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이달 23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다산아트홀에서 ‘찾아가는 문화 나들이’ 학교연계공연으로 ‘넌버벌 퍼포먼스 난타’ 공연을 진행한다. ‘찾아가는 문화 나들이’ 공연은 2009년 전국 최초로 집 근처에서 우수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다는 취지로 시작된 남양주시 대표 문화 브랜드로 인정받았다. 또한, 2019년부터 학교와 연계한 공연이 추진됐는데, 초등학교 123개 학급, 약 3,000여 명의 학생들이 마을연계 창의적 체험학습을 통해 별도의 여가시간 할애 없이 교과시간 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넌버벌 퍼포먼스 난타’의 첫 공연이 열린 23일, 주방에서 음식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에 400여 명의 관내 초등학생 관객들을 크게 호응했으며,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관객으로 참여해 어린이들의 열기에 함께하기도 했다. 주광덕 시장은 “찾아가는 문화 나들이 학교연계 공연을 통해 남양주 학생이면 누구나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5월 4일 남양주 어린이들을 위한 축제가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개최되니 많은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공
(정도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수산물 체감물가 안정과 소비촉진 및 소비심리 활성화를 위해 도내 2개 전통시장에서‘5월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5월 환급행사는 3일부터 14일까지 12일간 제주동문시장(수산, 공설)과 서귀포매일올레시장에서 진행된다. 시장별 운영시간은 제주동문시장(수산, 공설)인 경우, 오전 9시 30분에서 오후 5시 30분까지며, 서귀포매일올레시장은 오전 10시 30분에서 오후 6시 30분까지 운영한다. 환급행사에서는 국민들이 즐겨 찾는 명태와 고등어, 옥돔 등 대중성 어종과 가정의 달 5월에 수요가 증가하는 선물용 제품까지, 국내산 수산물에 대해 당일 구매 금액의 최대 30%까지 환급해준다. 환급액은 지정된 환급장소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받을 수 있는데, 운영기간 동안에 1인당 최대 4만원(1주일 2만원 한도)을 받을 수 있다. - 국내산 수산물 34,000원 이상∼67,000원 미만 구매 → 온누리상품권 1만원 환급 - 국내산 수산물 67,000원 이상 구매 → 온누리상품권 2만원 환급 한편, 4월‘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는 지난 6일부터
(정도일보) 제주특별자치도 해녀박물관은 24일 ‘4월 문화가 있는 날’에 해녀엄마의 이야기를 담은 클래식 뮤지컬 공연을 선보인다. 박은혜 작가의 그림책 '숨비소리'의 내용을 바탕으로 배우들의 공연과 클래식 라이브 연주 등 성인과 어린이가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융복합 뮤지컬이다. 바다로 떠난 해녀엄마를 걱정하는 딸의 모험과 성장 이야기를 중심으로 시각·청각적 요소를 만족시키도록 제주민요, 타악기, 발레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과 결합했다. 공연은 24일 오전 10시와 오후 1시 두 차례에 걸쳐 해녀박물관 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오전 10시에는 지역의 어린이들을 초청했으며, 오후 1시에는 박물관 관람객들을 위한 공연으로 마련된다. 정재철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 “매달 문화가 있는 날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주민과 관람객이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내 어선에서 근무 중인 모범 외국인 어선원의 가족을 제주로 초청하는 행사를 마련한다. 도내 외국인 어선원은 2,000명 가량으로, 어업현장의 중요한 인력으로 자리 잡았으나 고된 조업환경으로 일을 그만두는 등 어선원 수급이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제주도는 외국인 어선원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29일부터 5월 3일까지 4박 5일 간 베트남 어선원 배우자와 자녀 등 8가구・19명을 초청해 가족 상봉을 추진한다. 제주를 찾은 가족들은 외국인 어선원의 근로현장을 방문해 어선에 직접 승선하고 제주목관아를 방문하는 등 제주문화 탐방에도 나선다. 지난해 제주도는 베트남 어선원 가족 4가구・10명을 초청한 바 있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는 인도네시아 어선원을 대상으로 가족 초청행사를 계획 중이다. 정재철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 “이번 행사가 어업현장에 활력을 불어 넣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외국인 어선원 고용 안정을 위한 정책 발굴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제주목 관아의 역사 문화적 가치와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야간관광 분위기 조성으로 원도심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5월 1일부터 10월 말까지 제주목 관아 야간 개장 ‘귤림야행’을 실시한다. 제주목 관아에서는 올해에도 지난해에 이어 야간개장을 6개월(5~10월)동안 운영한다. 야간개장 시간은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이며(월·화 제외), 오후 6시부터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야간개장 기간에는 제주목 관아와 관덕정 야경을 배경으로 정기공연, 버스킹, 수문장 교대의식, 자치경찰 기마대 거리행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흥미로운 볼거리를 도민과 관람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에는 특히 도심 속 유적지에서 지역주민과 관람객들이 야간에 산책을 즐기도록 경관 조명을 개선했다. 정기공연 ‘귤림풍악’은 5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진행되며, 전문공연과 클래식, 전통공연, 밴드 등 매월 다양한 공연과 함께 판소리와 재즈 공연도 진행할 예정이다. 제주목 관아 버스킹은 5월 24일을 시작으로 6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마
