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가 교육부와 경기도교육청이 주관하는 『2025 특성화고 미래역량강화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특성화고의 디지털 융합 교육 모델을 한층 강화할 전망이다. 이번 사업은 디지털 전환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여 특성화고 학생들의 미래 핵심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기반의 교육거점 역할을 수행할 학교를 육성하기 위해 추진되는 국가 정책 사업이다.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는 ‘디지털과 미식을 융합하는 글로벌 푸드 크리에이터 양성’을 비전으로, 조리·제과·식음료 분야의 전문 교육에 디지털 기술을 결합하여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융합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디지털 융합 수업을 전공과목뿐만 아니라 영어, 수학, 진로, 사회 등의 보통교과까지 폭넓게 적용하며 학생들의 창의성과 실무 능력을 키우고 있다. 디지털 플랫폼 연수(ZEP, 챗GPT, 하이러닝, 패들렛, 캔바 등)도 전교생을 대상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맞춰 학생 개개인의 디지털 소양 함양에 힘쓰고 있다. 실무 중심 교육도 눈길을 끈다. 방과후학교에서는 자격증 대비반(OPIC, HSK, JLPT, SMAT), 바텐더·소믈리에·바리스타 특강, 양식·중식·한식 조리
(정도일보) 평택시북부소상공인회(점촌로 일대)는 경기도의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 사업에 선정돼 지난 16일 골목상권 활성화 경품대잔치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현장 추첨과 함께 온라인 유튜브 실시간 방송으로도 진행했다. 1만 원 이상 구매 시 경품권을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55인치 TV와 무선 청소기 등 다양한 상품을 경품으로 지급했다. 한편 경품대잔치와 더불어 영수증 인증샷 찍고 평택북부소상공인회 블로그에 사진 올려 선물받기 이벤트도 진행했다. 평택시북부소상공인회 정순복 회장은 “인증샷 이벤트와 경품권 받기 행사에 많은 주민이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운 평택시북부소상공인회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평택시 일자리경제과는 지속되는 세계 경제 불황 및 고물가․고금리로 어려운 소상공인과 상인회를 위한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했다.
(정도일보)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15일 의원회의실에서‘9월 중 동두천시의회 의원정담회’를 개최하고, 의원발의 조례안 등 6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13개의 안건에 대하여 제안 설명을 듣고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논의된 안건은, 황주룡 의원이 대표발의한 ▲'동두천시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두천시 농지 소유의 세분화 방지 조례안', 박인범 의원이 대표발의한 ▲'동두천시 시민의 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은경 의원이 대표발의한 ▲' 동두천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승호 의장이 대표발의한 ▲'동두천시의회 포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두천시의회 포상 조례 시행규칙안'을 비롯하여, 집행부에서 제출한 ▲'동두천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두천시 통반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두천시 주민자율방범대 운영·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1회계연도 결산승인안', ▲'2022년도 수시 제1차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동두천시 공유재산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직장운동경기부(빙상단) 재창단 준비계획', ▲'동두천시와 외국 지방자치단체간의 교류협력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