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태백교육지원청은 26일 태백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4 학부모 학교 참여 설명회 및 학부모회 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번 설명회 및 학부모회 협의회에는 태백 관내 모든 학교의 회장단이 참석하며 태백 교육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과 열의를 보여주었다. 이번 설명회 및 협의회에서는 △강원교육정책 및 태백 주요 교육사업 안내 △학부모 학교 참여 설명회 및 학부모 동아리 안내 △2024 초・중・고・특 학부모 회장단 협의회 급별 대표 선출 △2024 학부모 연수 수요조사 및 간담회가 이루어졌다. 이날 참석한 한 학부모는 “이번 설명회 및 협의회를 통해 달라지는 강원교육정책과 태백 주요 교육사업에 대한 이해가 높아져, 효율적인 자녀 교육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권성자 교육장은 “학부모들이 적극적인 학교 참여를 통해 학교 자치의 한 주체로 자리 잡아 아이들을 위한 더 나은 교육을 실현하는 데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4. 1. ~ 4. 30.)을 맞아 4월 26일부터 4월 28일까지 3일간 홍천군 토리숲 일원인 강원n홍천 산나물 축제장에서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강원특별자치도 산불방지센터 직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축제장을 방문한 관광객 약 3만 명을 대상으로 산불에 대한 경각심과 산림보호의 중요성을 홍보할 예정이다. 아울러 캠페인 참여 부스에서는 산불 관련 영상전시회, 산불예방 룰렛 운영 및 sns 참여 등을 통하여 홍보물품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된다. 강원특별자치도 김창규 산림환경국장은 “도민이 직접 참여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산불예방을 위한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리며, 우리 도는 산불위험 해소 시까지 산불예방 및 대응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경제자유구역청은 망상 제1지구의 대체 개발사업시행자 2차 공모 기간을 4월29일에서 5월31일로 1개월 연장한다고 밝혔다. 강원경자청에 따르면, 그동안 허위사실을 적시하여 불법 현수막을 게첨한 관계자가 최근 기초자치단체 소속 공무원으로 언론에 보도되는 등 망상 제1지구의 부정적 이미지가 부각됐고, 또한, 전 사업시행자(동해이씨티)측에서 제기한 집행정지신청(2심)의 심리기일도 5월 중순에 있는 관계로 여러 가지 대외적 환경을 고려하여 기업들의 공모참여 기회를 높이기 위해 연장했다고 밝혔다. 강원경자청은 사업제안서 접수일이 1개월 연장되는 것을 제외하고는 공모 내용 중 변경되는 것은 없으며, 5월31일 사업제안서가 접수되면 6월 중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는 등 후속절차를 빠르게 추진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춘천시는 재난·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대한민국 안전大전환의 하나로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집중안전점검은 매년 재난이나 각종 사고의 발생이 우려되는 노후 및 고위험시설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안전점검을 하는 사전 예방 활동이다. 이에 시는 백창석 부시장을 단장으로 총괄반과 점검반 등 4개 반을 편성해 6월21일까지 안전 점검을 시행한다. 점검 대상은 어린이 이용시설 10개소, 숙박시설 10개소, 야영장 4개소, 산사태 취약지역 31개소, 상·하수도 8개소 등 87개소다. 이에 더해 소규모 주민생활밀접시설도 추가적으로 점검 예정이다. 이번 점검 활동에는 건축, 토목, 전기, 소방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한 민간전문가와 관계 공무원이 민·관 합동 방식으로 참여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경우 예산 확보 후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다양한 홍보 매체를 활용한 안전 캠페인을 벌이는 등 시민이 안전문화를 자율적으로 만들어 가는 분위기를 조성한다. 이 밖에 시민 참
(정도일보) 춘천시 유관기관 임직원이 내달부터 ‘버스 이용의 날’에 동참한다. ‘버스 이용의 날’은 춘천시가 지난 2월부터 대중교통 이용 촉진을 위해 운영하고 있다. 버스 이용의 날에는 본청, 직속 기관, 사업소 직원 등 춘천시 전 직원(임산부 등 제외)이 출근 시 자가용 대신 버스를 이용한다. 육동한 춘천시장도 주 1회 버스를 이용해 출근하고 있다. 이처럼 대중교통 활성화는 물론 탄소중립 도시 구현에도 도움을 주는 ‘버스 이용의 날’을 확산한다. 참여기관은 (재)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춘천도시공사, (재)춘천지혜의숲, (재)춘천시주민자치지원센터, 춘천문화재단, (재)춘천지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 춘천시체육회, 춘천시장애인체육회, (재)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 총 10곳이다. 이들 기관은 임직원의 자발적인 대중교통 이용을 독려하고, 시내버스 및 마을버스 이용 불편 사항을 점검할 예정이다. 5월에는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대중교통 이용 만족도 조사를 진행한다. 