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설 명절을 맞아 춘천시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박차를 가한다. 먼저 시는 귀성객을 맞이하는 시외버스터미널 및 고속버스터미널 2개소와 춘천역, 남춘천역, 김유정역, 강촌역 등 철도역 4개소에 고향사랑기부제 포스터와 배너를 설치했다. 또 춘천시 답례품 목록을 포함한 전단지를 비치하는 등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유도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관내 주요 사거리 및 공공게시대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홍보 현수막을 내붙여 춘천 방문객을 대상으로 촘촘한 제도 홍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한편, 19일부터 21일까지 설 선물 기획전과 지역 농산물 할인 행사가 열리는 춘천지역먹거리직매장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부스가 마련됐다. 홍보 부스에서는 제도 안내와 함께 기부자에게 제공하는 답례품 26개 품목을 선별적으로 전시한다. 김영규 기획예산과장은“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지 보름이 지난 현재 무엇보다도 고향사랑기부제 제도의 이해를 높이고 기부의 장점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설 명절을 계기로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방문객에게 기부를 통한 세액공제의 해택과 춘천시의 특색있는 답례품 26개 품목을 알리는 등 다양한 방향에
(정도일보) “저녹스 보일러 설치하고, 함께 지구를 지켜요” 춘천시가 오는 12월 10일까지 저녹스 보일러 설치(교체) 비용 일부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저녹스 보일러는 대기오염물질 저감 효과가 크고 에너지 효율이 높아 온실가스 감축에도 기여하는 것이 장점이다.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는 시간당 증발량이 0.1톤(열량 61,900kcal) 미만인 보일러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환경부에 따르면 노후 보일러보다 저녹스 보일러는 열효율이 12%가 높아 연간 난방비 최대 13만원을 절감할 수 있으며, 노후보일러에서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 시 1대 당 연간 약 0.5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다. 저녹스 보일러를 설치(교체)하는 경우, 최대 일반세대 10만원, 저소득층 60만원의 설치비를 지원한다. 접수는 올해 12월10일까지 가능하며, 온라인 또는 춘천시청 기후에너지과로 방문 및 우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제출 서식 및 자세한 사항은 춘천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시에 따르면 2022년 2,027세대에 2억1,292만원을 지원했다.
(정도일보) 강원도교육청은 19일 ‘2022 강원학생성장진단평가’ 맞춤형 후속 지원신청 결과를 발표했다. 진단평가의 맞춤형 후속 지원으로는 △학부모 전화 상담 △수학․영어 보조교재 지원 △2023 기초학력 프로그램 연계 지원 △평가 결과에서 안내된 내용 학습을 위한 영상 지원이 마련됐다. 16일부터 이달 말까지 진행되는 학부모 상담은 진단평가의 학생 개별 결과에 대한 분석 상담으로 기배부된 알림 자료에 대해 좀 더 적극적으로 결과를 분석해보고자 하는 학생 및 학부모 658명이 신청했다. 상담은 사전에 조율된 시간에 전화로 진행되며, 진단평가 문항 출제 등에 참여한 교사들이 학생의 △성취수준 △학습특성 △학습 내용과 방법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안내한다. 상담 신청을 하지 못한 경우에도 2023 새 학년 담임 및 교과 선생님과 평가 결과 및 학습 관련 상담이 가능하다. 강원도교육청이 자체 제작해 보급하는 수학・영어 보조교재 신청은 △수학 기초교재(6종) 3,215권 △영어 기초교재(3종) 2,503권 △수학, 영어 전환기 교재(4종) 3,583권 등 총 9,301권이 들어왔다. 교재는 동영상 학습자료, 음원, 앱 등과 연계해 겨울방학 동안 부족
(정도일보)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1. 18일 통상상담실에서 강원도를 방문한 최상대 기획재정부 제2차관을 만나 강원도의 주요 현안예산에 대해 논의했다. 도지사는 이날 면담에서 반도체 산업 등 주요 핵심 사업들의 정부예산 반영에 대해 감사를 표했으며, 특히, “미래산업, 글로벌 도시”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적 시행을 위한 내년도 정부예산 반영에도 각별히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했다.
