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9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 만남채와 10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에서 초·중·고·특수학교장을 대상으로 학교장 리더십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학교장의 리더십 강화와 학교 지원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과 교육활동 보호에 대한 심도 있는 강의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변화와 혁신을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연수는 △대한교육법학회 이덕난 회장의 ‘교권 보호 5법의 주요 내용과 입법 영향, 향후 과제’ 강의와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의 이해 및 선도학교 운영 사례’ 강의로 진행된다. 장진호 정책기획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장이 교육정책의 주요 방향을 정확히 이해하고, 학교 현장에서 이를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리더십과 지원 역량을 갖추길 바란다.”라며,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하여 학교장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9일 농림축산식품부가 경북 포항지식산업센터에서 개최한 ‘2024년 그린바이오산업 발전 협의회'에 참석하여, 그린바이오 벤처기업 육성 및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김명선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충남·전북·경북·경남도 관계자 등 총 6명이 참석했으며, 각 기관은 그린바이오 창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신규 사업 발굴, 대학·기업·연구 기관의 집적 방안 마련, 기술창업 기업의 연구개발(R&D) 수요 발굴, 그린바이오 융합형 인력 양성 등을 상호 협력하여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전국 5개 도에서 추진 중인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의 원활한 조성과 운영, 기술창업 기업의 효율적인 육성 등을 통해 농업과 그린바이오 산업의 연계를 강화하고, 농업의 미래 성장 산업화를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명선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강원특별자치도는 4차 산업혁명 기술과 바이오 기술을 융합하여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그린바이오 산업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강원특별자치도는 그린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에스토니아(타르투시, 기업혁신청)와의 글로벌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강원 인공 지능(AI) 헬스케어 기업의 유럽(EU)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는 12월 9일 에스토니아 타르투시청에서 레이몬드 탐 타르투시 부시장, 에스토니아 기업혁신청 관계관이 참석한 가운데, 인공 지능(AI) 헬스케어, 바이오헬스 등 양 지역 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은 인공 지능(AI) 헬스케어, 바이오헬스 등의 산업을 중점 협력 분야로 설정하고, 상호호혜적 관계에 따라 양 지역 기업의 현지 시장진출을 지원하기로 협의했다. 에스토니아는 전국민의 보건의료데이터 통합 활용에 있어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혁신국가로, 강원 인공 지능(AI) 헬스케어 글로벌 혁신 특구의 핵심적인 해외실증 거점 국가이다. 특히 에스토니아와는 11월 말, 스텐 슈베데 주한 에스토니아 대사가 도지사를 만나 양국 상호교류 협력에 대해 의견을 같이 나눈 바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교류 협력으로 이어지게 됐다. 남진우 강원특별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학교급식 식기구 관리지원 사업의 필요성에 대한 질의들이 이어졌다. 9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승진 의원(비례, 사진)은 2025년 강원특별자치도교육비특별회계 심사에서 학교급식 식기구 관리지원 사업의 규모, 시범사업 현황, 일부 지원청 미실시 사유 등에 대해 언급하며 질의를 시작했다. 이 의원은 상임위에서 해당 사업의 예산이 전액 삭감된 것에 아쉬움을 드러내며 3식을 급식하는 학교와 1식을 하는 학교의 인원 배정이 동일하다는 점을 지적, 현장 급식 종사자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식판 세척 등의 업무 경감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비용 절감을 위한 파트타임 근로자 채용이나 학교 자체 예산으로 사업을 운영하는 것도 어려운 상황이라며 예산심사 시 현장의 목소리가 의회에 좀 더 진정성 있게 전달될 수 있도록 교육청의 적극적인 자세를 주문했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해당 예산의 재편성을 원한다는 정책국장의 의견에 공감하며 상임위에서는 부정적이었던 사업 위탁의 적절성에 대한 재검토와 1차 추경 반영 등 가능한 대안을 마련할 것을
(정도일보) 김기철 강원특별자치도의원(안전건설위,정선)은 12월 9일 실시된 ‘2025년도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예산안’ 예산결산위원회에서 ‘해외유학생 시범학교 운영사업’에 대한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다. 김의원은 “25년 당초예산에 117,469천원을 편성하여 삼척 한국에너지마이스터교에 4명의 베트남 유학생을 유치하여 시범학교로 운영하려는 것은 그 사업의 취지와 목적에 부합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예산 투입 대비 경제성과 효율성 측면에서도 결코 바람직하지 못하다”면서 이 사업을 전면 재검토해 줄 것을 촉구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해외(베트남)의 우수한 유학생을 유치하여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소멸 문제에 대응하고 글로벌 인식 제고와 역량 강화를 통한 강원 직업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24년 2억원의 예산(위탁용역비 9천만원, 시범학교운영비 1억1천만원)을 편성하여 추진하다가 베트남 소재 교육청과 MOU조차도 체결하지 못한 채 무산된 바 있다. 김의원은 “이미 올해 2억원의 예산으로 아무런 성과도 거두지 못한 사업을 내년 예산에 117,469천원을 들여 신규사업이라는 명목으로 다시 추진하는 것은 방만한 예산편성의 전
