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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진안로컬푸드 전주점, 진안점 도지사 인증 직매장 선정

    (정도일보) 진안군은 진안로컬푸드 전주점과 진안점이 각각 도지사인증 직매장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도지사인증 직매장 제도는 전북자치도가 지역 농산물의 신뢰도를 높이고 공정한 유통구조를 확립하기 위해 2014년 도입해 운영하며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에 대해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원칙과 인증기준을 설정하고, 이에 부합한 직매장을 인증하고 있다. 로컬푸드 인증은 잔류 농약 검사에 따른 조치내용, 농가 조직화, 운영관리 투명성, 위생 상태, 품목관리, 유효기간 준수, 지역 농산물 취급 정도, 생산 이력 관리 등 평가관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이번에 선정된 전주점과 진안점은 지역 농민들이 직접 생산한 신선한 농산물과 가공식품을 판매하는 곳으로, 중간 유통과정 없이 소비자에게 직접 제공하여 지역 농민 소득증대와 소비자 신뢰 확보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번 인증을 통해 진안로컬푸드 전주점과 진안점은 앞으로 전북자치도 소비자 모니터링단으로부터 불시 현장에서 무작위로 출하 농산물의 잔류농약검사 실시하는 등 철저한 사후관리를 받게 된다. 군은 농산물 관리에 대해 한층 더 신경 써 소비자

    • 김정현
    • 2025-04-10 12:50
  • 전북 진안군, 농기계 사고 예방 위한 현장 교육 추진

    (정도일보) 진안군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순회교육과 현장 점검 활동에 나선다. 10일 군에 따르면 민간 전문가를 포함한 3인을 한 조로 구성해 농기계 순회 수리 교육팀으로 꾸리고, 4월 2주부터 오는 7월까지 관내 40개 마을을 직접 방문해 교육과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순회 교육에서는 농업인들이 평소 자주 사용하는 관리기, 방제기 등 소형농기계에 대해 안전한 사용법에 대해 알리고, 사고 예방 수칙을 중심으로 한 안전교육을 병행할 계획이다. 특히 농기계 사고 예방의 핵심이 ‘사전 교육’에 있다는 점에 중점을 두고, 단순 수리를 넘어 안전의식 제고와 실천 중심의 현장 지도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두고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폐오일 무상 교환 등 부가적인 서비스도 함께 제공함으로써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은 줄이고, 안전한 영농 환경 조성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노금선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잠깐의 교육이 큰 사고를 막는 첫걸음이 될 수 있다”며, “이번 현장 순회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사고 없는 영농현장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

    • 김정현
    • 2025-04-10 12:50
  • 전북 장수군, 농약안전보관함 모니터링 실시

    (정도일보) 장수군은 농촌지역의 음독사고 예방을 위해 4월부터 번암면을 시작으로 천천면, 장계면, 계북면 농약안전보관함 보급 농가 100곳을 대상으로 정기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군은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총 709개의 농약안전보관함을 7개 읍‧면에 보급했으며 주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보관함의 적절한 사용 여부와 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이번 정기점검을 통해 농가에 올바른 보관함 사용법을 재안내하고, 농약 안전관리와 자살 예방에 대한 인식개선 교육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충동적인 음독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농약의 안전한 사용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 박점숙 보건사업과장은 “농약안전보관함의 정기적인 점검과 관리로 농약 사고를 예방하고, 농촌지역 주민들의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상담 문의는 자살예방 상담전화 또는 장수군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락하면 도움받을 수 있다.

    • 김정현
    • 2025-04-10 12:50
  • 전북 장수군, 2025년 청년·신혼부부 주거비 지원사업 추진

    (정도일보) 장수군은 관내 청년과 신혼부부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2025년 장수군 청년·신혼부부 주거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발전기금’을 활용하는 것으로 관내 중위소득 150% 이하 청년·신혼부부 무주택 임차가구(주거공급면적 85㎡ 이하)에 가구당 최대 100만원을 지원한다. 단 지원금액은 전세의 경우 대출이자 2% 이내 이자, 월세의 경우 연간 임차료의 30% 이내에 한한다. 신청 희망자는 연령·거주지·주택·소득 등 세부 자격요건을 충족해야 하며 오는 18일까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해당 사업을 통해 장수군은 지역 청년들의 주거 고정비 부담을 줄이고 안정된 주거 환경에서 정주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자 한다. 최훈식 군수는 “이번 주거비 지원사업이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장수에서 안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장수에 정착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김정현
    • 2025-04-10 12:50
  • 전북 장수군, 농공단지 입주업체 간담회 개최

