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는 오늘(24일) 부산시 주요 사업장인 파워반도체상용화센터와 첨단신발융합허브센터에 현장방문을 실시하여 정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SiC 파워반도체 생산에서 신뢰성 평가·인증까지 일괄 지원 체계로 SiC 파워반도체 육성의 허브 역할 수행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파워반도체 상용화센터(장안센터)를 방문하여 센터시설 후공정실, 신뢰성시험 인증실, 클린룸 등 주요시설을 순람했다. 특히, 지난 20일에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소부장(소재·부품·장비)특화단지 지정 공모에서 부산 전력반도체 특화단지로 선정됨에 따라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 산업단지 내에 고성능 화합물 전력반도체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기반시설과 테스트베드 구축, 연구개발, 인력양성 등 정부 지원사업과 시책이 추가될 예정이다. 또한 첨단시설을 갖춘 도심형 신발산업복합지원센터로 신발산업의 제조·물류·유통·판매·기술지원 및 스타트업 창업까지 원스톱 지원 허브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첨단신발융합허브센터 방문에서는 지능형신발제조센터, 입주기업 슈올즈 제조공장, 센터시설 메이커스페이스 등을 둘러보았다. 기획재경위원회 김광명 위원장은 “이번
(정도일보) 부산시교육청이 최근 서울에서 발생한 젊은 교사의 죽음과 관련해 교육활동 침해로 인해 더 이상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강력한 대응 방안을 마련했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4일 오후 2시 시교육청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활동 보호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부산교육청은 교육청 주도 교육활동 침해 즉시 대응, 피해 교원 치유 지원 확대, 교육활동 보호 화해 조정 강화 및 공감대 형성 등 3개 영역에 대한 행·재정적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먼저, 교육활동 침해 신고 절차를 개선했다. 기존 학교장이 교육청으로 신고하던 것을 피해 교원이 직접 신고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교권보호위원회 개최도 의무화했다. 모든 교육활동 침해 사안은 발생 단계에서부터 교육청 차원에서 즉시 대응하기로 했다. 교육청 업무담당팀원과 변호사 등으로 구성한 ‘교육청 지원단’을 꾸려 대응에 나선다. 지원단은 사안 발생 초기상담, 검찰·경찰 조사 대응, 교권보호위원회 대리 출석, 소송 등을 수행한다. 교권보호위원회에서 교육활동 침해로 결정한 사안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비를 100만 원에서 1
(정도일보) 부산시의회 교육위원회는 7월 24일에 열린 제315회 임시회 제3차 회의에서 양준모 의원(영도구2, 국민의힘)이 발의한'부산광역시교육청 청소년유해약물 오·남용 예방교육에 관한 조례'전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최근 전국적으로 10대 마약류 사범이 증가하고 그 연령대가 낮아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코카인, 대마, 아편 등의 기존 마약류가 아닌 펜터닐, 애더랄과 같은 신종 마약류가 등장하고, 학생들은 다크웹이나 SNS, 인터넷을 통해 신종 마약에 대한 접근이 쉬워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예방교육의 중요성이 점차 강조되면서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교육을 통해 마약류 등 유해약물 접근을 사전에 차단하고 사회적 약자로서 학생들을 보호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해야 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부산시의회는 부산광역시 학생에 대한 유해약물 오·남용 예방에 필요한 사항을 명확히 규정하여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조례를 전부개정했다. 해당 조례 전부개정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보호 대상을 ‘청소년’에서 ‘학생’으로 변경하여 교육청이 관할
