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NH농협은행 충정로역지점 김동문 지점장을 비롯한 임직원은 1월 10일강원도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 강원도는 “ 농협은행 충정로역지점 임직원이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 중인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 김동문 지점장 100만원을 포함해 총300만원을 강원도 본청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동문 지점장은 강원도 양구 출신으로 “조금이나마 강원도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농협은 농산물 유통 활성화 및 농촌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고향사랑기부제 도입을 염원해 왔고, 앞으로도 농협의 오프라인 접수처 역할 등 제도의 조기 정착을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도 관계자는 “기부자들의 소중한 고향사랑기부금은 취약계층 및 청소년 지원, 문화·예술·보건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강원도 지역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춘천시는 민선8기'최고의 교육도시 춘천'조성을 위한 공식적인 첫 걸음으로 춘천시 교육도시위원회를 구성·운영한다. 그 동안 교육자치와 일반자치는 분절되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기관 간 협력체계가 취약하여 상호 연계된 지역현안-교육현안 대응에 한계가 있었다. 춘천시는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 관내 모든 기관·대학·민간의 역량을 결집, 교육 거버넌스 구축으로 교육도시 춘천 조성을 위한 바탕을 그리는 작업에 나선다. 초중고 분과, 대학분과, 시민분과 3개분과 자문위원을 포함하여 60여 명을 위원으로 구성하여 춘천시 전반적인 교육 정책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춘천시 교육도시 조성 기본 조례는 12월 21일 제322회 춘천시의회 정례회에서 의결됐으며 올해 초 위원 위촉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가동하게 된다. 김상희 교육도시과장은 “이번 조례 통과를 시작으로, 교육도시 조성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및 사업 추진에 본격적으로 나서겠다. 앞으로 교육도시로서 발전하는 춘천을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시 애니메이션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2년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에서 강원도내에서 1위에 오르는 결과를 달성했다. 또한 춘천시 유일하게 3회 연속 인증기관에 선정되어 공립박물관으로서의 위상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애니메이션박물관은 춘천시 출자출연기관이며 ICT 진흥기관인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번 도내 1위를 차지한 애니메이션박물관 공립박물관 평가인증 결과는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지난 2년간의 운영노력과 성과를 평가결과로 보여준 지표이며, 특히 박물관의 체계적인 운영인 설립목적의 달성도는 무려 만점을 받는 성과를 얻었다.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은 문화체육관광부가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따라 시행하는 평가로 설립목적의 달성도, 조직·인력·재정, 자료수집·관리, 전시·교육, 공적책임의 5개 범주와 18개의 세부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한다. 2022년도 평가인증 시행은 전국 272개 공립박물관을 시행했고 인증기관은 139개관이며, 인증 유효기간은 2025년까지이다. 강원도 공립박물관 평가시행은 34개관이었으나 11개관이 인증되어 34%이나, 이에 반해 전국 공립박물관 인증률은 52.1% 이다