(정도일보)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 국립서울문화재연구소(소장 김지연)는 5월 2일부터 11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초등학교 4~6학년 학급 단체와 4~6학년 학생을 동반한 가족(토요일)을 대상으로 풍납토성 서성벽 발굴조사 성과를 친숙하게 알리기 위한 문화유산 체험프로그램『백제왕성, 풍납토성으로 떠나요!』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풍납토성 서성벽 복원지구 발굴조사를 하고 있는 고고학자와 함께 현장을 둘러보면서, 발굴조사에 대한 설명을 듣고, 성벽을 만들 때 사용됐던 판축구조물을 직접 볼 수 있다. 또한, 고고학 분야의 진로 체험도 함께 참여할 수 있다. 백제 한성기 왕성인 풍납토성의 서성벽 발굴조사 현장에서는 왕성을 축조하기 위해 사용된 판축구조물과 판괴 등의 한성기 토목기술과 백제 사람들의 이동경로를 짐작해 볼 수 있는 성 내부의 도로, 한강과 연결하는 성문 등 다양한 발굴성과까지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국립서울문화재연구소는 참가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여러 분야의 전문가와 협업하여 제작한 익힘책(워크북)과 교사용 교안을 함께 배포한다. 익힘책은 풍납토성과 관련된 사전학습, 현장학습, 사후학습
(정도일보) 연제구는 4월 22일 ‘연산4동 배산경로당 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구청장, 대한노인회 연제구지회장, 경로당 회원, 주민 등 50여 명이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아 첫발을 내딛는 자리에 함께하며 이전 개소를 축하했다. 이 배산경로당은 약 62㎡ 규모의 단독주택 건물에 거실, 주방, 화장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현재 29명의 회원이 등록되어 있다. 김순자 회장은 “기존 경로당이 1970년대에 건립된 건물이라 이용에 불편함이 있었는데, 새로운 경로당으로 이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회원들이 언제든지 오가며 즐겁게 쉴 수 있는 곳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쾌적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경로당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23일 오후 소노캄 거제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 제62차 전국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 총회’ 개회식 행사에 참석해 적십자의 인도주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는 위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완수 도지사, 김진부 경남도의회 의장, 박종우 거제시장을 비롯해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 등 적십자사 자문위원 45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국제적십자운동 기본원칙 낭독, 아동, 장애인시설 위문금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박 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경남도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사회공헌자 예우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는 등 나눔과 사회공헌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앞장서 오고 있다”며 “적십자의 인도주의 정신과 더불어 나눔의 가치가 널리 퍼질 수 있도록 우리 도가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는 적십자사 최대 후원조직으로서 매년 본사와 15개 시도지사 자문위원 450명이 한 자리에 모이는 전국 총회를 개최한다. 올해 경남 거제에서 4월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열리는 제62차 전국 총회는 2009년 이후 15년 만에 경남에서 개최하는
(정도일보)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22일 관내 백석생활체육공원에서 양주시새마을회가 주관한 ‘제14회 새마을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1970년 4월 22일, 국민의 자발적 참여로 시작된 새마을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2011년부터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새마을의 날에는 매년 새마을회원들이 모여 새마을운동의 발자취와 성과를 되돌아보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강 시장을 비롯해 권 회장, 양주시새마을회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투철한 희생정신과 봉사 정신으로 새마을회를 이끌어 온 유공자 26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권중진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다시 새마을운동, 세계와 함께’라는 목표를 바탕으로 새마을정신을 통해 공동체 문화조성, 탄소중립 실천 등 핵심과제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시장은 “새마을회원 여러분들의 노력과 헌신으로 살기 좋은 양주시로 변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양주시새마을회가 지역사회 발전의 중심축이 되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청주시 기업인들의 가장 큰 축제인 ‘제10회 청주시 기업인의 날’ 행사가 23일 오후 3시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김병국 청주시의회의장, 조건희 청주시기업인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중소기업인, 기업지원 유관기관, 경제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10번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미래 100년의 꿈과 희망 ! 우리 기업인이 주역이다!’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이날 행사는 청주시 유망 중소기업 인증서 수여, 우수기업인 시상, 업무협약, 청주시 기업인 비전 선언문 낭독 순으로 진행했다. (주)에어레인, ㈜다이아덴트, (주)메디클러스, (주)휴코, ㈜씨티에스, 다산조명, (주)코아아이티, (주)온새미로, ㈜세기라인, ㈜마크로케어, ㈜대운엘앤씨, ㈜미래이앤지, ㈜노아닉스, ㈜유니언스, ㈜다온피앤디, 우리건설산업(주), 청원산업, ㈜승화일렉트론, 정우통상(주), 엘투이엔지 등 20개 기업이 청주시 유망 중소기업 인증서를 받았다. 유망 중소기업 인증기간은 2024년 3월 1일부터 2027년 3월 28일까지 3년간이며, 경영안정자금 이자보전(3%