(정도일보)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은 1월 18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동해 묵호시장을 방문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을 위한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장보기 행사에는, 도민 곁을'찾아가는 강원도청'제2청사 집무의 일환으로 영동권을 방문한 정광열 강원도 경제부지사와 심영섭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장을 비롯한 직원 50여 명이 동참했으며, 참여자들은 장보기 행사와 함께 시장 내 식당에서 각자 내기 점심식사를 하는 등 지역상권 회복에 힘을 보탰다. 이 자리에서 심영섭 청장은 “이번 장보기 행사가 지역사회와 경제자유구역청이 상생하고 함께 발전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은 1월 18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동해시장애인주간보호소를 방문하여 위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심영섭 청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도의 도세 징수액이 지난해 사상 최초로 2조 원을 돌파했다. 2016년에 처음으로 도세 1조 원 시대를 연 후 6년 만에 두 배의 신장률을 기록, 자주재원 확보 2조 원 시대를 열었다. 2022년 도세는 2조 337억 원으로 전년 대비 13.3%(2,388억 원) 증가한 수치이다. 세목별로는 취득세 7,288억 원, 지방소비세 1조 178억 원, 지방교육세 1,910억 원 등이다. 전국적인 부동산 거래 절벽 현상과 금리 인상 등으로 취득세의 안정적인 세입 확충이 어려웠던 가운데, 강원도 내 대형 건축물 신축으로 인한 취득세 증가, 지방소비세율 인상에 따른 지방소비세 증가를 세입확보의 주요 요인으로 보고 있다. 그 밖에도 도 세정과에서는 체계적인 세무조사를 통해 67억 원의 누락세원을 발굴 했고,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체납징수 활동으로 93억 원을 징수했다. 윤우영 도 세정과장은 2023년도 세정분야 주요시책 설명회를 통해 “부동산 경기 침체로 지방세수 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한 시군 세정부서 공무원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리고, 강원특별자치도가 출범하는 2023년
(정도일보) 강원도는 2023년 어르신 복지의 중심 공간인 경로당 활성화에 총 147억여 원을 투입해 어르신 복지를 대폭 확대한다. 이는 전년도 경로당 운영비 대비 총 37% 증가한 금액으로, 개소 당 101만 원에서 개소 당 128만 원, 회원 1인당 4만원에서 4만 3천 원으로 인상, 경로당 순회프로그램 강사료는 회당 4만 5천 원에서 5만 원으로 인상하면서 횟수 또한 연 6회에서 5개월간 월 4회씩 총 20회로 증대한다. 김진태 지사는 18일 퇴계7단지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께 강원도 경로당 운영비 지원 확대와 관련해 직접 설명하고 100만원 상당의 위문품도 전달했다. 김진태 지사는 “어르신 복지를 두텁게 하고자 경로당 운영비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면서, “연일 계속되는 한파에 건강 관리 잘하시고 경로당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건실 대한노인회 강원도연합회장은 “최근 10년간 회원 1인당 3천원의 운영비 인상에 그쳤던 운영비를 대폭 증액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답했으며, 최승민 대한노인회 강원도연합회 춘천시지회장은 “퇴계7단지 경로당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춘천시지회에서도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
(정도일보) 육동한 춘천시장이 강연을 위해 춘천을 찾은 최상대 기재부 2차관에게 시민의 마음을 모아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춘천시에 따르면 최상대 기재부 2차관은 18일 강원대를 방문해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재정투자 정책 방향 관련 강연을 했다. 그동안 춘천의 어려운 현안 해결에 도움을 준 최상대 기재부 2차관이 강연을 위해 춘천을 방문하면서, 육동한 춘천시장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로 했다. 최상대 기재부 2차관은 서면대교 건설 등 지역 숙원 사업 해결을 위해 올해 예산편성에 각별한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해 10월에는 직접 춘천을 찾아 지역 현안 간담회를 한 후 서면대교 예정지를 방문하기도 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최상대 기재부 2차관님의 각별한 관심 덕분에 지역 숙원 사업 해결을 위한 국비를 확보할 수 있었다”라며 “마침 춘천을 방문하는 좋은 기회를 빌려 시민의 뜻을 담아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23일 국회 본회의 2023년도 예산안심의에서 서면대교 설계비 10억원이 최종 반영됐다. 서면대교 건설은 제6차 국도·국지도 사업에서 주한미군공여구역주변지역 지원사업으로 변경 추진된다.