(정도일보) 춘천시가 민선 8기 내 6만 9천개의 일자리를 창출·지원하는 일자리 대책을 추진한다. 춘천시는 지역의 인적·물적 인프라 활용과 여건에 맞는 일자리 대책 추진을 통해 지속 가능하고 질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 ‘일자리 성공시대, 다시 뛰는 춘천’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민선 8기 임기 내 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담은 ‘민선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시의 종합계획은 임기 4년간 일자리 6만 9천개를 창출·지원하고, 2022년 상반기 고용율(15~64세) 65.8%를 임기 말까지 66.2%로 끌어 올린다는 목표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첨단 지식산업으로 일자리 고도화 ▲지역 경쟁력 강화로 일자리 활성화 ▲창업생태계 조성으로 일자리 다양화 ▲꿈을 실현하는 일자리, 따뜻한 일자리 ▲지역이 함께하는 일자리 거버넌스 등을 일자리정책 추진 방향으로 잡았다. 시는 이를 토대로 5개 전략을 정하고 13개 추진과제에 280개 일자리 세부 사업을 추진한다. 우선 민선 8기 시정의 핵심 목표인 첨단 지식산업도시 조성과 연계해 바이오·ICT·데이터 산업의 글로벌 도약과 첨단산업 성장 기반 조성사업을 추진해 지역
(정도일보) 춘천시는 금융·외환시장의 불안, 전쟁 장기화로 인한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 등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지속 되고, 국내 물가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민생경제 회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민생경제정책협의회 긴급 간담회를 11일 개최하기로 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설 연휴 민생경제 분야 종합대책, 민선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들에 대해 전문가들의 의견 청취 및 조언을 듣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한, 연일 치솟는 소비자물가가 5%까지 급등함에 따라 민생경제에 영향을 주는 개인서비스 업종의 가격안정을 유도하고, 고물가 시대에도 착한 가격을 유지하는 착한가격 업소 이용을 권장하기 위하여 춘천시에서 적극적인 홍보를 전개 할 방침이다. 우선, 전년기준 39개소이던 착한가격업소를 84개소로 확대 운영해 동네주변에서 착한가격업소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업소를 지정 할 계획이며, 23년도부터 국도비를 추가로 지원받아, 인센 티브 지원 등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지원도 확대 할 계획이다. 또한 춘천시 간부공무원들의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솔선수범하고, 읍면동별 각종 자생단체 및
(정도일보) 춘천시는 2022년 1월 9일부터 1월 11일까지 춘천소방서와 합동으로 전통시장과 주변시설에 대해 화재예방을 위한 일제점검을 실시한 데 이어 지속적으로 안전관리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전통시장 내 재난안전망을 구축하고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약 7억원을 들여 안전요원 배치와 화재보험 가입 지원 등 사업을 지속한다. 또한, 노후된 시설 보강과 현대화를 위해 전통시장 내 재난방송시스템 구축, 옥외 CCTV 설치에 약 2억원, 노후소방시설 개보수 등을 위해 5천만원을 투입하는 전통시장 안전성을 높이는데 주력한다. 지속된 한파로 화재발생 우려가 높아지는 만큼 춘천시는 디지털 기반 노후위험시설 안전관리시스템 구축사업으로 국비 6억원을 확보하여 각종 안전 시설을 개선할 예정이며 개별화재감지시설이 미설치된 전통시장에 IOT기반의 화재감지시설 설치를 추진 중이다. 최근 후평동 A시장 인접지역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등 안전문제가 대두되자 춘천시는 전수조사 등을 통해 구조적인 안전 위협요소를 개선할 것을 시사한바 있다.
(정도일보) 강원도는 설 연휴 및 전․후 기간(1.11~1.27) 동안 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리·감독 소홀과 취약시기를 이용한 오염물질 불법 배출행위 등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환경오염 특별 감시활동을 추진한다. 이번 특별감시는 감시·단속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환경오염물질 발생 우려 사업장에 대해서는 환경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협조공문을 발송하고, 연휴 전 주요 하천 주변의 폐수다량 배출업소 등 182개소에 대하여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강원도 및 18개 시·군에 환경오염사고 대비 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공단 등 환경오염취약지역 및 주변 하천에 대한 순찰을 강화한다. 