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인천광역시계양구시설관리공단은 인천 6개의 공공공연장과 함께 5월 5일부터 7월 25일까지 약 3개월간, 인천 어린이를 위한 특별한 그 세번째 무대 ‘인천 어린이를 위한 공연예술축제를 개최한다. 2024 인천 어린이 공연예술축제는 계양구시설관리공단 외에도 남동문화재단, 미추홀학산문화원, 인천문화재단, 인천서구문화재단, 인천중구문화재단까지 총 6개의 지역 공연장이 연합해 인천 전역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공연을 보면서 뛰놀 수 있도록 진행되는 지역 아동 공연 축제이다. 이 중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은 계양문화회관에서 6월 8일(토)에 널리 알려져 있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각색한 음악극 ‘나무가 들려주는 사랑이야기’를 11시와 14시 총 2회차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공연 당일은 계양구 관내 청소년들과 계양문화센터 전문 강사들이 직접 기획·운영하는 놀이 체험 부스를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계양문화회관 광장에서 무료로 운영하여, 공연뿐만 아니라 공연을 관람하러 온 어린이들이 재밌고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연계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공연 예약은 전화예매, 온라인예매(엔티켓, 인터파
(정도일보) 달성군은 지난 10일 달성군민체육관에서 노인복지관 3개소 연합 2024년 달성군 어버이날 기념‘효(孝)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까지 노인복지관의 어버이날 행사는 달성군 노인복지관과 달성군 북부노인복지관에서 각각 진행하였다. 올해는 작년 6월 달성군 남부노인복지관 개관으로 달성군 내 노인복지관이 총 3곳으로 늘었다는 점과 행사 시 어르신들을 한자리에 모시고자 하는 의견이 많다는 점을 고려하여 노인복지관 세 곳에서 연합 어버이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재훈 달성군수를 포함하여 서도원 달성군의회 의장 및 시・군의원, 복지관별 어르신 300명 등 총 1,000명이 행사에 참석하였으며 행사는 식전공연, 1부 기념식, 2부 효(孝)콘서트 순으로 진행됐다. 1부 기념식에서는 노인복지관장 3명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복지관별 최고령 어르신들께 청려장 전달, 내빈 축사, 어르신들과 내빈이 함께하는 퍼레이드, 감사 퍼포먼스가 진행되었으며 2부에서는 가수 정미애, 황태자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행사에 참석한 한 노인복지관 회원 어르신은 “평소에도 노인복지관에서 다양한 수업을
(정도일보) 나주에서 평소 소홀하기 쉬웠던 가족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긴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최근 빛가람 호수공원에서 가정의 달 기념 ‘나주시 가족축제’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행사장에는 전남 도내 가족, 나주 시민 등 800여 명이 참석해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먼저 식전 행사로 청소년 치어리딩공연과 태권무가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양말목 카네이션 만들기, 이끼가족액자 만들기, 디지털 체험놀이, 에어바운스 등 20여 개의 체험‧놀이 부스가 즐거움을 더했다. 특히 도심 속 캠크닉(캠핑+피크닉)과 나주시교육지원청의 다문화 전통놀이부스에도 많은 인파가 몰리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 올렸다. 이어 가족의 가치확산과 가족관계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5명에게 나주시장 표창을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오후에는 따뜻하고 감성적인 느낌의 샌드아트 ‘요즘 가족 Story’가 이어지며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기도 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이번 행사로 가족 구성원들이 즐겁고 따뜻한 추억을 만들었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나주시민 모두가 행복한 가족 생활을
(정도일보) 전 세계 87개국 네트워크이자 한국을 대표하는 어린이·청소년들을 위한 200여 개의 공연예술 전문단체들이 함께하는 (사)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 한국본부가 지난 5일부터 오는 7월 25일까지 3개월간 인천 어린이를 위한 공연예술축제를 선보인다. 올해 축제에는 미추홀학산문화원, 인천계양구시설관리공단, 인천남동문화재단, 인천문화재단, 인천서구문화재단, 인천중구문화재단까지 총 6개의 공공기관, 7개의 공공극장이 참여한다. 미추홀학산문화원은 3년 연속으로 ‘아시테지 인(in) 인천’에 참여, 학산소극장에서 떠오르는 신예로 주목받는 유상통프로젝트의 ‘별주부전에 끼어든 인어공주’를 오는 6월 28일 9시 30분, 11시, 6월 29일 11시에 공연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고전소설 ‘별주부전’을 유상통프로젝트만의 색깔로 현대화한 잘 꾸며진 음악극으로, 환경을 주제로 한 재활용 퍼포먼스를 통해 어린이 관객에게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제시하고 신나는 음악을 가미해 재미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예약은 엔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미추홀학산문화원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nb