    (정도일보) 장수군은 10일 장수군청 회의실에서 관내 농공단지 입주업체와 간담회를 개최해 입주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상생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관내 농공단지 입주업체 대표 및 관계자 20여 명과 최훈식 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해 지속되는 경기침체와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의 고충을 공유하고, 장수군과 기업 간 상생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농공단지 입주업체 측은 “관내 농공단지 입주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고, 군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특히 장수군은 농공단지 입주업체 지원과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1기업-1공무원 전담제’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물류비 지원 및 환경개선사업 등을 통해 기업의 안정적인 운영과 근무 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최훈식 군수는 “기업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해결책과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며 “기업인들과의 소통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기업의 성장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 김정현
    • 2025-04-10 12:50
  • 전북 최훈식 장수군수, 동부권 임대형 수직농장 현장점검

    (정도일보) 최훈식 장수군수가 지난 9일 계남면 침곡리 일원에 조성 중인 ‘동부권 임대형 수직농장’ 사업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점검은 수직농장 내 재배실 구축이 완료됨에 따라 추진 경과를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최 군수는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시설 조성 추진상황과 운영 준비 보고를 받고 엽채류, 부추 등을 재배 중인 수직농장 재배실을 둘러보며 작물의 파종, 이식, 재배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시험 재배 작물의 생육상태도 직접 확인했다. 장수군은 스마트팜 영농기술 확보와 임대농장 운영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2023년 ‘동부권 임대형 수직농장’ 공모사업에 선정됐고,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지난해 6월에 장수군-전북특별자치도-CJ 제일제당 3자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수직농장은 올해 4월 중 준공을 앞두고 있다. 특히 군의 ‘동부권 임대형 수직농장’은 ICT 기반으로 생육환경을 인공적으로 제어해 날씨나 계절변화에 영향을 받지 않고 연중 안정적인 작물 생산이 가능한 최첨단 스마트농업 시설로 전국 최초의 ‘공공형 수직농장’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nb

    • 김정현
    • 2025-04-10 12:50
  • 전북 군산시 청년뜰, 청년 활동 지원사업 ‘아보동’ 참여자 모집

    (정도일보) 군산시 청년뜰(청년센터)이 '2025 청년 활동 지원사업‘아보동’' 참여팀을 16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공통의 관심사를 가지고 지역문제를 발견하고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모인 청년동아리(공동체/모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보동’은 ‘아주 보통의 동아리’의 줄임말로 거창한 계획이나 활동이 아니라도 군산 청년이면 누구나 동아리를 구성하여 활동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청년뜰은 이러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 홍보 ▲지역 상생과 에너지 신산업 관련 ▲이차전지 3개 분야의 동아리를 모집하고 있다. 다만, 단순 친목이나 취미, 종교·정치·영리 등의 목적으로 활동하거나 다른 보조금을 지원받고 있는 경우라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청년뜰은 서류와 발표심사를 거쳐 총 10개의 팀을 선정하여 팀별 100만 원의 활동비를 지급할 계획이다. 선정 동아리들은 5월~10월까지 약 6개월간 활동한다. 또한 △오리엔테이션 △팀 역량 강화교육 △만남의 날(네트워킹 데이) △청년축제 △성과공유회 등 다양한 행사에도 참여하게 된다. 또한, 관

    • 구형고
    • 2025-04-10 12:50
  • 전국 전주시, 꽃 피는 봄,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도서관 나들이

    (정도일보) 전주 곳곳에 위치한 도서관들이 봄철을 맞아 가족 단위 시민들을 위한 나들이 장소로 제공된다. 전주시는 꽃피는 봄날을 맞아 시민들이 도서관에서 가족 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책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꽃피는 봄, 가족과 함께’를 주제로 시민들이 도서관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도서관별 특화 주제 강연과 전시,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독서문화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구상이다. 먼저 숲속도서관인 학산숲속시집도서관과 건지산숲속도서관에서는 봄날 초록의 전경을 배경으로 자연 속에서 책과 만나며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구체적으로 학산숲속시집도서관에서는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매주 수요일 학산을 찾는 등산객과 시민들이 문학적 소양을 한층 높일 수 있는 시 창작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건지산숲속도서관도 오는 26일 원예 체험 및 명상과 함께하는 숲 해설 프로그램인 ‘여기는 건지숲’을 진행하고, 오는 5월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16일과 30일 두 차례에 걸쳐 ‘자연을 담은 도자기’ 머그컵, 모양 접시

