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교육문화관, 교직원을 위한 신간도서 순회문고 운영

“신간도서부터 베스트셀러까지, 매달 15권 대출”

 

(정도일보) 속초교육문화관은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관내 초·중·고등학교와 특수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교직원 신간도서 순회문고'를 운영한다.

 

'교직원 신간도서 순회문고'는 교직원들의 자기 계발과 독서 생활화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학교별로 매달 신간 및 베스트셀러 15권을 1개월간 대출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교는 속초교육문화관 문헌정보과에 공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임재욱 속초교육문화관장은 “교직원 독서문화를 조성하고, 책을 매개로 교육 구성원들이 서로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