(정도일보) 인천 미추홀구청소년수련관은 오는 18일 도화동 앨리웨이 쑥골광장에서 ‘제22회 미추홀 청소년 노래·춤 대회’를 개최한다. 지난 2001년 시작돼 2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 총 42팀(노래 및 밴드 18팀, 춤 24팀) 약 200명의 참가자가 신청했으며, 당일 오전 10시부터 현장에서 진행되는 예선전을 통해 12팀을 선정하고 오후 1시부터 본선 경연이 개최될 예정이다. 수련관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미추홀구의 대표적인 청소년 문화예술 행사로서 노래와 춤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이 마음껏 끼를 펼칠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라며, “꿈을 향해 나가는 청소년들에게 더욱더 뜻깊은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분이 찾아주시고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함양군의 대표적인 종합문화예술축제인 ‘제63회 천령문화제’가 13일 폐막식을 끝으로 5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천령의 꿈! 상림의 향기!’라는 주제로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상림공원 일원에서 열린 이번 ‘제63회 천령문화제’에 많은 군민과 관람객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 천령문화제는 종합문화예술축제라는 명칭에 걸맞게 문화예술 공연과 경연, 체험, 전시 등 예술 전반을 아우르는 풍성한 볼거리, 즐길 거리로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봄의 멋진 추억을 선물했다. 축제 첫날인 9일 선비행렬과 고유제를 통해 축제의 시작을 알렸으며, 개막식과 함께 인기가수들이 대거 출연한 축하공연으로 관람객들과 호흡하며 축제의 흥을 돋웠다. 또 축제 기간 실버가요제와 함께 KBS 전국노래자랑 본선 녹화 무대가 열려 수많은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선물했으며, ‘예총의 날’ 행사도 함께 열려 문화예술을 만끽할 기회가 마련됐다. 읍면 기관단체 장기자랑, 읍면 풍물한마당, 읍면 노래교실 발표회 등 군민이 참여하고 함께 즐기는 행사들도 대거 마련되면서 관람객과 군민이 함께 어울려 소통하는 화합의 장
(정도일보) 백제왕궁박물관이 지난 11일 유치원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개최한 '제14회 어린이 문화유산 그리기 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14일 밝혔다. 익산의 문화유산 및 문화유산과 관련된 추억·상상화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1,800여 명이 박물관을 찾았다. 수상자 명단은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백제왕궁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양말목을 활용한 익산 문화유산 이름표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전통천연염색 등 다양한 행사로 더욱 알차게 진행됐다. 또한, 행사가 종료된 오후 2시부터 마술·버블 공연이 백제왕궁박물관 내부 왕궁의 서가에서 진행돼 참석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백제왕궁박물관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익산 문화유산을 기반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익산예술의전당 미술관이 전북특별자치도 무형유산인 곽종민 모필장(毛筆匠) 기획전 '덕인, 붓을 만나다'를 개최한다. 기획전은 오는 16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진행되며, 개막식은 16일 오후 4시 30분 1층 전시장 내부에서 곽종민 모필장을 초대해 개최한다. 곽종민 모필장은 익산시 여산면에서 3대째 전통 붓을 만들며 전통을 지키고 있다. 지난해 전북특별자치도 무형문화재 보유자로 인정됐다. 이번 전시에서는 다양한 털(毛)을 이용한 붓과 붓걸이 등 50여 점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황모필(족제비털), 양모필(염소털), 갈필(칡넝쿨), 죽필(대나무) 등이 있고, 붓을 서예나 서화의 도구를 뛰어넘는 공예적 관점에서 다채로운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고 월요일은 휴관이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자세한 내용은 익산예술의전당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이지원 익산예술의전당 관장은 "전통에 대한 가치를 조명할 수 있는 전시를 준비했다"며 "온고지신 마음으로 옛것을 지키며 현대에 맞는
(정도일보) 한국예총 함양지회는 지난 12일 함양 상림공원 야외무대에서 ‘천 년의 숲과 문화예술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제21회 함양예총제를 개최했다. 함양예총은 국악, 문인, 미술, 사진, 연극, 음악, 연예예술인 등 7개 단체로 구성된 연합회로 예술인과 지역민들의 소통을 통해 지역예술발전을 도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올해는 천령문화제위원회에서 추진하는 제63회 천령문화제가 5월 9일부터 13일까지 함양에서 개최되고 있어 한층 풍성한 예총제가 됐다. 제21회 함양예총제는 12일 풍물한마당을 시작으로 마당극, 국악한마당 행사가 진행됐으며, 오후 5시 30분 개막식에 이어 가야금 합주, 성악, 가요, 읍면 노래교실 발표회 후 초청가수 황민호 공연이 펼쳐져 관람객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또 천령문화제 기간인 9일부터 13일까지 상림공원 야외 전시장에서 시각 예술 분야(미술·시화·사진)의 다양한 작품도 전시됐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올해로 스물한 번째를 맞는 함양예총제는 소속 예술인들이 1년 동안 열심히 준비한 만큼 군민과 관광객들이 어우러져 함양의 대표 문화예술제로 승화시켰다”라고
(정도일보)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3일 관내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발 마사지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송죽동 마을 공유소 3층에 있는 마을 그늘터에서 진행했으며, 새마을부녀회 봉사단도 함께 참여해 어르신들에게 정성 어린 손길로 발 마사지를 해드렸다. 이번 프로그램은 송죽동 마을 공유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트로트, 한국무용, 색소폰 연주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도 함께 준비하여 어르신들의 심신 노고를 풀어드리는 풍성한 시간을 가졌다. 