(정도일보) 홍천교육지원청은 12월 9일 홍천군 서석면 빛돌바람 팜 라운지에서 관내 중·고등학교 교감, 장학 업무 담당자, 수업 성장 지원가, 희망 교원을 대상으로 2024 수업성장 더하기 마음성장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교원들의 수업 성장뿐만 아니라 마음 성장을 함께 지원하고자 마련된 이번 연수에서는 △수업코칭의 이론적 배경 이해 △수업관찰 및 수업코칭 사례 탐색 △수업고민의 배경 탐색 및 해결 방법 모색 △바로크음악의 역사와 철학 이해 △수업철학 나눔과 공유가 이루어졌다. 특히, 지역 농업의 가치와 로컬푸드의 중요성, 탄소중립 실천 로컬푸드 활용법 등을 공유하여 지역과 연계한 활동 중심의 수업 역량 개발도 지원했다. 민철홍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수업 나눔과 연구에 기반한 수업 혁신으로 배움과 성장의 수업을 실천하고, 교육력 회복 및 행복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교사들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공교육 경쟁력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2024년 12월 3일, 한국청과(주)는 강원가정위탁지원센터에 강원특별자치도 내 위탁가정을 위한 김장김치 10kg 300박스를 후원했다. 후원받은 김장김치는 지역 상담원들이 한국청과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12월 3일부터 6일까지 직접 배송했다. 한국청과(주)는 대한민국 농산물 유통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지역사회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고 있으며, 소외된 계층을 위한 봉사 및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강원특별자치도 내 위탁가정에는 6년째 명절마다 과일을 후원하며, 위탁아동들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박상헌 대표이사는 “겨울철 난방비와 식비 등 생활비 부담이 큰 위탁가정에 조금이나마 경제적인 도움을 주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김장김치를 후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위탁가정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장미희 관장은 “강원특별자치도 내 위탁아동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힘써주신 한국청과(주)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리며, 후원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4대 규제 완화를 중심으로 한 강원특별법 특례 활용 붐업 조성을 위해 주요 특례 분야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성과가 가시화된 농업과 산림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시군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지난 10월 농촌활력촉진지구 지정에 이어 금년 내 예정된 산림이용촉진지구 1호 지정 등의 성과를 바탕으로, 지구 지정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신규 추진 시 필요한 요건과 절차 등에 대한 구체적인 사업 설명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는 농촌활력촉진지구와 산림이용진흥지구 지정 확대를 위해 시군과의 유기적인 협업을 강화하고, 협의 단계부터 사후관리까지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황병관 강원특별자치추진단장은 “도와 시군은 산지·농업 특례의 적극적인 성과 관리를 통해 도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강원특별자치도는 향후 다른 분야 특례의 진행 상황에 따라 추가적인 컨설팅을 실시하며, 적극적인 성과 관리를 통해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동해교육지원청은 12월 9일 동해시 평생학습관에서 장애 인식개선 공감 콘서트 ‘모두의 하모니, 마음을 잇다’ 콘서트를 개최했다. 장애인, 장애 인권, 장애인 차별 등에 대한 긍정적인 이해를 도모하고 이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마련된 이번 콘서트에는 유·초·중·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및 또래 도우미, 특수교사, 일반교사, 교직원,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 등 150명이 참석했다. 콘서트에서는 한국발달장애인문화예술협회 ‘아트위캔’ 소속 연주자인 김도원의 해금, 김종훈의 첼로, 이예슬 섹소폰 연주와 테너 이종원의 우리 가곡, 그리고 팝밴드의 대중가요 연주 등 발달장애 예술 직업인들이 전문적이고 수준 높은 예술 활동을 선보였다. 서순원 교육장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시키고, 모두가 존중받으며 함께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평창교육지원청은 12월 9일 오전 11시,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 중강당에서 평창군(군수 심재국) 및 서울대학교 평생교육원과 교육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평창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 평창군 황성현 부군수, 서울대학교 평생교육원 유성상 원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각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초등대상 프로그램 12개(‘길 따라 주행하는 아두이노 로봇’ 외 11개), 중등대상 프로그램 20개(‘실험으로 이해하는 질병과 우리의 해결책’ 외 19개), 고등대상 프로그램 11개(인공지능 카메라를 활용한 인공지능 비전 코스 외 10개) 등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필요한 청소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협약 이후 2025년 학교 교육과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초-중-고등학교 관리자 및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평창 꿈자람’ 프로그램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실시했다. 