이명권 환경정책과장은 “연휴기간 은밀하게 이루어지는 오염행위에 대해 행정력만으로 철저한 단속과 감시에 한계가 있으므로, 신고접수창구를 24시간 운영한다고 밝히며, 도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도는 설 맞이 겨울축제 행사장에 대한 도 자체 특별 위생점검을 1월 13일부터 1월 29일까지 실시한다. 그 동안, 코로나-19 방역대응 등으로 행사가 취소된 겨울축제가 연이어 개최되며, 다가오는 설을 앞두고 겨울철에 환자발생이 많은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 발생도 우려되고 있어 사전 예방을 위한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위생점검은 강원도의 대표 겨울축제(4개) 행사장에 입점하는 음식점 등 약 81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번 점검의 중점 내용은 ① 유통기한 경과 및 무신고·무표시 식품의 보관, 판매 ② 조리시설과 기구 등의 소독, 보관온도 준수 등 관리상태 ③ 호객행위 및 가격표 게시 등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④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 등 식품안전관리 등이다 강원도 윤승기 보건체육국장은 특별 위생점검과 관련, “강원도의 겨울축제와 설 명절에 오시는 모든 분들을 가족과 같은 반가운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맞이하고 축제를 건강하게 즐기고 돌아갈 수 있도록 식품위생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도 공무원교육원은 도정 비전인 ‘새로운 강원도! 특별자치시대!’를 구현할 인재 양성을 위해 2023년도 교육훈련계획을 수립하고 체계적인 교육훈련에 돌입한다. 특히, 올해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원년인 점을 감안, 교육 목표를‘새로운 강원도를 선도할 유능한 인재 양성’으로 정하고 연간 총 172과정 303회 23,460명을 대상으로 현장체험 등 다양한 과정으로 편성, 교육을 운영한다. 공직자와 도민들이 강원특별자치도 의미와 주요 비전을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강원특별자치도 이해와 특례 발굴과정' 등 전문교육 과정을 편성했을 뿐만 아니라, 모든 과정에 특별자치도 이해 목을 반영하여 단기간에 특별자치도 인식 확산에 노력할 예정이다. 또한, 강원도의 가치와 정체성 발굴을 위해'강원학 입문과정','미래 강원 아카데미과정'등을 통해‘강원도 다움’을 정립하는 과정도 운영 한다. 한편, 도민을 위해 헌신하는 공직자상 정립과 유능하고 일 잘하는 인재로 길러내기 위한 다양한 직무전문교육도 내실화 한다. 공직자 중에서 직무분야별 유능한 직원을 내부강사로 선발하여 실전경험을 교육현장에서 체득하는 교과 편성을 통해 교육의 효과성을 높
(정도일보) 강원도교육청은 2025년 고교학점제를 전면 대비하고 학생들의 학력 향상을 위해 더 나은 학습공간을 제공하고자 2024년까지 고등학교에 ‘스터디 카페형 학습실’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고교학점제는 2023년도 고1부터 단계적으로 적용되며 2025년부터 전면 도입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강원도교육청은 2022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으로 10억원을 확보해 총 9교 13.5실에 ‘스터디 카페형 학습실’ 조성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4년까지 매년 50실을 조성하기 위한 50억원, 총 100억원을 확보할 예정이며, 학습실 조성을 희망하는 학교에 교실당 1억원, 최대 2실을 지원할 예정이다. ‘스터디 카페형 학습실’은 학생들이 설계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개인주도 학습 △협업 학습 △정보형 학습 등 기존의 획일화된 교실 공간을 탈피해 학생들의 필요에 의한 다양한 형태의 교육과정을 수용할 수 있도록 조성할 예정이다. 김정영 시설기획담당 사무관은 “이번 고등학교 스터디 카페형 학습실 구축을 통해 양질의 학습공간을 제공하고 면학 분위기를 조성하여 학습에만 집중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고성교육지원청은 9일,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희망나눔 특별성금 83만원을 고성군청에 전달했다. 허욱 교육장은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고성교육지원청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을 했다”라며, “앞으로도 고성교육지원청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성금은 고성군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된다.