정해용 춘천시 교통과장은 “대중교통 이용 문화를 춘천시 전 기관·단체로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7일 횡성 웰리힐리 파크에서 특수교사 및 교육전문직원 80명을 대상으로 ‘2022 개정 특수교육 교육과정 대비 핵심 교원 연수’를 진행한다. 2022 개정 특수교육 교육과정은 미래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교육혁신,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강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올해 초등학교 1~2학년 적용을 시작으로, 2025년 초등학교 3~4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 2026년 초등학교 5~6학년, 중학교 2학년, 고등학교 2학년, 2027년은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3학년이 적용된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특수교육 교육과정의 현장 안착을 지원하고, 특수교육 교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강의 중심의 사전 원격연수를 실시했으며, 이번 연수는 △학교급별 특수학교 교육과정 편성 방안 △학교 교육과정 설계 절차와 방안 △학교 교육과정 설계하기 등 사례 탐구 및 실행학습 중심으로 실시한다. 19일과 20일 △2022 개정 특수교육 교육과정 총론의 이해 △2022 개정 특수교육 교육과정에 따른 학교의 주요 변화 등을 주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25일 개최된 2024년 정기 2차 중앙투자심사위원회에서 원주교육지원청 이전 적지에 복합커뮤니티센터를 설립하는 계획이 중앙투자심사에 최종 통과했다고 26일 밝혔다. 원주교육지원청 청사 이전은 2027년 상반기 이전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새 청사는 390억 원을 투입해 예전 원주 학성초등학교 부지(학성동 152-1)에 부지면적 21,797㎡, 건축면적 7,129㎡(지하 1층, 지상 3층, 별동 1층)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 원주교육지원청 이전 적지에 설립될 복합커뮤니티센터는 2029년 3월 1일 개관을 목표로 부지면적 7,609㎡, 연면적 3,398㎡,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진다. △1층 생존수영장 △2층 돌봄지원센터 △3층 동아리실, 창의교육실 △4층 스터디카페, 인성교육센터, 진로진학상담실로 구성되며, 3층과 4층에는 공통으로 실내체육관이 들어설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청사 이전을 통해 청사 이용객에게 더 나은 교육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전 적지를 활용한 복합커뮤니티센터 설립으로 교육·돌봄·문화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신속히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
(정도일보) 동해교육지원청은 4월 26일 묵호중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전통문화예술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통문화 예술공연을 통해 학생들에게 우리 문화예술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학생들이 문화예술 소양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하고자 기획됐다. 학교로 찾아가는 전통문화예술 프로그램은 아리랑국악예술연구소와 함께 4월 4일(목) 북평중학교를 시작으로 5월 18일(목)까지 동해시 5개 중학교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박광서 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동해시 학생들이 전통문화예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학생들의 꿈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구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시가 2024년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이의신청을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받는다. 특히 시는 공시지가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이의 신청 기간 개별공시지가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최근 2024년 개별공시지가 결정을 위한 '춘천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가 열렸다. 이번 위원회는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대상 24만8,360필지와 관련 안건 등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심의 결과 춘천시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평균 0.7% 상승으로 결정됐다. 이는 지난 1월 결정된 표준지공시지가 0.65%가 개별공시지가 산정에 반영된 결과이다. 개별공시지가 결과는 오는 30일 결정·공시될 예정이며, 5월 29까지 30일간 이의신청을 접수한다. 이의신청이 있는 토지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시청 토지정보과 또는 25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부동산가격공시알리미로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시는 공시지가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이의 신청 기간 개별공시지가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한다.
(정도일보) 춘천시가 쌀 수급 과잉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각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벼 재배면적 감축 협약 사업은 지난해 벼를 재배한 논에 올해 벼 외에 다른 작물을 재배하거나 휴경(농사를 짓지 아니하고 얼마 동안 묵힘)을 계획하면 신청할 수 있다. 또 지난해 전략직불 또는 감축 협약에 참여한 필지 중 다른 작물 재배 또는 휴경을 이어가는 필지도 대상이다. 신청은 오는 5월 31일까지 농지소재시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면 된다. 대상 농가에는 공공비축미를 ㏊당 최대 300포(40kg/포) 배정 및 정부 사업 신청시 가점 부여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다른 지원사업과 중복 지원이 가능하다. 전략작물 직불제는 논에 벼 대신 동계작물(겉보리, 밀, 귀리 등)과 하계작물(콩, 가루쌀 등)을 재배하면 ㏊당 50만 원에서 최대 430만 원까지 지원한다. 특히 겨울철과 여름철 이모작을 하면 100만 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작물 품목이 확대(논콩→두류, 옥수수 추가)됐고, 두류와 가루쌀의 지원 단가가 ㏊당 100만 원에서 200만 원
