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강원도는 올해 공동주택 품질점검단 운영을 더욱 내실화 하고, 점검 분야별 전문성 향상을 위해 점검단 구성과 단지별 점검반 인원을 확대하여 운영한다.
'강원도 공동주택 품질점검단'은 신규로 건설되는 공동주택의 하자를 줄이고,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난 2021.1월 구성하여 ‘21년 19개 단지(10,108세대), ’22년 13개 단지(6,074세대) 점검을 실시했으며,
품질점검에는 분야별 전문가가 옥상에서부터 세대내부, 지하주차장까지 꼼꼼하게 점검하고, 입주예정자들이 점검과정을 참관하여 궁금한 부분을 해소하여 주민들의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특히, ‘23.1월부터는 품질점검단을 구성을 60명에서 100명으로 확대하고, 단지별 점검인원도 최대 15명까지 확대하여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점검을 더욱 내실화하여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 강원도는 입주예정자들의 입장에서 품질점검단을 운영하여 공동주택 입주를 앞두고 시공품질에 대한 걱정을 덜어주고, 도민들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지속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