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티야 사이바바(1926~2011)는 인도의 초능력자로 영적인 지도자이며 교육자이다. 추종자들은 그를 아바타라(신이 이 세상을 구제하고자 몇 번이고 세상에 모습을 나타내는 것을 의미하는 산스크리트어)이자 기적을 행하는 자로 믿는다. 그는 인도와 해외에 각종 학교와 병원, 자선 단체를 설립했으며, 생전 그의 총 자산 가치는 4천억 루피에 이르고 추종자 수는 약 6백만 명 정도였다.
[오늘의 명언]
◆입을 열기 전에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라. 지금 하려는 말은 친절한가? 꼭 필요한가? 진실한가? 침묵보다 가치 있는가? 이 기준에 미치지 못하면 차라리 하지 말라. -사티야 사이바바
◆모든 것은 미리 쓰여져 있다. 그러나 그것은 기도로써 다시 쓰여질 수 있다. 기도의 기능은 신에게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기도하는 사람의 본성을 바꾸는 것이다. -사티야 사이바바
◆위대한 인물의 진정한 가치를 평가하려면 그 영예를 얻으려고 그가 어떤 수단과 방법을 썼는가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라 로슈푸코
*** 정도일보에서는 독자들의 밝고 희망찬 하루를 위해 매일새벽 선인들의 명언을 게재합니다. 삶의 지혜는 듣고 보고 깨닫는 일상에서 만들어집니다. 오늘 하루도 독자 여러분의 건승과 건녕을 기원합니다/김현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