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진안군이 생활 인구 증대와 지속 가능한 치유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체계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군은 4월 17일 진안읍 사통팔달센터 회의실에서 ‘진안군 치유관광산업위원회’ 첫 회의를 열고, 위원장을 선출하는 한편 위원회 운영 방향과 치유관광 5개년 종합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위원회 출범 이후 처음 열린 공식 회의로, 산림치유·수(水)치유·치유 음식·생활 인구 등 관련 분야의 전문가와 공무원, 지역 주민이 한자리에 모여 진안군형 치유관광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회의의 체계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외부 조정자(퍼실리테이터)가 회의 전반을 이끌며 다양한 의견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중재하고 정리하는 역할을 맡았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장 선출에 이어 위원회의 실질적인 운영 방식과 과제 추진 방안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특히 진안군이 마련 중인 ‘치유관광 5개년 종합계획’ 초안을 두고 열띤 논의가 이어졌다. 이날 논의를 통해 5개년 종합계획에는 ▲1차 연도(2025년) 치유 자원 조사 및 자원 간 연계 콘텐츠 개발 ▲2차
(정도일보) 익산시와 익산시자원봉사센터가 정읍시 소성면 산불 이재민을 돕기 위해 총 1580만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정읍시에 기탁했다. 17일 정읍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이학수 시장과 정헌율 익산시장, 강태순 익산시자원봉사센터장이 참석해 성금과 물품을 정읍시에 전달했다. 이번 기탁은 성금 1280만원과 생수, 라면, 쌀 등 300만원 상당의 생필품으로 구성돼 실의에 빠진 이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학수 시장은 기탁식에서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모아준 익산시와 익산시자원봉사센터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성금과 물품은 소성면 이재민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될 것이며,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특히 익산시자원봉사센터는 기탁 당일 구호 물품을 직접 소성면 현장으로 신속하게 전달하며 이재민들의 불편을 더는 데 힘을 보탰다. 이번 기탁은 이웃 도시 간 상생과 협력을 실천한 소중한 본보기로 평가받고 있다. 시는 이번 온정이 이재민들에게 실질적인 회복의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익산시의 따뜻한 나눔에 깊은
(정도일보) 전주시의회 연구단체인 ‘AI·영화영상산업연구회’가 글로벌 영화·영상 제작사 및 외국 투자 기업 유치를 위한 전주형 인센티브 전략 수립에 나섰다. 전주시의회 AI·영화영상산업연구회(회장 이국 의원)는 17일 전주시정연구원에서 ‘전주시 영화영상산업 지원체계 고도화 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온혜정 사무국장 사회로 진행된 보고회에서는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전주만의 특화된 정책과 제도 인프라 구축 방안을 모색했다. 해당 연구는 ‘쿠뮤필름스튜디오’의 전주 내 한국 법인 설립을 계기로 전주시 정책환경을 글로벌 제작사와 투자자의 시각으로 점검하고, 경쟁력있는 영화영상산업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 마련에 중점을 뒀다. 의회는 전주시정연구원이 협업해 추진하는 정책 연계형 연구 방식으로 의정활동에서 제안한 정책을 실제 행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전주시정연구원 박미자 원장은 “AI·영화영상산업연구회와 긴밀히 협력해 전주가 글로벌 제작사와 외투기업에 매력적인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맞춤형 인센티브와 실효성 있는 정책 기반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전북 14개 시군의 청원경찰 800여 명이 정읍에 모여 화합과 연대의 시간을 나눴다. ‘제20회 전북특별자치도·시·군 청원경찰 한마음대회’가 17일 정읍 국민체육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는 정읍시와 정읍시청원경찰협의회가 주최하고 전북도청원경찰협의회가 주관했다. 행사장에는 이학수 시장,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정헌율 익산시장, 문승우 전북도의회의장, 박일 시의회의장, 박상훈 정읍경찰서장, 이재관 대한민국청원경찰협의회장 등 주요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정읍시 농악단의 흥겨운 식전 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개회식을 비롯해 한마음 경기, 시군별 장기자랑과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청원경찰 간의 우애와 단합을 다지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특히 이날 대한민국청원경찰협의회는 정읍시민장학재단에 장학금 100만원을, 소성면 산불 이재민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각각 기탁해 감동을 더했다.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은 청원경찰의 공직 정신을 다시금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이학수 시장은 “동학농민혁명의 발상지 정읍을 찾아주신
(정도일보) 17일 전주시의회 제419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8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전윤미 의원(효자2‧3‧4동)은 부도 등의 위기에 놓인 지역 건설산업의 실효성 있는 활성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전 의원은 “전주시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지만 체감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며 최근 3년간 종합건설업체 99개, 전문건설업체 145개가 폐업한 실태를 언급했다. 이어 ▲공동도급 49% 이상, 하도급률 70% 이상, 지역자재·장비 사용률 80% 이상 조례 명시 ▲전담팀 신설 및 공식 관리체계 구축 ▲소규모 정비사업 등 전주형 뉴딜사업 확대와 실질적 금융지원 방안 마련 등을 제안했다. 채영병 의원(효자2‧3‧4동)은 산불 예방과 대응체계 강화를 주문했다. 채 의원은 “최근 산불 국가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된 만큼 보다 실효성 있는 대책이 필요하다”며 ▲산불예방 근로자 처우개선을 통한 전문성 확보 ▲다국어 홍보물 제작 및 배포 ▲의용소방대와 협력체계 구축 등을 통한 예방과 대응 체계 마련을 촉구했다. 김정명 의원(동서학
