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울산 남구! ‘찾아가는 복지아카데미’운영

최신 복지서비스 안내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까지

 

(정도일보) 울산 남구는 2023년 4월부터 신정1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11월까지 매월 2개동을 방문하여 남구민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국민기초생활보장 등 복지서비스 정보를 제공하는‘찾아가는 복지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5월 25일 신정4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취약계층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40여명을 대상으로 최신 복지서비스 안내, 복지대상자 선정기준 및 지원내용, 부정수급방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방안에 대한 교육·홍보를 실시했으며, 특히 이번 복지아카데미 교육은 참석한 교육대상자들이 평상시 궁금했던 내용에 대해 질의하고 답하는 맞춤형 질의응답 시간을 가져 큰 호응과 반응으로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한 가구라도 더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복지아카데미를 내실 있게 운영하여 촘촘하고 두터운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체계 구축을 통한‘미래와 희망의 행복남구’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