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화성특례시는 지난 25일 동탄호수공원에서 '2025 화성 루나 빛 축제'를 열고 레이저 쇼·조명 연출·참여형 공연으로 호수 일대를 야간 볼거리로 채웠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슬로건은 '루나 컴스 투 미(Luna comes to me)'로, 시민 참여 중심의 야간 축제를 표방했다. 개막 행사 이후 메인 무대에서는 레이저 쇼와 대형 조명 연출이 수면과 수변 공간을 입체적으로 연결했다.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코스튬 디스코 파티가 이어지며 현장 열기를 끌어올렸다. 화성시는 주요 동선 분리와 안전요원 배치 등 안전관리 계획을 적용해 관람 혼잡을 최소화했다. 상설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호수공원 지형과 시설물에 영상을 투사한 프로젝션 매핑 전시는 공원의 공간감을 새롭게 해석했고,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체험 부스가 마련돼 체류형 관람을 유도했다. 화성시는 축제를 '도심 속 호수공원'의 야간 활용 모델로 삼아 계절·시간대별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지역 상권 연계·교통·주차 분산 대책, 환경·소음 기준 등을 함께 정비한다는 방침이다. 또 이번 행사를 통해 대규모 주거지와 상업시설이 밀집한 동탄권의 야간 관광 수요를 흡수하고, 지역 축제의 상시 운영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화성시가 오는 11월 19일 화성시청 대강당에서 ‘2025년 제2회 화성특례시 도시건축포럼 – 華城時代(화성시대)’를 개최한다. 25일 시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인공지능(AI) 기술과 민·관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화성특례시의 미래 도시 방향을 모색하고, 공직자의 전문성과 정책 실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 1부에서는 ▷이제선 연세대 교수가 ‘Urban AI로 그리는 도시설계의 미래’를 주제로, ▷송복섭 국립한밭대학교 교수가 ‘도시재생 거버넌스와 공공의 역할’을 주제로 각각 발표를 진행한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이수기 한양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AI와 거버넌스로 여는 미래 화성’을 주제로 종합토론을 진행하며, 발표 내용을 토대로 화성특례시의 미래 도시 비전을 폭넓게 논의할 예정이다. 강기철 도시기획단장은 “이번 포럼은 인공지능 시대에 대응하는 공직자들의 정책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주체들이 함께 미래 도시 설계를 위한 통합적 사고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포럼은 공직자를 비롯해 관련 전문가와 시민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학습·교류의 장으로 운영되며,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사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의정부시는 10월 24일 아일랜드캐슬 그랜드볼룸에서 글로벌 청년 비즈니스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세계청년혁신포럼 2025(Y-World Inno-Forum)’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시와 미네르바대학교, 매경미디어그룹이 공동 주최한 이번 포럼은 ‘글로벌 협력을 통한 미래 청년 비즈니스 혁신 생태계 조성’을 주제로 열렸으며, 전 세계 청년과 혁신기업가 7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 세계가 주목한 혁신교육의 장, 미네르바대와 의정부의 만남 이번 포럼에서는 ‘세계 최고의 혁신학교’로 불리는 미네르바대학교 학생들이 만든 혁신프로젝트가 발표됐다. 2012년 설립된 미네르바대는 전 세계 7개 도시를 순회하며 현장 중심의 프로젝트형 학습을 운영하는 혁신교육 모델로, 학생들이 실제 기업과 도시의 문제를 해결하며 배우는 것으로 유명하다. 2022년부터 4회 연속 세계혁신대학(WURI) 랭킹 1위를 차지했으며, 졸업생의 다수가 구글, NASA, PwC 등 글로벌 기관에 진출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사전 심사를 통해 선정된 3개 청년팀이 ▲AI 음식물 신선도 관리혁신 ▲사회적 문제를 다큐와 미디어로 전달 공감 확산 ▲AI로 맞춤형 댄스 코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화성시는 11월 5일부터 2036년 2월 22일까지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 다목적강당에서 기획전시 ‘1919. 4. 15. 빛을 향한 시간들’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1919년 4월 15일 화성시에서 3·1운동에 대한 일제의 보복으로 발생한 제암리·고주리 학살사건을 배경으로 한다. 당시 일본군이 제암리와 고주리 일대에서 자행한 방화와 총격으로 제암리에서는 민가와 교회가 전소되고 주민 23명이 희생됐으며, 고주리에서도 김흥열 일가족 6명이 참살당했다. 전시는 당시 사건을 겪은 유족들의 증언과 추모 활동을 모아 그날의 기억을 되짚는 기획전으로, 제암리·고주리 순국선열 유족 관련 사진 등 약 100여 점의 자료가 전시된다. 