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양주시 회천1동이 동 소속 가로환경정비 기동처리반의 ‘임용찬’이 이웃돕기 성금 30만 원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임용찬’은 가로환경정비 기동처리반에 근무하며 관내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 및 가로변 환경 정비업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회천1동 적십자봉사회 회원으로 꾸준한 나눔 활동에 힘쓰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성금을 기탁한 바 있다. 임용찬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한다”며 기부식 소감을 밝혔다. 배용숙 동장은 “늘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임용찬님께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복지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주시가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사문화를 실천하는 안심식당 업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안심식당은 필수과제인 ▲음식 덜어먹기 실천(떠먹는 국자, 개인접시 제공 등) ▲위생적인 수저관리(개별포장, 개인수저 사전 비치 등)를 모두 준수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지정된다. 현장 심사를 거쳐 지정된 안심식당에는 지정안내판이 부착되며, 네이버 포털사이트 및 카카오맵 등 검색 시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안심식당 지정업소’란 문구가 함께 표시되어 홍보된다. 시는 관내 음식점에 적극적으로 홍보해 추가로 지정·운영할 예정이며, 기존에 지정된 ‘안심식당 운영실태 현장점검’을 실시하여 수칙을 미이행한 업소에 대해 경고 또는 지정취소를 하는 등 신뢰성 있는 안심식당을 운영할 계획이다. 안심식당 지정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연중 상시 모집 중으로 안심식당 지정을 희망하는 영업주는 양주시 보건소 위생과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안심식당 지정이 외식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도를 높이고, 안전하고 위생적인 음식문화를 정착시켜 외식업소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
(정도일보) 양주시와 한국고대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양주대모산성 학술 세미나 '고대의 매성에서 현대의 양주까지Ⅱ' 가 지난 11월 29일 양주 회암사지 박물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28일 작년에 이어 태봉 것으로 추정되는 목간 4점이 양주대모산성에서 출토됐다는 보도가 나와 학계의 관심이 고조된 가운데 개최된 이번 세미나는 학계 전문가, 양주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양주시 문화유산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학술 세미나는 지난해 개최된 시 승격 20주년 기념 학술심포지움 '고대의 매성에서 현대의 양주까지'와 같은 맥락으로 '고대의 매성에서, 현대의 양주까지Ⅱ'라는 제목으로 기획했다. 또한 지난해 심포지움과 같이 1990년 창립되어 한국 고대의 문화와 역사를 종합적으로 연구하고 있는 학술단체인 ‘한국고대학회’가 참여해 학술세미나의 품격을 높혔다. 지난 29일 오후 1시부터 진행된 이번 행사는 백종오 한국고대학회장의 개회사와 양주시 강수현 시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한국 고대 학회장 백종오 교수의 '한국 고대 산성 내 집수 유구의 기능 및 상징, 목간과 권력' 이라
(정도일보) 양주시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많은 내년 3월까지 ‘제6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한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고농도 미세먼지 집중 발생 시기인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평소보다 더욱 강화된 미세먼지 배출 저감 대책을 추진하고 국민 건강 보호조치를 시행하고자 도입된 제도이다. 이번 제6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에 시는 미세먼지 배출 감축을 위해 ▲수송 ▲산업 ▲생활 분야와 취약계층 등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해 ▲취약시설 ▲취약계층 ▲정보제공의 총 6개 분야로 나눠 분야별 세부 추진 과제를 수립하고 평소보다 적극적인 관리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주요 추진 내용은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및 공사장 비산먼지 발생 집중 단속 ▲미세먼지 집중관리 도로 운영 및 도로 청소 강화 ▲농촌 영농폐기물·잔재물 불법소각 방지 ▲어린이집, 노인요양원 등 건강취약계층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실내공기질 집중 점검 및 관리 강화 ▲공공기관 에너지 절약추진 및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공공기관 차량 2부제 실시 등이다. 이중 계절관리제 기간에 지역 내 평일 오전 6시부터 9
(정도일보) 양주시가 오는 27일까지 청년의 직접 정책참여 및 청년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양주시 제2기 청년네트워크‘(청년)끼리’구성위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청년 중 관내 3개 대학 및 청년단체·관내 거주 일반청년 19~39세 청년으로 모집인원은 현 청년네트워크 위원 인원을 포함하여 30명 내로 모집할 예정이다. 제2기 청년네트워크는 현재 문화예술, 정책기획, 정책소통분과 3개 분과에서 일자리, 주거, 복지 등의 다양한 분야별 분과로 개편될 예정이며, 구성위원으로 선정되면 청년네트워크 위원으로 위촉되어 각 분과에 소속되어 활동하고 이에 따른 활동지원비가 지원된다. 선정은 아동청소년과 자체 서류심사 후 선정하여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양주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신청서류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정도일보) 양주시의회는 2일, 제372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올해 마지막 회기에 돌입했다. 시의회는 개회 첫 날인 이날, 올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변경 4차안 등 56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제2회 추경예산의 세부내용을 살펴보면, 세입·세출 총액은 1조 2,761여억 원이다. 이중 일반회계는 1조 915억 원으로 올해 제1회 추경예산에 비해 715억 원(7.01%) 늘었고, 특별회계는 1,846억 원으로 34억 원(1.89%) 증가했다. 일반회계 분야별 증가액을 살펴보면, 사회복지 분야 374억 원, 교통 및 물류 분야 105억 원,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 80억 원 순으로 나타났다. 예산심사 결과를 보고한 김현수 의원은 “세수 부족으로 한정된 재원을 적재적소에 배치하는데 중점을 뒀다”며 “짜임새 있는 예산집행으로 재정운영의 효율성과 건전성을 제고하는데 끝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올해 제2회 추경예산안을 심사한 양주시의회는 3일은 휴회한 뒤, 4일부터 예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해 내년도 본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한다. 시의회는
