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양주시 옥정2동이 지난 4일 옥정2동 주민자치회 복지환경분과로부터 쌀(5kg) 30포대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조성은 분과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윤규 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소중한 나눔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받은 쌀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복지환경분과는 옥정2동 주민자치회의 소속 분과로 지역 내 취약계층 발굴과 지원을 비롯해 쾌적한 환경 조성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도일보) 양주시 고암동 옥정물류창고 건립 대응 전략 마련을 위해 민·관이 참여하는 ‘옥정물류창고 대응추진 협의체’가 출범한다. 양주시는 4일 시청 상황실에서 ‘옥정물류창고 대응추진 협의체’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체는 물류센터 건립으로 예상되는 교통체증은 물론 그에 따른 각종 불편을 사전에 대비하고, 부서 간 역할과 진행 상황을 공유하여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했다. 협의체는 김정민 양주시 부시장을 단장으로 강수현 시장과 양주시의회 의원, 양주시 각 부서 과장, 양주경찰서 관계자, 시민 등 18명으로 구성했다. 이날 발대식은 협의체 운영 방향과 예상 문제를 공유하고 부서별 담당 과제 발표와 질의응답을 통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협의체는 물류창고 건설과 관련해 교통, 환경, 안전 등 각종 민원을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부서 간 유기적 협조를 통해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옥정물류센터 준공에 따른 교통 혼잡문제, 환경 피해, 안전사고 등의 다양한 문제를 예방하고 해결하기 위해 이번 협의체를 구성했다
(정도일보) 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달 29일 2024년 한 해 동안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실천에 함께한 자원봉사자·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기 위한 감사송년행사‘별이 빛나는 밤에’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감사 행사와 테마행사로 이루어져 자원봉사자·후원자들의 활동을 격려하는 시간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행사를 통해 봉사활동과 후원에 대한 만족도를 높여 지속적인 나눔활동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 12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강수현 양주시장과 윤창철 시의회 의장이 함께 참석하여 우수 자원봉사자들에게 표창장을 직접 전달해 더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활동에 대한 감사 영상을 상영하고 감사 목도리 전달하여 상호 간 지지하는 시간이 됐다. 다양한 체험행사로 이루어진 ‘별이 빛나는 밤에’는 소망 메세지 트리, 별빛 사진관, 별빛 공방, 추억의 뽑기 등 자원봉사자·후원자가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봉사자는 “나의 작은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보탬이 됐다는 것을 알게 되어 뿌듯하다”며 “행복한 마을을 위해 계속해서
(정도일보) 양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지난 11월 29일 경기도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열린 ‘경기도 인성교육 우수 운영 사례 공모전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인 경기도 도지사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경기도 31개 시, 군을 대상으로 인성교육 우수사례 발굴 및 보급과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인성교육 확산을 도모하고자 마련했다. 양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놀이지도사 놀이프로그램에서 ‘인성’을 주제로 구성해 부모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1년간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광이 센터장은 “영유아 인성교육을 부모와 함께 하는 체험프로그램 진행하며, 부모와 자녀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함께 활동하며 소통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가족의 건강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노력한 결과가 수상으로 이어져 감사하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양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매년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인성을 주제로 UCC공모전도 진행하고 있으며, 이론적인 교육보다는 실천적인 경험을 통해 인성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인성 교육프로그램을 계획하고, 다양한 활동(신체, 미술,
(정도일보) 양주시가 오는 17일까지 ‘2025년 상반기 청년행정체험(舊 대학생 아르바이트)’에 참여할 청년들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매년 시는 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여름과 가을 방학 기간에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을 진행하고 있었으나 관내 모든 청년에게 사회 경험을 쌓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올해 하반기부터 ‘청년행정체험 사업’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신청 자격은 2024년 12월 9일 기준 관내 주민등록을 둔 만 19세부터 만 39세의 미취업 청년 총 25명으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본인) 등 취약계층 4명을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또한, 현재 재학 중인 대학생 또는 대학원 원생의 직계가족이 관내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경우에도 신청이 가능하나 최근 2년 이내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청년행정사업)에 선발된 학생은 제외된다. 근무 기간은 오는 2025년 1월 6일부터 1월 26일까지 총 3주간 동안이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1일 8시간씩 양주시 본청, 행정복지센터, 도서관 등에서 근무하게 된다. 