기획전은 2부로 구성됐다. 1부 ‘그해 봄, 그 기억들’에서는 학살 당시의 참혹한 순간을 경험한 유족들의 증언을 통해 그날의 아픔을 조명한다. 2부 ‘어둠을 넘어 빛으로’에서는 유족과 마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시작한 추모 활동과 순국선열을 기리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소개한다. 특히 광복 직후 지역 주민들이 제암리·고주리 학살사건을 기억하고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개최한 1945년 10월 20일 제암리 학살 희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고양특례시가 K문화산업의 도약을 위한 대형 프로젝트인 'K-컬처밸리 복합개발사업' 민간공모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경기도는 23일 'K-컬처밸리 복합개발사업' 민간공모 우선협상대상자에 세계 최대 공연기획·운영 기업인 라이브네이션 컨소시엄을 최종 선정했다. 도는 '글로벌 문화산업 새 시대, K-컬처밸리'을 사업비전으로 설정하고, 이르면 내년 5월 공사를 재개해 K-컬처밸리 아레나를 '세상에 없던 대중음악 전문 공연장'으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김동연 경기지사는 “내년 5월 공사재개를 목표로 가장 훌륭한 기술, 계절과 날씨에 상관없이 연중 열 수 있는 무대, 최대 2만에서 5만까지 수용할 수 있는 아레나 조성에 심혈을 기울이겠다"며 "아레나와 고양시가 세계적인 아티스트들, 더 나아가서 K-팝 팬들이 꼭 가보고 싶은 성지가 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합쳤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K-컬처밸리사업은 10년 전부터 준비해온 우리 모두의 오랜 염원이자 숙원사업으로, 시민들께서 오래 기다리신 만큼 오늘의 성과는 그 기다림의 결실"이라며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 환영의 뜻을 전했다. 이어 "K-컬처밸리가 완성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22일 화성시에 따르면 금년 10월 기준 전국 기초지자체 유튜브 채널 현황 결과 '화성특례시·화성온TV'가 구독자 7만 명을 넘어 전국에서 충북 충주시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구독자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총 조회 수 1231만 회를 돌파하며 구독자 수뿐 아니라 콘텐츠의 소비력과 확산력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일반적으로 구독자 수는 채널에 대한 지속적인 신뢰와 관심도를 의미하고, 조회 수는 콘텐츠가 일상 속에서 소비되었는가를 나타낸다. '화성특례시·화성온TV'의 인기 비결은 시민의 일상과 현장을 담은 진정성 있는 콘텐츠에 있다. 행정 홍보의 형식을 넘어, 시민이 실제로 체감하는 변화와 이야기를 중심에 두었기 때문이다. 시는 매 영상마다 정책을 설명하기보다, 그 정책이 시민의 삶 속에서 어떻게 작동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대표 콘텐츠인'마스맨(MarsMan)'은 시정 현장을 유쾌하고 친근한 시선으로 풀어낸다. 마스맨이 출연해 시정 행사를 경험하고 정보를 예능 형식으로 소개함으로써, '어려운 정책'이 아닌 '생활 속 행정'으로 다가간다. 타 지자체에서는 보기 드문 AI(인공지능) 기반 영상 콘텐츠도 눈에 띈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고양특례시는 오는 25일 일산문화광장에서,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하는 특별한 축제인 ‘2025 고양 동물교감치유 문화제’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방문객들에게 즐거움과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고양 펫스타 패션쇼’가 눈길을 끈다.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착용한 반려동물들이 일반 참가자들과 함께 무대에 올라 귀여움과 개성을 뽐내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일반 참가자의 런웨이 이후에는 시니어 모델과 반려견들의 런웨이가 이어진다. 또 펫로스 증후군, 동물감정카드, 치료도우미견 평가 및 행동상담 등 동물교감치유 프로그램이 마련돼 반려동물과 교감하며 마음의 치유를 경험할 수 있다. 반려동물 OX퀴즈, 그대로 멈춰라, 어질리티 시범 및 체험 등 다양한 참여형 활동도 진행된다. 이 밖에도 유기견·유기묘 입양 캠페인, 행동교정 교육, 건강상담, 플리마켓, 농산물판매, 기업체 홍보 부스 등이 운영된다. 고양시 유기견 사진전과 함께 반려견의 코주름(비문)을 활용한 비문 등록과 무료 동물등록 서비스도 현장에서 제공된다. 비문 등록은 사람의 지문처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경기 의정부시가 도심 속 자연을 무대로 한 전국 규모의 체육축제를 연다. 의정부시는 오는 25일 부용천과 중랑천 일원에서 ‘2025 의정부시 하천 마라톤 전국대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마라톤 동호인과 시민이 함께 달리며 가을의 정취와 건강한 에너지를 나누는 생활체육 행사로 마련됐다. 