    • 김선자
    • 2025-04-10 12:50
  • 전국 5월 가정의 달, 전주에서 호주를 만나요! 전주세계문화주간, 호주를 품다

    (정도일보) 관광거점도시 전주에서 5월 황금연휴를 맞아 오세아니아의 중심지인 호주의 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전주시는 오는 5월 3일부터 8일까지 전주한옥마을과 팔복예술공장 등 전주시 일원에서 ‘2025 전주세계문화주간-호주문화주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전주시 대표 글로벌 문화 축제이자 공공외교행사인 ‘전주세계문화주간’은 올해주한 호주대사관과 함께 마련했다. 시는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는 호주 측과 특별히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구성했다. 첫날인 5월 3일에는 전주한옥마을의 학인당에서 개막식이 예정되어 있다. 개막식은 호주 출신 방송인인 샘 해밍턴의 MC로, 호주 출신 싱어송라이터 올리비아 마쉬와 전주시 노빌레 앙상블, 노은실 소리꾼과 해금의 공연 등 호주와 전주의 음악 콜라보가 기대된다. 이밖에도 8일까지 다양한 호주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들이 전주 곳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5월 4일에는 ‘오감만족 호주’를 위한 호주 커피 및 디저트 등의 시식행사, 싱어송라이터 올리비아 마쉬의 미니콘서트, 흑백요리사 시즌1에

    • 김선자
    • 2025-04-10 12:50
  • 전국 ‘2025 전주 이동형 아트마켓 개인전’ 운영

    (정도일보) 전주시가 시민과 여행객이 언제 어디서나 문화와 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춰온 이동형 갤러리를 올해도 운영키로 했다. 시는 지난 8일부터 오는 11월 2일까지 전주 오거리문화광장에서 ‘2025 전주 이동형 아트마켓 개인전’을 운영한다. ‘2025 전주 이동형 아트마켓’은 지역작가들에게는 전시 및 홍보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가깝고 친숙한 장소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는 김스미·김효정·김후남·노진아·매드김·박정애·이수아·최은 총 8명의 지역작가들이 참여, 작가별로 2주간 작품을 전시하게 된다. 구체적으로 8일부터 작품을 전시 중인 김효정 작가를 시작으로 △김후남 작가(5월 13일~25일) △김스미 작가(5월 27일~6월 8일) △박정애 작가(6월 10일~22일) △최은 작가(9월 9일~21일) △이수아 작가(9월 23일~10월 5일) △매드김 작가(10월 7일~19일) △노진아 작가(10월 21일~11월 2일)가 차례로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전주 이동형 아트마켓은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며, 혹서기(7~8월)에는 운영되지 않는다

    • 김선자
    • 2025-04-10 12:50
  • 전국 책과 만나는 특별한 일주일, ‘전주 도서관 주간’

    (정도일보) 책의 도시 전주에서 도서관의 날과 도서관 주간을 기념하는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가 펼쳐진다. 시는 2025년 도서관의 날(4월 12일)과 제61회 도서관 주간(12~18일)을 맞아 11개 시립도서관과 32개 작은도서관, 혁신문화센터, 에코도서관 등 전주지역 45개 도서관에서 58개의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가 펼쳐진다고 밝혔다. 한국도서관협회가 주최하는 ‘제61회 도서관주간’은 ‘꿈을 키우는 씨앗, 도서관에 묻다’를 주제로 진행되며, 전주시 도서관에서는 △책쿵20 독서포인트 및 북마크 지급 이벤트 △연체자 해방의 날 △‘오늘도서관가봄’ 캠페인 연계 ‘모바일 회원증 인증 이벤트’ △도서 전시 △시인 초청 강연 등 다양한 독서 행사가 예정돼 있다. 먼저 ‘책쿵20 독서포인트 지급 이벤트’는 도서관 주간에 전주시 책사랑포인트인 ‘책쿵20’ 서비스에 가입한 20명을 추첨해 독서포인트(2000P)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한 ‘연체자 해방의 날’의 경우 연체 도서를 모두 반납할 경우 연체 상태를 해제하는 행사로, 39개관(시립도서관 11, 공립작은도서관 26, 에코도서관, 혁신복합문화센터)에