단, 업무 성격과 부서 여건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정도일보) 양주소방서는 3일 화성시 소재의 화재안전연구소에서 전기자동차 화재 진압 시 발생하는 유독가스와 유해 성분을 분석하기 위한 실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실험은 국립소방연구원,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경기대학교, 양주·고양·의정부·동두천소방서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하여 전기자동차 화재로 인해 발생하는 유해 물질 분석과 안전사고에 대비한 대책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양주소방서의 양철규 화재조사관은 “이번 연구는 지난 8월 양주시 은현면에서 발생한 전기자동차 화재 사례를 바탕으로, 소방대원이 직접적으로 노출될 수 있는 유해 물질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표준작전절차(SOP) 및 보호장구 개선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덕원 소방서장은 “소방대원이 가장 위험한 순간에도 안전하게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현실적이고 과학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우리 모두의 과제”라며 “이번 연구 결과는 소방대원의 안전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국민이 안심하고 전기자동차를 이용할 수 있는 사회적 신뢰를 구축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양주시가 지난 3일 ㈜대륜이엔에스에서 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3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금숙 사회복지과장, ㈜대륜이엔에스 채희수 총무1팀장 및 박효진 과장이 참석했으며,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채희수 팀장은 “날씨가 추워짐에 따라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듯한 마음을 전하고자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기업과 지역사회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같이 성장하고 발전하는 데 보탬이 되고싶다”고 전했다. 김금숙 사회복지과장은 “㈜대륜이엔에스의 따뜻한 온기를 나눠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잘 보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륜이엔에스는 지난 2023년 성금 3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매년 꾸준히 이웃돕기 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정도일보) 양주시보건소가 12월 1일 2024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시민들을 대상으로 에이즈 바로알기 예방 홍보에 나섰다. 에이즈(Acquired Immune Deficiency Syndrome)란 HIV 감염 후 질병이 진행되어 나타나는 면역결핍증후군으로 HIV(Human Immunodeficiency Virus)가 몸속에 침입하여 면역력이 저하되고 각종 감염성 질환이나 악성종양 등 합병증이 발생한다. 에이즈의 감염경로는 일상 접촉으로는 감염되지 않으며, 주요 감염경로는 감염인과의 성관계가 우리나라의 경우 99% 이상이고, 에이즈에 감염된 혈액을 수혈받았을 때, 감염인이 사용한 주사기를 사용했을 때, 감염된 여성의 임신, 출산 등이 있다. HIV에 감염되어 발병되기 전까지의 급성증상기(감염 후 3,4주)때는 오한, 인후통과 같은 독감 증상이 나타나고, 잠복기(감염 후 에이즈발병전까지)때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지만 면역기능이 감소하고 타인에 대한 감염력이 있다. 에이즈 증상기(감염 후 10여 년 이내)에는 면역력 저하 시 폐렴, 결핵 및 악성종양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보건소는 에이
(정도일보) 양주시가 오는 6일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에서 예술인을 위한 ‘2024 효율적인 포트폴리오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양주시의 예술인들과 예술계 종사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본 강연은 미술비평가이자 리포에틱 연구소 대표인 이문정이 진행한다. 시는 이번 강연을 통해 지역 예술인들과 종사자들이 각종 공모와 지원사업에 효과적인 포트폴리오를 작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계영 양주시립미술관장은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는 예술인들을 위한 창작 지원 역할과 아울러 시민의 문화 향유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예술인들이 역량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는 입주작가 8기 안준영의 릴레이 개인전을 오는 7일까지 열리며, 13일 오후 2시에는 ‘DMZ 공동체상영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다큐멘터리 영화 '1923 간토대학살 감독판'을 상영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최근 기상이변으로 117년 만의 발생한 기록적인 폭설로 각종 피해가 속출되며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양주시가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안전 문화 운동에 일환으로 겨울철 ‘시민용 제설제’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이전까지 시는 제설취약지역에 겨울철 제설함을 설치하고 모래 마대를 비치해 시민들에게 제공해 왔다. 그러나 모래 마대가 소진되면 채워지는 데 걸리는 시간과 더불어 영하의 날씨 속 눈을 치워도 빙판이 되는 등 평시 제설 활동의 불편 섞인 시민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에, 시는 올해부터 시민들이 자유롭게 소분해 가져갈 수 있는 1톤 제설제 마대를 각 읍·면·동에 비치했다. 제설제가 필요한 시민들은 관내 12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각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전한 도로 이용 환경 조성하여 안전한 도시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시민분들께서도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등 안전한 양주시 만들기에 함께 힘