(정도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어린이창의교육관 초등영재교육원은 7월 25일부터 8월 4일까지 초등 5~6학년 수학ㆍ과학 영재 314명을 대상으로 ‘내 꿈을 START UP! AI 융합교실, 여름방학 집중수업’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하여 디지털시대 학생들의 창의성과 미래인재 역량 계발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AI융합교실과 진로탐색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AI융합교실에서는 ‘창업아카데미’를 주제로 동화책 출판, 스마트 스토어 창업, 캐릭터 브랜딩과 이모티콘 제작 활동을 경험하는 AI창의교실과 ‘우주대항해 시대’를 주제로 우주산업과 우주로봇 이해, 무선통신 우주선과 탐사 로봇 만들기, 창작 로봇 구상 및 제작 수업을 하는 AI로봇교실을 운영한다. 진로탐색 프로그램에서는 국립과학기술원(KAIST)과 협업하여 국립과학기술원에 재학 중이거나 졸업한 초등영재교육원 출신 선배들을 진로강사로 초청해 운영한다. 선배들의 경험담을 나누고 진로에 대한 고민과 궁금증을 함께 해결한다. 이외에도 부산진구 진로교육지원센터와 연계하여 진로상담가와 함께 학생들이 진로 적성을 탐색하고, 비전을 세우는 활동을 진
(정도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은 7월 24일부터 28일까지 회관 미술영재실에서 원도심과 서부산 지역 중학생 20명을 대상으로 ‘2023 청소년디지털아트교실’을 운영한다. ‘청소년디지털아트교실’은 뉴미디어아트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디지털아트와 관련된 직업을 탐색하는 진로교육이다. 올해는 디지털 네이티브에 맞는 미술교육을 위해 테블릿 PC와 클립스튜디오 프로그램을 활용한 ‘만화․웹툰, 디지털드로잉’, VR 전용 장비를 활용한 ‘VR드로잉’ 등 디지털아트 실습 강좌와, VR, AR 전용 장비를 활용한 메타버스 체험 강좌를 개설했으며, 각 분야별 전문가가 나와 강의를 진행한다. 배규태 학생교육문화회관장은 “이 프로그램은 테크놀로지 도구를 활용해 창작표현력을 신장하고, 디지털 매체 기반 예술교육 지원을 통해 미래인재 양성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은 7월 25일부터 8월 8일까지 남구 남부메이커교육체험센터에서 관내 중고등학생과 초중등 교원 44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 ‘남부메이커 선박학교’를 운영한다. ‘선박학교’는 올해 남부메이커교육체험센터 운영 주제인'바다와 함께하는 꿈'과 부산의 지역 특성을 반영해 우든 보트를 제작해봄으로써, 프로젝트형 메이커교육 학습 방안을 제시하고자 마련했다. 이 프로그램은 우든보트의 이해와 부분 에폭시, 내부 코밍 및 아웃 웨일 제작 등 평소 경험하기 어려운 우든 보트 제작의 기초부터 완성까지의 과정을 담았다. 프로그램 마지막날에는 직접 만든 우든 보트를 바다에 띄워보는 진수식 활동과 팝팝 보트 제작 활동도 진행한다. 권혁제 창의융합교육원장은 “이 프로그램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메이커교육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학습 모델을 개발해 메이커교육을 한 층 더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과 수영구희망교육지구는 25일부터 3차례에 걸쳐 수영구 금난새 뮤직센터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280여 명을 대상으로 ‘금난새와 함께하는 교육공동체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금난새 지휘자의 해설을 곁들인 연주를 통해 음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생·학부모·교직원이 공감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지역 문화예술자원인 금난새 뮤직센터의 ‘써머 뮤직 페스티벌’과 연계해 운영한다. 이 음악회는 관람 대상에 따라 3회로 나눠 운영한다. 1회 공연(25일 오전 11시)은 관내 초·중·고 교직원, 해운대교육지원청·수영구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카즈사 사가와의 솔로 리사이틀 피아노 연주로 진행한다. 2회 공연(29일 오전 11시)은 관내 중·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첼로·피아노 솔로 리사이틀로, 3회 공연(30일 오전11시)은 초등학생, 학부모를 대상 서형민과 아멜리 콰르텟의 피아노 앙상블 연주로 각각 열린다. 한편, 수영구희망교육지구는 부산시교육청, 해운대교육지원청, 수영구가 지역교육공동체를 구축해 모두에게 신뢰받는 공교육 실현
(정도일보)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25일 오후 2시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신규·저경력 지방공무원 33명을 대상으로 ‘나는 K-공무원이다!’ 연수를 운영한다.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이번 연수는 신규·저경력 공무원들의 현장 적응력을 키워주기 위한 것이다. 이날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근무 중인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방향으로 진행한다. 참가자 대부분이 맡고 있는 ‘교육공무직원 급여’, ‘감사 지적 사례’ 등 업무에 즉시 활용할 수 있는 내용 위주로 연수 과정을 구성했다. 연수 후에는 선후배 멘토-멘티단이 업무 사례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선배 공무원들은 참가자들이 공직사회에 잘 적응하고 융화될 수 있도록 꾸준하게 도울 예정이다. 