(정도일보) 전주시의회가 흡연으로 인한 사회적 폐해에 대헤 담배 제조사의 책임을 강하게 촉구하고 나섰다. 시의회는 17일 열린 제41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정명 의원(동서학, 서서학, 평화1‧2동)이 대표 발의해 35명의 동의로 상정한 ‘담배 제조물의 결함 인정 및 사회적 책임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김 의원은 결의안을 통해 “담배 제조사들이 그동안 소비자에게 유해 성분 정보를 충분히 알리지 않고, ‘저타르, 저니코틴’ 등 표현으로 국민을 속이고 제품의 위험성을 축소·은폐했다”며 “이는 명백한 ‘표시상의 결함’이자 ‘제조물 책임법’에 따라 제조사의 책임이 따르는 사안”이라고 지적했다. 또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추진 중인 ‘흡연 피해에 대한 담배회사 책임 규명 소송(2심)’과 관련해 흡연으로 인한 각종 질병과 사회적 비용에 대해 제조사가 적극적으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주시의회는 결의안을 통해 ▲ 담배 제조사의 ‘표시상의 결함’ 등 ‘제조물 결함’ 인정 ▲흡연의 유해성으로부터 기인한 국민건강보험 공단의 건강보험 진료비에 대한 담배 제조사의 사회적 책임 이행 ▲정부의 관련 법률
(정도일보) 김제시 공무원들이 지난 16일 무주군에 산불 피해 지역 이웃들을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 2,195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지난 3월 부남면에서 발생했던 산불 소식을 접한 김제시 공무원들이 모금을 통해 직접 마련한 것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모금에 동참했던 공무원 1,089명을 대표해 무주군을 찾은 정성주 시장은 “갑작스럽게 발생한 산불로 인해 많이 놀라고 아직도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실 주민 여러분께 따듯한 위로가 되면 좋겠다”라며 “오늘의 인연이 지역 간 협력의 발판이 돼서 무주군과 김제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무주군이 조세 형평성 확보에 나섰다. 무주군에 따르면 오는 5월 31일까지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 차량을 집중 단속(번호판 영치)할 계획으로, 대상은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 차량과 차량 관련 과태료 30만 원 이상 체납된 차량 등이다. 1회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영치 예고문'을 부착해 자진 납부를 유도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무주군은 재무과와 산업경제과, 읍면 담당자를 중심으로 합동단속반을 편성했으며 모바일 기기를 활용해 순회 단속을 실시한다. 무주군청 재무과 김선규 과장은 "자동차세는 지역 발전과 군민 편의 증진을 위해 사용되는 매우 소중한 재원"이라며 “번호판 영치는 상습 체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세금 납부를 유도하기 위한 조치로, 앞으로도 주민들이 신뢰하는 투명하고 공정한 세무 행정을 펼치기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주군은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지방세 11건(6백여만 원), 세외수입 18건(8백여만 원)에 대한 1차 영치를 실시했으며 34건(9백여만 원)에 대한 경고장도 부착했다.
(정도일보) 무주군이 “2025년 청소년 금연 및 건강생활실천 숏폼(Short-form)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성장기 청소년들의 금연 및 건강생활 실천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무주군 소재 초·중·고등학교 재학생을 비롯한 무주군 거주 학교 밖 청소년 등 누구나, 개인 또는 30인 이하의 단체로 참여가 가능하다. 숏폼 영상의 주제는 △청소년 흡연 예방 및 금연 문화 조성, △공공장소 간접흡연 폐해, △금연 지원사업 및 금역구역 안내, △일상 속 건강생활 실천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활동 등으로, 제작한 순수 창작영상물(50초 이상~3분 이내 / 1팀당 1작품 출품 가능)은 9월 12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 및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등의 첨부 서류는 무주군청 누리집에서 내려받으면 된다. 무주군은 접수된 작품을 적합성과 창의성, 완성도, 활용성 등 4개 항목을 기준으로 심사해 우수작 4점을 선정(대상 1점,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상장 및 지역 상품권 시상)할 계획이다. 무주군보건의료원 보건행정과 건강증진팀 박하영 팀장은 “흡연 실
(정도일보) 무주군이 오는 25일까지 6개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을 통해 무인 항공을 활용한 공동방제 사업 참여 신청을 받는다. 대상은 관내 벼 재배 농가로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벼 재배 농지에 대해 신청할 수 있다. 무인 항공을 활용한 공동방제 사업은 농촌 고령화에 따른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벼 병해충 방제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는 사업비 1억 7천여만 원을 투입해 367ha(일반 357㏊, 친환경 10㏊)에 대한 방제를 진행(7. 15.~8. 22. 2회)할 예정이다. 무주군은 방제 시기에 맞춘 신속하고 완전한 방제를 통해 ‘벼 도열병’과 ‘잎집무늬마름병’, ‘이삭누룩병’, ‘이화명나방’, ‘혹명나방’, ‘벼멸구’ 등을 박멸해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무주군농업기술센터 기술연구과 이종철 과장은 “벼 무인 항공 공동방제가 부족한 인력 문제를 해소하고 병해충 발생을 막아 안정적인 벼생산을 도울 것”이라며 “해당 농가들이 빠짐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무주군은 고품질 안전 농산물 생산을 위해 무인 항공을 활용한 공동방제 외에도 병해충