(정도일보) 양주시 옥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1월 30일 옥정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아동 청소년 지원 프로젝트 ‘너의 학교생활을 응원해’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한 원데이클래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제적·문화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청소년에게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구성원 간의 유대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아동·청소년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하는 천연비누 만들기 체험이 진행됐다. 특히, 따뜻한 관심과 격려 속에 아이들은 직접 비누를 만드는 과정을 통해 창의력과 성취감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이 이어지며 눈길을 끌었다. 행사의 참가한 한 학생은 “이런 체험은 처음이라 정말 즐거웠고 만든 비누를 가족에게 선물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동 관계자는 “이번 원데이 클래스가 아이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추억을 선물하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양주시가 지난 11월 29일 관내 회정동에 위치한 ‘공립 더스카이어린이집’에서 시청을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1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남지연 원장, 김명근 서정대 교수, 학부모, 원아 2명 및 교직원이 참석했으며 성금은 농산물, 생활용품, 먹거리 등을 판매하여 발생한 수익금으로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남지연 원장은 “지난 11월 8일에 우리 교직원과 학부모님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이웃을 돕고자 야(夜)시장 행사를 진행했다”며 “도와주신 많은 분들과 함께 주변의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과 나누는 행복을 알아가는 소중한 경험이였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기부를 진행해 주신 어린이집 원장님을 비롯한 교직원분들과 학부모님 등 많은 분께 큰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사랑으로 전달해 주신 성금은 소외된 우리의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11월 30일 회천3동 적십자 봉사회와 힙핏 PT 핏걸 덕정점이 주최한 ‘온기를 전하는 희망 연탄 나눔’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김현수 시의원, 회천3동 적십자 봉사회 회원, 힙핏 PT 덕정점 회원 등 30여 명이 함께했다. 추운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모인 행사 참석자들은 취약계층 가구에 연탄 2,500장을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묻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정태화 회장은 “우리 동네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이렇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행사를 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전했다. 김민기 대표는 “우리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나눔의 뜻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수현 시장은 “연탄 나눔은 단순히 겨울철 난방을 지원하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다”며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가 하나로 뭉쳐 따뜻한 정을 나누는 모습이 매우 감동적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주시 옥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1월 28일 민간 자원을 활용한 인적 안전망 구축을 위해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식당과 편의점 2개소에 현판을 전달하는 등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에 나섰다. 이번 전달식은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경기북부공동모금회 기획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했으며 협력 가게는 ‘막내네부대찌개’ 및 ‘세븐일레븐 양주옥정7단지점’으로 지정됐다. 각 업체는 위기가구의 위험 징후 파악 시 신속하게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여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가 적시에 지원받을 수 있도록 연계 해주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박정훈 공동위원장은 “협력 가게 지정을 통해 주위에 도움이 필요함에도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위기가구 발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웃 공동체를 적극 활용해 마을 단위 지역 중심의 복지 공동체가 구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희 옥정1동장은“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민관이 함께하는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며 “어려운 이웃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꼼꼼하게 살펴 주민이 행복한 