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대구 북구청은 구민들의 배움의 기회 확대 등을 위해 마련한 '행복북구 명사초청 아카데미'올해 첫 번째 강연을 주민 400여 명이 넘게 참석한 가운데 큰 관심을 모으고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6일 오후 3시 어울아트센터 함지홀에서 열린 명사초청 특강에는 ‘아침마당’, ‘인간극장’, ‘사랑하기 좋은 날 이금희입니다’ 등 많은 방송 프로그램을 진행한 이금희 방송인이 강연자로 나와 “한마디 말로 우리는”이라는 주제로 말과 소통의 중요성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강연이 끝난 후 참석한 주민들은 “말이 가진 힘과 대화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새겨보는 시간을 가지게 됐다. 또한, 이금희 강사님이 마지막에 소개한 시를 통해 진정한 나와 대화하고 위로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참 좋았다.”며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명사초청 아카데미 행사를 통해 평소 만나고 싶었던 명사들을 주민들이 직접 보고 그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는 것만으로도 생활 속 힐링의 시간이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명사들을 초청하여 북구 주민들에게 새로운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경남장애인게이트볼 연맹이 주최하고 경남게이트볼 협회, 경남지체장애인스포츠연맹이 공동 주관하는‘제16회 경상남도지사기 장애인게이트볼대회’가 17일 밀양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밀양에서 처음 개최된 경상남도지사기 장애인게이트볼대회는 도내 18개 시·군 28개 팀 32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김수현 경남장애인게이트볼 연맹 회장은“모든 선수가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후회 없이 펼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동식 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화창한 봄날 멋진 경기장에서 게이트볼 경기를 즐기며 건강과 우애를 돈독하게 다지길 바란다”며“오는 23일부터 4일간 개최되는 제66회 밀양아리랑대축제에도 많이 오셔서 밀양의 멋과 맛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왕시장애인체육회는 17일 고천체육공원에서 ‘2024 의왕시 장애인 한마음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의왕시장애인체육회 12개 가맹단체, 13개의 장애인복지단체 등에서 6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관내 장애인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장애인들의 건강과 자신감 향상에 기여하고, 장애인의 사회 참여를 증진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명랑운동회, 노래자랑, 체험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순위에 상관없이 장애 특성 및 등급에 맞는 체육활동을 즐겼다. 특히,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공군 블랙이글스 에어쇼로, 화려한 비행 퍼포먼스를 통해 장애인 체육인들에게 큰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의왕시장애인체육회 회장인 김성제 시장은 “대회에 참석하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의왕시는 장애인이 불편함 없이 체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밀양시연합회는 17일 산외체육공원에서 안병구 밀양시장, 도의원, 시의원, 기관·단체장과 한농연 회원 가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제36회 밀양시 한농연 회원가족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밀양 농업 발전에 앞장선 우수회원 15명에게 시장상 등 9개 부문의 표창장 및 감사패를 수여하고, 한농연 회원 자녀 중 학업 성적이 우수한 10명에게 장학금 20만원씩 전달했다. 이어서 한궁, 윷놀이, 승부차기 등의 체육행사와 노래자랑, 경품추첨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이병문 회장은“오늘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회원들과 합심해 당면한 농업 현안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밀양 농업의 새로운 활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격려사를 통해“멀리서 참석해 주신 강원도 평창군 연합회와 경남 창녕군 연합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한농연 회원 가족 여러분들이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잠시나마 고단한 농사일을 잊고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한농연이 앞으로도 농업정책의 중요한 동반자로서 밀양 농업의 든
(정도일보) 밀양시는 17일 국가 지정 보물인 밀양향교 명륜당에서 70세 이상 어르신 150여 명을 모시고 기로연(耆老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밀양향교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시조창, 대금 등 다채로운 공연과 정성스럽게 준비된 음식을 어르신께 대접하는 잔치가 이어졌고, 무안면 김현수(86세) 옹(翁)이 감사패를 받았다. 기로연은 조선시대에 70세 이상 원로 문신을 예우하기 위해 국가에서 베풀던 행사로, 오늘날에는 전통문화를 계승·발전하고 어른을 공경하는 경로잔치로 이어지고 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나라가 가난하고 어려웠던 시절, 청춘을 바쳐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들 덕분에 오늘날 우리가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됐다”라며“시는 어르신을 공경하고 우대하는 문화가 계승·발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울산에서 활동하는 신진작가 13명의 ‘울산 10색을 통한 13인의 스토리’ 전시회가 지난 19일부터 오는 6월 8일까지 장생포문화창고 4층 시민창의광장에서 열린다. 