △학생건강상태 자가진단 안내문을 번역 안내했으며, 이후 시의적으로 중요한 안내문에 대한 번역 서비스를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7개 언어로 번역된 가정통신문은 각 학교에서 해당 다문화가정에 전달되어, 코로나19 예방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등교에 대한 불안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도교육청은 지난 5월부터 다문화모두콜 운영을 통해, 초·중·고 다문화학생, 다문화학부모, 교직원 등이 활용할 수 있는 7개 언어 학교교육정보 번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도교육청 이서영 민주시민교육담당은 “코로나19로 인해 가정으로 제공되는 정보의 양이 늘어나는 가운데, 안내문
(정도일보)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1일(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등교 안내 가정통신문을 7개 국가(베트남, 필리핀, 중국, 캄보디아, 러시아, 몽골, 태국) 언어로 번역해 다문화학생과 학부모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정통신문 번역 지원은 등교 개학이 본격화 되면서 가정으로 안내되는 주요 안내사항이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다문화학생과 학부모의 정보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도교육청은 우선 △코로나19 학교 대응 요령 △코로나19 감염예방 기저질환 학생 파악 안내문 △학생건강상태 자가진단 안내문을 번역 안내했으며, 이후 시의적으로 중요한 안내문에 대한 번역 서비스를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7개 언어로 번역된 가정통신문은 각 학교에서 해당 다문화가정에 전달되어, 코로나19 예방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등교에 대한 불안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도교육청은 지난 5월부터 다문화모두콜 운영을 통해, 초·중·고 다문화학생, 다문화학부모, 교직원 등이 활용할 수 있는 7개 언어 학교교육정보 번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도교육청 이서영 민주시민교육담당은 “코로나19로 인해 가정으로 제공되는 정보의 양이 늘어나는 가운데, 안내
(정도일보) 춘천 마을버스를 더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춘천시정부는 오는 29일부터 마을버스 부분조정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마을버스 운영을 통해 접수된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다양한 숙의 과정과 면밀한 검토를 거쳐 부분조정을 확정했다. 이번 부분조정을 통해 시정부는 마을버스를 이용하는 읍면 주민의 대중교통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마을버스 부분조정의 핵심은 운행방식 변경 운행 횟수 및 운행지역 확대 마을버스 부분조정 지원사업 추진 마을버스 환승을 위한 시내버스 노선 조정이다. 특히 마을버스 부분조정 지원사업으로 환승장을 설치, 지상위에 지하철처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먼저 시정부는 마을버스 운행방식을 효율적으로 개편했다. 기존 마을버스는 읍면과 중앙시장을 오고 갔지만 부분조정 이후에는 읍면과 시 외곽을 오고 간다. 시 외곽은 신북읍 행정복지센터, 소양고 후평동 종점, 초록지붕 아파트, 홈플러스, 칠전대우 아파트, 강촌역이다. 이와 함께 운행 횟수는 413회에서 520회로 늘어났고 운행 노선도 30개에서 45개로 증가했다. 또 마을버스가 다니지 않았던 사랑말,
(정도일보) 춘천시정부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강원본부 춘천시지부가 숙의과정을 통해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시정부와 노동조합은 2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상생의 노사관계 구축을 위한 단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시정부와 노동조합은 단체협약 체결을 위해 꾸준히 숙의과정을 거쳤다. 특히 올해 들어 두 차례의 실무 간담회를 가진 끝에 교섭안에 대해 최종합의를 이끌어냈다. 단체협약의 주요 내용에 따르면 법령과 예산의 범위 내에서 각종 비상 근무에 투입된 공무원의 휴식권 보장과 직장 보육 시설의 설치 등 근로조건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사항에 대해 합의했다. 또 시정부와 노동조합은 후생복지, 고충처리 기타 근로조건과 밀접한 각종 제도에 대한 소속 공무원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노사협의회를 구성, 운영할 수 있다. 특히 실질적으로 공무원의 근로조건과 지위가 향상될 수 있도록 단체협약 이행상황을 면밀하게 검토하기로 했다.
