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경기도청을 비롯한 각종 행정기관과 상업시설이 밀집된 광교신도시에 ‘서광교 한라비발디 레이크포레’ 주상복합아파트가 1월중 분양을 시작한다.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58-1번지 일원에 조성하는 ‘서광교 한라비발디 레이크포레’ 주상복합아파트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8층 2개동 규모로 아파트 총 285가구로 지어진다.
특히 1층 근린상가는 22개의 호실이 모두 전면 설계로 가시성과 접근성이 뛰어나고, 무엇보다 상가 전면으로 163평의 공개공지가 계획돼 있어 상가 입주민에게 커다란 메리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층고 7.6m 설계 등 높은 층고로 개방감을 극대화했으며 내부 천정 마감도 기준 높이 3m 계획이라 더욱 쾌적한 환경이 기대된다.
각종 편의시설도 갖춰진다. 단지 저층부에는 스트리트형 단지 내 상가와 입주민을 위한 지상주차장이 조성된다. 피트니스장을 비롯해 스크린골프장, 카페테리아 등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공간도 곳곳에 들어선다.
입지 환경도 좋아서 경기대학교와 수원캠퍼스와 인접해 있고 경기도청이 이전한 광교신도시와 가까워 주변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광교신도시는 경기도청·경기도교육청·경기남부경찰청 등 주요 행정기관이 밀집한 행정중심로 교육·교통·편의시설 등 각종 주거 인프라가 체계적으로 구축돼 완성형 주거타운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외 교통환경, 교육환경도 전국 최고 수준이다.
특히 각종 생활 인프라를 살펴보면 차량 10분 이내 거리에 갤러리아백화점·롯데아울렛·이마트·롯데마트 등이 위치해 있다. 수원박물관·수원월드컵경기장 등 문화시설은 물론 수원지방법원·수원고등법원·수원지방검찰청 등 법조타운도 지근거리에 있다. 화서역 인근의 KT&G 옛 수원 연초제조창 부지에는 '스타필드 수원'이 개장을 준비 중이다.
단지 주변으로 산과 호수·공원 등 녹지공간이 풍부하다. 도보 3분 거리의 광교저수지를 비롯해 광교공원·광교산 등산로 등이 인근에 있고 다수의 근린공원도 가깝다. 연암공원·광교중앙공원·원천호수·신대호수 등도 지근거리에 있다.
무엇보다 연무동 일대는 가로주택정비사업이 활발히 진행 중이어서 개발로 인한 미래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분양 관계자는 “서광교 한라비발디 레이크포레 상가단지는 광교신도시의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통해 분양 이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컸다” 며 “가로주택정비사업이 활발한 장안구 연무동에 위치한 브랜드 단지로 주변의 개발호재와 뛰어난 상품성 등 선호도 높은 요소를 두루 갖추고 있는 만큼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고 말했다.
한편, 견본주택은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1017-5번지에 마련된다.
기타 분양 문의는 010-6366-5437으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