한편 송죽동 마을 공유소는 공구대여, 안심택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전통 장 담그기 ▲슬기로운 방학 생활 등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사업들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재원 송죽동 주민자치회장은 “어르신들의 건강이 곧 송죽동의 건강”이라면서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복지를 위한 다양한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오미자 송죽동장은 “모든 어르신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시길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자식 된 마음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챙기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정도일보)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14일 영화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관내 어르신 2,500여 명을 초청하여 ‘2024년 영화동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웃어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 사상을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행사 장소를 관내 음식점 6곳으로 분산해 어르신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경로잔치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주변 이웃들과 함께 식사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즐거웠고 행사장이 집과 가까워 편하게 참여할 수 있었다.”라며 “이번 행사를 준비한 영화동 주민자치회와 영화동 행정복지센터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박성대 영화동 주민자치회장은 “지역 어르신의 화합과 경로효친 사상을 되새기고자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라며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어르신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임성진 영화동장은 “영화동 주민자치회뿐만 아니라 함께한 단체들과 음식점들 덕분에 이번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할 수 있었다.”라며 “무사히 경로잔치를 마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주민분들에게
(정도일보)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3일, 주민자치회 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자치계획 수립 지원사업 2차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마을 자원 조사'를 주제로 한 ‘마을 지도 그리기’ 활동을 진행했다. 위원들은 그동안 생각했던 마을 문제점들을 지도위에 그리며 발표하고 마을 문제점 해결을 위해 필요한 율천동만의 인적, 물적 자원들을 발굴하는 토론시간을 가졌다. 현실적인 마을 문제와 흩어져 있던 우리 마을의 자원들을 구체적으로 시각화한 결과물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교육을 마무리했고 이를 토대로 24일에는 마을비전 수립을 위한 3차 워크숍도 실시할 예정이다. 정찬해 주민자치회장은 "마을 의제 발굴을 위한 워크숍에 열정적으로 임해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 남은 워크숍은 우리 위원들뿐 아니라 각계각층의 주민들과 함께하여 다양한 시선으로 마을 문제를 바라보며 장기적으로 추진해 나갈 마을 의제들을 적극 발굴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수원시 장안구는 대한미용사회 수원특례시 장안구지회가 지난 14일 수원시체육회관에서 ‘2024년 정기총회 및 영업자 위생교육’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1부 정기총회(△미용발전 표창 수여, △2023년도 활동 결산보고, △2024년도 사업 계획과 예산 확정), 2부 위생교육(△공중 위생법령 해설, △미용업 영업자 소양 및 기술교육)으로 진행됐다. 대한미용사회 수원특례시 장안구지회는 46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미용업 영업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기술교육뿐만 아니라 요양원, 구치소, 동광원 등의 방문 미용 봉사를 통한 꾸준한 이웃사랑도 실천하고 있다. 강민재 장안구지회장은 “봉사활동을 격려하고 응원해 주시는 구청장님의 관심이 장안구 미용 봉사대에는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 더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미용사의 권익 보호와 공중위생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지역 곳곳에서 시민들의 아름다움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미용인분들께 감사드리며, 미용 산업이 세분된 생활예술산업으로 발전해 가는 만큼 여러분이 가진 창
(정도일보)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13일, 연무동 행정복지센터 및 관내 식당 10개소에서 연무동 주민자치회 주관 및 연무동 단체장협의회 후원으로 72세 이상 어르신 1,800여 명을 초청해 '2024년 연무동 경로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경로잔치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어르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만수무강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요공연, 고전무용 및 연무동 주민자치센터 노래 공연으로 어르신들의 흥을 돋우었으며, 개회 선언, 표창 수여 등 의식 행사를 가졌다. 정경모 연무동 주민자치회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모습을 다시 뵐 수 있어 매우 반갑고 감사하다. 정성 들여 준비한 음식과 공연을 마음껏 즐겨주시고, 어르신 모두 만수무강하시기를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신민철 연무동장은 "이번 경로잔치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백세시대를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권선구 호매실동은 지난 13일, 호매실동 직원들과 동 단체장 등 12여 명이 함께 화서시장을 방문하여 ‘전통시장 가는 날’을 추진했다. 수원시는 공직자 및 협업기관이 앞장서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전통시장 가는 날’을 운영하며 상생구매를 통한 민생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이날 호매실동 직원들과 동 단체장 등은 화서시장 내 식당에서 식사하고 장을 보며 ‘전통시장 가는 날’에 동참했다. 유상철 호매실동장은 “최근 지속적인 경기침체 영향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되어 전통시장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앞으로 꾸준히 전통시장을 이용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