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14일 화성시 남양읍행정복지센터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제17회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남양읍주민자치회와 남양읍이장단협의회가 공동 주최한 행사로, 관내 기업 및 사회단체 50여 곳이 모여 김장만들기, 후원금 전달, 김장 배부 등에 참여했다. 이날 마련된 김장김치 5,800kg은 남양읍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700여 명에게 전달됐다. 박범대 남양읍장은 “민관이 함께 마련한 오늘 김장나눔 행사 현장이 마치 드라마의 한 장면을 보는 것 같았다”며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화성시의회는 11월 15일, 제17회 순국선열 애국지사 추모제(화성시보훈회관 3층 대강당)에 참석해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추모제에는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광복회 화성시지회 대표 및 회원, 시민 등 70여 명이 함께했다. 배정수 의장은 추모사를 통해 “국가를 위해 희생도 두려워하지 않았던 거룩한 뜻을 잊지 않고 기억하는 것이 선열들의 희생을 헛되이 만들지 않는 최소한의 도리”라며, “일제의 총칼 앞에서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던 목소리를 기억하고, 빗발치는 포탄 속에서 앞으로 나아가던 발걸음을 잊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화성시의회는 이번 행사 참석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순국선열들의 정신을 계승하는 데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의회는 시민들과의 협력을 통해 애국정신 계승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정도일보) 화성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지난 13일 봉담읍 상리 699 일원에 위치한 봉담3 공공주택지구 현장을 방문하여 화성도시공사의 사업 참여 계획을 보고받았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장철규 위원장을 비롯해 김미영 부위원장, 김경희, 송선영, 이해남, 전성균 의원이 참석했으며, 화성도시공사 측에서는 도시개발본부장, 개발사업처장, 복합개발부장 등 관계자들이 동행했다. 화성도시공사는 정부의 「공공주도 3080+」 주택공급대책에 따라 봉담3 공공주택지구·진안지구 사업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철규 위원장은 “화성도시공사의 봉담3 공공주택지구 사업 참여는 지역 발전과 주거 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화성시 동서 간 균형발전이 가속화되고, 주민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된 개발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기획행정위원회는 이달 12일부터 9일간 행정사무감사를 진행 중이다. 읍면동 현장 감사를 시작으로 기획조정실(7과)·소통행정국(5과)·재정국(7과)·감사관·홍보담당관·동부출장소(6과)·동탄출장소(7과) 등 시청의 주요 부서를 대상으로 한 감사가 이어지고 있다. &n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정명근 화성시장이 지난 14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지방정부 정책 발표회에 참석해 ‘화성형 기본사회’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이날 정책 발표회는 기본사회 주요정책 사례발표를 통한 기본사회 정책의 성과확산을 위해 실시됐으며,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파주시, 부여군, 신안군과 국회기본사회포럼 회원인 박주민 대표의원, 용혜인, 황명선, 김영환 의원 등이 참석했다. 주요 발표 대상은 기본사회 정책 중 실제 현장적용이 유효한 △기본금융 △기본주거 △기본교통 △기본의료 △기본에너지 5개 분야에서 지방정부의 구체적 성과 및 분석이었다. 정 시장은 발표자로 나서 ‘화성형 기본사회’ 우수사례를 소개하며 △전국 1위 지역화폐발행 △농업인 월급제·농어민 기본소득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청년 및 중소기업 근로자 주거지원 △기본교통비 지원 정책 등을 발표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어제의 지도로 오늘의 길을 찾을 수는 없다. 우리는 내일의 지도를 그린다”며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노동 환경과 기후 위기 등 우리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본소득 정책을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기본에너지 중기계획으로 “화성시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화성시가 전국 최초로 12,500여 대의 CCTV 카메라를 활용한 AI 영상관제시스템을 구축해 범죄예방과 시민 안전 강화를 위한 스마트 안전 도시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구축된 AI 영상관제시스템은 기존의 영상관제 환경을 발전시켜 실시간 CCTV 영상을 AI기술로 자동 모니터링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이상 상황이 발생하면 AI가 신속히 감지하고 분석한 후 관제요원은 분석 결과만을 검토할 수 있게 돼 안전 관리의 사각지대를 줄이고 업무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였다. 