대회는 참가자의 수준에 맞춰 ▲하프(21.0975㎞) ▲10㎞ ▲5㎞ 세 코스로 나뉘어 진행된다. 코스 전 구간은 의정부의 대표 하천인 부용천과 중랑천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를 활용해, 달리는 내내 청량한 물길과 단풍이 어우러진 풍경을 즐길 수 있다. 기록 경쟁보다 참여와 즐거움에 초점을 맞춘 행사로, 완주 자체를 통해 시민이 함께 어울리는 장이 될 전망이다. 특히 가족 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5㎞ 코스에는 시민들의 관심이 높다. 초보 러너부터 숙련된 마라토너까지, 누구나 자신의 속도에 맞춰 달리며 하나의 가을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했다. 대회 이후 오후 3시부터는 인근 동오마을에서 ‘동오마실페스타’가 이어져, 참가자들은 제공된 상품권으로 지역축제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시는 2000여명이 참가하는 전국 단위 행사인 만큼, 안
"심리 지원 공백으로 경찰관 정신건강 악화 및 치안 서비스 저하 우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전국 각 시 · 도 경찰청에서는 경찰관의 트라우마와 직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전문 치유시설인 ‘ 마음동행센터 ’ 를 운영하고 있으나 , 세종경찰청에는 아직 해당 센터가 설치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시민 안전의 최전선에서 근무하는 세종 지역 경찰관들의 심리 지원 체계에 실질적인 공백이 존재함을 보여준다 . 20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이상식 의원실( 더불어민주당 , 경기 용인시 갑)에 따르면 현재 서울 · 부산 등 전국 18 개 시 · 도에서 마음동행센터가 운영 중이다. 해당 센터는 경찰관의 직무 스트레스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PTSD)를 예방하기 위한 상담 · 치유 서비스를 제공하며 , 이용 인원과 상담 건수는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 2024년 한 해 동안만 1만6923명의 경찰관이 3만8천여 건의 상담을 진행한 것으로 나타나 , 조직 구성원 보호는 물론 국민 안전 확보 측면에서도 이러한 시설의 필요성이 분명히 드러난다 . 반면 세종경찰청은 전국 시 · 도 중 유일하게 마음동행센터가 설치되지 않아 현재는 인근 광역센터를 이용하거나 실질적인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화성시문화관광재단 화성시 예술단이 오는 10월 20일(월) 오전 11시, 동탄복합문화센터 B1 로비(노노카페 앞)에서 ‘엄마와 아기를 위한 오케스트라’를 주제로 로비콘서트를 개최한다. 화성시 예술단 로비콘서트는 일상 속에서 잠시 음악으로 쉬어갈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공연은 영유아 인구 비율이 높은 화성시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공연장을 찾기 어려운 영유아와 동반 가족을 위해 특별히 기획됐다. 햇살이 스며드는 로비 공간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모차르트의 <티토의 자비 서곡>, <클라리넷 협주곡 2악장>, 차이코프스키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 그리고 모차르트의 <교향곡 35번 ‘하프너’ 4악장> 등 익숙하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곡들로 구성된다. 특히 화성시 오케스트라 유강현 단원의 클라리넷 협연 무대가 더해져 한층 풍성한 음악적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화성시 예술단 로비콘서트는 전석 무료, 전체 관람가로 진행되며 유모차를 동반한 관람도 가능하도록 공간을 구성해, 모든 세대가 함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열린 공연장의 의미를 실현한다. 공연은 별도 예매 없이 누구나 관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경기 고양시가 경기도의 ‘백석업무빌딩 활용사업 투자심사’ 반려 결정에 대해 “공공자산 방치와 행정 비효율을 초래하는 부당한 조치”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고양시는 지난 16일 “경기도가 백석 업무빌딩 활용을 위한 투자심사를 또다시 반려한 것은 공공자산의 효율적 활용과 시민 편익 증진을 가로막는 결정”이라며 깊은 유감을 표했다. 시는 “해당 빌딩은 민간개발사업 과정에서 기부채납된 공공자산이지만, 수년째 도의 반복적인 투자심사 반려로 장기 공실 상태에 놓여 있다”며 “이는 행정적·재정적 손실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시는 특히 “기부채납 받은 자산을 벤처 업무시설 등으로 리모델링하려는 사업에 대해 별도의 타당성 조사나 투자심사 절차를 요구하는 것은 불합리하며, 심의조차 하지 않고 사전 검토 단계에서 반려한 것은 경기도의 권한을 넘어선 조치”라고 비판했다. 또 “지방재정 투자심사는 중복투자 방지를 위한 절차인데, 시의회 동의 여부 등 임의적 사유로 지속 반려하는 것은 기준에도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법원은 지난해 11월 고양시가 요진개발을 상대로 제기한 ‘백석 업무빌딩 기부채납 이행지연 소송’에서 고양시 청구액 456억원 중 262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의정부시는 복합문화융합단지 내 고산동 물류센터 건립 계획을 철회하고, 시민 의견과 지역 여건을 반영해 대안 사업으로 공공주택 공급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고산동 물류센터 관련 갈등 해소와 부지 활용방안 마련을 핵심 과제로 추진해 왔다. 