(정도일보) 진안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7일 ‘진안군 학교 4-H회 지도교사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지난해 추진한 사업의 성과를 평가하고, 2025년도 추진 사업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협의회를 통해 ‘꽃 가꾸기 과제’, ‘농심 함양 과제’, ‘농촌 문화 탐방 교육’ 등 연중 사업 계획이 수립됐으며, 새롭게 조직된 학교 4-H회 지도교사들을 대상으로 운영 방법과 과제 추진 요령에 대한 설명도 함께 진행됐다. 지도교사협의회 회장인 주천중학교 이정주 교사는 “학교 4-H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농업기술센터와 4-H연합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학생들이 4-H의 기본 이념인 지(智)·덕(德)·노(勞)·체(體)를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지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노금선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도교사 여러분께서 변화하는 농촌 사회에서 차세대 미래 인재를 육성할 수 있도록, 교육과 프로그램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안군 학교 4-H회는 중·고등학교 4개교, 62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과제 활동과 봉사 활동 등을 통해 학생들이 농업과 농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마령면에 위치한 마이산골 정보화마을에서‘호박고구마 체험 텃밭’을 분양하고 있다. 올해 분양하는 고구마는 ‘호풍미’ 품종으로, 병충해에 강한 ‘풍원미’와 당도가 뛰어난 ‘호감미’의 장점을 교배해 만든 품종이다. 텃밭은 1구좌(약 16㎡)당 5만 원에 분양되며, 분양 이후 풀매기, 순 따기 등 텃밭 관리는 마을 농장에서 전담해 바쁜 도시민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당도 높은 호박고구마로 널리 알려진 마이산골 정보화마을은 해마다 가족 및 단체 단위 체험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명소로, 오는 10월에는 수확 체험 행사도 예정되어 있어 직접 수확한 고구마를 가져가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분양 신청 및 문의는 마이산골 정보화마을 정보센터로 하면 된다.
(정도일보) (사)대한노인회 진안군지회는 지난 17일 진안군 전천후 게이트볼장에서 ‘제18회 지회장기 게이트볼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어르신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총 16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대회에 앞서 전년도 우승팀인 동향면 대야팀이 우승기를 반납하며 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대회는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 생활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 간 소통과 화합을 높이기 위한 뜻깊은 자리였다. 참가자들은 서로를 응원하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고, 경기는 질서 있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구동수 진안군지회장은 “어르신들이 함께 모여 웃고 즐기며 건강한 에너지를 나누는 모습을 보니 매우 기쁘다”며 “이번 대회가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즐거운 일상이 이어지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진안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진안읍민의 장 심사위원회를 열고, 제24회 진안읍민의 날을 맞아 진안읍민의 장 수상자 5명을 선정했다. 이날 선정된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 문화체육장 김만성(55세) △ 공익장 강신팔(62세)△ 산업근로장 류영희(68세) △ 애향장 신공식(72세)△ 효열장 정미숙(54세) 문화체육장에 선정된 김만성 씨는 진안군 및 청년회의소 전북지구 감사, 진안읍 체육회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 사회 문화 활동 기반을 조성하고,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지역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공익장 수상자인 강신팔 씨는 2018년까지 진안읍 개실마을 이장을 맡아 지역 현안에 깊은 관심을 갖고 봉사했으며, 불편한 몸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위해 헌신해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발전에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산업근로장에 선정된 류영희 씨는 지리산낙농농협 이사와 진안군 낙우회장을 역임하며 낙농업 발전과 고품질 축산물 생산에 힘썼고, 축사 운영 노하우를 전파하며 지역 농업 발전과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한 공이 인정됐다. 애향장 수상자인 신공식 씨는
(정도일보) 남원시 도통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1일 1가구 소통행정의 일환으로 착한가게 기부에 동참한 아구타운에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38호점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받은 업체는 매월 수익금의 일정 금액을 도통동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게 되며, 이 기부금은 향후 도통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사업에 쓰인다. 최순옥 대표는 “평소 지역을 위한 일에 동참하고 싶었는데 착한가게 홍보를 보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동참하고 싶어 가입하게 됐다”며 “앞으로 착한가게 홍보에도 열심히 하겠다” 고 말했다. 소선자 도통동장은 “어려움이 계속되는 중에도 이렇게 이웃사랑에 선뜻 기꺼운 마음을 더해주신 분들께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 며 “ 귀한 성금은 기부해주신 분들의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우리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