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행정부지사, 강원형 첨단 스마트농업단지 조성 현장점검

 

(정도일보) 강원도 김명선 행정부지사는 주요 현안업무 추진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4월 10일 평창군 첨단 스마트농업단지 현장을 방문, 추진상황 점검 및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강원도는 지난‘19년에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본 사업은 강원 평창군에 임대형 스마트팜을 조성하여 청년농에게 적정 비용으로 임대하여 청년의 스마트팜 진입과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2019년부터 2022년까지까지 200억(국비 130, 지방비70) 규모의 사업비가 투입되며,‘23.8. 준공되어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김명선 부지사는 첨단 스마트농업단지 조성 현장에 대한 브리핑 청취 및 임대형 스마트팜 공사현장을 둘러보고 “스마트팜 공사가 추진 중인 현장의 모습과 추진상황을 들어보니 강원형 스마트농업단지가 성공리에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하며,“도내 청년농의 유입과 스마트농업의 발전을 위해 더욱 힘써달라”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