부산동래교육지원청은 오는 9월 이들의 사기 높여주기 위한 힐링 체험 등으로 3회차 연수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수금 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연수는 참가자들의 원활한 공직사회 적응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경력·직급을 떠나 모두가 머물고 싶은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은 7월 24일부터 8월 11일까지 부산대학교 등지에서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학생 540명을 대상으로 인성영어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원도심·서부산권 학생들의 방학 중 학습 공백을 채워주기 위한 것이다. 부산교육청은 이들 학생의 교육력 제고를 통해 지역 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인성교육과 연계한 영어교육으로 글로벌·공동체 역량을 키워줄 계획이다. 이 캠프는 부산대학교, 부경대학교, 한국해양대학교 등 부산지역 국립대학과 연계해 4박 5일간 3개 기수로 운영한다. 부산대학교 캠프에는 교양교육원과 영어영문학과 소속 객원교수들이 나와 연극, 음악, 영미문화, 스포츠 등 융합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키워준다. 부경대학교 캠프는 ‘PKNU 올림픽’, ‘4차산업 진로 체험’ 등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공동체 정신을 일깨우고, 미래 사회 유망 직업 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해양대학교 캠프에서 학생들은 원어민 강사들과 제트보트, 해양 래프팅, 바다 수영 등 해양 레저 스포츠를 배운다. 부산교육청은 캠프 기간 중
(정도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은 7월 25일부터 9월 13일까지 다문화가정 초등학생, 탈북 중·고등학생 등 120명 대상으로 ‘찾아가는 SW·AI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산교육청의 주요 업무 중 하나인 ‘컴퓨팅 사고력 증진을 위한 SW·AI 교육 강화’에 따라 소외 계층과 서부·원도심 지역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부산시교육청은 지난 1~2월 1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과 교사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서부·원도심 지역으로 확대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서부·원도심 지역 한국어 학급을 운영 중인 낙동초 등 10교와 장대현중고등학교에서 진행한다. 의사소통의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소속 학교 교사들이 보조강사로 함께 참여한다. 프로그램 학습 주제는 ‘인공지능 이해하기’, ‘생활 속에서 인공지능 기술 활용하기’, ‘AI 로봇으로 스마트한 교실 만들기’ 등이다. SW·AI 교육 우수 초등학교 교사 6명이 강사로 나선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이번 교육은 다문화가정 학생과 탈북학생들에게 학교 SW·AI 교육에 흥미를 갖게 하는 좋은 계기가 될
(정도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5일 오전 9시 국회부산도서관에서 고등학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깊이 있는 고전 토론’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고전 독해 능력과 비판적·창의적 사고 역량 향상을 통해 인문학 가치를 확산하고 인문학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다. 행사에 앞서 지난 6월 부산 중등행복독서교육단 교사들이 ‘침묵의 봄’, ‘분노의 포도’ 등 인문 고전 7권을 지정 도서로 선정했다. 부산교육청은 이들 도서를 토대로 학생들의 신청을 받아 도서별 모둠을 구성했다. 각 모둠은 학생 7~8명과 지도교사 1명으로 꾸렸다. 이들은 해당 도서를 숙독하며 토론 활동에 대한 사전 준비를 마쳤다. 이날 행사에서 학생들은 모둠별로 도서에 대한 심화 자유 토론, 비경재 원탁토론, 협의와 소통 중심 생각 나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모둠 활동 후에는 다 함께 모여 깊이 있는 독서에 대한 느낌을 발표하는 시간도 갖는다. 이어 일반인에게는 공개되지 않던 국회부산도서관 공간들을 도서관 관계자의 설명을 들으며 둘러본다. 정대호 시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정도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은 7월 25일부터 3주간 금정구 영양교육체험센터와 온라인을 활용해 초등학교 4~6학년 120명, 학부모 120명 등 총 240명을 대상으로 ‘제7회 영양캠프 – 채워라 소중한 나의 몸’을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비만, 식생활 개선이 필요한 학생과 학부모의 영양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식생활 개선 의지를 키워주기 위한 것이다. 