(정도일보) 춘천시가 오는 5월 10일까지 폐지 수집 노인을 추가로 발굴한다. 시에 따르면 지난 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2개월간 폐지 수집 노인 전수조사가 진행했다. 전수조사 결과 기초생활수급자는 31명, 기초연금 대상자 76명, 일반 가구 등 10명 117명의 폐지 수집 노인을 찾았다. 발굴된 폐지 수집 노인은 노인 일자리(40명), 노인 맞춤 돌봄(30명), 건강관리 지원(25명), 응급안전 안심 서비스(21명) 순으로 복지를 희망했다.(중복 응답) 이에 시는 노인 일자리 연계를 희망하는 노인 40명 중 28명은 연계를 완료했다. 이와 함께 저소득 폐지 수집노인의 소득 보장, 건강개선 등을 위해 보건·복지서비스를 통합 지원한다. 또한 폐지 수집 노인을 추가로 찾아 개별상담을 통한 희망 복지서비스 연계로 안정적 노후 지원할 방침이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4월 26일 ‘새로운 강원특별자치시대위원회 제2차 농림수산분과위원회’를 농산물원종장 동산별관에서 개최한다. '새로운 강원특별자치시대위원회 농림수산분과위원회'는 총 23명의 농림수산분야의 전문가로 구성하여 올해 1월 26일 강릉 일원에서 첫 분과위원회를 개최하고, 조계근 위원을 농림수산분과위원장으로 선출했으며, 11건의 도정자문을 하는 등 실무적인 시각에서 종합적인 자문 역할 수행을 위해 힘쓰고 있다. 특히 이번 분과위원회부터 위원회 운영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당초 분과위원회를 연 2회 개최하려던 것에서 연 4회로 2회 확대 개최하여 위원회를 활성화하고, 도정 현안과 연계한 사업현장에서 분과위원회를 개최하는 등 실제적으로 도정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위원회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내실화 방안을 마련하고 추진토록 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농림수산분과위원회 소속 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 제1차 분과위원회 결과보고, △ ‘24년도 분과위원회 운영계획, △ 그린바이오 인재유입·양성 및 산업활성화 방안을 안건으로 참석 위원과 도 관계자 간 심도있는 토의를 거쳐 도정에 대
(정도일보) (재)춘천시주민자치지원센터와 (재)춘천지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25일 14시 (재)춘천시주민자치지원센터 아고라(1층)에서 양 기관의 지속적인 상호교류와 두 기관의 저변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업무협약 내용은 ▲춘천지역 농가의 소득 증가 및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양 기관의 효율적 사업추진을 위한 상호 콘텐츠 교류 및 시설 공유 ▲춘천시 주민자치 활성화 및 지역 먹거리 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전국 제일의 안심 먹거리 춘천 구현’및‘전국 제일 주민자치 활성화 도시 춘천’구현을 위한 상호 지원이다. (재)춘천시주민자치지원센터는 본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우호 증진과 공동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각종 교류 및 공동협력 체제 구축을 위한 연계사업을 지속해서 발굴,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재)춘천시주민자치지원센터 이교선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국에 춘천시의 주민자치와 로컬푸드가 알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오는 6월 8일 '강원특별법'의 본격적인 시행과 3차 개정안 발의를 앞두고 4월 25일 군사규제 개선 현장인 철원군 철원읍 화지리 지역을 직접 방문했다. 이번 방문 현장은 작년 말 대규모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완화에 연이어 지난 2월 제한보호구역에서 해제된 곳으로 해제 면적은 300만㎡, 축구장 420여 개 면적이다.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로 해당 지역은 농가소득 증대 등을 위해 농촌용수 개발사업, 지역의 관광자원 명소화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며, 일부지역의 경우 중복규제로 추가적인 규제 해소가 필요한 상황이다. 김 지사는 이날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에서 보호구역 해제지역 일원을 조감하고, 이현종 철원군수로부터 철원군 군사규제에 관한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철원군수는 이 자리에서 철원은 전체 면적의 95%(844㎢)가 군사시설 보호구역으로 지역개발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특히, 동송읍 고석정 꽃밭으로 운영 중인 44만㎡ 부지는 현재 군사시설이 없는 상태인 바 고석정 관광지구 개발을 위해 군사시설보호구역을 해제하여 줄 것과 25년 1월부터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단은 4월 25일 강원경제자유구역청을 방문하여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받고 당면 현안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댈 계획이다. 의장단은 지난 3월부터 도 출자 및 출연기관과 교육청 산하 직속기관 등 12곳을 순회방문 한 바 있으며 이번이 다섯 번째 일정으로 현장중심의 의정활동 강화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번 방문에서는 지난해부터 지속적인 허위사실 유포로 대체 개발사업시행자 선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망상1지구에 대해 집중 점검할 예정으로, 망상1지구는 사업시행자 공모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성명불상의 단체 등이 불법 현수막을 통해 허위사실을 게시하고, 수사기관에 고발과 취하를 반복하여 강원경자청에서는 경찰에 수사요청을 한 바 있다. 권혁열 의장은, “강원경제자유구역은 지정된 지 10년이 지났으나 그동안 지역주민들과의 갈등, 사업자 지정 취소, 행정의 오류 등 많은 부침이 있었다”며,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망상지구 문제를 빠른 시일 내에 해결할 수 있도록 이번 방문을 통해 의회 차원의 다양한 지원방안을 강구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