(정도일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어줄 세 번째 꿈자람 나눔터가 마침내 문을 연다. 춘천시정부는 오는 5월 29일 퇴계동 지성공원 내 퇴계꿈자람나눔터가 개소한다고 밝혔다. 지역 중심 돌봄체계 구축과 초등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꿈자람 나눔터 건립은 지난해 큰골 꿈자람나눔터에 이어 세 번째다. 사업비 9억원이 투입된 퇴계 꿈자람나눔터는 지상 2층, 274㎡ 규모로 조성됐다. 이곳에서는 초등학생 아동을 중심으로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숙제 지도와 신체활동은 물론 바이올린, 중국어 교실 등이 운영되며 운영은 동부디아코니아가 5년간 맡는다. 고금재 시청 보육아동과장은 “이번 꿈자람나눔터의 설치로 맞벌이 부모 등 초등돌봄의 사각지대 해소는 물론 지역 중심의 돌봄체계 구축의 계기로 엄마도 행복한 도시 만들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도교육청은 27일 교육부, 도교육청 및 교육지원청으로 구성된 합동 점검단이 학원, 교습소의 생활 방역 상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는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학원, 교습소 등에 방역 수칙 이행 여부를 집중 점검하고 방역 수칙을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등교에 대비해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방역 체계 운영 상황을 확인하기 위함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학원과 교습소를 방문해 출입자 발열 및 호흡기 증상 체크 여부, 출입자 명단 작성, 학원 시설 내 이용자 간 간격 최소 1~2m 확보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앞서 도교육청은 3월부터 도내 학원과 교습소 3,068개 중에서 2,217개에 대한 코로나19 예방 준수사항 여부 등 현장 점검을 마친 바 있다. 도교육청 전봉주 예산과장은 “코로나19에 감염된 강사가 학생에게 감염을 전파하는 등 학원에서의 방역이 중요해지는 만큼 방역 수칙을 적극 홍보하고 점검해 생활 속 거리두기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도교육청은 지난 26일 등교개학 준비를 철저히 마쳤으며 보조인력과 면마스크 등 학교현장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7일에는 도내 유치원 360교, 초등학교 212교, 중학교 104교, 소규모 초등학교 113교, 소규모 중학교 40교, 특수학교 8교, 고등학교 116교 등 총 66,899명의 학생이 첫 등교수업을 진행한다. 도교육청은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은 상황에서 등교 수업 운영과 방역에 어려움을 겪는 학교를 지원하고 긴급돌봄교실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각급학교에 보조인력을 배치한다. 방과후외부강사, 퇴직교원, 시간강사, 학부모지원인력 중에서 학교가 위촉한 인력이 방역 활동과 교내 거리두기 등의 생활지도 업무를 수행한다. 또한, 더운 날씨에 대비해 호흡이 편하고 착용감이 좋은 학생과 교직원의 여름용 면 마스크와 학생 책상 소독용 알코올 티슈를 추가로 지원한다. 도교육청은 약 12억원의 예산으로 면 마스크는 1인당 3매 내외를 지급하며 이미 학교에 배부된 면 마스크도 등교수업 첫날 예정대로 배부한다. 학생 책상 및 문 손잡이 등을 소독하는 알코올 티슈는 약 1억 8천만원의 예산으로 학급당 3개씩
(정도일보) 동해시가 오는 6월 1일부터 12일까지 ‘2020년 동해시 창업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동해시 창업아카데미는 창업의 열정과 자질을 겸비한 창업자 및 초기 창업자를 발굴하고 다양한 창업교육과 정보 제공을 통해 성공창업 기반을 구축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교육은 6월 16일 첫 교육을 시작으로 6월 중 6회에 걸쳐, 창업 트렌드 및 창업절차, SNS 마케팅 전략 및 PT스킬, 회계 교육, 투자유치 역량강화 등 창업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에 대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6월 1일부터 12일까지 참가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동해시 창업보육센터로 방문 또는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시는 이번 창업아카데미에 20명 내외의 수강생을 모집할 예정으로 참가자 중 80% 이상 수강 시 수료증을 발급하는 한편 향후 창업보육센터 입주 시 우대 혜택을 