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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고위기청소년 집중심리클리닉 운영 캠페인 실시

 

(정도일보)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양명희)는 5월 8일 중앙초등학교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고위기청소년 집중심리클리닉 운영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고위기청소년 집중심리클리닉 운영과 청소년의 생명존중 인식 증진, 위기청소년 조기 발굴을 위한 취지로 마련하였다. 생명존중 캠페인, 마음우체통 운영, 대처법 안내 등 찾아가는 학교 현장 체험 중심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열띤 호응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양명희 센터장은 “지속적 홍보 활동을 통해 고위기청소년들을 조기에 발견하고 개입하여 회복과 성장을 조력하고 생명존중 문화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도내 청소년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개인상 담, 집단상담, 부모교육 등 상담 서비스 지원 및 청소년전화 1388 운영과 청소년 안전망을 통해 위기청소년에 대한 통합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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