또한, AI 영상관제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VMS △영상 분석 △GIS △대시보드 등 다양한 통합 관제 기능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제공 해 각 기능 연계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고, 향후 시스템 확장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됐다. 이외에도, 영상 분석 결과는 빅데이터로 자동 저장 및 분석되어 특정 지역의 문제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맞춤형 안전 정책 수립에 활용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최첨단 AI 영상관제 시스템이 화성시의 도시 안전을 위한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시스템 구축이 AI 기술을 통해 범죄
(정도일보) 화성시가 11월 공예명장으로 도자분야 정선영 일석도예 대표를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화성시 공예명장은 지난 8월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접수 신청된 분야의 대한민국 명장, 대학 교수 등 전문심사단 4명을 구성해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평가를 통해 최종 심사대상자를 선정했다. 이후 명장심의위원회 면접을 거쳐 최종 1명을 공예명장으로 최종 선정했다. 올해 선정된 화성시 공예명장은 기술장려금 500만원을 일시금으로 지급받으며 명장 증서, 현판 등을 지원받는다. 화성시 공예명장 제도는 전통공예를 계승․발전시키고 관내 공예산업 발전에 공헌할 수 있는 숙련기술 보유자를 선정해 고유한 공예기술을 지원하고 공예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2년도부터 시행됐다. 2024년도 공예명장으로 선정된 도자분야 정선영(63) 명장은 도자기 마을에서 태어나 47년간 도자기를 만들어 온 숙련기술 보유자이며 현재 화성시에 터를 잡고 일석도예에서 15년간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정선영 명장은 프랑스 국립미술관 그랑팔레전(2017), 한일미술교류전(2024) 등 세계를 무대로 작품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해외입
(정도일보) (재)화성시문화재단 화성시미디어센터의 시민미디어제작단이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제6회 경기마을미디어 성과공유회’에서 신인상(경기도지사사상) 등 4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11월 14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제6회 경기마을미디어 성과공유회’는 경기도 지역별 활동가들과 탁용석 경기콘텐츠진흥원장, 지역 미디어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마을미디어공모전’ 시상식이 함께 진행됐다. 이 시상식에서 화성시민미디어제작단의 ‘혹 사라질지도 모를 지역학교’가 올해 신인마을미디어부문 경기도지사상을, ‘잇고 익는 우리마을’이 경기콘텐츠진흥원상(우수활동상)을, ‘화성시민 재생에너지 발전협동조합 이야기’가 OBS대표이사상(우수작)을 수상했다. 또 이날 진행된 경기도 내 활동가들의 우수 활동 사례를 발표하는 ‘피칭데이’에서, 우수 발표에 선정되어 경기콘텐츠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화성시민미디어제작단은 지난 해 진행된 ‘제5회 경기마을미디어공모전’에서도 도내 단 한팀에게만 주어지는 ‘신인상’을 수상, 2년 연속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정도일보) 화성시의회는 11월 14일, 향남 아르딤 복지관에서 개최된 한국장애인연맹경기DPI 화성시지회 정기 공연에 참석해 장애 예술인들의 열정과 노력을 응원했다. 본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연맹 관계자, 각 사회단체장, 시민 등이 함께했다. 배정수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1년 동안의 교육과정을 통해 준비한 것들을 훌륭하게 보여주시리라 믿는다.”라며, “앞으로도 서로 나누고 협력하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화성시의회에서도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지역의 장애 예술인들이 학습활동을 통해 성장하며 배운 난타 공연을 보여줌으로써 그들에게는 성취의 기쁨을, 관객들에게는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화성시의회는 앞으로도 문화 취약 계층의 예술적 성장을 지원하는 것을 넘어, 이들이 안정적인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예술의 가치를 통해 시민 모두가 공감하고 화합할 수 있는 화성시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화성시가 환경부 주관 ‘2025년도 비점오염저감 국고보조사업’에 ‘남양호유역 인공습지 비점오염저감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시는 총 사업비 95억 원 중 국비 47억 원과 도비 14억 원을 포함한 61억 원의 지원을 확보하게 됐으며 오는 2027년까지 남양호 유역에 2만톤 규모의 인공습지를 조성해 남양호로 유입되는 비점오염물질을 저감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국고보조사업 선정을 통해 시의 재정 부담을 줄이면서 남양호 수질개선대책을 차질 없이 이행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남양호는 지난 2020년 농업용수 수질기준을 초과해 환경부 중점관리저수지로 지정된 바 있으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 경기도가 수질개선대책을 수립하고 화성시, 평택시, 한국농어촌공사가 역할을 분담하여 수질개선대책을 추진 중이다.