향후 서울대학교 평생교육원은 학교급에 적합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금숙 교육장은 “이번 협약으로 우수한 자원을 활용하여 관내 학생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을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9일 오전 11시 도교육청에서 한국수력원자력과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도내 학생들의 체육활동 증진과 새로운 스포츠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협약서에는 한국수력원자력의 학교 피클볼 장비 지원에 관한 내용이 담겼다. 피클볼은 테니스와 배드민턴, 탁구를 결합한 운동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운동이다. 신경호 교육감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체육활동을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될 것”이라며, “한국수력원자력의 교육 기부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9일 세종호텔 소양홀에서 ‘2024 하반기 강원진로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 강원진로교육협의회는 '진로교육법' 제17조 및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진로교육 활성화에 관한 조례' 제7조 및 제9조에 따라 설치됐으며, 매년 1회 이상 협의회의 회의를 개최한다. 강원진로교육협의회는 △김학배 교육국장(위원장) △이영욱 도의원 △한유선 중등교육과장 △김규하 강원특별자치도청 인재육성과장 △이경옥 춘천중학교 교장 △방기석 한림대 교수 △엄기성 기둥교육 대표 △김미경 학부모 위원 △정병준 미로중학교 교장 등 총 9명으로 구성되어 강원진로교육을 지원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한다. 협의회에서는 김학배 위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2024년 강원 진로교육 추진 결과 보고를 통해 운영 성과를 분석 및 평가하고, 2025년 진로교육 주요 사업을 안내하는 등 강원 진로교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날 새로 위촉된 이영욱 도의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과 2년의 임기가 종료되는 방기석, 엄기성, 이경옥, 김미경, 정병준 위원에 대한 감사패 전달도 이뤄졌다. 한유선 중등교육과장은
(정도일보) 기획재정부는 12월 9일 개최한 2024년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제천~영월 고속도로 건설사업 타당성재조사 통과'를 의결했다. 이로써 ‘영월~삼척 고속도로’ 예비 타당성 조사 통과에 강력한 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제천~영월 고속도로 타당성재조사 통과는 지난 ‘20년 예타 통과 당시보다 더 낮은 B/C 0.39(총사업비 1조 7,165억 원)로 통과를 낙관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으나 강원 남부권의 어려운 실정을 지속적으로 설명하고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임을 강조한 노력이 다시 한번 기적을 만들어 내었다. 특히 이번 제천~영월 고속도로의 타당성 재조사 통과가 중요한 이유는 단순한 사업비 증액 의미를 넘어서,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인 영월~삼척 고속도로 건설사업의 당락 여부를 결정할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전망 때문이다. 따라서 이번 제천~영월 고속도로 타재 통과로 영월~삼척 고속도로의 예타에 대해서도 청신호가 켜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진태 지사는 “제천~영월 타당성 재조사가 통과될 수 있도록 힘써주신 정부와 지역 국회의원들에게 감사
(정도일보) 춘천교육문화관(관장 김순형)은 오는 12월 14일부터 12월 24일까지 풍성한 연말 독서문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2024년 ‘크리스마스 책 빌리지’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크리스마스 관련 주제 도서 전시 △크리스마스 머핀 만들기 체험 △‘산타 책 대출’ 쿠키 선물 이벤트 △영화 상영, 캐럴 재생 등 흥미로운 체험과 이벤트를 진행한다. 체험 참여 신청은 12월 6일부터 11일까지로 초등학생 1~3학년 10명 춘천교육문화관 누리집을 통해 모집한다. 춘천교육문화관 김순형 관장은 “가족이 함께 한 해의 마무리를 교육문화관에서 독서, 문화생활을 즐기시며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도내 초․중․고 학생생활담당교사 400명과 교육지원청 학생생활 업무담당 장학사 등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학생생활담당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학생들의 안전한 학년 마무리를 위하여 마련된 이번 연수에서는 학생 생활지도와 안전교육 강화 방향을 안내하고, 이를 학교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방침을 제시했다. 연수는 △청소년 도박의 심각성과 예방교육의 필요성 △딥페이크 범죄의 심각성과 피해지원 △약물 및 마약류 오남용의 위험성 △학년말 학교폭력 관련 업무처리 등을 주요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연수를 통해 학년말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학생 안전 관련 교육 프로그램이 제시되어 생활지도 담당 교사의 행정업무 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성관 인성생활교육과장은 “한 학년을 정리하고 새 학년을 준비해야 하는 중요한 학년말에 학생 생활지도 및 학교폭력 예방과 근절을 위해 종합적으로 지원하여 학생들이 행복하고 안전한 학교문화를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