옥정1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양주시 옥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1월 29일 위원들이 직접 담근 김장 김치 50통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옥정1동 마을 복지계획 사업 중 하나로 다가오는 동절기를 맞아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복지 사각지대 및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준비했으며 박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등 13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위원들이 직접 김장재료를 구매해서 정성스럽게 담근 김장 김치 50통은 홀몸 어르신, 취약계층 등에 따듯한 마음과 함께 전달했으며 고령자 및 거동이 어려운 가정은 위원들이 직접 방문하여 안부를 묻는 등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박정훈 공동위원장은“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취약계층을 위해 마음을 모아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의 노력이 어려운 이웃들이 따듯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동희 옥정1동장은 “옥정1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이 든든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정성껏 김장 김치를 만들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해 어려운
(정도일보) 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이 겨울철 지역 주민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동절기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서정대학교, 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서울지사 양주사업소의 지원과 협력으로 김장 김치를 관내 지역 주민 230가구에 전달했다. 특히, 서정대학교 소속 학생들이 직접 김치를 배달하며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실천적 활동에 동참했다. 또한, 이날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겨울 이불 40개를 함께 후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가스기술공사의 이상훈 지사장은 “우리 공사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함께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서정대학교 학생 봉사자는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나눔의 손길을 함께하고 싶다”고 밝
(정도일보) 양주시가 오는 9일부터 20일까지 ‘2025년 상반기 희망 동행(구 공공근로)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저소득층, 장기실업자 등 취업 취약계층에 단기 공공 일자리 제공을 통하여 고용 위기 극복과 생계 안정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참여 대상은 주민등록 세대 기준 가구원의 토지, 주택, 자동차 등 재산 합계액이 4억 원 이하인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자로서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의 조건을 갖춘 양주시민이면 참여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총 63명으로 행정 업무 지원, 민원 안내, 환경정화 등 5개 분야이며 사업 기간은 오는 2025년 2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로 약 5개월이다.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모집 기간 내 신분증을 가지고 주소지 소재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선발 결과는 소득·재산·기타 요건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2025년 1월 말에 발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작년 하반기 사업에 이어 저소득층 및 장기실업자 등
(정도일보) 양주시 옥정1동이 지난 28일 옥정동 지역문화발전협의회 이남호 위원이 백미 5kg 30포(환가액 5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남호 위원은 옥정동 지역문화발전협의회 위원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날 기탁된 후원 물품은 관내 복지 사각지대,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남호 위원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김동희 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이남호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기부해 주신 물품은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주시는 양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지난 21일 ‘2024 학교밖청소년지원사업 보고대회’에서 우수 기관 부분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관 표창은 전국 222개소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학교 밖 청소년 발굴을 위한 노력, 사례관리 및 문제해결을 위한 전략 등 5가지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어 27일 열린 경기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2024 경기도 학교밖 청소년 우수사례 공모전’에서는 자립지원 ‘꿈을 향한 출발’ 프로그램으로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하며 두 번째 쾌거를 이뤘다. 양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올해 우수 기관, 우수 프로그램 수상으로 다양한 서비스 연계와 질적 성장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한 해를 보냈다. 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성장을 위한 상담, 학습, 자격취득, 문화활동, 동아리 활동 지원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양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의 지속적인 노력과 헌신이 이번 성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