    • 김선자
    • 2025-04-10 12:50
  • 전북 전주시, 특수학교 맞춤형 구강보건실 운영

    (정도일보) 전주시보건소 평화건강생활지원센터는 올해도 전주지역 특수학교 학생들을 위한 구강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해 구강보건실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센터는 각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별 특성과 학생의 연령·건강 상태에 맞춘 맞춤형 구강보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유화학교와 선화학교에서는 구강교육과 불소도포 등 예방 중심의 프로그램을 중점 시행하고 있으며, 은화학교와 동암차돌학교에서는 구강보건실을 운영하며 보다 전문적인 1:1 구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은화학교 구강보건실의 경우 전주시 소속 공중보건의사와 치과위생사가 매주 목요일 학교를 방문해 초등부부터 전공부 학생들에게 스케일링과 치아홈메우기, 불소도포 등 예방적 치료와 충치치료를 실시하고, 칫솔질 교습 및 구강보건교육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1:1 맞춤형 구강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전주시치과의사회 ‘행복한 동행 봉사회’와 협력해 매주 목요일 진료를 통해 치과 보철(크라운, 브릿지)과 잇몸치료, 발치 등 전문적 진료까지 받을 수 있어 학생과 보호자의 경제적 부담도 줄이고 있다. 여기에 시는

    • 구형고
    • 2025-04-10 12:50
  • 전북 전주시의회-건강보험공단, 시민 건강 증진 협력

    (정도일보) 전주시의회는 지난 10일 의장실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전주남부지사‧북부지사와 간담회를 갖고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간담회에서는 건강보험공단이 흡연으로 발생한 질병 치료비 중 담배회사의 법적 책임을 묻고 있는 손해배상 소송과 관련해 전주시의회 차원의 지지 결의안 채택을 위한 협력도 다짐했다. 전주시의회는 해당 소송이 공공의 건강권을 보호하고, 흡연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중요한 계기라고 보고 결의안 발의를 추진 중이다. 양측은 간담회를 통해 흡연으로 인한 건강 피해에 깊이 공감하며, 담배회사의 실질적인 책임 이행과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한 상호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관련 결의안은 제419회 임시회 기간 중 상정될 예정이며, 본회의를 통과할 경우 공식적인 지지 의사가 밝혀진다. 남관우 의장은 “흡연 피해에 대한 책임을 담배회사에 묻는 것은 시민 건강권 보호를 위한 당연한 의무”라며 “전주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으로 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 구형고
    • 2025-04-10 12:50
  • 전북 군산교육지원청, 꿈을 키우는 힘, 학생이 만들어가는 동아리 문화!

    (정도일보) 군산교육지원청은 청소년들의 자율적인 동아리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약 3,0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하고 학생 주도 동아리인 청소년 꿈오름 동아리 운영을 적극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청소년꿈오름동아리는 군산교육지원청과 군산시가 함께 협업하여 추진하는 군산교육협력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안내하여 학생들의 창의성과 리더십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돕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3월 관내 초·중·고등학교로 모집 계획을 안내했고 공모를 통해 접수된 동아리들 중 자체 심사를 거쳐 총 31팀의 동아리를 선정했다. 이들 동아리는 독서, 음악, 체육, 영어, 사진 등 다양한 분야로 평균 100만원을 지원해 학생들의 흥미와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청소년꿈오름동아리 운영 지원으로 계기로 군산지역 학생들이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고 미래 역량을 길러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성기 교육장은 “이번 청소년꿈오름동아리 운영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동아리를 운영하면서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과 협업 능

    • 구형고
    • 2025-04-10 12:50
  • 전북 정원도시 정읍을 만드는 손길… 시민정원사 양성교육 개강

    (정도일보) 정읍시가 정원문화 확산과 정원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2025년 시민정원사 양성교육을 개강하며 26명의 시민들과 함께 20주간의 여정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3월 26일부터 4월 2일까지 모집공고를 통해 선발된 시민을 대상으로 4월 8일부터 시작됐다. 교육은 송산동에 위치한 솔티마을 꽃담원(대표 송정섭)에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정원 식물의 종류와 특성부터 정원 조성 견학, 실습까지 다채로운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시민들이 정원에 대한 전문성과 실천력을 동시에 갖출 수 있도록 돕는다. 시민정원사 양성교육은 2019년 시작 이후 지난해까지 약 200여 명의 시민정원사를 배출했다. 수료생들은 내장호, 단풍생태공원, 정읍고등학교 등 지역 내 다양한 장소에 시민정원을 조성하고 유지·관리하는 데 참여해 왔다. 또한 공공기관 수목 전지, 나무 옷입히기, 게릴라 가드닝 등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경관 개선에 꾸준히 기여하고 있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교육이 식물과 함께하는 삶의 즐거움과 시민 스스로 도시 환경을 가꾸

    • 구형고
    • 2025-04-10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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