이번 결과는 시정의 일관성과 행정 신뢰 회복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고산동 물류센터는 지난 2021년 인허가 이후 환경과 교통 문제를 둘러싸고 지역사회 갈등을 유발했다. 주민들의 반대 민원과 행정소송이 이어지는 가운데, 시는 사업자와 협의를 거쳐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물류시설 계획 철회와 대안사업 추진에 합의했으며, 부지 활용 방향 전환을 단계적으로 추진해왔다. 그 결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추진하는 2025년 민간 신축 매입약정 사업을 통해 총 439호 규모의 ‘든든전세형 공공주택’을 공급할 여건이 마련됐다. ‘LH 든든전세’는 교통과 입지가 우수한 지역의 신축주택을 활용해 무주택 중산층에게 주변 시세의 90% 이하 금액으로 전세를 제공하고, 일정 기간 거주 후 분양 전환이 가능한 실수요자 중심의 공공주거 모델이다. 물류센터를 대체해 마련된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화성소방서는 지난 10월 15일부터 16일까지 열린 ‘화성특례시 청소년 진로박람회’에서 소방관 진로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청소년들에게 소방관의 실제 업무와 체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박람회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고 전문가의 이야기를 들으며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로, 많은 학생들이 소방관 부스에 몰렸다. 화성소방서는 행사 기간 동안 소방공무원 실기시험 항목인 ‘악력 측정 체험’과 심폐소생술(CPR) 교육 및 실제 방화복 입어보기 체험을 운영했다. 참가 학생들은 방화복과 장비를 직접 착용해 보며, 화재 현장에서 활동하는 소방관들의 무게감과 헌신을 온몸으로 느꼈다. 한 학생은 “짧은 시간 입었을 뿐인데 무게 때문에 움직이기조차 힘들었다. 실제 현장에서는 얼마나 고생할지 상상도 안 된다”며 감탄을 전했다. 장재구 화성소방서장은 “청소년들이 단순한 흥미를 넘어, 체험을 통해 소방의 사명감과 책임감을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문화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수원시학원연합회가 1만명이 넘는 소속 학원장 등에게 더불어민주당 당원 가입을 종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수원시의회 국민의힘 의원단이 지난 16일 기자회견을 여는 등 강경 대응을 예고 했다. 이날 박현수 대표 등 국민의힘 의원 17명은 시의회 도시미래위원회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원시 학원연합회가 민주당 당원 가입을 조직적으로 독려한 사실이 언론을 통해 드러났다. 관련 의혹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고 시민 앞에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수원시학원연합회는 회원 학원장 등 1만 여명에게 주민등록번호와 당비 납부 방법을 포함한 문자를 발송하며 민주당 당원 가입을 독려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박현수 대표는 “수원시학원연합회는 7월께 회원 학원장들에게 안내원이 전화로 가입을 받는다는 내용과 함께 주민등록번호 수집과 당비 납부 방법을 안내하는 문자를 보냈다”면서 "특히 이 단체의 수석부회장이 민주당 소속 김은경 시의원이며, 수원시학원연합회로부터 1천만 원 이상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파악된다. 김 의원이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 재직하면서 관련 예산이 심의·복원된 점은 심각한 이해충돌 소지가 있다”고 강조했다. 지방자치법 제43조(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안양시는 오는 18일 오전 8시 30분부터 학운공원 운동장(희성초 건너편)에서‘시민과 함께하는 행복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안양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안양시걷기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복걷기대회는 학운공원 다목적운동장에서 출발해 학운교를 횡단하여 비산인도교를 반환점으로 되돌아오는 약 1.6㎞ 코스로, 약 40분이 소요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안양시민은 별도의 사전신청 없이 행사 당일 가벼운 운동복 차림으로 학운공원 다목적운동장으로 오면 된다. 안양시걷기협회는 이번 걷기대회에 참가하는 시민을 위해 텔레비전(TV), 공기청정기, 전기밥솥, 전자레인지, 발 마사지기, 자전거 등 다양한 경품을 준비했다. 시 관계자는 “안양 시민들이 가족, 친구와 함께 행복한 걷기대회에 참여해 건강을 챙기시고, 다가오는 겨울도 활력 있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