울산을 대표하는 10가지 색상의 의미와 상징성을 작품으로 표현하는 이번 전시에는 고승빈(동양화), 김언영(민화), 김영임(서양화), 손원이(조각), 신민경(서양화), 안나연(서양화), 이은경(서양화), 이경희(서양화), 조미정(서양화), 전옥희(서양화), 최일호(조각), 최진실(디지털 드로잉), 한정아(서양화) 등 13명이 참여한다. 전시회에서는 작가들이 시민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는 대화의 장이 마련되고, 기획전시 과정이 담긴 온라인 영상 홍보물을 만들어 소통하는 새로운 콘텐츠를 구성했다. 울산 신진작가협회 관계자는 “인간은 색을 단순히 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받아들이며, 색은 인간의 신체나 감정에 영향을 미친다.”며, 색에 대한 인식은 시대와 문화, 사회적 배경에 따라 달라져 왔고, 그 시대를 대변하고 있는 색의 의미를 작가의 관점을 반영해 울산 10색에 대한 홍보와 그 의미를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광주시 오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일 양벌동 오라운트 로스터리 카페에서 이웃돕기 ‘오포투게더 행복나눔찻집’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자선물품 바자, 색소폰 및 드럼 재능기부 연주, 플리마켓 등 풍성한 볼거리로 진행됐으며 오라운트 로스터리 카페, 롯데칠성 오포공장, 도담이 농장, CJ지온, 농업법인회사바름(주) 등 관내 기업들의 참여와 협조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또한, 행사에서 판매된 자선바자 및 일일카페 수익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돼 오포2동의 취약계층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허미정·이호순 오포2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오늘 나눔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신 성금 및 바자회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쓰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담양군 여성단체협의회는 5월 1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제23회 담양대나무축제 기간 죽순을 활용한 먹거리 판매부스를 운영했다. 죽순돼지고추장주물럭과 죽순회무침, 죽순부추전 등 죽순요리 6종을 판매하고 우리 지역 특산물을 홍보, 관광객에게 담양을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를 통해 남은 판매 수익은 취약계층 나눔과 지원 활동을 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이어 14일에는 구곡순담 100세 잔치 후 4개 군 장수벨트협의회 내빈 70여 명을 대상으로 담양 향토음식을 소개하고 오찬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미례 담양군 여성단체협의회장은 “담양이 자랑하는 명품 죽순 요리를 축제 기간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며 “내년이 기대되는 맛깔나는 담양으로 기억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담양군 여성단체협의회는 9개 단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1986년 여성들의 사회참여 촉진 및 지위 향상을 목표로 설립해 지역민들을 위한 봉사활동 및 지역사회 여성의 사회진출을 위한 각종 캠페인 등을 추진하고 있다.
(정도일보) 영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산나물 축제 기간에 “사랑나눔 행복바자회”를 개최했으며, 바자회를 통한 판매수익금을 지역의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기금으로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군협의체에서 의류, 주방용품, 액세서리나 장난감, 다육식물 등을 기부 받아 축제 동안 1천 원에서 2만 원에 판매해 588만 원의 수익을 창출하여 전액을 위기가정의 긴급생계비, 의료비, 화재복구비, 특화사업 등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 기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바자회를 찾은 김○○(초등 3학년)은 “오늘 바자회에서 평소 갖고 싶었던 물건을 싸게 구매했다”라며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해 나누는 기쁨을 느끼고, 물품을 구매하는 것으로도 다른 사람을 도울 기회를 가질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바자회를 위해 물품을 후원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따뜻한 정과 나눔의 문화가 계속해서 확산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동대문구는 문화해설사와 함께 관내 주요 명소를 탐방해보는 체험형 관광코스 ‘동대문구 도장깨기’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동대문구에 위치한 역사 ‧ 문화자원의 매력과 가치를 재발견하게 될 이번 관광은 ‘버스형(3코스)’과 ‘도보형(2코스)’으로 구성되며, 참여자는 원하는 방식과 코스를 선택해 동대문구를 즐길 수 있다. 버스를 타고 가이드 및 문화관광해설사와 동대문구를 여행하는 ‘버스형’의 3가지 코스는 ▲청계천과 시장탐험(청계천교각~풍물‧경동‧청량리시장) ▲왕의 선농제 행차길(경복궁~흥인지문~선농단~서울한방센터) 그리고 ▲이야기보따리 감초마을(남산골한옥마을~보제원터~제기동성당~감초마을 현진건도서관)로 토요일 오후 1시에 출발한다.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도보여행’은 일요일 오전 10시에 시작되며 ▲황후의 숲 홍릉 ▲과거와 현재의 동대문구(서울시립대~휘경원터~영우원터~배봉산 둘레길)의 2개 코스로 운영된다. 모든 코스의 참여비용은 1인당 5천 원이며, 동대문문화재단 누리집 메인 화면의 ‘동대문 도장깨기’를 누르면 연결되는 여행사 페이지에서 예약 가능하다. 예약은 아이디
