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산내면으로‘달려가는 지적 해결사’

“2025년 찾아가는 지적민원 현장접수 시작”

 

(정도일보) 남원시 민원과는 3월 19일 산내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달려가는 지적 해결사(찾아가는 지적민원 현장접수)’를 운영하여 면민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달려가는 지적 해결사’는 2024년 6개 읍·면에서 진행,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어 올해는 12개 읍·면으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며, 남원시 민원과 지적팀과 한국국토정보공사 남원지사가 합동으로 추진한다.

 

시청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대상으로 토지이동(분할·합병·지목변경) 및 측량(분할·등록전환·경계복원 등)에 대해 상담부터 접수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하며, 현지 조사가 필요한 경우 소유자와 함께 현장 방문하는 등 시민밀착형 지적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

 

김민주 민원과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토지 관련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발로 뛰는 소통 행정을 적극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