(정도일보) 화성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지난 12일부터 읍·면·동 7개소 (남양읍, 매송면, 비봉면, 마도면, 동탄1동, 동탄2동, 동탄5동)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틀간 진행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각 기관을 방문하여 읍·면·동 사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와 함께 지역 현안을 청취하며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김종복 위원장은 “명절선물 등 기관운영업무추진비로 집행해야 할 사항을 부서 운영 업무추진비로 집행하는 것은 맞지 않는 부분인 것 같다.”라고 말하며, 업무추진비 집행에 관한 사항을 중점적으로 검토했다. 이용운 부위원장은 “각종 공공시설, 도로에 그레이팅(경사로) 설치를 통해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성을 개선할 수 있도록 조치할 것”을 강조하며, 사회적 약자가 함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상균 의원은 “각종 공사 시 특정 업체에 편중되지 않도록 공사 계약 업체를 다양하게 선정하기 바란다.”라며 계약업무 시 공정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명미정 의원은 “공사 및 물품 계약 체결 시 화성시 관내 업체를 이용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기 바란다.”라고 언급하며 관내 기업인들의 판로를 개척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위영란 의원은 “주민자
(정도일보)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이계철 위원장을 비롯한 조오순 부위원장, 김영수, 박진섭, 오문섭, 유재호 위원은 지난 12일 우리꽃식물원을 방문하여 현장점검하고, 야외 조경 공간 시설 리모델링 계획에 대하여 청취했다. 우리꽃식물원은 화성시 팔탄면 매곡리 179-18번지 일원에 콘텐츠 다각화와 편의시설 확충 목적으로 사업비 275억 원(리모델링: 95억, 확장 사업: 180억)을 들여 규모 151,692㎡로 확장․조성할 동서 균형발전을 위한 서남부권 보타닉가든 구축 사업으로, 리모델링은 2026년 12월, 확장 사업은 202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본격적인 공사착공에 앞서 미비점은 없는지 확인하고, 리모델링 및 확장될 부지의 현장을 점검했다. 이계철 위원장은 “우리꽃식물원에서만 감상할 수 있는 시민들을 위한 차별화된 휴게공간으로 조성해 달라”고 당부했으며, “앞으로도 활발하게 소통하는 의정활동으로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이계철 위원장을 비롯한 조오순 부위원장, 김영수, 박진섭, 오문섭, 유재호 위원은 지난 13일, 봉담와우복합문화도서관 공사 현장에 방문하여 현장을 점검했다. 봉담와우복합문화도서관은 해오름 공원 내에 있는 와우리 217번지 일원에서 대지면적 6,827㎡, 연면적 4,473㎡, 지하1층, 지상3층의 규모로 2025년 8월에 준공될 예정이다. 이 복합문화도서관은 시민들의 문화 욕구 충족을 할 수 있는 공공도서관, 스튜디오 미디어실, 다목적실 등 다양한 문화시설이 들어갈 계획이다. 이계철 위원장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공사가 일정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정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주시고, 근로자들이 안전한 작업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하면서 “앞으로도 도시건설위원회는 시민들의 삶에 불편함이 없도록 발로 뛰고 현장과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화성시의회는 11월 13일 화성시청 본관 로비에서 열린 '2024 화성시 주민 자치 페스티벌 작품전시회' 커팅식에 참석하여 시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주민자치협의회 임원진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역의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힘써온 주민자치회 회원들과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를 빛냈다. 배정수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전시회는 화성시 주민자치회의 노력과 성과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귀중한 기회"라며, "주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 덕분에 주민자치가 더욱 활성화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화성시의회는 주민자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주민들이 주체적으로 지역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총 23개 주민자치회에서 출품한 99점의 작품이 전시됐으며, 특히, 어린이 작품 '우리는 화성시의 미래'가 대표작으로 소개되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전시 기간은 11월 12일부터 22일까지 11일간으로, 누구나 화성시청 본관 로비에서 자유롭게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에 관한
(정도일보) 화성시가 오는 22일까지 시청 로비에서 지역 주민의 자치 역량 강화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2024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화성시 읍면동 주민자치회 29곳 중 23곳이 참가한 이번 전시에서는 주민들이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통해 배우고 느낀 바를 예술적 감각으로 표현한 작품 100여 점을 감상할 수 있어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재능과 열정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13일 열린 테이프 커팅식에는 손임성 화성시 부시장,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김지규 화성시 주민자치협의회장을 비롯한 주민자치협의회 임원진 등 60여 명이 참석해, 한 해 동안의 주민자치회와 주민자치 프로그램 성과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대표 전시작으로 동탄5동 주민자치 프로그램의 하나인 아동미술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 30여 명이 함께 만든 작품 ‘우리는 화성시의 미래’를 소개하며 화성특례시로 발전할 화성시의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공유하기도 했다. 손임성 부시장은 “이번 전시는 지역 주민들의 재능과 열정을 확인하는 귀중한 기회가 될 뿐 아니라 지역 사회의 유대와 소통을 강화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화성시의 공동체적 가
(정도일보) 화성시는 11일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4 지방자치어워드’에서 최고경영자상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2019년 시작해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지방자치어워드는 우수 지역자원과 인재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올해는 전국 65개 기관․개인․단체가 참여했으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주민심사단 심사를 거쳐 총 28팀의 출품작이 현장 심사 대상이 됐다. 시는 ‘자치로 살아남기’ 분야에 미래사회로의 시대 흐름과 지역 특성에 맞는 경쟁력 있는 정책 추진을 소개하는 영상을 출품해 심사 결과 최고경영자상 은상에 선정됐다. 영상은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미래산업을 육성하고 인공지능 기반 미래사회를 위한 행정 체계 구축을 위해 ▲ 화성형 테크노폴 추진 ▲ 벤처기업육성초진지구 지정(‘24.10.) ▲전국 기초지자체 중 최초 AI전략과 신설 ▲전국 최대․최초 자율주행 리빙랩 실증도시 기반 구축 ▲인공지능 기반 민원상담‘챗봇 서비스’구축 등을 담고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지방정부의 도시브랜드 가치를 정립하고 전국 우수 자원을 육성하는 지방자치 어워드 최고경영자 부문에 선정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