(정도일보) 경상남도는 23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코트라(KOTRA)와 함께 ‘현장밀착형 방산수출지원 카라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산업부, 코트라(KOTRA), 방사청, 정책금융기관 등으로 구성된 방산수출지원 카라반이 경남지역을 방문하여 방산수출 지원 정책을 설명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산업부, 방사청, 경남도, 방산물자교역지원센터, 한국무역보험공사, 경남테크노파크, 산업연구원, 신한은행, 경남은행 및 방산기업 13개사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산업부는 지난 17일 방위산업발전협의회에서 발표한 ‘방위산업 생태계 경쟁력 강화 대책’을 공유하고, 방사청은 방산물자 수출허가 요청 시 필요한 구비서류 및 수출 시 주의사항 등를 안내했다. 경남도는 지역 방산기업 성장 지원을 위해 올해 추진 예정인 방산기업 수출 활성화 사업을 소개했다. 코트라는 방산 글로벌파트너링(GP) 사업과 한국 방산, 보안 수출상담회(KODAS) 등 올해 주요사업을 소개했으며, 한국무역보험공사와 신한, 우리, 경남은행이 참여하여 마련한 ‘방산수출 협력사 및
(정도일보) 강병삼 제주시장은 4월 23일 시청 제1별관 회의실에서 열린 『2024년 명예공중 및 소비자식품 위생감시원 위촉식』에 참석해 민간 위생감시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임기 만료(2년)에 따른 38명의 민간 위생감시원을 새로이 위촉하고, 이날 참여한 총 85명의 민간 위생감시원을 대상으로 임무 및 업무 범위, 감시 및 신고 요령 등 정기 직무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한편, 이날 위촉된 명예공중 및 소비자식품 위생감시원은 식중독 발생에 취약한 집단급식소와 식품접객업소에 대해 예방진단 컨설팅을 실시하고, 배달앱 음식점 위생관리 강화를 위한 전수 점검 등 지도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외식문화 의존도가 날로 높아지고, 식품 안전과 공중위생업소의 위생에 대한 요구도가 커지는 만큼, 더 나은 위생 환경 조성을 통해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20일 경복대학교 우당아트홀에서 펼쳐진 진접 부평리 3.1 만세운동 기념공연‘1919 부평리 어느 소녀의 일기-그 날’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공연에는 관객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05년 전, 봉선사와 부평리 주민들이 함께 벌였던 3.1만세운동 이야기를 샌드아트와 극, 노래가 어우러지는 낭독극으로 선보였다. 현장에는 호산 봉선사 주지스님과 김경복 경복대학교 부총장, 조미자 경기도의회 의원, 강호진 남양주시 문화예술과장 등이 참석했으며, 민성진 운암김성숙선생기념사업회 회장, 지월스님 후손 등 105년 전 만세운동을 이끌었던 독립운동가 후손들도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 관계자는 “잘 알려져 있지 않았던‘부평리 3.1 만세운동’ 이야기를 발굴해 소개할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관련된 문화콘텐츠가 향후 더 많이 기획되고 발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1919 부평리 어느 소녀의 일기-그 날’라이브 공연은 유튜브채널 ‘마젠타컴퍼니’와 ‘남양주시청tv’, ‘성세정tv’에서 다시 볼 수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일) 당일 ‘상상N놀이터’ 4개소를 무료 개방하고 영유아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상상N놀이터’는 남양주시가 설치한 영유아 실내 놀이터이로, △1호점 까꿍놀이터(진접) △2호점 북(Book)놀이터(별내) △3호점 아이꿈놀이터(와부) △4호점 놀자람(화도) △도르르(호평) 등 5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이 중 기존에 무료로 운영되고 있는 ‘아이꿈놀이터’를 제외한 유료 4개소는 무료로 개방된다. 1호점 까꿍놀이터에서는 풍선아트 이벤트가, 2·3·5호점에서는 ‘이끼를 활용한 자화상 꾸미기’와 ‘내 얼굴은 어떤 모습인가요?’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4호점인 놀자람에서는 숲속 동물 친구 풍선 포토존이 운영되는 등 각 놀이터에서는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날은 어린이가 주인공인 날인만큼 상상N놀이터를 무료로 개방할 예정이니, 많은 시민이 아이와 함께 오셔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어린이날 놀이터는 각 시설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정도일보) 울산 남구는 23일 어린이들이 안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건강한 식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주변 위해식품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공무원과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 등 3개 반 16명이 등교 시간에 맞춰 신복초등학교 등 3개 초등학교 정문에서 위해식품 근절 및 식중독 예방 홍보물을 배부했다. ‧ 홍보내용으로는 “학교와 학교 경계선으로부터 200m의 범위 안은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입니다.”, “식중독 예방을 위해 손 씻기, 끓여먹기, 익혀먹기를 생활화 합시다.”, “불량식품, 사지도 팔지도 맙시다.” 등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교 경계선으로부터 200m 이내가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임을 알리고, 매월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위생 점검을 실시해서 부정불량식품을 근절하고 식중독을 예방하여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