이 캠프는 ‘일찍자go~od, 운동하go~od, 당줄이go~od, 채소먹go~od’ 등 4Good 건강 수칙 실천을 통한 건강증진을 목표로 열린다. ▲밤 11시 전 잠들기 ▲매일 30분 이상 운동하기 ▲단 간식 적게 먹기 ▲매끼 채소 2가지 이상 먹기 등을 현장 캠프와 가정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지속자율관리형 캠프로 운영한다. 부산교육청은 이 캠프를 7월 25일·26일 ‘현장 캠프’와 7월 27일부터 8월 9일까지 ‘온라인 캠프’, 8월 10일·11일 ‘사후관리’ 등으로 나눠 운영한다. 단, 현장 캠프와 사후관리는 이틀 중 하루만 참여할 수 있다. 현장 캠프는 학생 개별 건강 측정과 영양상담, 4 Good 신나는 마술 행사, 영양캠
(정도일보) 부산시교육청이 학교 담장 등을 이동해 통학로를 넓히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여름방학 동안 모라초, 가평초, 동현초, 월내초, 부산진여중 등 5교의 담장 등을 옮겨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5월 발표한 통학로 학생 안전 대책의 하나로 학교의 담장, 화단 등을 허물어 보행로를 확장하는 것이다. 또, 여건에 따라 임시출입문 개설, 통학 차량 승하차 공간 조성도 가능하다. 부산시교육청은 지난 5월 실시한 학교 담장 등 이동을 통한 통학로 개선 전수조사 결과 참여를 희망한 80교 가운데, 현장 실사를 거쳐 44교를 우선 개선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들 학교 중 시급성 등 우선순위에 따라 이번 여름방학에 모라초 등 5교를 대상으로 공사를 시행한다. 모라초의 정문 좌측 통학로는 폭이 1.2m에 불과해 학생 두 명이 지나가기도 힘든 상태다. 특히, 학생들이 몰리는 등하교 시간에는 안전한 통행이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모라초 교내 화단 일부를 철거하고 담장(휀스)을 학교 안으로 밀어 최대 2.2m의 보행로를 확보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부산시는 오늘(24일)부터 8월 11일까지 '제11회 부산광역시 아름다운 조경상' 후보지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우수 조경사업장을 발굴해 조경 분야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도시를 건강하고 아름답게 만들어 ‘숲의 도시 부산’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대상은 부산 시내에서 최근 2년간(2021.8.1.~2023.7.31.) 완공된 500㎡ 이상 조경 분야 사업장(공동주택 포함)이다. 응모를 희망하는 조경사업장 발주처, 설계자 또는 시공자는 응모신청서와 응모작 패널 및 설명서를 부산시 산림녹지과(연제구 중앙대로 1001, 부산광역시청 25층)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 기간은 오는 8월 9일 오전 9시부터 8월 11일 오후 6시까지다. 시는 공모한 후보지 중 기후변화 대응(미세먼지 저감 및 도시열섬현상 완화) 기여도, 주변과의 조화,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총 6개 사업장을 선정해 시상한다. 민간부문과 공공부문에서 각각 대상 1개, 최우수상 1개, 우수상 1개를 시상한다. 이를 위해, 부산광역시 도시숲 등의 조성·관리 심의위원회의
(정도일보) 부산시는 시민의 바른 걷기 문화를 활성화하고, 부산 소재 신발기업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내일(25일)부터 26일까지 2일간 부산시청 1층 로비(대강당 앞)에서 ‘바른 걸음걸이 체험 및 부산신발 판매홍보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크게 ▲바른 걸음걸이 체험(보행분석), ▲부산 신발 판매홍보전, ▲부산브랜드 품평 및 입점 상담회로 구성했다. 바른 걸음걸이 체험은 부산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고, 장비를 활용한 걷기 체험 후 개인별 맞춤형 보행분석 설명으로 진행된다. 소요시간은 약 5분 정도이며, 시민의 건강증진과 올바른 보행문화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게 됐다. 신발 판매홍보전은 부산소재 신발기업 및 소상공인 등 14개 사를 선정하여 부산 신발브랜드의 우수제품을 소비자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에게는 사은품(양말) 증정 행사를 함께 진행한다. 또한, 행사 둘째 날인 26일(수)에는 부산 신발의 신기술과 우수제품을 소개하고 지역 신발기업의 신규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국내 신발유통 플랫폼 구매자(바이어, MD)를 초청하여 브랜드 품평 및 입점상담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