(정도일보) 김진태 도지사는 1월 9일 월요일 14:30부터 국회 의원회관에서, 강원도 2023년 국비 9조 원 시대를 여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이용호 국회의원 등 총 8명의 국회관계자에게 국비확보 발전에 힘써준 데에 감사의 의미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번 감사패 전달 대상자는 ▲이용호 국회의원(전북 남원‧임실), ▲이철규 의원실의 윤준호 보좌관, ▲권성동 의원실의 윤희진 선임비서관, ▲이양수 의원실의 길재철 보좌관, ▲노용호 의원실의 이혜인 보좌관, ▲유상범 의원실의 김원호 보좌관, ▲박정하 의원실의 박웅 비서관, ▲송기헌 의원실의 홍현표 선임비서관이다. 특히, 이용호 국회의원(전북 남원‧임실)은 강원도 지역구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예결소위 위원으로 강원도의 현안사업 국비반영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했다. 이에, 김진태 도지사는 “강원특별자치도 원년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을 다해 국비 9조원을 확보했다”며 “도움을 주신 분들께 도민을 대표해서 감사패를 전달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해 11월부터 시작된 도민곁을'찾아가는 강원도청'지휘부 제2청사 집무가 2023년 1월 9일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에서 실시됐다고 밝혔다. 이날 집무는 김명선 행정부지사가 지역 사회단체 대표들과 동해시민이 바라는 동해시와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의 발전방안에 대해 의견을 청취하는 간담회로 시작했다. 또한, 오후에는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 대회의실에서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의 현안 업무보고와 북평, 망상, 옥계지구 순으로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 사업지구 현장시찰도 함께 실시됐다.
(정도일보) 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은 강원대학교 산림바이오소재공학과 최선은 교수팀과 지난 2022년 12월 2023년도 산림청 신규과제 ‘산림자원 기능성 원료 표준화 기술개발’ 자유공모 사업에 도전하여, 15:1이라는 역대 가장 높은 경쟁률을 뚫고 수석으로 최종 선정됐다. 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은 지난 2021년 스마트산림바이오 혁신성장 거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0억원의 예산을 확보했고, 이 사업과 관련된 첫 번째 산학연 공동 연구사업으로 국내 오리나무를 이용한 연구를 수행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스마트 산림바이오 생산단지 구축 및 재배기술 확립을 통해 바이오제품 원료 소재로서 묘목을 보급하여 임업 농가의 새로운 수입원을 제공 도민들의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예로부터 민가 및 한방에서는 오리나무의 수피를 적양이라 부르며, 청열 및 강화 작용 효과로 비출혈 등의 목적으로 쓰였고, 그 외 민간적으로 숙취해소, 위병약, 눈염증, 류머티즘 등에 사용하기도 했으나, 국내 오리나무 자원을 활용해 근육감소를 예방, 억제하는 천연 신소재를 개발하는 연구는 세계 최초의 연구과제로 그 가치가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강원도산림
(정도일보) 강원진로교육원은 시대 변화와 학생들의 수요에 맞추어 해양과학 체험실과 드론 체험실을 신규로 구축하고, 패션 체험실은 확장해 운영에 들어갔다. 해양과학 체험실은 무한한 자원의 보고이며 교역의 중심인 바다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를 높이고 해양 분야 진로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설치됐다. 관광과 수산 등 바다는 강원도의 주요 산업 기반이고 강원진로교육원이 속초에 있어 해양과학 체험실의 필요성은 꾸준히 제기됐다. 해양과학 체험실은 총 1억 3천만 원의 예산으로 △선박 운항 시뮬레이터 ‘진로누리호’ △해양과학 영상, 시각 교육 자료 등 설비를 갖추고 3층 기존 여행 체험실 자리에 설치됐다. 드론 체험실은 3층 기존의 상상창업실 공간에 마련됐다. 그동안 드론 체험은 전용 교실 없이 다목적 강의실 등 임시 공간에서 이루어져 왔으나 드론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학생들의 관심도 높아짐에 따라 독립된 전용 교실을 구축하게 됐다. 드론 체험실은 △드론 시뮬레이터 △첨단 드론 축구장 △교육장 등을 갖추고 있으며 총예산 9,300만 원이 투입됐다. 패션 체험실은 학생들의 관심이 높아 더 전문적인 체험이 요구되고 많은 의상과 장비 등 넓은 공간의 필요성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