(정도일보) 울진군은 울진군가족센터가 지난 12일 왕피천 문화관에서 2024년 가족사랑의 날 첫 시작으로 '모두를 위한 음악동화 오스카' 뮤지컬 공연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가족사랑의 날은 여성가족부에서 지정한 날로 바쁜 주중에 하루라도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보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5월 가족사랑의 날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신나는 예술여행 후원으로 진행되는 공연으로 울진에 거주하는 가족 300여 명이 참여하였고,부부, 부모 자녀 등 다양한 가족들이 함께 하는 시간이 되었다. 가족사랑의 날은 6월 바람떡 만들기, 7월 국립해양과학관 연계 탄소중립 교육, 9월 가족영화관람, 10월 라탄바구니 만들기, 11월 아빠와 함께 만드는 파티요리 등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울진군은 가족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울진군은 오는 17일부터 동·서 화합과 지역문화예술의 활발한 교류를 위하여 '제7회 울진군 - 보령시 미술 교류전'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2018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7회차가 된 울진군 - 보령시 미술교류전은 (사)한국미술협회 울진지부와 보령지부가 주축이 되어 두 도시의 대표적인 미술 작가들의 작품을 교류 전시하는 행사로 지역 예술인의 저변확대와 관내 주민들에게 다양한 미술전시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이번 전시회는 5월 16일부터 25일까지 연호문화센터 전시실에서 열리며, 울진군 작가 26명, 보령시 작가 37명이 참가하여 각 지역 작가들의 열의와 정성이 담긴 서예, 서양화, 한국화, 조소, 민화,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미술작품 60여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보령교류전시는 5월 31일부터 6월 6일까지 보령문화예술회관에서 전시된다. 장경희 문화관광과장은 “서해안과 동해안의 대표 두 도시인 건강한 도시, 행복한 보령과 대한민국의 숨 울진의 다양한 문화예술 교류를 통해 함께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마련하고, 친선과 교류의 장이 더욱
(정도일보) 부천에서 문화예술교육으로 낭만을 찾아보세요. 부천문화재단은 오는 6월 14일까지 신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예술 한 움큼, 무대 한 발짝'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생애 전환주기에 맞춘 교육을 제공하여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자기 계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니어를 대상으로 한 연극 교육프로그램 ▲브라보 마이 라이프: 연극으로 당신의 꿈을 보라!와 부부를 대상으로 한 합창 교육프로그램 ▲부부합창단: 부부, 취미생활을 찾아줘! 등 두 가지이다. ▲브라보 마이 라이프: 연극으로 당신의 꿈을 보라!는 50세 이상 75세 이하의 시니어를 대상으로 7월부터 11월까지 매주 목요일에 진행된다. 대학로를 오가며 활발히 활동하는 극단 얘기시어터컴퍼니에서 직접 교육한다. ▲부부합창단: 부부, 취미생활을 찾아줘는 공통의 취미생활을 찾고 싶은 20대부터 60대까지의 부부를 대상으로 7월부터 11월까지 매주 목요일에 교육이 진행된다. 부천시립합창단 정단원을 역임하고 활발히 활동 중인 성악가 이용찬이 교육한다. 교육프로그램 마무리되는 11월 중에 부
(정도일보)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5월 15일 긴급사례비 마련을 위해 진행된 ‘따뜻·행복 축제’에 참여했다. 이날 진행된 ‘따뜻·행복 축제’는 많은 연계 기관이 함께 참여했으며,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전 직원이 함께 커피, 음료, 의류 등을 판매했고 이날 발생한 수익금은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다문화 가정을 위해 긴급사례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센터 내 나눔봉사단 ‘미싱 클럽’ 결혼이민자와 구로풀잎문화센터(이송 원장)가 공동 참여해 수업 시간에 만든 핸드폰 스트랩, 텀블러 백, 리본 핀, 파우치를 함께 판매하여 이주민에게 다문화센터 및 다문화가족에 대한 관심을 이끌고 센터의 긍정적 이미지 구축 및 센터 이용자들이 프로그램 참여 유도하는 효과를 기대해 본다.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오욱제 센터장은 “이번 바자회에 센터 이용자들의 자발적 자원봉사 참여에 행사의 의미가 더욱 커지고 잘 전달된 것 같다” 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 도*몽씨는“다문화센터에서 한국어도 배우고, 자격증도 따서 고마운 마음이 항상 있었는데 큰 행사에 자원봉사로 참여하여 도울 수 있어 행복하다.”라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
(정도일보) 파주시는 마을버스 071번 버스가 18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는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17일 마을버스 개통식을 열고 시민들에게 버스 개시를 알렸다. ’071번‘ 버스는 금촌역에서 초롱꽃마을을 경유하는 노선으로, 금촌역을 기준으로 5시 10분부터 23시 50분까지 전기버스 5대가 16~3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올 초 시민들은 ’이동시장실‘을 통해 김경일 시장에게 대중교통 불편 해소 방안 마련을 요청했으며, 시는 버스노선이 잘 갖춰지지 않아 대중교통 불편 민원이 잦은 운정신도시 3지구의 버스노선을 신설하기로 했다. ’이동시장실‘은 민선8기 파주시가 출범한 후 문을 연 시민 소통 창구로, 공론의 장을 열어 시민과 함께 고민하고자 한 김경일 시장의 의지가 담긴 시책이다. 이번에 신설되는 마을버스는 국비가 50% 지원되는 도시형교통모델이며, 올해 하반기에는 월롱면 지역에 2개 노선이 추가로 신설될 예정이다. 마을버스 노선이 신설되면, 노선 부족으로 겪었던 이용 불편 사항이 일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개통식에 참석한 김경일 파주시장은 “올해 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