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문막교육도서관은 4월 도서관주간을 맞이하여, 16일(일)에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 초청 작가는 김민섭 작가이며, 대표 저서 '당신이 잘되면 좋겠습니다'를 선정 도서로 하여 ‘선한 영향력의 힘’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4일부터 15일까지 방문 또는 전화로 할 수 있으며, 현재 선착순 모집 중이다.

한편, 4월 문막교육도서관 도서관주간 프로그램으로는 △영화가 있는 책 △독서동아리 추천 책 △도서관주간 독서퀴즈 △과년도 간행물 나눔 △한 도시 한 책 읽기 릴레이 △직업테마전시 △그림책 아트프린트 전시 △작가와의 만남이 있다.

문막교육도서관은 도서관주간 프로그램 외에도 △어린이집 및 유치원생 대상 ‘도서관나들이’ △초등학생 대상 ‘북큐레이션’ 등을 운영하며, 토론 없는 독서동아리(낯가림), 성인 독서동아리(설레임)의 신규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문막교육도서관 홈페이지 및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