(정도일보)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오는 10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2024년 활동보고회·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4년 활동보고회·우수사례 발표회’는 한 해 동안 민관 협력으로 이뤄낸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동 및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활동 위원에 대한 표창을 진행함으로써 향후 협의체의 활동을 더욱 발전시키고자 마련된 행사다. ‘안녕! 나의 이웃, 나의 복지양주!’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될 이번 활동보고회에서는 영상을 통한 올해 활동 실적 보고와 더불어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힘쓴 사회복지유공자 총 21명에 대한 표창 전달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온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분과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실무분과의 우수사례 시상 및 발표도 함께 이루어진다. 채정선 공동위원장은 “성과 발표와 표창 과정을 통해 더욱 적극적인 연계 체계를 마련하고 위원들이 각자의 기여를 인식하고 자부심을 느끼는 계기가 되어, 앞으로도 양주시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힘써주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양주시 백석읍이 지난 11월 29일 백석고등학교 사회적협동조합에서 지역사회 온정을 나누기 위한 ‘김장 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백석고등학교의 재학 중인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관내 홀몸 어르신들에게 김장 김치를 전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이어졌다. 특히, 학생들은 협동조합 활동에 일환으로 재료 손질과 양념 배합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수행하며 담근 김장 김치로 알려지며 눈길을 끌고 있다. 김치를 받은 한 어르신들은 “학생들이 정성껏 담근 김치라 더 따뜻하게 느껴진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고대영 백석고등학교장은 “학생들이 김장을 통해 전통문화를 배우고 더 나아가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한 점이 매우 뜻깊다”며 “우리 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배우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백승호 읍장은 “백석고등학교 학생들이 보여준 따뜻한 마음과 노력 덕분에 지역 어르신들이 큰 위로를 받을 수 있었다”며 “이처럼 지역사회에 관심을 두고 나눔을 실천하는 학생들이 있어 매우 자랑스러우며 우리
(정도일보) 양주시 회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1월 29일 김장철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추운 겨울을 든든하게 보낼 수 있도록 마련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회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손수 직접 담근 김치 50상자를 관내 독거노인과 저소득가구 등에 직접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의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최창식 공동위원장은 “추운 겨울철을 맞이하여 경기침체로 어려운 경제 사정 속 김장 김치를 마련하지 못한 혼자 계신 어르신들에게 김장 김치를 지원했다”며 “작지만, 따뜻한 이웃사랑의 온기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라며 연말연시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사회적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찾아 도움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배용숙 회천1동장은 “회천1동 저소득가구와 독거노인을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 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리 회천1동에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중한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양주시 장흥면이 지난 2일 관내 석현리에 위치한 한국불교태고종 천년고찰 청련사에서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겨울나기 자비의 나눔’ 이웃돕기 성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나태인 면장을 비롯한 청련사 회주 상진스님 및 포교원장과 청련사 신도, 마을 이장 등 총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성품은 전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청련사 신도들이 직접 담근 김장 김치(12L) 100박스와 연탄 10,000장, 라면 100박스, 화장지 300세트, 고무장갑 500켤레로 구성됐다. 전달된 성품은 관내 홀몸 어르신 및 저소득 가정 등 취약 가구 100가구와 연탄을 사용하는 17가구에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청련사 회주 상진스님은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기 위해 정성스레 마음을 모았다”며 “갑작스레 추워진 날씨에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나태인 장흥면장은 “매년 추운 겨울,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장흥면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품을 지원해 주시는 청련사와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를 드린
(정도일보) 양주시가 지난 2일 관내 종합관광안내센터 회의실에서 양주시 무형유산의 보존과 계승을 위한 ‘양주시 무형유산 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관내 활발히 활동 중인 무형유산 단체들이 올해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국가 무형유산인 양주별산대놀이보존회, 양주소놀이굿보존회, 경기도 무형유산인 양주상여와회다지소리보존회, 양주농악보존회, 청련사생전예수재보존회, 천봉나전칠기보존회, 향토유산(양주시 무형유산)인 양주들노래보존회, 황해도 무형유산인 최영장군당굿보존회 등 8종목 단체가 참여했다. 이날 행사 참석자들은 2025년 무형유산 통합공연 연간 일정 계획을 시작으로 다가오는 새해에 무형유산이 시민들에게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갈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2025년에도 멋진 공연을 통해 ‘역사문화도시, 양주’를 널리 알리고 시민분들이 우리 시의 자랑인 무형유산을 더 즐기고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무형유산을 널리 알리고 더 발전하도록 우리 양지소 또한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