(정도일보) 춘천시 국장급 간부공무원들이 고향사랑기부에 잇따라 동참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춘천시에 따르면 춘천시 국장급 공무원들은 각자의 연고 지역이나 춘천시와 인연이 깊은 자매(우호)도시에 기부를 하고 있다. 춘천의 자매(우호)도시는 동대문구, 강남구, 경기도 안산시, 광주광역시 남구, 경상남도 고성군으로 5개 도시다. 간부공무원들은 자율적으로 고향사랑e음 사이트나, 농협은행에서 기부에 참여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금은 취약계층의 지원, 청소년 육성·보호, 문화·예술·보건 증진 및 공동체 활성화 등의 지역의 복리증진을 위해 사용된다. 기부자가 받는 답례품 또한 지역 특산물을 개발시킬수 있는 이중의 효과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제도다. 임찬우 춘천시 기획행정국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10만원 기부하면 13만원 혜택을 돌려받을 수 있는 제도”라며 “설 명절 연휴를 맞아 춘천을 찾은 출향인, 관광지를 방문한 관광객들이 제도를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춘천시 직원뿐만 아니라 시민들께서도 홍보에 앞장서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에 따르면 춘천 고향사랑기부제 기부 건은 18일 오전 기준 122명, 기부 금액은 1,844만5,000원이다.
(정도일보) 강원도교육청는 지난 1월 9일 교육부의 “2023년 초등늘봄학교 방안 발표와 관련하여 시범교육청 운영을 신청한다고 밝혔다. 교육부 발표에 따르면 초등늘봄학교를 2023년 4개 교육청과 2024년 7-8개 교육청을 시범운영하고, 2025년에는 전국 전면 확대 운영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강원도교육청에서는 2023년부터 시범교육청 운영으로 2025년 전면 실시에 대비하여 지역과 학교의 혼란을 줄이고, 방과후돌봄의 안정적 운영방안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강원도 초등늘봄학교 시범교육청 공모 신청 주요 내용은 “강원특별자치도 THE자람 방과후돌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모든 학생의 안정적인 방과후 돌봄의 실현”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2023년 30개 시범학교, 2024년 100개 시범학교를 운영하여 시행 결과 분석을 통해 전면 시행에 대비한 방안 마련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세부 내용으로는 △초등학교 1학년 대상 에듀케어 프로그램 운영 △미래 맞춤형프로그램, 문화예술 관련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운영확대 △저녁돌봄(일시돌봄), 틈새돌봄 운영 △ 강원 방과후·늘봄 지원센터 운영 을 통한 교원업무 경감 등의 정책을 반영하고 있다. 오세해
(정도일보) ‘특별자치도 선후배’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를 통한 특별자치도 성공 기원에 나섰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1월 17일 NH농협은행 강원도청지점을 찾아 고향사랑 기부금 100만원을 제주특별자치도에 기부했고,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18일 NH농협은행 제주특별자치도청지점을 찾아 ‘강원특별자치도’에 기부했다. 아울러, 기부금에 대한 답례품으로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제주도의 흑돼지와 은갈치를,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횡성 한우를 신청했다. 이번 상호기부는 김진태 지사의 제안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특별자치도의 자치분권 강화 및 확대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고 있는 두 지역이 새로 도입된 고향사랑기부제 동참을 통해 ‘6월 11일 강원특별자치도 성공 출범’과 ‘특별자치도 자치분권 확대’를 위한 협력을 강화해 나가자는 의미로 추진됐다. 평소 강원도는 특별자치도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하여 특별자치도 출범 16년을 맞아 자치분권의 노하우를 쌓아온 제주특별자치도와 긴밀히 소통하며 강원-제주의 상생발전을 위해 협력해 왔다. 향후 강원-제주 특별자치도 간의 긴밀한 교류‧협력을 통해 양 도민의 삶에 도움