부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동해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창업 여건 악화 등 어려움에 처한 창업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교육생들의 실질적인 역량 강화와 창업마인드 함양을 위해 교육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동해시가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억제 5개년 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 동해시는 이번 5개년 계획 수립으로 오는 2024년까지 연간 음식물 쓰레기양을 9,360톤까지 줄인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는 2018년 대비 매년 66t 감소, 약 3.5% 감소한 수치다. 시는 음식물류 폐기물의 발생억제와 함께 배출, 수집·운반, 처리 각 단계별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지역의 오염 최소화 및 지속가능한 녹색환경도시 조성을 목표로 먼저 공동·일반주택 음식물 쓰레기 감량을 위해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제사업을 2024년까지 지속 추진한다고 밝혔다. RFID 지원사업은 2013년부터 설치를 지원해 현재 236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추가 설치 지원 및 감량 우수 공동주택에 대한 포상을 강화해 음식물 쓰레기 감량에 대한 시민 의식 제고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대규모 점포, 음식점 등 다량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는 관리대장 비치, 분리배출, 위탁처리 적정성 여부를 지도 점검해, 적극적인 시정 조치 및 행정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며 특히 공공기관 및 집단급식소에 대한 배출량 및 감량 실적을 관리해 다량배출사업장의 음식물 쓰레기 배출 감량
(정도일보) 동해시는 오는 6월 1일부터 동해시에 거주하는 영·유아를 대상으로 북스타트 책 꾸러미 무료 배부를 실시한다. 북스타트는 지방자치단체와 북스타트코리아가 영·유아를 대상으로 그림책을 선물해 그림책을 매개로 아기와 부모가 풍요로운 관계를 형성하기 위한 문화운동 프로그램이다. 책 꾸러미는 그림책 3권, 가방, 꾸러미 선물, 부모를 위한 책 읽어주기 가이드북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배부 대상은 동해시 거주 70개월 이하 영유아로 오는 1일부터 동해시 북삼도서관 및 발한도서관에서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대상 부모들은 동해시립도서관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신분증 및 등본 등 관계 확인용 서류를 지참해 책 꾸러미를 수령 하면 되며 1인 1회에 한해 배부된다. 한편 시는 지난 2016년부터 책 꾸러미를 무료 배부해왔으며 매년 100부 가량의 책 꾸러미를 선물하고 있다. 동해시 관계자는 “책 꾸러미 배부를 통해 어린이의 책 읽는 습관 형성과 독서의 즐거움을 알리고 부모와 자녀 간 건전한 소통의 관계가 형성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강원첨단무인항공산업협회는 강원도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드론스포츠를 추진하기 위해 오는 27일 시·군 드론스포츠협회 관계자를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한다. 도내 드론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강원첨단무인항공산업협회는 강원도드론스포츠협회를 운영, 시·군 체육회에 가입한 단체 회원들과 각종 체육대회의 드론스포츠 정식 종목화 추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특히 지난 4월 강원도 체육회로부터 “드론스포츠” 종목으로 인정단체 승인을 받았으며 올해 9월 개최되는 강원도민생활체육대회에서 드론레이싱 경기를 전시종목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드론스포츠 체육대회 종목화 추진을 위해 시·군 협회 회원들과 함께 드론레이싱 경기종목 규칙, 운영 방향 등 심도 있는 논의를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원도 관계자는 도내 드론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협회와 적극 협조해 하반기에 추진 예정인 강원도 드론스포츠 대회 개최, 도민생활체육대회 전시종목 운영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