(정도일보) 강원도(강원도산불방지대책본부)는 지난 주말 동해안 지역의 폭설 등으로 산불위기경보 해제 등 산불위험이 대폭 감소됐음에도 불구하고, 산불에 대한 경계심을 늦추지 않고, 1월17일부터 2월까지 행정안전부·산림청·강원도 합동으로 일선 시·군의 봄 산불조심기간(2.1~5.15.) 준비태세 일제점검에 나서는 등 봄철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한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강원도는 3월 강릉·동해 대형산불을 비롯한 동시다발 산불을 포함하여 78건에 7,431.21ha의 산림이 소실되어, 2천6백여억원의 피해를 입었으며, 주택피해 및 이재민 발생 등 사회재난화 되어 도내발생한 각종재난 중 가장 큰 피해를 보이고 있다. 이에 강원도산불방지센터에서는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산불방지대책수립 여부, 산불진화 및 감시인력 채용현황과 각종 장비 가동상태 등 봄철 산불방지 준비상황 전반에 대해 점검하는 등 지난해와 같은 대형산불재난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강원도산불방지센터는“동해안지역과 영서지역을 불문하고, 발생하는 초대형 산불은 도내에서 발생하는 재난 중 가장 큰 피해가 발생하는 만큼,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으며, 모
(정도일보) 강원도환동해본부는 1월 18일 본부 재난상황실에서 강원일보 등 7개 언론사를 초청하여 2023년 해양수산시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원도환동해본부는 올해 ➊생명력 넘치는 해양 자원조성, 꿈과 희망이 넘치는 복지어촌 건설, 다시 찾고 싶은 해양 레저・여행 인프라 구축, 환동해권 중심 어항・항만 인프라 구축, 어촌 미래 우수 인력 양성, 내수면 친환경 수산자원 조성 등 6대 전략을 추진하여, 해양수산 분야 활력을 제고하는데 모든 정책 역량을 집중한다. 강릉 연곡면에 조성하는 연어 스마트양식 테스트베드 건립공사를 오는 6월 착공 후 조속히 완공하여 ‘24년 6월부터 12월까지 테스트베드 시범운영, ’25년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가고, 양양군 연어산업단지 기반시설 조성공사도 금년 안에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며, 지난 해 공모 선정된 연어 생산 R&D(연구개발)사업도 내실있게 추진하여 대서양연어의 양식 자체 기술을 확보하고 양식 산업 혁신을 본격화 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특화 어종의 산란·서식장 확대를 위해 동해안 6개 시군에 바다숲 80ha, 10억 원, 인공어초 20ha, 12억 원, 수산생물 산란서식장 6
(정도일보) 강원도는 설 명절 기간 중 동물유기⸱학대 방지, 소유자 안전조치, 반려동물 공공예절 등 홍보를 위한 반려동물 동행 캠페인을 ‘23. 1.18.~1.25.(8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18개 시·군 동물보호 담당 공무원, 동물보호단체, 강원도수의사회 등과 협력하여, 터미널⸱역, 전통시장, 대형마트 등 반려인들이 자주 왕래하는 장소에 현수막 게재, 포스터 부착 등을 통해 진행하며, 목줄・가슴줄 길이 2m 이하 등 안전조치, 외출 시 인식표 착용, 동물등록 및 배설물 수거 등 소유자 준수사항에 대해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설 연휴기간 영업가능 동물위탁관리업소 및 동물병원을 도, 시군, 강원도수의사회 누리집에 게시하여 도민이 불편함이 없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안재완 동물방역과장은 “이번 설 연휴 기간에 동행캠페인을 통해 반려동물 소유자 등이 동물보호법상에 따른 의무사항과 생활 속 반려동물 공공예절을 준수하여 줄 것”을 당부하며 생명을 존중하고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강원도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